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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말할 만큼 그는 거칠 것이 없다. 오는 28일 '실버백' 전어진(26, 몬스터하우스)을 상대하는 그는 "다른 목표는 일단 이기고 말하겠다"고 말한다. 최원준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격투기엔 뒤늦게 뛰어들었는데, 그만큼 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갈증이 큰 선수였다. 최원준은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시작한 이후 아마추어 대회인 센트럴리그에서 6연승을 기록하며 실력으로 올라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13:37 로드 FC 048 경기 결과 로드 FC 048 경기 결과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경기 결과 2018.07.28.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유재남 vs 한이문 한이문 1라운드 1분 50초 서브미션 승(토홀드)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김형수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플라이급] 곽종현 vs 박수완 박수완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 [밴텀급] 바산쿠 담란푸레브 vs 고동혁 바산쿠 담란푸레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0) [밴텀급] 바크티야르 토이츠바에브 vs 정상진 바크티야르 토이츠바에브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페더급] 백승민 vs 권도형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6-28 21:07 [로드FC] '신인 발굴' 센트럴리그, 42번째 대회 개최 [로드FC] '신인 발굴' 센트럴리그, 42번째 대회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2회 로드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센트럴리그는 로드FC가 주관하는 아마추어리그다.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 등 실력에 맞게 구분하고,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그동안 센트럴리그는 수많은 프로 파이터를 배출하며 미래의 격투 스타들을 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지도자 생활을 겸하고 있는 로드FC 소속 파이터들이 제자들과 함께 참가해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직접 느낀다.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나누는 미래의 격투 스타 국내 | 유 하람 | 2018-06-25 15:44 [로드FC] 프로 무대 뛰는 파이터들이 ROAD FC 센트럴리그 문을 다시 두드리는 이유는? [로드FC] 프로 무대 뛰는 파이터들이 ROAD FC 센트럴리그 문을 다시 두드리는 이유는? ‘코리안 불리’ 고동혁 역시 ‘경험’을 이유로 꼽았다. 센트럴리그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고, 수준 높은 파이터들이 많아져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 “경험이 부족해서 경험을 쌓으려고 출전하게 됐다. 조금씩 경험을 쌓고, 올라가고 싶다. 프로 무대에서 뛰다가 아마추어로 와서 자존심 상하지 않는지 묻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장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나는 겁도 많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파이터가 아니었다. 센트럴리그를 통해 경험을 많이 쌓고, 적극적으로 변하려고 한다. 예전에 9번 센트럴리그에 뛰고, 영건즈에 진출했는데,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04-29 10:17 [R5포토] 로드 FC 영건즈 37 제3경기 고기원 vs 고동혁 [R5포토] 로드 FC 영건즈 37 제3경기 고기원 vs 고동혁 [랭크5=정성욱 기자]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즈 37 제3경기 고기원(싸비MMA)와 고동혁(팀 스트롱울프)의 사진.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0-31 00:00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대구 호랑이' 이정영(21, 쎈짐)은 '관록의 주지떼로' 마르시오 세자르(33, 브라질)에게 2라운드 1분 44초 만에 닥터 스톱 TKO로 이겼다. 이정영은 타격에서 세자르를 앞섰다. 태클을 방어하고 세자르의 안면에 펀치 정타를 여러 차례 꽂았다. 세자르의 왼쪽 눈이 크게 부어오르고 출혈이 계속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끝냈다. 이정영은 6승 1패 전적을 쌓았다. 