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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에게 판정승을 거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가 불편한 마음을 들어냈다. 그는 "내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나 스스로도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국 팬들에게 괴로워하는 얼굴로만 기억되는 것도 싫다. 제대로 신동국과 주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재대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맞대결 당시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케이지 싸움을 벌이던 중 신동국의 로블로 반칙이 나왔다. 하야시 타모츠의 휴식 후 경기가 재개됐고, 2라운드에 돌입했으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32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당시 ROAD FC 심판단은 하야시 타모츠가 경기를 속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했고, 신동국이 2회에 걸쳐 로블로 비고의성 반칙을 한 것으로 보았다. 그 이전까지의 경기 내용과 신동국이 반칙에 의해 감점을 받은 내용을 합산해 심판 전원일치 하야시 타모츠의 승리로 판정했다. 하지만 신동국이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로블로로 인해 석연치 않은 결과로 경기가 끝났고 신동국과 하야시 타모츠 모두 재대결을 희망하고 있어 ROAD FC는 2차전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며 확정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 정성욱 | 2018-08-02 14:19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로드FC 048 패배가 더욱 힘들었던 이유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로드FC 048 패배가 더욱 힘들었던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은 지난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해 하야시 타모츠(32, 파이트 랩 재팬 탑 팀)를 상대로 패배했다. 로블로로 인한 경기 중단으로 결정된 패배, 승자도 패자도 아쉬움이 남는 경기 내용이었다. 신동국에게 이번 패배가 더욱 쓰라린 이유는 경기장으로 직접 찾아온 ‘선물’ 때문이다. 경기를 앞두고 대기 중이던 신동국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세월호 구조 활동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이었다. 신동국의 국내 | 정성욱 | 2018-08-01 08:56 [로드FC048] 리뷰 : 불완전연소 [로드FC048] 리뷰 : 불완전연소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로드FC 048이 막을 내렸다. 앞서 영건스에서 진익태가 일발 역전 KO승을 거두고 한이문이 화려한 초살 승을 거두며 원주 종합체육관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하지만 정작 본 대회는 기대를 받던 대진들이 연이어 불완전연소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조차 이종환의 그래플링에 잡아먹히며 무력하게 무너졌다. 메인이벤트 : 최영 vs 라인재 “어쨌거나 새로운 주인” - 라인재, 미들급의 열쇠를 잡다 평점 : ★★★ 현재 로드FC에서 가장 뜨거운 체급은 단연 미들급이다. 올드보이 양해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5:48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로블로 불상사'로 신동국에게 테크니컬 판정승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로블로 불상사'로 신동국에게 테크니컬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로드FC 3차전이 반칙으로 엉망이 됐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하야시 타모츠를 상대한 신동국은 두 차례 로블로를 일으켰다. 두 번째 로블로 이후 타모츠는 일어나지 못했고, 감점을 받은 신동국은 판정패했다. 신동국은 시작과 동시에 펀치로 거세게 압박했다. 타모츠는 곧바로 테이크다운 시도에 이은 클린치를 시도했고, 로블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된 후엔 오히려 전진하는 등 다양한 수를 뒀다. 그러나 포지션이 엉킬 때 대놓고 들어가는 신동국의 길로틴에 시종일관 끌려 다니며 1라운드를 내줬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07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6경기 윤덕재(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6경기 윤덕재(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6경기 윤덕재(의왕삼산)와 강윤성(목포스타)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맥스리그 [-55kg] 밴텀급 2차 방어전 윤덕재 (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윤덕재, 3라운드 2분 45초 KO승 (바디니킥) [-50kg]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 조 아르투르, 5라운드 1분 16초 KO승 [여성 -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5 21:02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5경기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5경기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5 20:31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4경기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유리카 진포 (일본)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4경기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유리카 진포 (일본)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4경기 김소율(평택엠파이터짐)과 유리카 