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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5포토, 영상] TFC 7 '막시무스' 김은수, 승리 후 밝힌 비밀 "코뼈 부상 있었다" [R5포토, 영상] TFC 7 '막시무스' 김은수, 승리 후 밝힌 비밀 "코뼈 부상 있었다" [랭크5=창원, 이교덕, 정성욱 기자] '막시무스' 김은수(31·노바MMA)는 지난달 29일 창원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TOP FC 7 초심(初心, Return To Basics)'에서 정성직(24·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을 3라운드 2분 43초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꺾은 후 숨겨둔 비밀을 밝혔다. 바로 약 10일 전 당한 코뼈 부상이었다.김은수는 '랭크5(rank5.kr)'과 인터뷰에서 "원래 코뼈 부상이 있었다. 그런데 코를 딱 맞았다"며 웃더니 "부상에도 불구하고 화끈하게 하고 싶었지만, 나도 인간인지라 겁을 먹고 있더라 영상 | RANK5 | 2015-06-01 00:00 문제훈 "도플갱어 키웠다…9월과 12월 출전하고파" 문제훈 "도플갱어 키웠다…9월과 12월 출전하고파" 문제훈(31,옥타곤멀티짐)의 표정은 밝았다. 지난 2일 '로드FC 23'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이윤준에 당한 판정패의 아픔을 완전히 씻은 것처럼 보였다.지난 29일 'TOP FC 7 초심(初心, Return To Basics)'이 열린 창원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만난 문제훈은 소속팀 선수 안정현의 승리에 싱글벙글이었다.이날 안정현은 오프닝경기에서 홍승민과 난타전 끝에 2라운드 3분30초 보디블로 TKO승을 거뒀다.스탠스는 물론, 미들킥과 펀치 카운터, 나래차기까지 문제훈과 판박이여서 더 눈길을 끌었다.문제훈은 '랭크5(ran 국내 | RANK5 | 2015-05-29 00:00 김동현 "11월 韓대회서 매미 나올지, 스턴건 나올지…" 김동현 "11월 韓대회서 매미 나올지, 스턴건 나올지…"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7에서 조쉬 버크먼을 꺾은 '스턴건' 김동현이 해외 미디어들과 인터뷰에서 영어로 "내 생각에 오늘 지루한 경기를 한 것 같다.죄송하다(I think today boring. Very boring. Sorry)"고 웃으며 말했다.2008년 UFC 진출 후 첫 번째 서브미션(암트라이앵글초크) 승리를 거둔 김동현은 국내에서 '매미'와 '스턴건'이라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그는 11월 28일 UFC 한국대회를 바라면서 "완전한 타격 UFC | RANK5 | 2015-05-25 00:00 박한빈 "곽관호와 상대전적 1승 1패…7월 결판 내자" 박한빈 "곽관호와 상대전적 1승 1패…7월 결판 내자" 박한빈(21·트라이스톤)은 할 말이 있었다. 지난 6일 'TOP FC 6 언브레이커블 드림'에서 박경호(24·파라에스트라)에 2라운드 4분 26초 파운딩 TKO승을 거둔 뒤 케이지 위에서 마이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박한빈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는 없었다. 방송사에서 곧바로 광고로 화면을 넘기는 바람에 박한빈은 동료들과 기념촬영만 마친 뒤 아쉬움을 안고 락커룸으로 향해야 했다.그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박한빈은 TOP FC 밴텀급 라이벌 곽관호(25·코리안탑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최근인터뷰에서 그는 곽관호에게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1만명 모아라' 최홍만·최무배·윤동식, 로드FC 日대회 '선봉' '1만명 모아라' 최홍만·최무배·윤동식, 로드FC 日대회 '선봉'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콜로세움은 프라이드 무사도(武士道)와 K-1 월드맥스(World MAX)가 열린 바 있는 수용인원 1만 명의 경기장이다.프라이드 무사도는 경량급 종합격투기 파이터들의 격전지였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13개 대회가 열렸고,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선 세 번의 대회가 펼쳐졌다.▲2005년 5월 22일 프라이드 무사도 7 (8861명) 고미 타카노리 vs 루이스 아제레도 1차전 ▲2005년 9월 25일 프라이드 무사도 9 (1만775명) 고미 타카노리 vs 루이스 아제레도 2차전 ▲2006년 4월 2일 프라이드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최무배, 자신 도발한 심건오에 "내 뒤 이어달라" 최무배, 자신 도발한 심건오에 "내 뒤 이어달라" '부산중전차' 최무배(44,최무배짐)는 건재했다. 