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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오심으로 승리를 빼앗긴 마이크 로드리게스, 연기로 승리를 얻은 에드 허먼…UFC 파이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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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오심으로 승리를 빼앗긴 마이크 로드리게스, 연기로 승리를 얻은 에드 허먼…UFC 파이트 나이트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9.13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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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던치는 에드 허먼 ⒸJeff Bottari/Zuffa LLC
펀치를 던치는 에드 허먼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정성욱 기자] 심판의 오심으로 마이크 로드리게스(31, 미국)가 승리를 빼앗겼다.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워터슨 vs 힐' 메인카드 3경기에서 에드 허먼(39, 미국)이 로드리게스를 3라운드에 기무라 록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는 로드리게스가 KO승을 거둘수 있었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빼앗긴 경기가 됐다. 경기 초반부터 로드리게스는 클린치에서 니킥과 엘보로 우위를 가져가며 1, 2라운드에서 우세를 보였다. 1라운드부터 로드리게스의 엘보를 맞으며 흔들린 허먼이었지만 버텨내며 라운드를 이어갔다.

2라운드 후반 클린치 상황에서 로드리게스의 니킥이 두 차례 복부에 적중하며 허먼이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파운딩이 이어졌고 경기가 중단됐다. 로드리게스의 승리로 보였으나 아니었다. 심판은 로블로성 니킥으로 판단했고 허먼에게 휴식이 주어졌다. 리플레이를 확인 해본 결과 니킥은 허먼의 복부에 적중했다.  

3라운드에 들어가자 허먼은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고 성공했다. 곧 바로 일어난 로드리게스는 니킥 공격을 가했다. 다시금 테이크 다운을 위해 다리를 잡은 허먼의 머리에 로드리게스의 엘보 공격이 이어졌고 복부에도 펀치 공격이 이어졌다. 허먼이 쓰러졌고 탑을 점유한 로드리게스였지만 바로 그의 왼손이 기무라 그립에 잡혔다. 허먼의 기무라를 빠져나오지 못한 로드리게스는 탭아웃했고 경기는 에드 허먼의 승리로 돌아갔다.  

경기 3번 취소로 6개월여간 경기를 준비한 에드 허먼은 승리의 기쁨을 맛봣다. 하지만 심판의 오심으로 인한 승리이기에 논란이 예상된다. 20일만에 출전한 마이크 로드리게스는 연승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다시 패배를 기록했다.

■ ‘UFC 파이트 나이트 워터슨 vs 힐 메인카드 결과

[여성 스트로급] #8 미셀 워터슨 vs #13 안젤라 힐
[라이트급] 오트맨 아자이타르 vs 카마 워시
[여성 플라이급] #8 록산느 모다페리 vs #9 안드레아 리

[라이트헤비급] 에드 허만 vs 마이크 로드리게스
에드 허만, 3라운드 4분 1초 서브미션승(기무라)

[라이트급] 바비 그린 vs 알란 패트릭 
바비 그린,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페더급] 빌리 콰란틸로 vs 카일 넬슨
빌리 콰란틸로, 3라운드 7초 KO승(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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