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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출신 UFC 파이터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선을 다해 꼭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TFC는 소속 선수들이 UFC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조성빈은 "13세 때부터 UFC에 가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국내 | 정성욱 | 2019-03-06 06:10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올해 2월 17일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UFC on ESPN 1’에서 알렉스 카서레스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많은 사람들이 크론의 UFC 데뷔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알렉스 카서레스는 유라이아 페이버 같은 톱클래스의 선수에겐 패배하긴 했지만, UFC에서만 무려 20전을 치른 베테랑이다. 흔히 말하는 ‘떡밥’과는 거리가 멀었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20전을 치를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반면 크론은 이제 고작 4 국내 | 정성훈 | 2019-03-06 00:00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야수와 같은 경기할 것”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야수와 같은 경기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2019년 마수걸이 경기에 나선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 출전해 일본의 파시블K(27, 일본)와 논 타이틀 스페셜 매치를 갖는다. 김진혁은 맥스FC 15를 통해 1년 만에 링에 돌아와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상대인 기타가와 유키를 2라운드 2분 23초 만에 KO 시켰다. 1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경기 운영을 보였고 여유로웠다. “1차 방어전이 매우 빨리 끝났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47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레슬링 압박으로 승리해 14연승을 기록, U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이자 UFC 최초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이 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에게 시종일관 레슬링 압박에 성공하며 3-0 완벽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의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레슬링으로 압박했다. 우들리의 강한 길로틴 초크 시도가 있었지만 이내 풀렸다. 이후 우스만의 레슬링 공세는 계속 이어졌고 우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4:07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랭크5=정성욱 기자]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전 챔피언에게 TKO 승을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깨끗한 카운터 훅을 코디 가브란트(27, 미국)의 턱에 적중시키며 1라운드 4분 51초 KO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신중했다. 가브란트가 중앙을 차지해 원투 펀치로 무뇨즈를 공략했다. 무뇨즈는 준비한 카운터펀치로 가브란트를 공격했다. 또한 가브란트를 속이는 펀치 페인트 공격과 함께 래그 킥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2:41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랭크5=정성욱 기자] '불꽃 하이킥', '왼발 하이킥의 달인'이라 불리며 2000대 초반을 화려하게 보냈던 미르코 '크로캅' 필로포비치(44, 크로아티아)가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복귀를 반복한 그 였지만 이번에는 '진짜' 은퇴다. 원인은 뇌졸증. 크로캅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sad...ADIO’라는 글귀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하며 격투기 무대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크로캅은 최근 10연승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뇌졸증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SNS에 설명했고 이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 국내 | 정성욱 | 2019-03-02 10:32 [맥스FC] 부상의 악몽은 이제 뒤로… ‘맘모스’ 장태원, 타이틀 향해 돌진 [맥스FC] 부상의 악몽은 이제 뒤로… ‘맘모스’ 장태원, 타이틀 향해 돌진 [랭크5=유하람 기자] 오래 꿈꿔왔던 슈퍼 미들급 타이틀이었다.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고 링에 올랐다. 작년 11월 열린 맥스FC 15에 장태원(26, 마산 스타)은 좌절을 맛봤다. 3라운드 종료 직전 버팅으로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경기에서 패배했다. 너무 아쉬웠는지 눈물까지 흘렀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기 중간 부상으로 마무리 되어 정말 아쉬웠다. 차라리 다운을 당해 졌으면 후회라도 없었을 것이다. 