지난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3'에서 주짓수 검은 띠 루카스 타니에 1라운드 1분 45초 만에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피버 포즈'로 2년 2개월 만의 복귀전 승리를 자축했다.최무배는 인상적인 승리에 이어 인상적인 말로도 눈길을 끌었다. 자신과 싸워보고 싶다는 19년 아래 레슬링 후배 심건오에게 자신의 대를 이어달라고 부탁했다.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는 굉장히 드물고 귀하다. 타격이나 그라운드 등을 이해하고 기술을 잘 연결시키면 좋은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7월 일본 도쿄서 첫 해외대회 개최…최홍만 출격 로드FC 7월 일본 도쿄서 첫 해외대회 개최…최홍만 출격 로드FC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 측은 지난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3'에서 오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대회를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로드FC는 2010년 10월 23일 '로드FC 1'부터 2015년 5월 2일 '로드FC 23'까지 총 26번 대회(넘버시리즈 23회·국가대항전 코리아대회 3회)를 개최해온 우리나라 종합격투기 단체다. 전 대회를 서울, 원주, 구미, 부산 등 국내에서 열어왔다.로드FC는 올해를 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해왔다. 일본을 시작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부산중전차' 최무배 복귀전서 TKO승…이윤준 1차 타이틀방어 '부산중전차' 최무배 복귀전서 TKO승…이윤준 1차 타이틀방어 '부산중전차'는 건재했다.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3'을 통해 2년 2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무대로 돌아온 최무배(44,최무배짐)가 호쾌한 파운딩으로 1라운드 1분 44초 만에 루카스 타니(31,브라질)에 레프리스톱 TKO승을 거뒀다.최무배는 그레코로만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4년 프라이드에 최초로 진출한 한국인이었다. 2013년 3월까지 10승 4패의 통산 전적을 기록 중이었다.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고 대전에 자리잡은 자신의 체육관 최무배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었다.최무배의 복귀전 상대는 루카스 타니.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문제훈 "태권도 내려놨더니, 태권도 얻었다" 로드FC 문제훈 "태권도 내려놨더니, 태권도 얻었다" "글쎄… 앤더슨 실바가 종합격투기에서 태권도 기술을 잘 쓴다고 해도, 밥 먹고 태권도만 하던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다. 완전히 다른 세계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브라질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겠다고 선언한 실바에 대해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문제훈(31,옥타곤멀티짐)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해온 그는 두 종목의 차이가 꽤 크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1회전에서 탈락할 것 같다"고 단언하기도 했다.태권도 국가대표가 되는 것은 바늘 구멍에 들어가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윤준의 '이선정' 프로젝트…"권아솔과 로드FC 싹쓸이가 목표" 이윤준의 '이선정' 프로젝트…"권아솔과 로드FC 싹쓸이가 목표" 기자 "거리에서 알아본 팬들이 얼마나 되나?"이윤준 "한 5명 정도나 될까?"기자 "챔피언이 되고서도 아직 얼굴이 많이 안 알려졌나 보다"이윤준 "챔피언이 되고서가 아니라 선수생활 통틀어서 날 알아본 팬분들의 숫자다. 하하하"이윤준(26,압구정짐)은 허탈하게 웃었다. 지난해 12월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지만, 스타파이터로 가는 길은 여전히 멀고 험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는 표정으로…. 이윤준은 인터뷰에서 "캐릭터가 너무 밋밋한가 보다. 혈액형은 B형이지만 나쁜 남자는 아니다. 이성에겐 '귀여움'으로 어필한다. 하지만 케이지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챔프 이윤준 "문제훈은 짤짤이 스타일…잡으러 갈 것" 로드FC 챔프 이윤준 "문제훈은 짤짤이 스타일…잡으러 갈 것"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6,팀원)은 자신만만하다. 