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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히트 밴텀급 챔프 김명구 "황영진, 김재웅과 겨루고 싶다. 정한국은 사람은 좋은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김명구는 지난 5월,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에 출전해 아카오 세이지를 서브미션으로 잡고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황영진에게 패배하여 연승이 끊겼으나 다음 넘버링 대회인 TFC 17에서 승리를 거뒀고 일본으로 건너가 챔피언이 됐다.현재 김명구의 꿈은 해외 단체에 진출하는 것. 꼭 UFC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원 챔피언십이나 벨라토르 또한 그의 시야에 놓여 있다. 김명구는 "벨라토르에 한국 파이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최초가 되고 싶다. 나는 남들이 국내 | 정성욱 | 2018-07-04 00:00 [맥스FC] "학생이라 얕보지 마라" 조경재-진태근 '영건 맞대결' [맥스FC] "학생이라 얕보지 마라" 조경재-진태근 '영건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과거 농구나 야구에서는 ‘초고교급 선수’라는 용어가 즐겨 사용되었다. 서장훈, 현주엽, 추신수, 봉중근 등 세계 레벨과 맞붙을 만한 자질을 갖춘 고교 신예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 것 담은 표현이다. 입식격투기에도 ‘초고교급’ 레벨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선수가 있다. 바로 ‘다이나마이트’ 조경재(19, 인천정우관)이다. 조경재는 이미 고교 시절부터 성인 격투기 선수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격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중량급 파괴력 이상을 갖췄다는 그의 킥에 성인 선수들조차 속수무책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8-07-03 13:55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박연화(22, 더짐랩)가 첫 해외 원정에 나선다. 오는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RFC 2'에서 박연화는 오교정(34, 대만)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박연화는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태권도 기반의 권혜린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승부를 벌였으나 근소한 차로 판정패했고, 4개월 뒤 'TFC 드림 4'에서 축구선수 출신의 복서 박시윤에게도 아쉬운 판정패를 기록했다. 이후 심기일전한 그는 지난 3월 청주에서 열린 'TFC 드림 국내 | 유 하람 | 2018-07-03 13:21 [팟캐스트] TFC 첫 승 달성 박연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나를 선택한 사람들....후회할거야" [팟캐스트] TFC 첫 승 달성 박연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나를 선택한 사람들....후회할거야"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학교 입학을 앞둔 시절, 건강을 위해 격투기를 시작한 박연화(더짐랩)는 지금 어엿한 여성 종합격투가가 됐다. 2016년 처음 아마추어 경기를 뛰었고 연패를 거듭했다. 연패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체육관 식구들의 격려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온 박연화. 마침내 올해 3월 31일, TFC 첫 승 신고식을 마쳤다."첫 승의 기분은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분 좋은 일이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감량을 마치고 처음 음식을 먹는 것 보다 더 좋고 기쁜 느낌이었다"박연화는 2승을 노리기 위해 오는 7일 대만 타이베이 국내 | 정성욱 | 2018-07-03 00:00 [맥스 FC] 링 닥터 이성억이 이야기하는 선수 생활 연장법 [맥스 FC] 링 닥터 이성억이 이야기하는 선수 생활 연장법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초창기 이종격투기 시절을 보냈던 이들은 대부분 짧은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지도자나 다른 길을 걸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당시 선수들은 부상의 치료와 회복에 대한 이해가 적었고 한계를 넘어 무리 했던 것도 이유가 됐다.맥스 FC 링 닥터 이성억 대구 앞산 요양병원 원장은 스스로 알고 물러날 줄 알아야 오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선수 생활을 오래 이어가기 위해선 스스로의 판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자신의 상태는 스스로가 잘 안다. 자신의 상태에 이상이 생기면 링 닥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7-02 00:00 [팟캐스트] TFC 서지연 "펀치 공포증 이젠 끝, 올여름은 청평 계곡에서" [팟캐스트] TFC 서지연 "펀치 공포증 이젠 끝, 올여름은 청평 계곡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여성 파이터 서지연(더짐랩)은 2017년 1월에 데뷔해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작년에 다섯 경기를 뛰었고, 2018년 올해엔 벌써 두 경기를 뛰었다. 1년 반 만에 7전, 쉴 틈이 없었다. 5월에 열린 TFC 18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서지연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서지연은 "쉴 세 없으 7전까지 달려왔다. 경기를 뛰며 많은 것을 배워 기분 좋기도 하지만 이젠 쉬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 같다. 