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7월 UFC 출전 앞두고 미국 명문팀 '파이트 레디'에서 훈련 로드 투 UFC 시즌3 8강 한국 선수 경기 결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한국 최초 프로 빰치기 대회 '찰싹 챔피언십' 출전자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간장'에 이어서 '김치'까지...김치 투척 봉변당한 방태현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이영훈, 조규준 더블지FC 17 불출전...더블지FC "이도겸, 박찬수의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형우 MAX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 획득,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협회 100명 넘는 생활체육인 참가
기사 (1,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80] 하빕 “마카체프가 P4P 1위, 다음 상대는 볼카” [UFC 280] 하빕 “마카체프가 P4P 1위, 다음 상대는 볼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무패의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4, 러시아)는 새로운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수제자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가 現 최고의 종합격투가라고 생각하며,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를 상대로 그것을 증명하길 원한다.마카체프는 2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0’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공식 랭킹 1위 찰스 올리베이라(33, 브라질)를 2라운드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하며 새로운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그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23 08:23 UFC “치마에프, 영국 대회서 코빙턴과 싸울 가능성 있어” UFC “치마에프, 영국 대회서 코빙턴과 싸울 가능성 있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2023년 잉글랜드로 복귀하는 넘버링 이벤트에서 메가 파이트를 약속하고 있다.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가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화이트 대표는 아직 대회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영국 대회에 대해 얘기했고, 격양된 어조로 치마에프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지난달 ‘UFC 279’ 메인이벤트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웰터급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던 치마에프는 공식 계체에서 무려 3.4kg을 초과해 대진 카드를 대거 변경시켰다. 코메인이벤트에서 치마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22 12:43 MKF 챔피언 구태원, 일본 입식격투기 챔피언과 격돌 MKF 챔피언 구태원, 일본 입식격투기 챔피언과 격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KF 60kg 잠정 챔피언 구태원(21, 야크짐)이 일본 원정에 나선다.11월 19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리는 '녹아웃(Knock Out) 2022 vol.7' 페더급 챔피언 류세이(22, 일본)과 슈퍼파이트를 갖는다.구태원은 MKF 고교격투대전 1회 4강 출신 파이터로 현재 MKF 60kg 잠정 챔피언이다. 올해 3월에 열린 'MKF 2022 레볼루션'의 메인이벤트에서 손광태(태한체육관)에게 승리한 후 첫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작년 10월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와코 킥복싱 세계 선수권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0-18 12:37 입식 4개 타이틀 보유 최철웅 관장 "잠자기 전에 MAXFC 벨트 꿈꾼다" 입식 4개 타이틀 보유 최철웅 관장 "잠자기 전에 MAXFC 벨트 꿈꾼다" [랭크파이브=익산, 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대회에서 '스파링'은 익스비션 매치, 즉 친선 경기다. 서로 실력을 겨루기 위해 갖는 경기라기 보다는 본 경기에 앞서 분위기를 이끌기 위한 '보여주기식 경기'다.16일 전북 익산시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FC 퍼스트리그 22에는 입식격투기 거물이 링에 올라와 '스파링' 경기를 펼쳤다. 현재 현역에서 물러나 무에타이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최철웅(35,왕십리피어리스짐) 관장이 그 주인공. 과거 한국킥복싱협회(KBA) 라이트헤비 챔피언, GSYN 무에타이 라이트헤비 챔피언, BEAT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0-18 00:15 MAXFC 웰터급 챔피언 이장한 "'특전사 챔피언' 이장한이라 불러달라" MAXFC 웰터급 챔피언 이장한 "'특전사 챔피언' 이장한이라 불러달라" [랭크파이브=익산, 정성욱 기자]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FC 23에서 이장한(29, 목포스타2관)이 새로운 맥스FC 웰터급(70kg) 챔피언이 됐다. 기존 챔피언 김준화(33, 안양삼산총본관)의 계체 실패, 이장한의 아웃 파이팅 전략이 빛을 본 경기였다.경기후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이장한은 "똑같이 인파이팅으로 맞붙으려 했다. 김준화의 파워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해 아웃사이드를 돌면서 킥을 이용해 잘 풀어낸 것 같다"라며 자신의 경기에 대해 설명했다. 