오는 5월 2일 '로드FC 23'에서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 도전자 문제훈을 "그리 위협적이지 않은 상대"라고 평가했다.이윤준은 인터뷰에서 "짤짤이(하는 스타일)? 싸울 것이다. 도망가는 상대는 잡으러 간다"며 "1라운드에 끝낸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훈을 태권도 스텝을 활용해 타격전에서 포인트 싸움을 벌이는 선수로 파악한 것.이윤준은 타격은 물론, 레슬링과 그라운드 공방에서도 자신이 문제훈을 앞선다고 확신한다. "레슬링 하나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라운드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토슈즈 대신 글러브…파이터 된 발레 꿈나무의 '아빠를 부탁해' 토슈즈 대신 글러브…파이터 된 발레 꿈나무의 '아빠를 부탁해' 발레리나가 될 운명이었을지 모른다. 아버지의 완고한 '반대'가 없었다면….4살 때 토슈즈를 처음 신은 한 소녀는 예술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어 했다. 거기서 발레리나의 꿈을 계속 키워 나가겠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쳤다. 아버지는 무용을 업으로 삼으면 고생길이 열린다고 믿었다.꿈을 포기한 소녀는 한동안 방황했다. 목표를 잃고 흔들거렸다. 보다 못한 아버지는 중학교 2학년이 된 딸을 집 근처 체육관으로 데리고 갔다. 운동에 소질 있던 딸이 댄스플로어가 아닌 매트 위에서라도 마음껏 땀 흘리길 바랐다.여기서 소녀는 운명처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윤준의 로드FC 랭킹에 '욱'한 문제훈, 5월 3일자 랭킹 예언 이윤준의 로드FC 랭킹에 '욱'한 문제훈, 5월 3일자 랭킹 예언 챔피언 이윤준(26,팀원)이 생각하는 현 로드FC 밴텀급 랭킹은?"김수철, 이길우, 그 다음 문제훈. 그리고…." 지난 22일 인터뷰에서 이윤준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잠시 고민하다가 자신을 포함한 톱10의 이름을 나열하기 시작했다.이윤준은 오는 5월 2일 '로드FC 23'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 도전자 문제훈(31,옥타곤짐)보다 김수철(23,팀포스)을 높게 쳤다."문제훈의 스타일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며 "나보다 스피드가 좋지만, 기세로 깰 수 있다. 6대4 정도로 내가 앞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대신 "문제훈 다음엔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킬러본능' 강정민 "내가 김동현에 굴러다닐 거라고?" '킬러본능' 강정민 "내가 김동현에 굴러다닐 거라고?" 강정민(29,동천백산 모스짐)은 '깜짝 고백' 했다.지난달 30일 'TOP FC 6'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전을 5일 앞두고인터뷰에서 "TOP FC 챔피언이 되면, 꼭 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 그라면 분명히 나와의 타격전을 받아줄 것이다. 누가 강한지 겨뤄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나 그 선수의 이름은 끝내 밝히지 않았다. 꼬치꼬치 캐물어도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면서 웃었다.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그때 그 선수의 이름을 꺼내겠다. 지금은 명분이 없다"며 입을 닫았다.TOP FC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남은 경기는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김지연 "송효경 SNS 집착은 관심병…나와 레벨 다른 선수" 김지연 "송효경 SNS 집착은 관심병…나와 레벨 다른 선수" 다시 김지연(25,팀몹)의 차례다.송효경(32,와일드짐)의 반격은 강력했다. "외모나 퍼포먼스보다 경기력을 먼저 신경 써라"는 김지연의 독설에 '격투기 선수면 너 몸매에나 신경 써', '외모로 까더니 너는 쌍거풀 왜 했니? 필러도 맞고. 제발 솔직해지자', '너의 열등감 고작 외모였다니' 등의 가사를 붙인 디스곡을 직접 불러 15일 공개했다. ▶노래 듣기(https://youtu.be/rGGe5zZjHIc)송효경은 SNS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격투기 선수이기도 하지만 여자이기도 하지 않나? 난 체급 올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송효경, 김지연에 디스곡 반격 "내 몸에 손대지 마" 로드FC 송효경, 김지연에 디스곡 반격 "내 몸에 손대지 마" 로드FC 여성 파이터들 사이의 신경전이 갈수록 뜨겁다. 송효경(32,와일드짐)이 김지연(25,팀몹)의 일침에 반격을 가했다.김지연은 지난 8일 "송효경을 선수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격투기를 목적이 아닌, 자신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것 같다. 