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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움, FA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 지명..."성장 가능성 높아" 키움, FA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 지명..."성장 가능성 높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한현희를 롯데로 떠나보낸 키움 히어로즈가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21)을 지명했다. 보상금보다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택했다. 키움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획득해 롯데로 이적한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투수 유망주 이강준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이강준은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KT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1군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6.35,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 29이닝 평균자책점 5.59을 기록했다. 2021년 시즌 중,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1 04:38 ‘바람의 손자’ 이정후, 또 신기록 세웠다...11억 원 단년 계약 ‘바람의 손자’ 이정후, 또 신기록 세웠다...11억 원 단년 계약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시즌 5관왕을 차지하며 MVP에 오른 이정후와 지난해 7억 5000만 원에서 3억 5000만 원 오른 11억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KBO리그 3~6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갖고있던 이정후는 이번 계약으로 '단년계약' 연봉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2020년 리그 7년 차로 5억 5천만 원의 계약을 맺은 김하성을 뛰어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1 02:14 오지환, LG '원클럽맨' 됐다...6년 124억 계약 오지환, LG '원클럽맨' 됐다...6년 124억 계약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KBO를 대표하는 유격수 오지환(33)이 잭팟을 터뜨렸다. LG트윈스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지환과 계약에 합의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계약 기간 6년에 총액 124억 원(보장액 100억 원, 옵션 24억 원)이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오지환은 LG트윈스 최초의 다년 계약 선수이자 100억대 계약을 맺은 KBO리그 유일의 유격수가 됐다. 구단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시장에 나오는 오지환을 다년 계약으로 붙잡았다. 오지환은 지난 2009년 LG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KB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0 01:55 황인수·명현만·권아솔이 한자리에...로드FC,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황인수·명현만·권아솔이 한자리에...로드FC,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황인수, 명현만, 권아솔이 한자리에 모인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30일 남산타워 갤러리K 전시관에서 황인수, 명현만, 권아솔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황인수와 명현만의 최종 시합 날짜와 경기 룰 등 상세한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공식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두 선수는 다음 달 25일 로드FC 063에서 킥복싱으로 싸울 가능성이 크다.황인수와 명현만의 경기 외에도 권아솔과 명현만의 신경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둘은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1-19 21:04 오타니, WBC 한일전 등판 하나...日 매체 보도 잇따라 오타니, WBC 한일전 등판 하나...日 매체 보도 잇따라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일본의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오는 3월 열리는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일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18일 “오타니 쇼헤이가 1라운드 빅매치인 한일전에 등판하고 다시 8강전에 나설거다”고 보도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WBC B조 1라운드에서 일본 대표팀과 맞붙는다.현역 메이저리거들까지 합류하는 WBC에서 한국과 일본은 2007년 3번, 2009년 5번 만나 4승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9 01:33 [칼럼] 승부조작 선수 출전 허용 격투기 대회사…제정신인가 [칼럼] 승부조작 선수 출전 허용 격투기 대회사…제정신인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우리가 스포츠를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정당당한 대결'을 통해 얻는 쾌감 때문이다. 이는 뛰는 선수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전달된다. 작년 카타르에서 열렸던 월드컵에 우리가 열광했던 이유는 세계 유수의 선수들이 출전한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뤄 16강까지 갔기 때문이다.이토록 재미있는 스포츠를 멍들게 하는 것이 '승부조작'이다. 만약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결과가 정해진 경기를 본다면 어떨까? 더 나아가 상대 선수, 혹은 팀을 위해 태업을 하는 경기를 본다면? 이러한 행동은 어느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1-17 11:19 “미국, 일본 꺾은 선배들처럼”...‘빅리거’ 김하성의 WBC 출전 각오 “미국, 일본 꺾은 선배들처럼”...‘빅리거’ 김하성의 WBC 출전 각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두 번의 실패를 용납할 수 없다. 