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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의 문을 두드리는 신예 선수들이 출전한다.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16인의 출전 명단을 공개한다. # 제 8경기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메인이벤트로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과 ‘원조 근자감’ 한이문(25, 팀 피니쉬)이 대결한다. 올해로 프로 데뷔 6년차를 맞은 유재남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상 깊은 활약을 국내 | 유 하람 | 2018-06-25 15:18 [로드FC] "악역이라더니?" 선행 멈추지 않는 '시민영웅' 김형수 [로드FC] "악역이라더니?" 선행 멈추지 않는 '시민영웅' 김형수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시민 영웅’ 김형수(30, 김대환MMA)의 꾸준한 선행이 화제다. 김형수는 지난 15일 성남테크노과학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진짜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주제로 본인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전한 김형수는이 레슬링과 주짓수를 직접 알려주면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형수는 어린 시절, 난치병인 재생불량성 빈혈을 이겨내고 레슬링 선수 생활을 이어가 프로 파이터의 꿈까지 이룬 ‘인간 승리의 아이콘’이다. 버스에서 성추행범을 잡은 ‘시민 영웅’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18 12:50 [로드FC] “소방관으로서, 파이터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국의 다짐 [로드FC] “소방관으로서, 파이터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국의 다짐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48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출전한다. 약 10개월 만의 경기다.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프로 세 번째 출전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방관으로서 항상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 파이터로서 격투 팬분들께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로 11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신동국은 지난해 4월 영건스 33을 통해 데뷔했다. 대체 선수로 투입된 데뷔전에서 값진 프로 첫 승을 거뒀다. 또한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8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7월 출전…‘소방관의 강함을 증명한다’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7월 출전…‘소방관의 강함을 증명한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48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출전한다. 상대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다. 올해로 11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신동국은 지난해 4월 영건스 33을 통해 데뷔했다. 대체 선수로 투입된 데뷔전에서 값진 프로 첫 승을 거뒀다. 또한 같은 해 9월 개최된 로드FC 042에 출전, 일본의 이마이 순야를 제압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이에 맞서는 하야시 타모츠는 일본 단체 DEEP, PANCRASE, GRACHAN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10전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1 11:50 [로드FC] 미들급 전선은 지금 폭풍 속...로드FC 048 ‘미들급 빅뱅’ 열린다 [로드FC] 미들급 전선은 지금 폭풍 속...로드FC 048 ‘미들급 빅뱅’ 열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전선이 치열한 상위권 순위 다툼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 FC 048은 메인이벤트인 차정환 VS 최영의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을 필두로 황인수 VS 양해준, 라인재 VS 전어진, 김대성 VS 이종환의 미들급 매치가 확정됐다. 말 그대로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단체 설립 이래 미들급이 지금처럼 활활 타오른 적은 없었다. 흥미로운 미들급 대진들을 준비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로드FC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5:06 [로드FC] 절치부심 이종환, "황인수, 높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 [로드FC] 절치부심 이종환, "황인수, 높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 [랭크5=유하람 기자] “리매치만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8에서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3, 팀크로우즈)과 대결을 앞둔 이종환(25, 로드짐 원주 MMA)의 말이다. 이종환이 말하는 리매치의 대상은 ‘괴물 신인’ 황인수(24, 팀매드)다. 