다소 부끄러움이 많은 이장한은 특전사 출신이다. 스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0-17 20:38 로드FC, 종합격투기 '최강 고교생' 선발…고등학생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훅’ 제작 로드FC, 종합격투기 '최강 고교생' 선발…고등학생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훅’ 제작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가 전국 일반 고등학생들을 모아 '최강 고교생'을 선발한다.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드FC와 IHQ는 종합격투기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일반 고등학생들을 모아 서바이벌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훅’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방과훅'은 종합격투기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장 강한 스포츠인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꿈을 향한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열정, 건강한 에너지를 통해 스포츠로서 공정하고 건전한 선의의 경쟁을 추구한다.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0-13 17:37 볼카, 다리우쉬의 ‘UFC 챔프전 백업 주장’에 “난 장난치지 않아” 볼카, 다리우쉬의 ‘UFC 챔프전 백업 주장’에 “난 장난치지 않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베네일 다리우쉬(33, 미국)는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가 1위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와 4위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백업 파이터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당황했다.그러나 볼카노프스키는 거짓이 없다고 한다. 그는 13일 ‘MMA Hour’에서 “난 어떤 장난도 치지 않는다. 그들이 다리우쉬에게 아주 일찍 백업 파이터라고 말했는지, 몇 달 전에 말했는지, 매니저와 대화를 나눴는지 난 모른다. 분명한 건 내가 라이트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13 17:05 MAXFC 신인 발굴 적극적, 퍼스트리그 21, 22, 이틀간 진행 MAXFC 신인 발굴 적극적, 퍼스트리그 21, 22, 이틀간 진행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MAXFC(대표 이용복)가 신인 입식격투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5일과 16일 양일간 각각 MAXFC 퍼스트리그 21, 22를 개최한다. 15일에 열리는 퍼스트리그 21은 프로리그인 맥스리그보다 앞서 열린다. 총 8개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메인 이벤트는 여성 -56kg 랭킹 1위 최은지(29,대구피어리스짐)와 +56kg 랭킹 2위 임연주(27, 평택빅토리짐)의 대결이다.하루 뒤인 16일에 열리는 퍼스트리그 22는 아마추어 신인전 58경기와 오프닝 경기(공개스파링) 2경기, 그리고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0-12 20:51 UFC챔프 에드워즈 “우스만과 3차전, 영국 아니면 안 해” UFC챔프 에드워즈 “우스만과 3차전, 영국 아니면 안 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31, 잉글랜드)는 영국 이외의 다른 곳에서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카마루 우스만(35, 나이지리아)와 다시 싸우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에드워즈는 지난 8월 ‘UFC 278’ 메인이벤트에서 놀라운 역전 하이킥 KO승으로 우스만을 꺾고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 승리로 우스만에게 2015년 당한 3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의 아픔을 되갚아줬다. 둘은 즉각적인 3차전을 펼칠 전망이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에드워즈가 챔피언이 된 지금은 영국에서 완벽한 기회를 보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11 15:06 매니 파퀴아오 "한국에서 복싱 경기는 좋은 기회" 매니 파퀴아오 "한국에서 복싱 경기는 좋은 기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3, 필리핀)가 한국에서 치르는 첫 복싱 경기에 대한 감회를 말했다.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기부를 위한 스페셜 매치 매니 파퀴아오 VS DK YOO'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이날 파퀴아오는 한국에서 열리는 스페셜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내 복싱 커리어를 보면 한국 복서들과 여러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진 못했다" 라며 "이번 스페셜 경기를 통해 한국에서 복싱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0-11 11:20 계체량 실패해 UFC 퇴출된 여성 파이터, PFL과 계약 계체량 실패해 UFC 퇴출된 여성 파이터, PFL과 계약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에서 계체량에 세 차례 실패해 퇴출된 아스펜 래드(27, 미국)가 북미 종합격투기 단체 PFL(프로 파이터즈 리그)와 계약했다. PFL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스펜 레드가 PFL과 다년간 계약을 했으며 2023년 정규 시즌 부터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래드는 UFC 여성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던 파이터다. UFC에 넘어오기 전 여성 종합격투기 단체 인빅타FC에서 3회 TKO 1회, 서브미션 1회, 판정승 1회를 기록했다. UFC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4승 가운데 3번이 파운딩에 의한 승리였다. 