선수라면 외모나 퍼포먼스에 치중하기 전에 먼저 실력을 키워야 한다"며 포문을 연 바 있다.그런데 이에 대한 송효경이 대응 방식이 특이하다. 일반적인 인터뷰를 통해 맞붙을 놓지 않고, 노래 가사에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 송효경은 가수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개사해 직접 노래를 불렀고,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외모·퍼포먼스보다 경기력 신경 써라" 로드FC 김지연, 송효경에 일침 "외모·퍼포먼스보다 경기력 신경 써라" 로드FC 김지연, 송효경에 일침 김지연(25,팀몹)이 송효경(32,프리)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기만 했다. 지난 8일 전화인터뷰에서 김지연은 "송효경을 선수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격투기를 목적이 아닌, 자신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것 같다. 선수라면 외모나 퍼포먼스에 치중하기 전에 먼저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김지연의 송효경을 향한 불편한 감정은 이전부터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다. 지난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실력이 우선이고 외모는 그 다음 문제다. 실력도 뛰어난데 외모도 특별하면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요즘은 실력을 배제한 채 외모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강정민 대 김동현, 누가 이길까" 조성원에 물었더니 진땀만 뻘뻘 "강정민 대 김동현, 누가 이길까" 조성원에 물었더니 진땀만 뻘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은 것도 아니었다. "강정민과 김동현 중 누가 TOP FC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할까?"라는 질문이었다. 그런데 TOP FC 페더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조성원(25,부산팀매드)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지난 5일 'TOP FC 6'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에서 강정민(29,동천백산 모스짐)는 황교평에 2라운드 3분 56초 펀치 KO승을, 김동현(26,부산팀매드)은 하라다 토시카츠에 1라운드 4분 51초 파운딩 TKO승을 거두고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이 걸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두 선수는 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부산 팀매드에서 '제3대 김동현'을 찾습니다 부산 팀매드에서 '제3대 김동현'을 찾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UFC 파이터로 옥타곤에서만 10승을 차지했다. 강한 펀치력과 압도적인 그래플링 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스턴건'과 '매미'라는 두 가지 별명을 얻었다. 지옥의 UFC 웰터급에서 탑10 안에 드는 상위 랭커다. 그와 스파링해본 국내 파이터들은 평생 느껴보지 못한 압박감을 경험했다며 혀를 내두른다. 지도자들은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갖췄다고 칭찬한다.'김동현(Dong Hyun Kim)' 석 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종합격투기계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이름이다.그래서 같은 팀에서 훈련하는 같은 이름의 또 다른 김동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선정' 권아솔(28,팀원)은 붕대를 머리에 감은 '크레이지' 이광희(28,화정익스트림컴뱃)를 꼭 안아줬다. 승부를 가린 후, 그들은 적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돌아갔다.지난 21일 '로드FC 22'에서 영원한 라이벌에 닥터스톱 TKO승을 거둔 라이트급 챔피언은 인터뷰에서 "경기 직후 (이)광희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력을 다해 부딪쳐온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와 감사의 말이었다. 권아솔은 "이제 다시 광희와 붙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다"며 웃었다. "곧바로 4차전을 갖는 건 각자에게 너무 소모적인 것 같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