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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데산야 “벨트는 집어치워…UFC 아프리카 진출 가능” 아데산야 “벨트는 집어치워…UFC 아프리카 진출 가능”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는 UFC 아프리카 진출이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아데산야는 지난 13일 ‘UFC 281’ 메인이벤트에서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5라운드 펀치 TKO패하며 타이틀을 내줬다. 지난 8월 ‘UFC 278’ 메인이벤트에서 카마루 우스만이 리온 에드워즈에게 웰터급 타이틀을 내준 후 ‘아프리카 삼총사’ 중 두 명이 벨트를 잃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UFC 아프리카 진출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데이나 화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8 14:50 생피에르 “존스 헤비급 데뷔 성공 예상…그는 거대하다” 생피에르 “존스 헤비급 데뷔 성공 예상…그는 거대하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역사상 최고의 UFC 웰터급 챔피언이라고 불리는 조르주 생피에르(41, 캐나다)는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존 존스(35, 미국)의 헤비급 성공을 믿는 사람이다.“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을 때 레드카펫 위에서 존스를 봤다. 그는 바위처럼 단단하고 거대해보였다”고 생피에르가 말문을 뗐다.이어 생피에르는 “헤비급 파이터로 변한 모습이었다. 난 기다릴 수 없다. 난 존스의 팬이고 그가 싸우는 걸 보는 걸 좋아한다. 그가 돌아오는 걸 보고 싶다. 많이 이들이 오랫동안 싸우지 않았다고 하지만 존스는 존스다. 그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8 14:15 나카무라 코지 "권아솔, 10년전 아픔 다시 느낄 것. KO승 예상" 나카무라 코지 "권아솔, 10년전 아픔 다시 느낄 것. KO승 예상"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복수를 선언한 권아솔(36, FREE)에게 나카무라 코지(37)가 KO승을 예고했다. 나카무라 코지는 바다를 건너 로드FC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2에서 권아솔과 맞붙는다.권아솔은 나카무라 코지, 쿠와바라 키요시, 샤밀 자브로프, 만수르 바르나위의 이름을 언급하며 복수를 예고했다. 첫 단추가 된 나카무라 코지는 권아솔의 로드FC 데뷔전인 ROAD FC 013에서 패배를 안겨준 주인공이다.10년이 지난 후 다시 맞붙는 코지는 여전히 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28 12:55 '다이나믹' 우성훈, 원챔피언십 보너스 누적만 1억 3000만원 '다이나믹' 우성훈, 원챔피언십 보너스 누적만 1억 3000만원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올해 치른 3경기에서 2번째 보너스를 받은 '다이나믹' 우성훈(30, 팀매드)은 2022년 가장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누적 보너스만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일 정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우성훈은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했다.원챔피언십은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승리다. 전 해외 | 박종혁 기자 | 2022-11-25 22:55 벤투 감독의 승부수 적중...톡톡튀는 ‘Z세대’ 이강인, 월드컵 데뷔 성공 벤투 감독의 승부수 적중...톡톡튀는 ‘Z세대’ 이강인, 월드컵 데뷔 성공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고집이 센 벤투는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을 거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후반 29분, 많은 이들의 예측을 깬 일이 일어났다. 그동안 벤투호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이강인이 예상 밖으로 빠른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벤투 감독의 큰 신임을 못 받는다고 평가됐다. 지난 9월,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약 1년 반 만에 소집됐지만, 2경기 모두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이강인 대신 벤투와 더 많은 호흡을 맞춘 정우영(작은), 권창훈 등이 먼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5 22:55 굽네 ROAD FC 062 1부 대진 확정…메인이벤트는 윤태영 vs 이영철 굽네 ROAD FC 062 1부 대진 확정…메인이벤트는 윤태영 vs 이영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2022년 마지막 이벤트 '굽네 ROAD FC 062'의 모든 대진이 확정 발표됐다. 주최측은 12월 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굽네 ROAD FC 062의 모든 대진을 확정했다.로드FC의 마지막 타이틀전들이 포함된 경기들이 2부, 그리고 이번에 발표된 경기가 1부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로드FC 센트럴리그, ARC를 통해 역량을 올려왔다. 실력을 증명하여 더 높은 무대로 올라가기 위해 출격한다. 1부의 메인이벤트는 ‘무패 4연승’ 윤태영(26, 제주 팀더킹)과 다수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25 11:27 라이징스타 핌블렛, 12월 ‘UFC 282’ 코메인이벤트에 등장 라이징스타 핌블렛, 12월 ‘UFC 282’ 코메인이벤트에 등장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대형 라이징 스타인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이 넘버링 이벤트의 코메인이벤터가 됐다.