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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얜 샤오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10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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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얜 샤오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10연승 질주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2.2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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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샤오난
얜 샤오난

[랭크5=정성욱 기자] 9연승의 스트로급 파이터 얜 샤오난(30, 중국/익스트림 산다)이 10연승을 채우며 랭킹에 진입하게 됐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8에서 캐롤리나 코발키에비츠(34, 폴란드/샤크 탑 팀)을 시종일관 타격으로 제압하여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얜 샤오난은 9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다. 중국과 필리핀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로드 FC가 중국에 진출하며 함께하게 됐다. 로드 FC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후 2017년 UFC에 진출했다. UFC에 진출한 이후에도 4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중이다. 같은 나라의 장 웨일리가 1년 늦게 UFC에 진출했으나 먼저 타이틀전을 치르고 챔피언이 됐다. 이번 경기에서 얜 샤오난이 14위 코발키에비츠에게 승리하면 랭킹에 오르게 되어 타이틀에 한층 가까워진다.

경기 초반 얜 샤오난의 펀치가 좋았다. 잽에 이은 원투 펀치로 코발키에비츠를 괴롭혔다. 코발키에비츠는 오른쪽 눈이에 이상이 있는 듯 눈을 깜빡거렸다. 얜의 테이크 다운 성공도 많았다. 클린치에 이은 유도식 테이크 다운을 몇 차례 성공했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심판이 닥터 체크를 진행했다. 코발키에비츠의 오른쪽 눈을 체크 했으나 이상이 없었다.

얜의 펀치 공격은 이어졌다. 코발키에비츠는 오른쪽 눈을 의식하여 방어에 치중해 제대로된 공격을 하지 못했다. 코발키에비츠가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지만 얜이 기무라 그립으로 저지했다. 오히려 허리 그립을 완성하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1분여를 남기고 등을 차지한 얜은 코발키에비츠를 들어올려 옥타곤 바닥에 내다 꽂기도 했다. 

3라운드 얜의 공격이 다소 거세졌다. 펀치 연타가 이어졌고 테이크 다운도 이어졌다. 코발키에비츠도 있는 힘을 다해 반격했다. 왼쪽 다리를 잡고 힐훅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탑 포지션으로 간 얜은 끊임없이 펀치 공격을 가했다. 10초 남기고 포지션 위 아래가 바뀌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심판 전원이 얜 샤오난의 손을 들어줬다.  

얜 샤오난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어 10연승을 이어갔다. 랭킹에도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총 전적 12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캐롤리나 코발키에비츠는 패배하여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총 전적 12승 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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