한편으론 상대 황호명 선수가 철저히 준비해온 것도 패배의 요인이었다” 초대 타이틀전을 마치고 부상 치료에 힘썼다. ‘초대’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7:55 [엔젤스 히어로즈] 최수인 vs 박서린, ‘무패 낙무아이’와 어린 베테랑의 여성 입식 대결 [엔젤스 히어로즈] 최수인 vs 박서린, ‘무패 낙무아이’와 어린 베테랑의 여성 입식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낙무아이’ 최수인(25, 인천 정우관)이 ‘베테랑’ 박서린(21, 인천 대한 체육관) 상대로 엔젤스 히어로즈 신고식을 치른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종합 대표 : 안승범)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엔젤스 히어로즈 01 두 번째 경기는 무에타이 베이스의 최수인과 킥복서 박서린이 여성 입식 스트로급으로 맞붙는다. 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27 12:55 [파이트 앤 뮤직] 업그레이드 된 김승연, 'Ultimate'를 조준하다 [파이트 앤 뮤직] 업그레이드 된 김승연, 'Ultimate'를 조준하다 [랭크5, 하야로비 공동] 김승연(29, 프리)처럼 '스트라이커'라는 수식어가 잘 어올리는 선수는 많지 않다. 체육관에조차 소속되지 않는 완전한 야인이자 자기 내키는 대로 부딪혀 깨부수거나 깨지는 싸움꾼이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싸우지도 않는다. 빈틈을 찾아 철저히 계산된 동선으로 원하는 타격을 꽂아넣는다. 목표지점에 최단거리로 도달하는 멋들어진 궤적을 그는 아주 잘 알고 있다. 야수성과 기술의 조화. '스트라이커' 김승연은 바로 그런 파이터다. 겨우 4승 2패짜리 선수에게 과분한 찬사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먹이 운다' 꼬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16:20 [파이트 앤 뮤직] ‘블랙핑크 대 브리트니 스피어스’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 속 브금대결 [파이트 앤 뮤직] ‘블랙핑크 대 브리트니 스피어스’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 속 브금대결 [랭크5, 하야로비 공동] 22일 원 챔피언십 여성부 간판 스타 스탬프 페어텍스(21, 태국)는 싱가포르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자넷 토드(33, 미국)와 격돌했다. 5라운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한 페어텍스는 킥복싱과 무에타이 두 부문 동시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두 선수는 경기내용만큼이나 흥미로운, 일명 '브금대결'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페어텍스는 K팝 아이돌 노래에 안무까지 추며 미소를 자아냈다. 먼저 입장한 토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Toxic'을 틀고 나왔다. 스피어스는 'Baby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15:52 ROAD FC 052 대회 결과 ROAD FC 052 대회 결과 [굽네몰 ROAD FC 052 /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 만수르 바르나위 3라운드 40초 KO승(니킥) [밴텀급 타이틀전 김민우 VS 문제훈] – 김민우 1라운드 2분 15초 서브미션승(트라이앵글초크)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홍영기] – 브루노 미란다 1라운드 2분 45초 TKO승(펀치) [밴텀급 장익환 VS 장대영] – 장익환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80kg 계약체중 김승연 VS 기노주] – 김승연 1라운드 7초 KO승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9-02-23 17:41 [AFC] 이동언 부대표 ‘AFC의 나눔과 기부활동 이바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AFC] 이동언 부대표 ‘AFC의 나눔과 기부활동 이바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의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AFC 이동언 부대표(비트하이닷컴/부대표)가 지난 AFC9,10회대회 후원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희귀,난치병 환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언 부대표는 “앞으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와 국내 격투기 대회의 저변 확대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 AFC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더 많은 희귀난치병 환우들과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더많은 나눔을 나누겠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08:13 [ONE] 권원일 "나보다 더 땀 흘린 이마나리의 승리…이번 경기 통해 많이 배웠다" [ONE] 권원일 "나보다 더 땀 흘린 이마나리의 승리…이번 경기 통해 많이 배웠다" [랭크5=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53초. 눈 깜짝할 순간이었다. 세 번째 시도 끝에 이마나리 마사카츠(43, 일본)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의 다리를 낚아챘다. 주저앉은 권원일은 다리를 빼려 했지만 다리를 잡은 이마나리는 바로 발목을 돌렸고 탭 아웃을 받아냈다. 22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언더카드 2경기에서 권원일은 격투기 커리어 최초로 패배를 맛봤다. 연승 행진은 6연승에서 그쳤다. 랭크5가 경기후 권원일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상은 심하지 않았다. 