이종환과 황인수는 지난해 8월 로드FC 영건스 35에서 대결했다. 당시 두 선수 모두 프로 데뷔 무대였다. 경기는 황인수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리고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황인수는 4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고 국내 | 유 하람 | 2018-06-07 15:11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전창근 "김형수, 주제를 알게 될 것"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전창근 "김형수, 주제를 알게 될 것" “오디션 출신 선수들의 한계를 넘어서겠다” 지난해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에서 우승을 차지한 ‘격투 천재’ 전창근(28, BNM 멀티짐)이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 “로드FC에는 오디션 출신 선수들이 꽤 많다. 예외는 있겠지만 인지도는 높아도 실력은 그에 못 미치는 선수들이 있다.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로서 오디션 출신 선수들의 한계를 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영건스 39에 출전하는 전창근의 상대는 ‘시민 국내 | 유 하람 | 2018-06-06 06:12 [로드FC] ‘The Danger’ 기원빈 "강한 상대, 영리하게 요리하겠다" [로드FC] ‘The Danger’ 기원빈 "강한 상대, 영리하게 요리하겠다" 기원빈(27, 팀파시)은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7 Part1 제 2경기에 출전한다. 상대는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인 티라윳 카오랏(29, TIGER MUAYTHAI)이다.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 출전으로 시끄러운 지금 기원빈은 조용하지만 착실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 기원빈은 순조롭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준비 잘하고 있다. 지금 7kg 정도 감량이 남았고 컨디션도 괜찮다”고 밝혔다. 기원빈은 로드 FC 아마추 국내 | 유 하람 | 2018-05-01 10:08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대구 호랑이' 이정영(21, 쎈짐)은 '관록의 주지떼로' 마르시오 세자르(33, 브라질)에게 2라운드 1분 44초 만에 닥터 스톱 TKO로 이겼다. 이정영은 타격에서 세자르를 앞섰다. 태클을 방어하고 세자르의 안면에 펀치 정타를 여러 차례 꽂았다. 세자르의 왼쪽 눈이 크게 부어오르고 출혈이 계속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끝냈다. 이정영은 6승 1패 전적을 쌓았다. 원래 상대는 김세영이었으나 부상으로 세자르가 대체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로드FC 43 결과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최영 vs 김훈 국내 | 정성욱 | 2017-10-29 02:12 로드 FC 041, 로드 FC 영건즈 035 대회 결과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KpDC_Micko4/WZKV5G2C5aI/AAAAAAAAVX8/mWqji5_4HkQ6pBeeGkmTXcHaF5_jG_o5QCCoYBhgL/s144-o/XIAOMI%2BROAD%2BFC%2B041%2B%25ED%258F%25AC%25EC%258A%25A4%25ED%2584%25B0.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3290829129093831020/6384199759290150033#645438602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8-12 23:37 [로드FC] 명현만 KO승, '아재' 최무배,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판정패 [로드FC] 명현만 KO승, '아재' 최무배,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판정패 [랭크5=원주, 정성욱 기자] 로킥 로블로로 지난 대회에서 불완전 연소한 명현만(32, 팀 강남/압구정짐)이 KO승을 거뒀다.12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41'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경기에서 크리스 바넷(31, 미국)을 2라운드 1분 48초 만에 펀치 KO로 쓰러뜨렸다.명현만은 이번 경기에서도 과감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로킥을 찼다. 강한 로킥 공격으로 바넷의 안쪽 허벅지를 강하게 두드렸다.2라운드에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아오르꺼러전에 이어 클린치에서 찬 니킥이 바넷의 급소를 때렸다. 경기가 잠시 중단됐으 국내 | 정성욱 | 2017-08-12 00:00 로드 FC 039, 로드 FC 영건즈 34 대회결과 로드 FC 039, 로드 FC 영건즈 34 대회결과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CvT4vNJaTds/WStO-tc1KTI/AAAAAAAASnk/4AWRMq7K_Qw8McEf1ZZ-VFA3qmnqzPc8wCCoYBhgL/s144-o/XIAOMI%2BROAD%2BFC%2BYOUNG%2BGUNS%2B34%2B%25ED%258F%25AC%25EC%258A%25A4%25ED%2584%25B0_0518.