김하성은 자신의 첫 성인 국제대회 무대였던 2017 WBC에서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한국은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에 2연패 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시간이 지나 팀의 핵심 멤버로 2023 WBC에 출전하는 김하성의 각오는 매우 비장하다.16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할 말이 없다. 매 경기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 진출한 김하성은 지난 시즌 150경기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7 01:20 2023 WBC 대표팀 출항...이강철 감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2023 WBC 대표팀 출항...이강철 감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선수들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16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23 WBC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소집에는 30명의 대표팀 선수 중 19명만 자리했다. 이정후, 김광현, 구창모, 박건우 등 개인훈련을 떠난 선수들과 MLB리거 토미에드먼, 최지만은 미국에 차려질 대표팀 캠프에 직접 합류한다. 대표팀에게 이번 WBC는 설욕의 무대다. 한국은 2013년과 2017년 WBC에서 모두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최근 국제 대회 성적도 2018아시안게임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7 00:14 “역대 최고 금액 제시했지만”...프란시스 은가누, UFC와 계약 결렬 “역대 최고 금액 제시했지만”...프란시스 은가누, UFC와 계약 결렬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는 더이상 UFC 소속이 아니다. 지난해 시릴 간을 꺾고 방어한 헤비급 챔피언도 박탈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은가누의 방출을 공식화했다. 그는 “우리는 프란시스에게 UFC 헤비급 사상 최고의 금액을 제안했다. 브록 레스너를 포함한 모든 선수보다 높은 액수였지만, 은가누는 계약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말했다시피, UFC에 있기 싫다면 떠나도 좋다”고 강하게 말했다. 데이 UFC | 이무현 기자 | 2023-01-15 16:58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새로운 시즌을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지난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인천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 천성훈(22)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천성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정우영과 마찬가지로 인천의 유소년 시스템을 모두 거쳐 빅리그에 진출한 인재다.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 활약하며 연령대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190cm, 82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천성훈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큰 체격에도 움직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3 04:09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2 득점 2위 공격수 티아고(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타아고는 190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헤더가 뛰어나다. 골 결정력도 높아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9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하나원큐 K리그 대상에서 K리그2 공격수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은 지난 1일 충남아산FC에서 K리그2 득점왕(19득점) 유강현을 영입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2 02:59 2월 대회 앞둔 황인수, 명현만에게 한 마디 "어중간하게 준비했다간 큰 코 다친다" 2월 대회 앞둔 황인수, 명현만에게 한 마디 "어중간하게 준비했다간 큰 코 다친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29, 프리)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황인수는 명현만에게 "어중간하게 준비해가지고는 나에게 안될 것"이라며 강하게 도발했다.황인수와 명현만은 유튜브를 통해 서로 도발하며 대결의 분위기를 키워왔다. 하지만 2022년에는 경기가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가 작년 로드FC 062에서 황인수가 명현만과의 대결이 확정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시금 관심이 모아졌다.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훈련 모습을 공개한 황인수는 스스로 잘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1-10 07:09 던져진 주사위...‘바람의 손자’ 이정후, 구단보다 3주 일찍 미국행 던져진 주사위...‘바람의 손자’ 이정후, 구단보다 3주 일찍 미국행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 키움히어로즈)가 미국으로 향한다.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후배 이의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정후는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작되는 구단 스프링캠프보다 약 3주 일찍 출국했다. 구단 훈련에 앞서 샌디에이고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최원제 코치와 함께 담금질에 돌입한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0.349)과 안타(193개), 타점(113점), 출루율(0.421), 장타율(0.575)에서 1위에 올랐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0 01:10 K리그1 울산 현대, ‘U23 국대’ 이상혁·장시영·이재욱 영입 K리그1 울산 현대, ‘U23 국대’ 이상혁·장시영·이재욱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울산 현대가 3인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U23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는 이상혁, 장시영, 이재욱이 울산 현대에 합류한다. 