아버지께서도 쉬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라며 "방학이 되면 청평으로 놀러 갈 생 국내 | 정성욱 | 2018-07-02 00:00 [맥스FC] ‘근육괴물’들의 파워 넘치는 한판승부, 윤태휘vs김준화 [맥스FC] ‘근육괴물’들의 파워 넘치는 한판승부, 윤태휘vs김준화 - 맥스FC14 미들급 랭킹전 윤태휘vs김준화, 맥스FC ‘대표 괴수’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진짜 괴수들의 싸움을 보여주겠다” 맥스FC 중량급에서 한 근육질 하는 선수들이 맞붙게 되었다. 오는 7월14일(토) 서울 KBS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맥스FC14 대회의 메인 1경기는 맥스FC를 대표하는 파워형 파이터가 격돌할 예정이다. ‘동인천 골렘’ 윤태휘(29, 인천정우관)와 ‘코리안 비스트’ 김준화(28, 안양삼산총관)가 ‘파워 vs 파워’로 진검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두 선수는 공통점이 많다. -75kg(미들급 국내 | 유 하람 | 2018-06-30 13:20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내년 복귀를 목표로!”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내년 복귀를 목표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30, 로드짐 강남 MMA)이 근황을 전했다. 이윤준은 지난 2013년 로드FC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10승 1패를 기록 중이다. 2014년 12월에는 이길우를 상대로 승리하며 벨트를 들어올렸다. ‘타격왕’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과 치른 타이틀 방어전에서 이윤준은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게다가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하위 체급 챔피언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파죽지세로 9연승을 달리던 이윤준에게 뜻밖의 악재가 찾아왔다. 원인불명의 뇌 국내 | 유 하람 | 2018-06-29 12:52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팬클럽 70명? 나를 불타오르게 하기에 충분!”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팬클럽 70명? 나를 불타오르게 하기에 충분!” -MAX FC, 프랜차이즈 선수 김소율, 일본 강자 유리카와의 결전 앞두고 필승다짐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 ‘프랜차이즈 선수’ 김소율(23, 평택엠파이터짐)은 얼마 전 선수 인생에 있어서 놀라운 경험을 접했다. ‘김소율’ 이름의 온라인 팬 카페가 생겼기 때문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여자 파이터 김소율 팬카페’는 맥스FC 최초의 순수 선수 응원 팬 카페다. 과거 K-1의 중흥기에는 국내 선수들도 수 천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팬카페가 성행했던 전례가 있다. 하지만 입식격투기 침체기를 거치며 사실 국내 | 유 하람 | 2018-06-29 12:43 'KTT·팀매드 스타 총출동' 쎄다 격투시연회, 7월 2~3일 코엑스서 개최 'KTT·팀매드 스타 총출동' 쎄다 격투시연회, 7월 2~3일 코엑스서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오랜 시간 코리안탑팀과 팀매드를 후원해온 쎄다 김상우 대표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자사의 대표 주력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색이벤트로 '격투시연회'를 13년째 개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돼 국내 격투기를 대표하는 연례행사가 된 '더 쎄다(The SSEDA) 격투 시연회'는 다음 달 2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에서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쎄다 격투기 시연회는 3일(화)까지 국내 | 유 하람 | 2018-06-29 12:36 로드 FC 048 경기 결과 로드 FC 048 경기 결과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경기 결과 2018.07.28.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유재남 vs 한이문 한이문 1라운드 1분 50초 서브미션 승(토홀드)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김형수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플라이급] 곽종현 vs 박수완 박수완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 [밴텀급] 바산쿠 담란푸레브 vs 고동혁 바산쿠 담란푸레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0) [밴텀급] 바크티야르 토이츠바에브 vs 정상진 바크티야르 토이츠바에브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페더급] 백승민 vs 권도형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6-28 21:07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무서운 신인’ 황인수와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의 대결이 황인수의 부상으로 최종 무산됐다. 많은 격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빅매치였던 만큼 팬들도, 당사자인 선수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양해준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대진이 일찍 발표되면서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혹시나 부상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MMA라는 종목 자체가 원래 선수들이 원치 않는 상황에 부상이 올 수도 있는 위험이 크다"며 "황인수 선수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11: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2982993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