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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사주 받고 플라이급을 죽이러 간다"던 T.J. 딜라쇼(32, 미국)를 하이킥에 이은 펀치로 단 32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43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한 세후도는 디비전 폐지를 암시했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를 불러내며 "플라이급은 계속된다"고 소리쳤다. 1라운드 세후도는 타격전을 걸어오는 딜라쇼와 정면 승부를 펼쳤다. 세후도는 딜라쇼를 밀어 슬립다운 시킨 후 가볍게 올린 하이킥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4:29 [UFN 143] 'NFL 출신' 그렉 하디, 옥타곤 데뷔전에서 허무한 반칙패 [UFN 143] 'NFL 출신' 그렉 하디, 옥타곤 데뷔전에서 허무한 반칙패 [랭크5=유하람 기자]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 옥타곤 데뷔전이 반칙패라는 허망한 결과로 막을 내렸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43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하디는 엘런 크라우더(29, 미국)에게 금지된 3점 니킥으로 반칙패를 당했다. 반칙 선언 후 하디는 억울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1라운드부터 하디는 거칠게 덤벼들었다. 정타를 허용하고도 걸어들어가 펀치 싸움을 강요했고, 크라우더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다. 투박하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4:12 [UFN 143] 그레거 길레스피, '의지의 레슬링' 펼치며 TKO승 [UFN 143] 그레거 길레스피, '의지의 레슬링' 펼치며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그레거 길레스피(31, 미국)가 '의지의 레슬링'을 펼치며 13연승을 이어갔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3에서 얀시 메데로스(31, 미국)를 2라운드 4분 59초 종료직전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그레거는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얀시를 공략했다. 케이지를 돌며 기회를 엿보던 얀시에게 그레거는 원 래그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그레거의 '의지의 레슬링'이 시작 됐다. 얀시 다리를, 혹은 등에서 허리를 잡으며 끊임 없이 넘어 뜨렸다. 얀시는 국내 | 정성욱 | 2019-01-20 13:54 [UFN 143] '영원한 이인자' 조셉 베나비데즈, 치열한 그래플링 공방 끝 판정승 [UFN 143] '영원한 이인자' 조셉 베나비데즈, 치열한 그래플링 공방 끝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랭킹 2위이자 ‘영원한 이인자’ 조셉 베나비데즈(34, 미국)가 다시 연승가도에 올랐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43에 출전한 베나비데즈는 랭킹 8위 더스틴 오티즈(30, 미국)를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잡아냈다. 일진일퇴의 그래플링 공방 끝에 1, 3라운드를 가져가며 승리했다. 1라운드 베나비데즈는 시계방향으로 돌며 낮은 로킥으로 견제했다. 추격하던 오티즈가 1분 경 펀치 정타 후 테이크다운을 노리자 베나비데즈는 어렵지 않게 스프롤해내며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3:22 [UFN 143] 페이지 벤젠트, 리버스 암바로 연패 탈출 [UFN 143] 페이지 벤젠트, 리버스 암바로 연패 탈출 [랭크5=정성욱 기자] 페이지 벤젠트(24, 미국) 1년만의 복귀전에서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3에서 레이첼 오스토비치(27,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15초 리버스 암바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전진 스텝을 밟으며 킥과 펀치로 공격하는 페이지, 공격을 막고 페이지를 케이지로 몬 레이첼, 케이지에서 빠져나온 벤젠트를 다시 잡아 넘어 뜨렸다. 그라운드 공방이 있었으나 곧 두 선수는 일어났다. 곧 레이첼이 다시 벤젠트를 넘어 뜨렸고 목을 잡으며 길 국내 | 정성욱 | 2019-01-20 12:58 [UFN 143] 글로버 테세이라, 실신 직전에서 살아남아 대 역전 서브미션 승 [UFN 143] 글로버 테세이라, 실신 직전에서 살아남아 대 역전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랭킹 12위 글로버 테세이라(39, 브라질)가 대역전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3에서 테세이라는 신예 칼 로버슨(28, 미국)을 1라운드 3분 21초 만에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했다. 초반 태클 시도 중 측두부를 난타당하며 KO 직전에 몰렸으나 베테랑다운 노련한 플레이로 뒤집어냈다. 1라운드 시계방향으로 조심스레 돌던 테세이라는 태클을 시도했으나, 로버슨의 거친 측두부 엘보 연타로 그로기에 몰렸다. 테세이라는 위기를 정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2:26 [ONE] 배수진 친 ‘사령관’ 안도 코지 “3연패는 굉장한 압박…내 자신을 믿고 돌파하겠다” [ONE] 배수진 친 ‘사령관’ 안도 코지 “3연패는 굉장한 압박…내 자신을 믿고 돌파하겠다”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최근 슬럼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ONE Championship – Eternal Glory’에 출전하는 코지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랭크5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최근 전적 1승 4패, 3연패의 늪에 빠진 코지는 “체육관을 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분명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내 자신을 믿고 싸워 돌파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코지는 2008년부터 꾸준히 활동한 베테랑 파이터로, 2013년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03:25 [ONE] 가슴에 거북선을 새긴 남자 박광철 “한국대회 출전하고파…응원 부탁한다” [ONE] 가슴에 거북선을 새긴 남자 박광철 “한국대회 출전하고파…응원 부탁한다” 같은 대회에 출전해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가지는 후배 한국인 파이터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에 대해서도 관심을 드러냈다. 박광철은 “공부 부족으로 아직 잘 모른다”면서도 “(같이 경기를 뛰니)이번에 관심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FC’라는 이름으로 체급이 형성되던 시기부터 원 챔피언십과 함께한 박광철은 단체의 발전에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현 소속 단체에서만 11경기를 소화한 그는 “나를 둘러싼 환경이 바뀌는 만큼 원 챔피언십도 크게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스스로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02:02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이어 장대영은 “장익환 선수와 나는 경기 중에 뒤로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화끈한 타격가다. 그래서 정말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장익환 선수와 싸워야 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숙명과도 같은 대결이다. 