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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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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5.10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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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9 언더카드 메인이벤트 도널드 세로니 VS 앤서니 페티스
UFC 249 언더카드 메인이벤트 도널드 세로니 VS 앤서니 페티스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에 늪에 빠진 선수들의 벼량끝 매치에서 앤서니 페티스(33, 미국/루프스포츠 MMA 아카데미)가 도널드 세로니(37, 미국/BMF 랜치)에게 승리를 거뒀다.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의 언더카드 메인이벤트에서 타격을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탐색전으로 2분을 넘게 보낸 두 선수. 세로니가 들어오자 페티스의 원투 펀치가 세로니를 노렸다. 2분 30여 초 지난 상황 세로니가 레슬링 싸움을 걸었으나 이내 페티스가 빠져나왔다. 1분 40여 초 남은 상황 페티스의 킥이 세로니의 안면에 적중했지만 그대로 몸을 던져 세로니는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그라운드에 머무르지 않고 일어난 세로니, 페티스도 곧 일어났다. 서로 타격을 섞으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가 되자 페티스의 킥 공격을 시작했다. 세로니는 원투 스트레이트로 응수했다. 1분 20여 초 남긴 상황에서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세로니. 페티스는 펜스를 기대고 곧 일어났다. 세로니가 다가와 공격하면 페티스는 펀치 카운터로 응수했다. 

3라운드 초반부터 세로니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페티스는 세로니가 러시해오면 펀치를 적중했다. 세로니 또한 펀치를 맞아가며 자신의 펀치를 뻗었다. 세로니는 몸을 던지며 펀치를 뻗거나 태클로 공격을 펼쳤다. 2분 남은 상황 페티스 공격에 세로니는 눈이 찔렸다고 어필했지만 심판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페티스의 펀치에 안면을 내줬다. 이어서 세로니는 복수를 하는 듯 하이킥을 적중시켰고 페티스가 흔들렸다. 

경기가 종료됐고 심판 모두는 타격에서 앞선 페티스에게 점수를 주어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년 만에 옥타곤에 오른 파브리시우 베우둠(42, 브라질/킹즈 MMA)은 전에 보기 힘든 무거운 몸이었다. 스텝을 볼 수 없었고 알렉세이 올리닉(42, 러시아/러스파이터즈 MMA)의 공격을 받아주기만 할 정도로 무기력해 보였다. 

경기 초반 묵직한 펀치로 타격을 주고받는 두 선수. 1분이 자난 상황에서 올리닉의 훅이 베우둠의 안면에 적중했다. 올리닉의 펀치는 멈추지 않고 베우둠을 공격했다. 어퍼컷과 훅이 여러 차례 적중했다. 정타를 많이 허용한 베우둠이지만 정신을 잃지 않고 클린치로 위기를 벗어났다. 라운드 마지막까지 올리닉은 베우둠의 가드를 뚫겠다는 마음인 듯 펀치를 쏟아부었다.

2라운드 초반 올리닉의 펀치 러시를 막은 베우둠이 목을 잡고 그라운드로 이끌어가려 했으나 이내 올리닉이 빠져나왔다. 올리닉이 전진하며 펀치를 뻗으면 베우둠은 목을 잡고 니킥으로 응수했다. 2분 남은 상황 베우둠의 테이크다운이 성공했다. 자신의 전장으로 온 베우둠이었지만 올리닉이 1분 만에 빠져나왔다. 올리닉의 전진 펀치는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상당히 지친 두 선수. 20여 초 지난 상황에서 베우둠이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곧 백 포지션을 점유한 베우둠은 리버스 암바를 시도했으나 올리닉이 빠져나와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가드 상태에서 기무라 그립을 잡은 베우둠은 순간 몸을 뒤집어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베우둠이 탑 포지션에서 서브미션을 시도했지만 곧 올리닉이 빠져나왔다. 30초 남은 상황 베우둠이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10초 남기고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지만 경기가 끝났다. 펀치 러시를 펼치며 경기 내내 공격적인 모스 올리닉에 심판 두 명이 손을 들어주어 판정승(2-1)을 거뒀다.

유일한 여성부 경기였던 카를라 에스파르자(32, 미국/팀 오야마)와 미셸 워터슨(32, 미국/젝슨 윙크 아카데미)의 대결은 공세를 펼친 에스파르자의 판정승(2-1)으로 마무리됐다. 

서로 먼 타격 거리를 두고 마주한 두 선수. 에스파르자는 돌격하며 펀치를 뻗었고 워터슨은 타격을 받아치는 양상이었다. 1라운드 막바지 에스파르자의 테이크다운이 성공했지만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하고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 2분을 남기고 에스파르자의 태클 시도가 있었으나 워터슨이 강하게 뿌리쳤다. 이어사 에스파르자의 펀치 러시가 있었으나 특별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30여 초를 남기고 몇 차례의 에스파르자의 펀치 러시 시도가 있었다.

3라운드가 되자 에스파르자의 공격 횟수가 늘었다. 펀치와 킥을 앞세워 워터슨을 압박했다. 또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공격포인트를 얻었다. 반면 워터슨은 상대의 공격을 기다리는 전략을 취했다. 자신의 거리에 오면 킥으로 응대했다. 30초를 남기고 펀치 러시로 몸을 던진 에스파르자이지만 큰 대미지를 주지 못했다. 결국 수세를 취한 워터슨보다 공세의 에스파르자에게 심판의 손이 올라갔다. 

■ UFC 249 언더카드 결과

[웰터급] 도널드 세로니 vs 앤서니 페티스
페티스,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

[헤비급] 알렉세이 올리닉 vs 파브리시우 베우둠
알렉세이 올레이닉,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여성 스트로급] 카를라 에스파르자 vs 미셸 워터슨
카를라 에스파르자,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웰터급] 비센테 루케 vs 니코 프라이스
비센테 루케, 3라운드 3분 37초 TKO승(안와골절)

[페더급] 브라이스 미첼 vs 찰스 로사
브라이스 미첼,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라이트헤비급] 라이언 스팬 vs 샘 앨비
라이언 스팬,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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