원래 상대는 김세영이었으나 부상으로 세자르가 대체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로드FC 43 결과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최영 vs 김훈 국내 | 정성욱 | 2017-10-29 02:12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랭크5=정성욱 기자] 상대가 바뀌었다. LFC 챔피언이었던 마이크 브론졸리스(38, 미국)의 사정으로 남의철(36, 사내남 격투기)은 브라질의 톰 산토스(32, 브라질)와 경기를 갖게 됐다. 톰 산토스에게 남의철은 2연패를 맞는다. 첫 경기에선 1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끌어갔지만 2라운드에서 오른손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기사회생으로 '100만불 토너먼트'에 합류한 남의철은 톰 산토스를 다시 만났다. 첫 경기와 달리 저돌적인 공격을 펼친 남의철은 톰 산토스의 카운터에 다시 쓰러졌다. ROAD FC 역사상 최단시간에 끝난 시합이었다. 국내 | 정성욱 | 2017-09-29 08:54 [SGAA] 마크 부조빅 타이틀 수성, 권배용 박빙 끝에 승, SGAA 노기 토너먼트 03 [SGAA] 마크 부조빅 타이틀 수성, 권배용 박빙 끝에 승, SGAA 노기 토너먼트 03 [랭크5=마포 아트센터, 정성욱 기자] 2일 서울 마포 아트센터에서 열린 SGAA(Submission Grappling Association of Asia) 노기 챔피언십 토너먼트 03의 타이틀전은 잠정 챔피언 마크 부조빅(동천백산)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슈퍼파이트로 치러진 권배용(MOB)과 장인성(와이어)의 대결은 권배용의 승리로 끝났다.마크 부조빅은 같은 레슬러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김재웅(10th Planet 천안)을 맞아 4분여만에 승리를 거뒀다. 레슬링 특유의 손 싸움으로 서로를 견제했던 두 선수의 팽팽함은, 마크가 김재웅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7-03 00:00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정문홍 로드 FC 대표 [랭크5=정성욱 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로드 FC 035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정문홍 대표는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이라며 "내년 2월에 국가별 예선을 치르고 본선 32강 토너먼트는 6월에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 예선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첫 테잎을 끊었으며 샹리앤루, 황젠유에, 투얼쉰비에커하비티,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이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국내 | RANK5 | 2016-12-11 19:28 진지한 김수철이 경기 후 웃은 이유…'어이가 없어서' 진지한 김수철이 경기 후 웃은 이유…'어이가 없어서' 김수철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밴텀급 강자 김수철(25, 팀포스)은 항상 진지한 표정이다. 케이지 위에서 웃는 표정을 쉽게 볼 수 없는 파이터다. 그런 그가 지난 10일 로드 FC 035에선 경기 후 웃음을 지었다. 즐거워서 웃은 표정이 아니다. '어이가 없다'는 느낌의 웃음이다. 대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수철은 "베테랑 선수에게 제대로 말렸다"며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처음부터 누워 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정말 답답했다"며 당시 심정을 이야기했다. 김수철의 상대 시미즈 순 국내 | RANK5 | 2016-12-11 17:04 마이티 모 "다음 방어전은 표도르나 크로캅과 하고파" 마이티 모 "다음 방어전은 표도르나 크로캅과 하고파" 마이티 모 [랭크5=정성욱 기자] 최홍만을 쓰러뜨린 두 남자, 마이티 모(46, 미국)와 카를로스 도요타(45, 브라질)의 무제한급 타이틀전은 챔피언 마이티 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 FC 035에서 마이티 모는 카를로스 도요타 1라운드 1분 10초 만에 펀치 KO로 잠재우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두 거구의 대결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기회를 엿봤던 도요타, 하이킥을 차는 등 틈새를 노렸으나 마이티 모의 강력한 펀치를 피하지 못했다. 강력한 훅으로 도요타를 흔든 마이티 모는 이 국내 | RANK5 | 2016-12-11 00:00 울컥한 권아솔 "이번 승리는 힘든 날에 대한 보상. 최홍만과 싸우고 파" 울컥한 권아솔 "이번 승리는 힘든 날에 대한 보상. 최홍만과 싸우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악성 댓글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던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팀강남/압구정짐)이 지난 10일 로드 FC 035에서 사사키 신지에게 승리를 거둔 후 소감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지난 5월 권아솔은 로드FC 031에서 구와바라 기요시에게 18초 만에 패했다. 