존경하는 선배지만 그런 마음은 케이지 밖에 두고, 케이지 위에서는 프로답게 팬들을 위한 멋진 승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대영은 장익환을 향해 “가장 최근 경기가 박형근 선수와의 대결이었는데, 그때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안 될 거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MMA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4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정상진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무에타이연맹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 외에도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달, 복싱 도민체전 금메달 2회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보인다.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거둔 후 영건스 무대에 진출했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로드FC 052 새로운 대진이 공개됐다. 신승민과 정상진 두 선수 모두 물러섬 없는 타격전을 펼치는 만큼 팬들이 원하는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0 [AFC10]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金’ 안재영, ‘복싱 챔피언’ 사샤와 타격 맞대결 [AFC10]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金’ 안재영, ‘복싱 챔피언’ 사샤와 타격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킥복싱 금메달리스트’ 안재영(31, 팀 마초)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입성한다. 안재영은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 출전한다. 신장/체격/나이/스타일 모두 흡사한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가 그의 상대다. 안재영은 입식격투기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전문 타격가다. 중국 쿤룬파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킥복싱 부문에서는 금메달을 따냈다. 그밖에도 다양한 입식 타이틀을 차지했 국내 | 정성욱 | 2019-01-18 11:14 [ONE] 원 워리어 시리즈 2019년 첫 트라이아웃은 호주에서…신청 사이트 오픈 [ONE] 원 워리어 시리즈 2019년 첫 트라이아웃은 호주에서…신청 사이트 오픈 [랭크5=정성욱 기자] ‘리치 프랭클린의 원 워리어 시리즈(One Warrior Series)’가 2019년 첫 트라이 아웃을 호주 시드니에서 2월 9일 개최한다. 원 워리어 시리즈는 UFC 4대 미들급 챔피언 출신이자 원 워리어 시리즈의 부사장인 리치 프랭클린(44, 미국)이 맡아 진행하는 격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트라이아웃을 진행해 선수를 선발한다. 리치 프랭클린은 선수 선발을 위해 한국을 찾은 바 있으며 김운겸, 김주환 박대성, 이현진, 김소율 등이 원 워리어 시리즈를 통해 선발되어 현재 활동하고 있다. h 국내 | 정성욱 | 2019-01-18 08:00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2016년 11월 '게거품매치'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서예담戰, 경기 전부터 높은 수위의 도발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계체를 통과하고 서로를 잡아먹을 듯 몸싸움을 펼쳐 화제가 됐다. 서로의 머리를 쥐어뜯을 뻔했다. 그녀는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한 뒤 한동안 케이지를 떠나있었지만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한 뒤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총 전적은 2승 4패. 김주연은 "서예담을 꺾고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유진에겐 더더욱 질 수 없다"며 "오랫동안 더 많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06:00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출국길에 오른 박정은과 임소희는 “항상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로드FC 덕분에 함께 중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꼭 승리 거두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로드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드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6:02 [맥스FC] 황효식, 맥스FC 첫 해외원정 파견출전…이치무라 다이와 한일전 [맥스FC] 황효식, 맥스FC 첫 해외원정 파견출전…이치무라 다이와 한일전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밴텀급 강자 황효식(31, 인천 정우관)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국제전에 출전한다. 황효식은 오는 1월 20일 오사카 커뮤니티 플라자 히라노 구민센터에서 열리는 'BORDER-KICKBOXING' 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이번 원정은 2019년 맥스FC의 첫 해외원정 파견이자 맥스FC가 선언한 한중일 3국 격투기 대회 협력을 위한 첫 시발점이 될 경기다. 상대선수는 서일본 통일 슈퍼 밴텀급 챔피언인 이치무라 다이다. 2017년에 카이츠지야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카이츠지야는 맥스FC 밴텀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53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은 벌써부터 승리 후 다음 상대를 겨냥했다. 오태석은 "승리 후 내 기량에 맞는 선수랑 싸우고 싶다. 나의 동료인 김범준에게 패배를 안긴 코리안탑팀 김상원이나 트라이스톤 강신호와 맞붙길 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오태석은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와 -68kg 계약체중매치를 치른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21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드디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정유진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강펀처 김주연(19, 에이짐)과 여성부 -53.5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친다. 돌아온 정유진은 지난해 8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밴텀급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두 번의 경기 요청이 왔지만 모두 취소됐다"는 정유진은 "계속 운동만 하면서 지내왔다.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했기 때문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14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은퇴계획을 공고히 했다. 지난 해 4월 알도는 “계약 상 남은 4경기를 최소한 3년 안에 해치우고 싶다. 세 번째 경기가 챔피언이 다시 되기 위한 타이틀전이 됐으면 좋겠다. 그럼 그때 은퇴할지 안 할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16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알도는 은퇴로 좀 더 가닥을 잡은 모습이었다. 그는 "내 커리어는 이곳 브라질에서 끝내고 싶다. 그게 내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모든 계획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까지 페더급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