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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리안좀비' 정찬성 "출국 전까지 한국에서 훈련…오르테가와의 앙금은 접고 옥타곤 오를 것" '코리안좀비' 정찬성 "출국 전까지 한국에서 훈련…오르테가와의 앙금은 접고 옥타곤 오를 것" [랭크5=정성욱 기자] 31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40분간 정찬성(32, 코리안좀비 MMA)과 에디 차 코치의 영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에디 차 코치가 입국하기 전 정찬성은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있었다. 에디 차 코치가 한국에 입국해서도 2주간의 격리 기간이 필요했다. 이 때는 훈련 영상을 보내주고, 영상 통화를 통해 의사소통하며 훈련을 이어갔다. 훈련장소에 대해선 한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서 훈련이 어려워지자 내린 결정이었다. 물론 한국 상황도 급작스래 변하게 됐으나 한국 훈련을 결정하던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31 15:32 '전 챔프'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신승, '정다운에 KO패' 마이크 로드리게스 KO승으로 기사회생…UFC 파이트 나이트 '전 챔프'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신승, '정다운에 KO패' 마이크 로드리게스 KO승으로 기사회생…UFC 파이트 나이트 [랭크5=정성욱 기자]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8, 미국)가 밴텀급 데뷔전에서 페드로 무뇨즈(33, 브라질)를 심판 판정 2-1로 승리를 거뒀다. 정다운에게 KO패의 아픔이 있는 마이크 로드리게스(31, 미국)는 KO승으로 기사회생했다.2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무뇨즈 vs 에드가에서 프랭키 에드가는 밴텀급 랭킹 5위 페드로 무뇨즈를 2-1 판정으로 이기고 두 번째 체급 하향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무뇨즈는 레크킥으로 에드가는 펀치 카운터로 서로를 공략했다. 1라운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23 12:09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상대는 동체급 5위 페드로 무뇨즈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상대는 동체급 5위 페드로 무뇨즈 [랭크5=정성욱 기자]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미국)가 페더급에 이어서 밴텀급으로 체급을 하향했다. 23일(한국시간)에 열리는 ‘UFC Fight Night(이하 UFN)’ 메인 이벤트에서 에드가는 동체급 랭킹 5위 페드로 무뇨즈(브라질)와 맞붙는다. 프랭키 에드가의 밴텀급 데뷔전은 어려 사정으로 늦춰졌다. 올해 1월 코리 샌드헤이건을 상대로 밴텀급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작년 12월 정찬성에게 KO패 당하여 6개월 강제 휴식을 당했다. 이후 7월에 페드로 무뇨즈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21 15:47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6위 캘빈 케이터 "몇몇 페더급 선수들이 싸우지 않고 입만 털고 있어"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6위 캘빈 케이터 "몇몇 페더급 선수들이 싸우지 않고 입만 털고 있어"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1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케이터 vs 이게'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10위 댄 이게와 6위 캘빈 케이터가 대결을 펼친다.댄 이게와 마찬가지로 캘빈 케이터도 페더급 탑 랭커들에게 불만이 있다. 그 또한 페더급 탑 랭커들이 말만하고 싸우지 않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케이터는 "많은 선수들이 입만 털고 있고 정작 싸우지 않고 있다. 나와 댄 이게는 바쁘게 지내고 싶어한다. 누가 더 배고픈지 보여주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5 22:29 [UFC] 조쉬 에밋 "난 언제나 상대를 KO시킬 마음으로 옥타곤에 오른다" [UFC] 조쉬 에밋 "난 언제나 상대를 KO시킬 마음으로 옥타곤에 오른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 블레이즈 vs 볼코프’가 열린다. 이날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8위 조쉬 에밋과 10위 셰인 버고스가 대결을 펼친다.에밋은 15분 평균 2.68회 KO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페더급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파이터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이번에도 그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에밋은 "내가 가진 있는 파워의 비결은 아마도 평생 운동 선수로 살아서 그런거 같다"라며 "또한 코치진이 짜준 게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0 17:30 [UFC] 파이트 아일랜드 7월 4개 대회 전대진 발표 [UFC] 파이트 아일랜드 7월 4개 대회 전대진 발표 [랭크5=정성욱 기자] 7월부터 4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모든 대진이 발표 됐다. 총 4주간 4개 대회가 열리며 총 47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7월 11일 첫 문을 여는 UFC 251의 대진은 정말 화끈하다. 카마루 스만과 길버트 번즈,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 그리고 페트르 얀과 조제 알도의 3개 타이틀전이 벌어진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 안드라지, 로즈 나마유나스의 대결, 아만다 히바스와 페이지 밴잰트의 대결 또한 가볍지 않다.■ UFC 251- 7월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9 11:04 [RANK5X러운동] 주짓수를 이해한 레슬러, ‘레짓떼로’가 온다! [RANK5X러운동] 주짓수를 이해한 레슬러, ‘레짓떼로’가 온다! 