세 선수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센터백 이상혁은 185cm, 76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졌다. 울산의 유소년팀 현대고등학교(U18)을 졸업, 단국대학교를 거쳐 프로에 발이 디디게 됐다. 대인마크 능력과 득점력이 장점이다.지난해 단국대를 U리그 2권역과 왕중왕전 우승에 올려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9월 한일대학축구정기전인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07 00:53 제이크 폴, PFL과 MMA 계약...현역 파이터들의 ‘말말말’ 제이크 폴, PFL과 MMA 계약...현역 파이터들의 ‘말말말’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그간 복싱으로 앤더슨 실바, 타이론 우들리 등 전설적인 파이터들을 꺾은 유튜버 제이크 폴(25, 미국)이 MMA 데뷔전을 치른다. 제이크 폴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스포츠 리그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과 공식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PFL의 새로운 PPV 슈퍼 파이트 디비전의 공동 설립자가 됐다. 체어맨 돈 데이비스와 CEO 피터 머레이, 그리고 나 제이크 폴이 슈퍼파이트 디비전 론칭을 위해 힘을 합친다”고 설 해외 | 이무현 기자 | 2023-01-06 21:22 FC서울, 보인고 출신 조영광·김현덕·김윤겸 자유선발 영입 FC서울, 보인고 출신 조영광·김현덕·김윤겸 자유선발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K리그1 FC서울이 ‘화수분 오산고’ 우선지명 선수 영입에 이어 잠재력이 뛰어난 3명의 자유선발 자원들을 뽑았다.FC서울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인고 출신 유망주 조영광(19), 김현덕(19), 김윤겸(19)을 자유계약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조영광은 다부진 체격과 밸런스의 측면 자원이다. 스피드도 빨라, 윙포워드와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하다. 정확한 크로스와 강한 슈팅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돼왔다. FC서울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다.김현덕은 190cm의 장신 센터백이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03 00:38 내년부터 '확' 바뀌는 로드FC...카드뉴스로 돌아보는 2022년 내년부터 '확' 바뀌는 로드FC...카드뉴스로 돌아보는 2022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창립 12주년을 맞은 ‘Asia NO.1’ ROAD FC는 그간 눈을 뗄 수 없는 양질의 대회들을 개최하며 격투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도 로드FC의 많은 선수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수준 높은 경기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 해 동안 로드FC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카드뉴스’로 되돌아봤다.주먹이운다, 맞짱의 신 등 다수의 오디션을 진행해온 로드FC가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지난 10월 "콘텐츠 제작사인 IHQ와 고등학생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방과훅'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30 10:16 황희찬 선발 경쟁 ing...울버햄튼,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 황희찬 선발 경쟁 ing...울버햄튼,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소’ 황희찬이 험난한 주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 27일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인 에버튼전에서 선발 명단에 복귀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황희찬은 60분 동안 슈팅 1개, 태클 1개를 성공했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는 없었고, 연계플레이도 좋지 못했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인 6점을 받았다.특히 황희찬과 교체된 아다마 트라오레가 역전골의 기점이 돼 더욱 입지가 불안해졌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28 20:47 경남FC, 진주고 유스 U18팀과 5년간 더 동행..."안정적 운영 협약" 경남FC, 진주고 유스 U18팀과 5년간 더 동행..."안정적 운영 협약"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경남FC가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U18 유소년 운영에 진주고등학교가 또 한 번 동행을 약속했다.(재)경남FC 유소년재단은 28일 "창원축구센터 내 서포티움에서 U18 유소년 위탁 운영 관리 연장 협약식을 진주고와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관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과 김경규 진주고 교장, 안승익 진주고 감독 등이 참석했다.경남은 진주고와 지난 2008년 첫 U18 유소년 위탁 운영 관리 협약을 맺었다. 올해까지 14년간 재정과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연장 협약으로 오는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8 17:15 [ONE] '상승세' 알리아크바리, "강지원과 2차전 원해" [ONE] '상승세' 알리아크바리, "강지원과 2차전 원해"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5, 이란)가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3연승 도전 상대로 강지원(26, 왕호MMA)을 소환했다.알리아크바리는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선수들에게 리벤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이 강지원이다.그레코로만형 레슬러 출신인 알리아크바리는 2010·2013 세계선수권 -96·120㎏ 금메달로 두 체급을 정복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2022년 결산 인터뷰에서 "새해 강지원과 재대결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강지원은 지난 2 해외 | 박종혁 기자 | 2022-12-27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