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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5포토] '끝판왕' 권아솔, 참을수 없는 공격 본능…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 [R5포토] '끝판왕' 권아솔, 참을수 없는 공격 본능…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 [랭크5=압구정동, 정성욱 기자]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드 FC 오피셜짐에서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끝판왕' 권아솔(33, 팀코리아)이 상대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와 사진 촬영 포즈를 취하는 도중 몸싸움을 벌였다.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15 13:37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와의 재대결을 수락했다. 하지만 도전자는 여전히 챔피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1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미오치치는 이미 "코미어는 멍청이다. 그 녀석이 하는 말이나 행동은 항상 모순덩어리라 관심 없다. 난 내 벨트를 되찾는 데만 신경쓴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에 성공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8:59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앞두고 입국 "벨트 두를 생각에 활짝"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앞두고 입국 "벨트 두를 생각에 활짝"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앞둔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만수르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 권아솔(33, 팀코리아 MMA)와 최종 우승상금과 챔피언 벨트를 걸고 격돌한다. 전세계 지역 예선,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도달한 최종 관문이다. 경기에 앞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15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리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기자회견에 참가한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드디어 한국에 돌아와서 기쁘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8:26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29, 팀 코리아MMA)이 준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4에서 에브기니 라쟈노프(29, MFP)와 맞붙는다. 탄탄한 복싱과 레슬링으로 로드FC에서 4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 김세영은 강한 완력으로 유명한 37전 베테랑 라쟈노프라는 험한 관문을 거치게 됐다. 다른 대진도 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3에서 대결하는 홍수연(29, 팀제이)과 박하정(21, 제주 팀더킹)이다. 홍수연은 로드FC 파이터 이예지, 김영지와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7:11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와 싸우라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 무산됐다. 하지만 괜찮다. 대신 네이트 디아즈를 패버릴 수 있게 됐으니까. 난 그 녀석이 원래 마음에 안 들었어" 지난 3월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전에서 웰터급 랭킹 3위 스티븐 톰슨을 실신시키며 파란을 일으킨 앤소니 페티스(32, 미국), 그는 커리어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 대결이 확정된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대해서도 과감히 도발을 던졌다. 13일 페티스는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날 위해 준비된 완벽한 싸움"이라며 "나와 네이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52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2일 고국 대회에서 무력한 패배를 기록한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심경을 고백했다. 알도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에서 그렇게 못 싸워본 적이 없다"며 자책했다. "난 내 재능과 능력을 알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다"며 "난 변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부 내 책임이다.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쟁쟁한 강자를 연달아 KO로 제압하며 페더급 랭킹 1위를 수성하던 알도는 이번 경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타이틀 재도전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29 [로드FC] 끝내 돌아오지 못한 제롬 르 밴너…부상 이탈로 허재혁 긴급 투입, 아오르꺼러 맞상대 [로드FC] 끝내 돌아오지 못한 제롬 르 밴너…부상 이탈로 허재혁 긴급 투입, 아오르꺼러 맞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입식격투기 전설 제롬 르 밴너(47, 프랑스)는 끝내 로드FC 케이지를 밟지 못했다. 대회를 4일 앞둔 시점에서 허리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4, IB짐)이 그 자리를 채웠다. 