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3290829129093831020/6384199759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6-11 01:00 ROAD FC 038, ROAD FC 영건즈 033 대회결과 ROAD FC 038, ROAD FC 영건즈 033 대회결과 ■ 로드 FC 038 결과[밴텀급 타이틀전] 김수철 vs 김민우김수철 3R 종료 3-0 판정승[무제한급] 명현만 vs 크리스 바넷명현만 1R 2분 19초 TKO승(왼쪽 눈 부상)[라이트급 토너먼트] 남의철 vs 톰 산토스톰 산토스 2R 4분 11초 TKO승(펀치-파운딩)[라이트급 토너먼트] 브루노 미란다 vs 난딘에르덴난딘에르덴 1R 55초 TKO승(펀치-파운딩)[라이트급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vs 기원빈만수르 바르나위 1R 4분 42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미들급] 구와바라 기요시 vs 김대성김대성 1R 2분 33초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4-17 00:00 야구,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까지…TFC 최재현 "경험을 전하는 선생님 되고파" 야구,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까지…TFC 최재현 "경험을 전하는 선생님 되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미들급 파이터 최재현(31, 큐브MMA)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선수다. 어린 시절 야구 선수로 시작해 청소년 시절 유도를 했고 현재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부상은 그를 야구 선수에서 유도 선수로 바꾸었고 유도를 하며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중학교 때부터 배운 유도는 그를 대학교 강사로 거듭나게 했다.어떤 사람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한 최재현. 그의 최종 꿈은 '선생님'이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운동하는 후배들, 제자들에게 전달하여 자신보다 더 나은 국내 | 정성욱 | 2017-04-05 00:00 이예지, 일본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에 리벤지 성공 이예지, 일본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에 리벤지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 팀 제이)가 일본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 사토코(40, 일본)에게 리벤지를 성공했다.이예지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로드 FC 37 XX(더블 엑스) 46.5kg 계약 체중 경기에서 시나시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했다.이예지는 시나시에게 적극적으로 레슬링 싸움을 걸었다. 클린치에서 시나시를 넘어 뜨려 톱 포지션을 차지한 후 파운딩 연타를 쏟아 냈다.레슬링을 앞세운 이예지에 맞서 시나시는 그라운드에서 기습적인 서브미션 기술을 시도했다. 1라 국내 | 정성욱 | 2017-03-12 00:00 로드 FC 037 XX 로드 FC 영건즈 032 대회 결과 로드 FC 037 XX 로드 FC 영건즈 032 대회 결과 ■ 로드 FC 37 XX(더블 엑스) 결과[여성 플라이급] 강진희 vs 라이카 에미코라이카 에미코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여성 46.5kg 계약 체중] 이예지 vs 시나시 사토코이예지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여성 49.5kg 계약 체중] 박정은 vs 박나영박정은 2라운드 2분 7초 펀치 TKO승[여성 아톰급] 임소희 vs 하나 데이트임소희 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여성 스트로급] 후지노 에미 vs 나탈리아 데니소바후지노 에미 2라운드 1분 25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승[여성 스트로급] 심유리 vs 하라다 시호심유리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3-11 00:00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정문홍 로드 FC 대표 [랭크5=정성욱 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로드 FC 035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정문홍 대표는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이라며 "내년 2월에 국가별 예선을 치르고 본선 32강 토너먼트는 6월에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 예선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첫 테잎을 끊었으며 샹리앤루, 황젠유에, 투얼쉰비에커하비티,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이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국내 | RANK5 | 2016-12-11 19:28 진지한 김수철이 경기 후 웃은 이유…'어이가 없어서' 진지한 김수철이 경기 후 웃은 이유…'어이가 없어서' 김수철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밴텀급 강자 김수철(25, 팀포스)은 항상 진지한 표정이다. 케이지 위에서 웃는 표정을 쉽게 볼 수 없는 파이터다. 그런 그가 지난 10일 로드 FC 035에선 경기 후 웃음을 지었다. 즐거워서 웃은 표정이 아니다. '어이가 없다'는 느낌의 웃음이다. 대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수철은 "베테랑 선수에게 제대로 말렸다"며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처음부터 누워 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정말 답답했다"며 당시 심정을 이야기했다. 김수철의 상대 시미즈 순 국내 | RANK5 | 2016-12-11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