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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재, 미들급의 열쇠를 잡다 평점 : ★★★ 현재 로드FC에서 가장 뜨거운 체급은 단연 미들급이다. 올드보이 양해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5:48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미들급의 마지막 퍼즐, 차정환과 황인수 #와룡 #부상이탈 한편 이 모든 상황을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는 이들도 있다. 바로 부상으로 이 전쟁에 참여하지 못한 차정환과 황인수다. 차정환은 아직 로드FC 타이틀전에서 져본 적이 없으며, 황인수는 4전 4승 4KO다. 지금 전선에서 이탈해 있다고 이들이 주눅들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본인들도 이 점을 알고 있는지 최근 발언에 자신감이 넘친다. 차정환은 “내가 무서워 부상 핑계로 도망갔다”는 최영에게 “너와 싸우면 돈 벌고 좋은데 피할 이유가 있느냐”고 맞받아쳤다. 황인수는 아예 이번 대회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5:13 [로드FC] 라인재, '무한 압박'으로 미들급 새 챔피언 등극 [로드FC] 라인재, '무한 압박'으로 미들급 새 챔피언 등극 판정 승부 끝에 라인재는 2-0 판정으로 새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미들급 폭풍의 핵'이라 불리는 황인수와 대면식을 가졌다. 황인수는 "영건스를 보는 줄 알았다. 연말에 타이틀전 기회를 얻는다면 챔피언전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도발했다. 이에 라인재도 긍정적으로 답하며 차기 타이틀전을 예고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XIAOMI ROAD FC 048 경기 결과 2018.07.28.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최영 vs 라인재 라인재 3라운드 종료 판정승(2-0) [미들급] 미첼 페레이라 v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2:00 [로드FC] 미첼 페레이라, '타격 쇼' 끝에 TKO로 양해준 제압 [로드FC] 미첼 페레이라, '타격 쇼' 끝에 TKO로 양해준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미첼 페레이라는 강했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서 페레이라는 '헝그리' 양해준을 3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페레이라는 경기 중 탭댄스를 선보일만큼 여유 부리면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환호 받았다. 1라운드부터 페레이라는 특유의 탄력 넘치는 ‘타격 쇼’를 선보였다. 케이지 딛고 슈퍼맨 펀치, 270도 회전 킥, 앞구르기 킥, 백덤블링 스탬핑 등 화려한 공격을 하면서도 뛰어난 밸런스로 테이크다운은 허용하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탭댄스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보였고, 양해준은 케이지를 잡아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1:21 [로드FC] 이예지,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석패 [로드FC] 이예지,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 출전한 이예지가 석패했다.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이예지는 그라운드에서 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로서 이예지는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1라운드 이예지는 수차례 상위를 잡고도 미끄러지며 점수를 잃었다. 초반 미카의 저공 태클을 스프롤한 이예지는 무리해서 그립을 잡으려다 스윕을 혀용했다. 미카가 일어나는 순간을 노려 포지션을 역전했을 때도 백에서 미끄러져 하위로 내려갔다. 세 번째 하위 포지션 상황에서 벗어났을 때도 무리하게 백을 잡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54 [로드FC] '계체 실패' 전어진, 최원준에게 석패 [로드FC] '계체 실패' 전어진, 최원준에게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계체 실패로 1라운드 5점 감점을 받은 전어진은 결국 페널티를 이기지 못했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 출전한 전어진은 1라운드부터 다운되며 승리를 놓쳤다. 상대 최원준은 KO 밖에 없는 전어진을 원거리 타격으로 봉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최원준은 전어진이 들어올 때마다 날카로운 레프트 카운터 훅을 꽂아넣었고, 경기 시작 1분 여 경엔 다운까지 따냈다. 이후 전어진이 큰 데미지는 입지 않고 버텼지만 최원준은 상위를 잡은 채 놓지 않았다. 전어진이 최원준을 붙잡고 버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42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로블로 불상사'로 신동국에게 테크니컬 판정승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로블로 불상사'로 신동국에게 테크니컬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로드FC 3차전이 반칙으로 엉망이 됐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하야시 타모츠를 상대한 신동국은 두 차례 로블로를 일으켰다. 두 번째 로블로 이후 타모츠는 일어나지 못했고, 감점을 받은 신동국은 판정패했다. 신동국은 시작과 동시에 펀치로 거세게 압박했다. 타모츠는 곧바로 테이크다운 시도에 이은 클린치를 시도했고, 로블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된 후엔 오히려 전진하는 등 다양한 수를 뒀다. 그러나 포지션이 엉킬 때 대놓고 들어가는 신동국의 길로틴에 시종일관 끌려 다니며 1라운드를 내줬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07 [로드FC] 이종환, 그라운드 실력으로 '명경기 제조기' 김대성 제압 [로드FC] 이종환, 그라운드 실력으로 '명경기 제조기' 김대성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048 오프닝 매치에서 이종환이 판정승을 거뒀다. 이종환은 ‘돌주먹’ 김대성이 주먹을 뻗을 틈도 주지 않고 그라운드 싸움을 강요하며 유리한 운영을 펼쳤다. 김대성은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지만 시간이 너무 없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벌였다. 침묵을 깬 건 이종환이었다. 몇 번 주먹을 섞던 이종환은 싸잡아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이후 클린치 게임으로 이어갔다. 흐름이 완전히 꼬인 김대성은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클린치와 백마운트에서 압박을 받았다. 2라운드엔 김대성이 점수를 만회하기 위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19:39 [로드FC] 최영 "프로 파이터라면 멋진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로드FC048 계체량 [로드FC] 최영 "프로 파이터라면 멋진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로드FC048 계체량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원조 주먹이 운다 스타' 한이문은 61.7kg으로 조금 여유 있게 체중을 맞췄다. 유재남 역시 61.9kg으로 계체룰 성공했다. 앞선 '오디션 매치'와 달리 두 선수는 평화롭게 포즈를 맞췄다. 한이문은 "2년 9개월 만에 복귀하는 만큼 화끈하게 이기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유재남은 "본거지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최종전도 무난히 계체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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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챔피언'의 새로운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가 도전자로 언급되는 선수들에 대한 감상을 내놓았다. 현재 함서희가 챔피언으로 있는 ROA 국내 | 유 하람 | 2018-07-19 17:17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함서희 빼면 누구와도 '안진마'"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함서희 빼면 누구와도 '안진마'" [랭크5=유하람 기자] ‘꼬마 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광역 도발'을 시전했다. 그는 앞으로의 포부와 일정을 밝히던 중 같은 체급 선수들을 도발하는 멘트를 던졌다. 2015년 가진 데뷔전에서 박정은은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를 맞아 투지 넘치고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깜짝 등장했다. 2016년 1월 로드FC 028에서 류샤오니를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첫 승을 거뒀고, 박나영, 박시우에게 연승을 거두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9월, 박시우와의 경기를 끝으로 박정은은 일본 무대에서 강자들과 연달아 대결했다. 함서희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14: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