제롬 르 밴너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해 아오르꺼러(24, 중국)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훈련 도중 입은 허리 부상을 입어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제롬 르 밴너의 몸 상태를 체크한 의사는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내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12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파이터 김규성(26, 이볼브MMA)은 작년 말 짐을 싸고 혈혈단신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탔다. '이볼브 MMA(Evolve MMA) 트라이아웃'이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연고도 없는 곳에 몸을 던졌다. 전 세계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트라이아웃에 임했다. 두 달 동안 전 세계 파이터들과 실력을 겨룬 끝에 김규성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볼브 MMA 멤버가 된 후 4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을 이어간 끝에 드디어 첫 경기가 잡혔다.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국내 | 정성욱 | 2019-05-14 00:00 [주짓수] 컴뱃 워리어스 그래플링 유영우 대표 "그래플링계 이종격투 대회 만들 것" [주짓수] 컴뱃 워리어스 그래플링 유영우 대표 "그래플링계 이종격투 대회 만들 것" [랭크5=일산, 정성욱 기자] 이종 그래플링 대회 '컴뱃 워리어스 그래플링'(이하 컴뱃 그래플링) 대회가 5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47 '플래시 x XFC 전용관'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최하는 유영우 대표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래플링과 관련된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라며 관련 종목을 수련한 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컴뱃 그래플링은 프로 대회를 지향한다. 실력 있는 그래플러들을 발굴해서 파이트머니를 지급하고 그들의 경기를 TV로 방송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프로 대회가 있어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5-13 14:54 [로드FC] 결전 앞둔 권아솔 "불리한 싸움이기에 난 더욱 강하다" [로드FC] 결전 앞둔 권아솔 "불리한 싸움이기에 난 더욱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패배를 예상하는 숱한 목소리에도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은 자신감이 넘친다. 오히려 "불리한 싸움일 때 동기부여가 돼서 더욱 강해진다"며 큰소리 친다. 동료 파이터들 역시 입을 모아 "옛날 권아솔이 아니다. 훨씬 강해졌다"고 말한다. 권아솔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 메인 이벤트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맞붙는다. 8억 원에 이르는 우승 상금,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까지 걸려있는 경기다. 첫 타이틀전과 1차, 2차 방어전까지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1:06 [로드FC] "권아솔은 최강자가 아냐" 챔피언 등극 확신하는 만수르 바르나위 [로드FC] "권아솔은 최강자가 아냐" 챔피언 등극 확신하는 만수르 바르나위 [랭크5=유하람 기자] 토너먼트 참가할 때부터 자신감 넘치던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우승이 당연하다는 그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전부터 "최강자도 권아솔이 왜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던 만수르는 이젠 아예 "챔피언이 되는 날을 기다리기 힘들다"고 어필했다. 이하는 만수르가 전해온 출사표다. 저는 샤밀 자브로프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곳 파리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게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훈련도 하면서 권아솔 선수와의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55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예의 전당 헌액을 앞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헤비급 타이틀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한 마디 거들었다. 비스핑은 9일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피하고 싶어한다 증언했다. 비스핑은 "코미어는 자기가 1라운드 KO승을 거뒀는데 그 이상 뭘 보여주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37 [UFC] 자레드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가 다친 게 내 잘못은 아니지" [UFC] 자레드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가 다친 게 내 잘못은 아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자레드 캐노니어(35,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진 비난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12일 캐노니어는 브라질 대회에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를 로킥 TKO로 잡아냈다. 고국 영웅의 패배에 현지 관중은 우레와 같은 야유를 보냈다.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캐노니어는 "난 내 할일을 했을 뿐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실바가 원래 무릎에 이상이 있었다는 말을 듣고는 "그럼 싸우지 말았어야지. 난 실바의 부상이 아닌 내 로킥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캐노니어는 1라운드 4분 47초 만에 실바를 꺾었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14 [UFC] '로킥 TKO패' 앤더슨 실바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 [UFC] '로킥 TKO패' 앤더슨 실바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 [랭크5=유하람 기자] 12일 고국 대회에서 로킥 한 방에 TKO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가 입을 열었다. 13일 실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쓰러졌다면 일어서면 되고,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며 "굶주린 하이에나는 죽을 때까지 싸운다. 