진포(일본)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맥스리그 [-55kg] 밴텀급 2차 방어전 윤덕재 (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윤덕재, 3라운드 2분 45초 KO승 (바디니킥) [-50kg]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 조 아르투르, 5라운드 1분 16초 KO승 [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5 20:19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3경기 조경재(인천정우관) VS 진태근(대구피어리스짐)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3경기 조경재(인천정우관) VS 진태근(대구피어리스짐)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3경기 조경재(인천정우관)와 진태근(대구피어리스짐)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맥스리그 [-55kg] 밴텀급 2차 방어전 윤덕재 (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윤덕재, 3라운드 2분 45초 KO승 (바디니킥) [-50kg]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 조 아르투르, 5라운드 1분 16초 KO승 [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5 19:41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2경기 고우용(서울KMAX짐) VS 윤태균(부산싸이코핏불스)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2경기 고우용(서울KMAX짐) VS 윤태균(부산싸이코핏불스)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2경기 고우용(서울KMAX짐)과 윤태균(부산싸이코핏불스)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맥스리그[-55kg] 밴텀급 2차 방어전 윤덕재 (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윤덕재, 3라운드 2분 45초 KO승 (바디니킥)[-50kg]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조 아르투르, 5라운드 1분 16초 KO승[여성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5 00:00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1경기 윤태휘(인천정우관) VS 김준화(안양삼산총관) [R5포토]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1경기 윤태휘(인천정우관) VS 김준화(안양삼산총관)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맥스 리그 제1경기 윤태휘(인천정우관)와 김준화(안양삼산총관)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맥스리그 [-55kg] 밴텀급 2차 방어전 윤덕재 (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윤덕재, 3라운드 2분 45초 KO승 (바디니킥)[-50kg]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조 아르투르, 5라운드 1분 16초 KO승[여성 -52kg]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유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5 00:00 [맥스FC] 밴텀급 챔프 윤덕재 2차 방어 성공, 조 아르투르 2대 플라이급 챔프 등극 [맥스FC] 밴텀급 챔프 윤덕재 2차 방어 성공, 조 아르투르 2대 플라이급 챔프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14번째 정규 대회가 막을 내렸다.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의왕삼산, 24)는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끝에 3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사전 예고대로 그는 맥스FC 최초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플라이급에서는 조 아르투르(우크라이나, 21)가 깔끔한 운영으로 5라운드 TKO 승을 따내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초반 2경기가 연달아 로블로로 경기가 빨리 끝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회는 화끈하게 마무리됐다.메인이벤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는 챔피언 윤덕재가 강윤성(목포스타, 19)을 압살했다. 클린치와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7-15 00:00 맥스 FC 14 in 서울 결과 맥스 FC 14 in 서울 결과 맥스 FC 14 in 서울 경기 결과 - 2018년 7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홀 맥스리그 [-55kg] 밴텀급 2차 방어전 윤덕재 (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윤덕재, 3라운드 2분 45초 KO승 (바디니킥) [-50kg]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우크라이나) VS 류 챙 (중국) 조 아르투르, 5라운드 1분 16초 KO승 [여성 -52kg]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유리카 진포 (일본) 김소율, 3라운드 종료 판정승(5-0) [-65kg] 조경재 (인천정우관) VS 진태근 (대구피어리스짐) 조경재, 로블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7-14 20:15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난 잔치' UFC 225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도전자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며 논타이틀전이 되긴 했지만, 경기는 김 샌 무게감을 대신할만큼 치열했다. 혈전 끝에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7, 호주)가 승리하며 마무리 역시 깔끔했다. 1라운드 휘태커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킥을 던졌고, 로메로는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상대를 지켜봤다. 