주최측은 24일 “핌블렛과 자레드 고든(34, 미국)와 라이트급매치가 12월 11일 ‘UFC 282’의 코메인이벤트로 변경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같은 일은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1차 방어전을 펼칠 예정이던 이리 프로하즈카(30, 체코)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얀 블라코비치(39, 폴란드)와 3위 마고메도프 안칼라에프(30, 러시아)의 라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4 10:33 존스, 3월 ‘UFC 285’서 헤비급 데뷔…1위 가네‧3위 블레이즈 관심 갖다 존스, 3월 ‘UFC 285’서 헤비급 데뷔…1위 가네‧3위 블레이즈 관심 갖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존 존스(35, 미국)의 헤비급 데뷔전 일자가 거론되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위 시릴 가네(32, 프랑스)와 3위 커티스 블레이즈(31, 미국)가 관심을 가졌다.23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는 “존스가 내년 3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85’에 출전한다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주최측이 선호하는 옵션은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와의 헤비급 타이틀전이다.은가누의 복귀 날짜는 무릎 수술 회복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3 13:50 '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 …첫 상대는 나카무라 코지 '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 …첫 상대는 나카무라 코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6, 프리)이 복귀와 동시에 '복수'를 선언했다. 자신에게 패배의 아픔을 준 파이터들을 찾아 쓰러뜨리겠다는 생각이다. 첫 상대로 지목된 선수는 나카무라 코지(37, 일본)이다.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2에서 권아솔의 복수가 시작된다. 권아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카무라 코지, 쿠와바라 키요시, 샤밀 자브로프, 만수르 바르나위의 이름을 언급하며 '복수'를 예고했다. 권아솔은 "내가 졌던 상대들이 있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22 11:40 “그의 파워밤은 로만레인즈 같았어”...WWE 레전드 부커T, JBL이 회상하는 ‘故 이왕표’ “그의 파워밤은 로만레인즈 같았어”...WWE 레전드 부커T, JBL이 회상하는 ‘故 이왕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세계적인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전설 부커T와 JBL이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故 이왕표와의 추억을 되돌아봤다.부커T와 JBL은 지난 11일(현지시각) WWE 네트워크에 공개된 ‘WWE Table For 3 에피소드 8 스맥다운 레전드’에 출연해 “우리는 한국에서 이왕표에게 파워밤을 맞고 패배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과거 한국에 방문해 이왕표와 경기를 치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부커T의 경우 경기의 영상과 기록이 존재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이왕표를 통해 이야기가 전해져 사실여부에 의문을 제기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22 10:52 김태인, 12월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아버지의 이름으로 김태인, 12월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아버지의 이름으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김해 대통령' 김태인(29, 로드FC 김태인짐)이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을 갖는 다. 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2에서 '워독 챔피언' 다니엘 고메즈(38, 브라질)과 맞붙는다.김태인은 2018년 데뷔 후 3연승을 기록했다. 올해 7월 박정교와의 대결에서 1라운드 25초만에 펀치 KO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생애 첫 타이틀전이다. 김태인은 "꿈을 꾸었던 챔피언전이 내 앞이다. 그걸 가지기 위해 무조건 죽기 살기로 싸울 거고, 내 전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21 15:06 더블지FC 15회 대회 일부 대진 발표…12월 23일 개최 더블지FC 15회 대회 일부 대진 발표…12월 23일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블지FC가 올해 마지막 대회 일정과 일부 대진을 발표했다. 12월 23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열리는 더블지FC 15에 확정된 대진은 총 5개 경기이며 3개 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이날 메인이벤트는 정한국(30, 팀매드)과 뷰렌저릭(37, 팀몽골)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다.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정한국은 제우스FC와 GFC, 2개 단체 챔피언 벨트를 소유하고 있다. 뷰렌저릭에게 승리하여 더블지FC 벨트까지 소유하게 된다면 3개 단체 벨트를 소유하게 된다. 뷰렌저릭은 현재 이기고 지고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21 12:45 ‘파이터 출신’ 파워레인저 그린, 49세로 사망…극단적 선택 ‘파이터 출신’ 파워레인저 그린, 49세로 사망…극단적 선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마이티 모핀 파워 레인저의 오리지널 그린 레인저 토미로 가장 잘 알려진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가 49세의 나이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프랭크는 1990년대 초 파워 레인저 프랜차이즈에서 토미 올리버 역을 맡았다. 당초 14개의 에피소드에 출연할 예정이던 그의 캐릭터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123개 에피소드에 최종적으로 등장하며 주요 인물이 됐다.프랭크는 1995년, 1997년에 개봉한 두 편의 영화를 포함해 다양한 파워 레인저 프로젝트에 계속 출연했다.그는 연기 경력 외에도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1 11:39 “열심히 안 한 게 맞아”...‘자버 레슬러’ 닥터 익스플로시브의 용기 있는 고백 “열심히 안 한 게 맞아”...‘자버 레슬러’ 닥터 익스플로시브의 용기 있는 고백 [랭크파이브=마포, 이무현 기자] 헐크호건, 존시나와 같은 챔피언이 빛나는 데에는 그들의 승률을 유지해주는 이른바 ‘패전’을 전문으로 하는 선수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선수의 위상을 보호하기 위해 승률을 높이는 작업을 ‘잡(JOB)’, 이를 수행하는 선수를 ‘자버(jobber)’라고 부른다.