나 역시 끝까지 간다"는 각오를 밝혔다. 실바는 경기 이전에 이미 무릎에 이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시각 월요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미들급 랭킹 14위 실바는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했다. 2012년 이후 1승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09:52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4월 29일 이찬형(28, 라온)은 일본에서 열린 'KING OF KNOCK OUT 라이트급 아시아 토너먼트 결승전 &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 출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이찬형은 강행군을 이어갔다.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라이즈(RISE)와 녹아웃을 오고 가며 1개월 반의 시간을 두며 경기를 해왔다.결승전은 이찬형의 판정패. 상대 요드렉은 룸피니, 라자담넌 챔피언 출신으로 무에타이에 익숙하지 않은 이찬형에게 불리했다. 그와 상관없이 이찬형은 로킥을 맞으면, 팔꿈치를 맞으면 그대로 돌려줬다. 요드렉의 장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13 00:00 [UFC] 리에네 알다나, 벳지 코헤이아에게 전광석화 암바 승 [UFC] 리에네 알다나, 벳지 코헤이아에게 전광석화 암바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 랭킹 11위 리에네 알다나(31, 멕시코)가 랭킹 13위 벳지 코헤이아(35, 브라질)를 '전광석화' 암바로 잡아냈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메인카드 오프닝에서 3라운드 3분 24초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승자 인터뷰에서 알다나는 "이번 경기 승리에 따라 이후가 많이 달라질 수 있었다"며 "(중요한 때) 승리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알다나는 1라운드 부지런히 인앤아웃 스텝을 밟으며 짧은 펀치로 간을 봤다. 가드를 바싹 올리고 상체를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3:51 [UFC] 제시카 안드라지, 로즈 나마유나스 슬램 KO로 격침…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등극 [UFC] 제시카 안드라지, 로즈 나마유나스 슬램 KO로 격침…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스트로급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지(27, 브라질)가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를 슬램 KO로 제압했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 메인이벤트에서 안드라지는 불리한 상황을 2라운드 2분 58초 슬램 테이크다운 한 방에 뒤집어내며 벨트를 차지했다. 나마유나스는 유려한 스텝으로 시종일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아쉽게 물러서야 했다. 1라운드 나마유나스는 부지런히 사각을 만들며 잽과 스트레이트로 상대 안면을 건드렸다. 안드라지는 뒷손을 휘두르며 달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3:37 [UFC] 앤더슨 실바, 자레드 캐노니어의 로킥 한 방에 TKO패 [UFC] 앤더슨 실바, 자레드 캐노니어의 로킥 한 방에 T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랭킹 14위 앤더슨 실바(44, 브라질)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랭킹 10위 제라드 캐노니어(35, 미국)의 로킥 한 방에 쓰러지며 TKO됐다. 재기를 노리던 실바는 1라운드 4분 47초 만에 허무하게 무너졌다. 1라운드 캐노니어는 차분히 뒷발 로킥과 뒷손 훅을 하나씩 얹으며 압박했다. 실바는 밖으로 돌아나가며 왼발로 상대 복부를 공략했으나 연달아 안면에 라이트를 허용했다. 후반엔 실바가 먼저 몸을 흔들며 전진했지만 이내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3:04 [UFC] 조제 알도 타이틀 재도전 무산…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완봉패 [UFC] 조제 알도 타이틀 재도전 무산…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완봉패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랭킹 1위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타이틀 길목에서 무너졌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에게 완봉에 가까운 판정패를 당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인사이드 로킥과 클린치를 영리하게 이용하며 알도의 타격을 완전봉쇄했다. 1라운드 알도는 케이지 중앙을 잡고 스텝을 아끼며 상대 수를 읽었다. 쉴 새 없이 다양한 페인트를 섞는 볼카노프스키를 노려보며 보디샷과 로킥 단타로 찔러봤다. 볼카노프스키는 앞발 인사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2:45 [UFC]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핏불' 티아고 알베스에게 판정승 [UFC]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핏불' 티아고 알베스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핏불' 티아고 알베스(35, 브라질)가 4년 만의 연승에 실패했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신성 로레아노 스타로폴리(26, 아르헨티나)에게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를 당했다. 스타로폴리는 변칙적인 스텝으로 알베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스타로폴리는 초반 공중 동작들을 자신감 있게 선보이며 상대를 끌어냈다. 화려한 킥으로 몰고 거리가 좁혀지면 펀치를 노리며 코너로 압박했다. 알베스는 스위치하며 종잡지 못할 거리에서 공격하는 스타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2: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