탐색전이었지만 휘태커가 훨씬 많은 타격을 던지며 포인트를 가져간 라운드였다. 2라운드에는 로메로가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부터 로메로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5:17 [UFC] Fight Night 130 경기 결과 - 틸 논란의 판정승, 매그니 1라운드 TKO승 [UFC] Fight Night 130 경기 결과 - 틸 논란의 판정승, 매그니 1라운드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영국 리버풀 에코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0이 종료됐다. 신구 타격가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스티븐 톰슨(35, 미국) 대 대런 틸(25, 영국)은 신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부실한 경기내용과 논란 있는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닐 매그니(30, 미국)는 급하게 대타로 들어온 크레익 화이트(27, 영국)를 압도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메인이벤트는 경기 전체가 탐색전에 가까웠다. 스티븐 톰슨은 특유의 가라테 자세로 스위치해가며 킥으로 견제했고, 대런 틸은 여유 국내 | 유 하람 | 2018-05-28 07:11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가 '야쿠자' 김재훈과(29, 팀코리아)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전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미국)는 '악동' 길버트 아이블(43, 네덜란드)에게 암바로 패배했고 '형님' 가비 가르시아(34, 브라질)는 로드 FC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으로 장식했다.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메인 이벤터로 나선 아오르꺼러는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둘의 경기는 1차전과 달리 침착했다. 조금씩 주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00:00 [원챔피언십] 김운겸, 박대성 원 워리어시리즈 MVP 선정, 원챔피언십과 정식 계약 [원챔피언십] 김운겸, 박대성 원 워리어시리즈 MVP 선정, 원챔피언십과 정식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아시아 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진행한 격투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치 프랭클린의 원 워리어 시리즈(One Warrior Series)'의 최종 MVP 선수가 발표됐다.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엔컴패스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최종경기에서 MVP로 선정된 3명의 선수 가운데 김운겸(팀파시)과 박대성(24, MOB) 2명의 한국 파이터가 루키 백톨(필리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김운겸은 산지들 이슬람을 1라운드 TKO로, 박대성도 에토 키미히로를 1라운드 TKO 해외 | RANK5 | 2018-04-09 00:00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마지막 역시 명경기였다. 웰터급에서 맞붙은 강민제(파라에스트라 청주)와 김준교(킹콩짐)는 차례로 라운드를 가져가며 혈전을 펼쳤고, 특히 강민제는 경기 종료 후 심판에 밀려 주저 앉을만큼 완전연소했다. 1라운드는 신체적 이점을 살린 김준교가 가져갔다. 김준교는 초반부터 강한 펀치로 순간 다운을 따내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강민제는 짧은 거리에서의 펀치공방에서는 오히려 잘 받아쳤으나 전체적으로 거리를 잡지 못했다. 라운드 종료 10초 전에는 김준교가 강력한 원투를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강민제가 전진하면서 오히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7:59 [종합] 로드 FC '호랑이' 이정영, 도전권 획득,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진출자 결정 [종합] 로드 FC '호랑이' 이정영, 도전권 획득,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진출자 결정 한편 part 1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황인수(25, 팀매드)와 김내철(34, 팀파시)의 대결은 황인수의 TKO승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 초반부터 황인수의 펀치 러시가 시작됐고 한 차례 러시를 피한 김내철은 두 번째 러시에서 안면을 내줬고 50초만에 경기는 끝났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46 2부/ 3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 [페더급 컨텐더 결정전] 김세영 VS 이정영 이정영, 1라운드 3분 30초 KO승(펀치)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시모이시 코타 국내 | 정성욱 | 2018-03-10 21:28 [TFC16] 최승우 페더급 타이틀 재탈환, 밴텀급 타이틀전은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TFC16] 최승우 페더급 타이틀 재탈환, 밴텀급 타이틀전은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밴텀급 4강 첫 경기 황영진과 김명구(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대결은 일방적인 경기였다.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모두 황영진이 우위를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거리를 잡고 잽을 김명구의 안면에 꽂았다. 그래플링전을 선택한 김명구였지만 그것조차 통하지 않았다. 타이밍 태클로 황영진을 넘어뜨리려 했지만 오히려 공격을 당했다. 케이지 몰았지만 황영진은 금새 빠져나와 공세를 취했다. 게다가 니킥 로블로로 인한 감점도 김명구에겐 패배 요인이었다. 결국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황영진이 밴텀급 타이틀전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국내 | 정성욱 | 2017-12-10 01: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