이후 '후두부'라는 별명으로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조롱을 받았다. 페이스북을 통해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그는 사실 심적으로 매우 괴로워 했다.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권아솔은 "원래 나는 악플이 강한 성격이다. 근 국내 | RANK5 | 2016-12-11 00:00 '아버지'라는 이름으로…케이지에 출근하는 다둥이 가장 마이티 모 '아버지'라는 이름으로…케이지에 출근하는 다둥이 가장 마이티 모 [랭크5=정성욱 기자] 지난 9월 24일 XIAOMI ROAD FC 033에서 최홍만을 꺾고 ROAD FC 무제한급 챔피언이 된 마이티 모(46, 밀레니아MMA). 그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다둥이 가장 마이티 모쉴 수 없다. 10명의 자녀를 부양하는 '다둥이 가장'인 마이티 모는 하루 빨리 1차 방어를 해야했다. 그리고 12월 10일 XIAOMI ROAD FC 035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와 챔피언 벨트를 걸고 대결한다.마이티 모는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싸우는 걸 좋아하냐고. 나는 싸우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다. 돈을 버는 걸 국내 | RANK5 | 2016-11-23 05:03 '하얗게 불태웠어' 로드FC 라인재 “사실은 울고 싶었다.” '하얗게 불태웠어' 로드FC 라인재 “사실은 울고 싶었다.”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등장음악으로 발랄하게 케이지에 오른 라인재(30, 팀강남/압구정짐). 그의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등장음악대로 “좀 더 힘을 내”라고 말해주고 싶었을 것이다. 라인재가 케이지 위에서 좀비 같은 모습으로 끈질긴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라인재는 19일 중국 석가장 하북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해 중국의 동신과 맞붙었다. 라인재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킥과 펀치를 쉴 새 없이 퍼부으며 거리 국내 | RANK5 | 2016-11-23 00:00 브루노 미란다, 급성위장염. 김승연과는 로드 FC 035에서 대결 브루노 미란다, 급성위장염. 김승연과는 로드 FC 035에서 대결 브루노 미란다가 급성위장염으로 로드 FC 034에 불참한다. 김승연과의 대결은 로드 FC 035에서 치른다.'키보드 파이터' 김승연(27, 싸비 MMA)과 대결할 예정이었던 브루노 미란다(28, 타이거무에타이)가 급성위장염으로 인해 경기를 연기한다. 김승연과 브루노 미란다는11월 19일 중국 석가장 하북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4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둘의 대결은 12월 10일로드 FC 035로 연기한다.브루노는 급작스럽게 급성위장염으로 복통을 호소, ROAD FC (로드FC)에 부상 소식을 전달해왔다. RO 국내 | RANK5 | 2016-11-15 00:00 ROAD FC 김승연, 데뷔 시절부터 보인 남다른 입담과 실력 ROAD FC 김승연, 데뷔 시절부터 보인 남다른 입담과 실력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27, 싸비MMA)이 '주먹이 운다'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썼던 별명이다. 김승연은 스스로를 ‘키보드 워리어’라고 불렀고, ‘키보도 10단’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어깨에는 키보드가 있었고, 등장부터 강렬한 이미지가 모든 사람의 뇌리에 강하게 남았다.장난스럽게 등장했지만, 김승연은 단순한 ‘키보드 워리어’가 아니었다. 확실한 실력이 갖춘 참가자였다. 입담과 실력을 모두 갖춰 김승연은 단숨에 주목 받았다. 우승까지 거머쥐며 아무도 그의 실력을 폄하할 수 없었다.'주먹이 운다' 우승 후에 김승연은 정식 프로 무대 국내 | RANK5 | 2016-11-15 00:00 제6회 2016 코리아 프로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 결과 제6회 2016 코리아 프로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 결과 지난 6년 6월 11일(토), 서울시 관악구 관악구민체육관에서 '제6회 2016 코리아 프로 주짓수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총 195명의 주짓수 수련인들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상금 대회로 관심을 모았던 갈띠 검은띠 최강전은 검은띠 참가 저조로 인해 갈띠 만이 진행됐다.갈띠 최강자전의 우승은이대웅(존프랭클 관악)이 차지했다. 우승을 거둔 이대웅은 챔피언 벨트와 상금을 챙겼다. 자띠에선 김봉조(KJ/리스펙트)가 체급과 무제한급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어 챔피언 벨트와 상품을 챙겼다.갈띠 검은띠 최강자전에서 갈띠 부문 대회 결과 | RANK5 | 2016-06-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