최근 주짓수계에 레슬러 출신의 주지떼로들이 들어오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레슬링만을 고집하지 않고 주짓수를 이해함으로서 기존 주짓수 강자들을 무너뜨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주짓수 대가 존 다나허는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레슬러들이 주짓수 선수 모두를 제압할 것이라 말했다. 그 이야기를 증명하듯 레슬러 출신 니키 로드리게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랭크5 정성욱 편집장과 정성훈 칼럼니스트가 대담을 나누었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0-06-01 21:34 [UFC]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의 계속되는 SNS 신경전, 팬들은 "뭔가 어색한데?" [UFC]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의 계속되는 SNS 신경전, 팬들은 "뭔가 어색한데?" [랭크5=이학로 통신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과 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프리스타일 파이팅)의 신경전이 SNS에서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천천히 식어가는 분위기이다.5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헬와니쇼에 나온 볼카노프스키의 사진이였고 정찬성은 자신의 캡션에 "Your last knock out was over 10 years ago. "라고 덫붙였다.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의 마지막 KO승은 10년 전이었다고 말하며 그의 약한 타격 파워을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08 05:04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MMA를 풀어쓰면 Mixed Martial Arts, 즉 '종합격투기'이다. 종합격투기는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모든 무술을 수련하여 경기에 임하게 되는 무술이다. 스타일은 각자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3가지를 중점으로 수련을 한다. 주짓수, 레슬링, 타격. 도복과 노기, 레슬링과 케이지 레슬링, 그라운드에서의 타격과 서서 싸우는 타격으로 종류야 세분화 할 수 있겠지만, 그 어느 하나도 빼놓고는 종합격투기에서 균형감있는 싸움을 하기는 어렵다.그래서인지 타격가라고 할지라도, 레슬러라고 할 지라도 주짓수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21 07:53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 11위 칼빈 케이터와 UFC 248에서 격돌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 11위 칼빈 케이터와 UFC 248에서 격돌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페더급의 타격 강자들이 맞붙을 예정이다. 현지 시각 1월 4일 알려진바에 의하면, 제레미 스티븐스(33, 미국)와 칼빈 케이터(31, 미국)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최근 경기를 아쉽게도 패배로 장식한 이 두 파이터는 내리막 길에서 피할수 없는 싸움을 벌어야 한다. 스티븐스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UFC ESPN 6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27, 멕시코)에 3라운드 혈투 끝에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29-28)를 당했다. 2라운드 초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06 04:55 UFC FIGHT NIGHT 165- 에드가 vs. 코리안 좀비 경기결과 UFC FIGHT NIGHT 165- 에드가 vs. 코리안 좀비 경기결과 ■ UFC FIGHT NIGHT 165- 에드가 vs. 코리안 좀비 경기결과2019년 12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메인카드-[페더급매치] 프랭키 에드가 vs. 정찬성정찬성, 1라운드 3분 18초 펀치 TKO승[라이트헤비급매치] 볼칸 오즈데미르 vs. 알렉산더 라키치볼칸 오즈데미르,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페더급매치] 최두호 vs. 찰스 조르단찰스 조르단, 2라운드 4분 32초 펀치 TKO승[라이트헤비급매치] 정다운 vs. 마이크 로드리게스정다운, 1라운드 1분 4초 펀치 KO승[미들급매치] 박준용 vs. 마크-안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0-01-06 03:54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도 많았지만 기대도 많았던 UFC 부산대회가 끝났다. 총평을 먼저 쓰자면, 필자는 정말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주요 선수들의 계체가 모두 성공했으며,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낙마 이외에 별다른 사고도 없었다. 프랭키 에드가가 훌륭히 자리를 메워줬고, 각종 후기를 둘러봐도 관중 난동과 같은 돌발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다. 시설의 협소함에 다소 불편한 사항은 있었지만, 정말 무난하게 잘 치러진 대회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박수를 받아야 할 이들은 또 있다.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26 14:05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무릎부상을 입어 대결이 무산됐다.이에 주최측은 내년 1월 밴텀급 전향을 앞두고 있던 페더급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를 긴급 투입시켰다. 정찬성-에드가는 지난해 11월 'UFN 13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일 예정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3 14:05 [UFC부산 종료 기자회견] 정찬성 "눈 치료 우선…고개가 왼쪽으로 기운 이유는" [UFC부산 종료 기자회견] 정찬성 "눈 치료 우선…고개가 왼쪽으로 기운 이유는"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거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UFC 부산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눈 부상을 좀 안고 있다. 