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이하 PWS)에서 활동하는 닥터 익스플로시브는 대표적인 자버 중 한 명이다. 싱글 매치보다는 태그팀 경기에 출전하는 게 익숙하고, ‘PWS 챔피언’ 조경호 같은 주역보다는 그들을 부각해주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21 04:39 '함짱' 함서희가 경기를 포기한 이유 '함짱' 함서희가 경기를 포기한 이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함짱' 함서희(35, 팀매드)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메인카드 세 번째 무대에 올라 일본의 히라타 이츠키와 대결을 했어야 했다. 이유는 이츠키의 계체 실패였다. 보통 계체를 실패하더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에 한에선 상대에게 큰 패널티(경기당 마이너스 점수)를 주거나 '리게인 제한'(체중 회복 제한) 등을 걸어서 계약 체중으로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계체에 실패한 선수들 대부분은 경기를 망쳤다는 죄책감으로 죄인처럼 행동하며 상대 선수와 대회사에게 크게 미안함을 표한다. 이에 경기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9 23:09 '투신' 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 TKO승 '투신' 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 T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29, 익스트림컴뱃)이 밴텀급 데뷔전에서 TKO 승을 따냈다. 19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 프라임 비디오 4에서 케빈 벨링온(35, 필리핀)을 왼손 훅으로 1라운드 2분 33초 만에 TKO 승을 따냈다.1라운드부터 김재웅은 공격적으로 나갔다.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며 레그킥으로 거리를 쟀다. 대시하면서 들어오는 벨링온에게 김재웅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맞춘 후 왼손 훅 펀치를 턱에 적중했다. 쓰러진 벨링온에게 파운딩이 이어졌고, 터틀 포지션으로 가는 것을 보자 심판이 경기를 멈췄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9 12:33 'UFC 베테랑' 존 도슨, 日라이진과 계약…여전히 호리구치戰 희망 'UFC 베테랑' 존 도슨, 日라이진과 계약…여전히 호리구치戰 희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매지션’ 존 도슨(38, 미국)이 약 18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온다.라이진 FF와 멀티 경기 계약을 체결한 도슨은 다수의 벨라토르 MMA 선수들이 출전하는 연말 라이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라이진 데뷔전에서 토코로 히데오(45, 일본)와 플라이급 경기를 가진다.도슨은 UFC에서 방출된 직후 라이진과 계약을 체결하려 했으나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인해 실제로 일본을 여행하거나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했다.18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에 도슨은 “UFC가 날 방출시켰을 때 호리구치 쿄지와 싸우려고 했다. 해외 | 유병학 기자 | 2022-11-18 11:47 로드FC 연말 이벤트 발표…4개 타이틀전, 권아솔 복귀전 로드FC 연말 이벤트 발표…4개 타이틀전, 권아솔 복귀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가 연말 이벤트를 발표했다. 4개 타이틀전과 '악동' 권아솔(35, 프리)이 복귀한다.17일 로드FC는 정문홍 회장의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굽네 ROAD FC 062' 일정과 함께 대진을 공개했다. 대회는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리며 오는 12월 18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현재까지 확정된 대진은 권아솔의 복귀전과 4개의 타이틀전이다. 권아솔의 상대는 일본의 나카무라 코지(37)다. 2013년 권아솔의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한 선수로 –73kg 계약 체중 매치로 맞붙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18 11:42 'DSP' 박대성 8개월만에 원챔피언십 복귀 'DSP' 박대성 8개월만에 원챔피언십 복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DSP' 박대성(29, 팀마초)이 8개월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12월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리는 '원 온 프라임비디오 5'에서 로웬 티나네스(32, 미국)와 대결한다.박대성은 원챔피언십에서 5연승을 거둔 라이트급 강자다. 올해 4월 아브랑 아모림과의 경기에서 그라운드 니킥에 당해 원챔피언십 데뷔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다.상대 티나네스는 2011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2013년에 일찌감치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했다. 2019년까지 계속 승리해오다가 2020년 마랏 가파로프에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6 12:04 프로레슬링은 강하다...‘46세’ 바비피쉬, 복싱 데뷔전서 승리 프로레슬링은 강하다...‘46세’ 바비피쉬, 복싱 데뷔전서 승리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세계적인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바비피쉬(미국)가 복싱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3일,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메이웨더 vs 데지’에서 보아텡 프렌페(가나) 2라운드 1분 2초 만에 KO로 이겼다.바비피쉬는 지난 2002년 데뷔한 베테랑 프로레슬러다. 일본의 NOAH,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IWGP 주니어 헤비급 태그 타이틀에 올랐고, 미국 WWE에 진출해 NXT 태그팀 챔피언을 허리에 감았다.또 지난해 돌연 WWE와 계약을 해지하고 경쟁단체인 AEW에 데뷔해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15 12: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