검사 결 국내 | 정성욱 | 2019-02-23 04:32 [R5포토] 스탬프 페어텍스를 응원하는 무에타이 전설 욧센클라이 페어텍스 [R5포토] 스탬프 페어텍스를 응원하는 무에타이 전설 욧센클라이 페어텍스 [랭크5=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22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에 방문한 무에타이 전설 욧센클라이 페어텍스(33, 태국)가 스탬프 페어텍스(21, 태국)를 응원하고 있다. 욧센 클라이 페어텍스는 272전 197승 71패 4무라는 전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태국 룸피니 챔피언, WBC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WMC 세계 챔피언 등 10개가 넘는타이틀을 갖고 있는 욧센클라이 페어텍스는 무에타이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2-23 03:50 [R5포토] 원 챔피언십 대회장을 방문한 비토 벨포트 [R5포토] 원 챔피언십 대회장을 방문한 비토 벨포트 [랭크5=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22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에 UFC에서 활동했던 비토 벨포트(42, 브라질)가 방문했다. 비토는 2018년 5월 UFC에서 은퇴전을 치렀으나 12월에 은퇴를 번복, 자신이 FA(자유계약 신분)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2-23 03:37 [ONE]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접전 끝 자넷 토드 제압…두 부문 챔피언 등극 [ONE]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접전 끝 자넷 토드 제압…두 부문 챔피언 등극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 22일 오후 7시 30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메인카드]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라이트급 그랑프리 8강] 아미르 칸 vs 아리엘 섹스톤 – 아리엘 섹스톤 3라운드 1분 13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라이트급 그랑프리 8강] 이브 팅 vs 사기드 구세인 알슬라나에리에프 – 사기드 구세인 알슬라나에리에프 1라운드 25초 KO승(펀치) [슈퍼시리즈 킥복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00:42 [ONE] 아리엘 섹스톤, 근성의 그래플링으로 아미르 칸에게 3R 역전 서브미션 승 [ONE] 아리엘 섹스톤, 근성의 그래플링으로 아미르 칸에게 3R 역전 서브미션 승 2라운드에도 섹스톤은 무리해서라도 타격을 던지며 붙었다. 이번엔 클린치로 붙어 절대 놓아주지 않으며 끊임없이 흔들었다. 그러나 칸이 그립을 풀어내는 순간 라이트로 다운을 따냈고, 그라운드에 따라가주지 않고 스탠딩을 계속 강요했다. 2분 55초 경엔 섹스톤이 좋은 어퍼컷을 맞추며 들어가 다시 달라붙었고 이후에도 끈질기게 클린치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무위로 돌아갔다. 칸은 스탠딩이 되는 짧은 순간바다 섹스톤 안면을 강타했다. 라운드 종료 10여 초를 남기곤 섹스톤이 2연속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시간이 없었다. 3라운드 섹스톤은 더 이상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23:57 [ONE] 사기드 구세인, 레프트 펀치 한 방으로 KO승…그랑프리 4강 진출 [ONE] 사기드 구세인, 레프트 펀치 한 방으로 KO승…그랑프리 4강 진출 이번 승리로 사기드는 7승 1패, 이브 팅은 16승 5패가 됐다. 팅은 2연패에 빠졌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 22일 오후 7시 30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메인카드]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라이트급 그랑프리 8강] 아미르 칸 vs 아리엘 섹스톤 [라이트급 그랑프리 8강] 이브 팅 vs 사기드 구세인 알슬라나에리에프 - 사기드 구세인 알슬라나에리에프 1라운드 25초 KO승(펀치) [슈퍼시리즈 킥복싱 라이트급] 니키 홀츠켄 v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23:29 [ONE] 니키 홀츠켄, 터프한 압박 앞세워 무스타파 하이다에게 판정승 [ONE] 니키 홀츠켄, 터프한 압박 앞세워 무스타파 하이다에게 판정승 3라운드 하이다는 몸이 풀린듯 인앤아웃으로 적극적으로 사각을 만들며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홀츠켄이 터프하게 대응했지만 눈에 띄게 안면타격 허용이 늘었다. 후반 서로 한 턴씩 주고 받는 킥 공방이 펼쳐지던 중 하이다의 눈가가 찢어지며 브레이크가 선언됐다. 돌아온 홀츠켄은 승부에 쐐기를 박으려는 듯 펀치싸움을 강하게 걸었고 하이다도 맞불로 응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 22일 오후 7시 30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메인카드]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23:11 [ONE] 전 챔피언 데즈담롱, 14살 어린 신예에게 4점 니킥 연타로 2R TKO승 [ONE] 전 챔피언 데즈담롱, 14살 어린 신예에게 4점 니킥 연타로 2R TKO승 2라운드엔 데즈담롱이 자신감을 얻은 듯 적극적으로 치고 들어갔다. 로킥과 보디킥을 섞어가며 최대한 쫓아갔다. 한 번 그라운드에서 데인 미아도는 킥캐치로 상대가 넘어져도 쫓아들어가지 않고 타격전을 고집했다. 그러나 이전 라운드처럼 압도적인 흐름은 만들지 못했고 좁혀진 거리에서 치고 받았다. 데즈담롱은 로킥에 데미지를 입은 상대가 어쩔 수 없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자 터틀포지션에서 마음껏 4점니킥을 찼다. 미아도가 반응이 없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22: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