안와골절 수술 후 부작용이라고 해야 하나. 안에 무언가 껴있는 것 같다. 안경을 쓰고 다니기도 했다. 프리즘 선글라스라고. 초점을 맞춰주는 안경이다. 이걸 먼저 수술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큰 수술은 아니라 내년 5~6월엔 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3:28 [UFC부산] 최두호, 1라운드 초반 왼손목 골절 [UFC부산] 최두호, 1라운드 초반 왼손목 골절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8, 부산 팀매드)가 1라운드 초반 왼손목 골절을 입었다.팀매드 양성훈 감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절 사진을 올린 뒤 "최두호, 1라운드 초반에 왼팔 손목이 부러졌다. 응원의 말씀들이 선수한테 큰 힘이 될 거 같다"라고 작성했다.최두호는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에서 찰스 조르단(24, 캐나다)에게 2라운드 4분 32초 펀치 TKO패를 맛봤다.경기는 잘 풀어나갔다. 시작부터 특유의 묵직한 펀치를 연달아 적중시키며 조르단을 흔들었다. 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2:41 [UFC부산] 1R TKO승 정찬성, 퍼포먼스 보너스까지 획득 '겹경사' [UFC부산] 1R TKO승 정찬성, 퍼포먼스 보너스까지 획득 '겹경사'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이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머쥔 데 이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다.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정찬성은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5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18초 펀치 TKO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깔끔한 압승이었다.정찬성은 공언한 대로 에드가의 태클에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다. 이어진 타격전에서 에드가는 정찬성의 펀치에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2:32 [UFC부산 결과] 정찬성, 에드가에 1R TKO승 "아이 원트 볼카노프스키" [UFC부산 결과] 정찬성, 에드가에 1R TKO승 "아이 원트 볼카노프스키"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이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를 손쉽게 제압했다.정찬성은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에드가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18초 펀치 TKO승을 따냈다. 경기 전 해외 도박사들은 에드가보다 정찬성의 승리 확률을 근소한 차이로 더 높게 봤다.1라운드, 두 선수는 잽을 활용하며 서로를 견제했다. 정찬성은 에드가의 기습 태클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진 펀치 연타에 에드가는 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1:51 [UFC부산 결과] 오즈데미르, 라키치에게 힘겨운 판정승 [UFC부산 결과] 오즈데미르, 라키치에게 힘겨운 판정승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랭킹 8위 볼칸 오즈데미르(30, 스위스)가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랭킹 10위 알렉산더 라키치(27,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오즈데미르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UFN 165' 코메인이벤트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기록했다.시작부터 라키치는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노련한 오즈데미르는 침착하게 방어해낸 뒤 타격전을 이어나갔다. 둘은 묵직한 펀치를 주고받았다. 꾸준한 스탠딩 공방에서 라키치는 오즈데미르와의 클린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나갔다.이후에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1:26 [UFC부산 결과] 최두호, 2R 역전 TKO패 '3연패 기록' [UFC부산 결과] 최두호, 2R 역전 TKO패 '3연패 기록'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8, 부산 팀매드)가 연패의 늪에서 나오지 못했다.최두호는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에서 찰스 조르단(24, 캐나다)에게 2라운드 4분 32초 펀치 TKO패를 맛봤다.최두호는 가드를 단단히 한 채 서서히 압박했다. 상대가 들어오자 묵직한 스트레이트와 어퍼로 반격했다. 들어올 때 왼손 훅으로 상대를 넘어뜨리기까지 했다. 로킥으로 중심을 흔든 뒤 펀치로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상위포지션에서도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며 조르단을 괴롭혔다. 백스핀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0:52 [UFC부산 결과] 정다운, 화끈한 64초 KO승 '2연승 질주' [UFC부산 결과] 정다운, 화끈한 64초 KO승 '2연승 질주'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6, 코리안탑팀)이 화끈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에서 마이크 로드리게스(31, 미국)를 1라운드 1분 4초 만에 KO시켰다.정다운은 이번에도 잽으로 서서히 거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상대가 들어오지 않자 점핑 프론트킥까지 시도하며 변화를 줬다. 이어 거리를 잡은 정다운은 묵직한 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켜 상대를 기절시켰다. 깔끔한 승리였다.승리 인터뷰에서 정다운은 "원래 이렇게 싸울 수 있었다. 데뷔전에선 자신감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0: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