여성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0-05 04:47 [UFC] 시아오난에 패한 던 “경기력 실망했다면 사과한다” [UFC] 시아오난에 패한 던 “경기력 실망했다면 사과한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5위 맥켄지 던(29, 미국)이 좌절했지만 눈물을 참았다.던은 2일 ‘UFC 파이트 나이트 211’ 메인이벤트에서 6위 얜 시아오난(33 중국)에게 5라운드 종료 0대 2 판정패했다.두 개의 라운드, 그라운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던은 시아오난을 서브미션으로 피니시시키지 못했고, 싸움이 지속될 때마다 시아오난의 우월한 타격에 고군분투했다. 던은 상위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결국 3경기 연속 판정까지 이어졌다.던은 경기 후 쇼에서 “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03 12:36 '2연승' UFC 페더급 12위 “연말이나 연초에 정찬성과 싸우고파” '2연승' UFC 페더급 12위 “연말이나 연초에 정찬성과 싸우고파”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2위 소디크 유서프(29, 나이지리아)는 경쟁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길 원한다.그는 2일 ‘UFC 파이트 나이트 211’에서 돈 샤이니스(31, 미국)를 단 3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이제 유서프는 공동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자신을 테스트하려고 한다.대회 종료 후 ESPN에서 유서프는 “난 그와 내년 1월에 싸우고 싶다. 그가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가 올 12월에 붙길 원한다면 괜찮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03 10:17 주짓떼라 맥켄지 던 "시아오난 이겨도 UFC 타이틀전 원치 않아" 주짓떼라 맥켄지 던 "시아오난 이겨도 UFC 타이틀전 원치 않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5위 맥켄지 던(29, 미국)의 궁극적인 목표는 UFC 챔피언이지만 기회를 얻기 전에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그녀는 10월 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11’ 메인이벤트에서 6위 얜 시아오난(33, 중국)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던이 시아오난을 꺾을 경우 타이틀 기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으나, 그녀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UFC 타이틀을 놓고 싸우고 싶지 않다.29일 ‘UFC 파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29 12:27 원챔피언십 데뷔전 오호택 "운동으로 보상받고 싶었다" 원챔피언십 데뷔전 오호택 "운동으로 보상받고 싶었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스파이더' 오호택(29, 익스트림컴뱃)이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다. 5월 브레이브CF에서 화려한 복귀전을 치른 후 원챔피언십과 계약한 오호택은 10월 1일 방영되는 '원 온 프라임 비디오 2 - 시옹 vs 리 3'에 출전해 일본의 다카하시 료고(일본)와 대결한다.현재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오호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격투기를 시작했다. 아마추어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1월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TFC 등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20년 UAE 워리어즈를 통해 처음 해외 무대를 밟았다. 첫 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9-28 07:03 ‘무패 복서’ 메이웨더 “종합격투가나 유튜버하고만 싸울 것” ‘무패 복서’ 메이웨더 “종합격투가나 유튜버하고만 싸울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전설적인 복서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5, 미국)가 자신의 의도를 분명히 하는 데 문제가 없다.무패의 복싱 챔피언인 그는 격투 스포츠계에 자신의 경력을 알리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메이웨더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슈퍼 라이진’ 메인이벤트에서 아사쿠라 미쿠루(30, 일본)를 KO로 이겼다. 2017년 프로 복싱에서 50전 전승으로 은퇴한 후 그의 네 번째 시범 한판 승부였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메이웨더는 대회장에 참석한 前 라이벌 매니 파퀴아오(43, 필리핀)와 싸울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 기타 격투기 | 유병학 기자 | 2022-09-27 16:44 MKF 김동균 대표 "한국 입식격투기 몰락 이유? 서로 담 쌓고 그 안에서 뭔가를 하려니까" MKF 김동균 대표 "한국 입식격투기 몰락 이유? 서로 담 쌓고 그 안에서 뭔가를 하려니까" [랭크파이브=인천, 정성욱 기자] MKF는 국내에서 15년 동안 대회를 치러온 전통의 입식격투기 단체다. 2007년 첫 대회를 치른 이후 1년에 2~3회 꾸준히 이벤트를 치렀다. 올해 12월 MKF는 총 상금 2,500만 원을 걸고 국내 65kg급 최강을 가리려 했다. 입식격투기의 붐을 일으키고 단체, 협회를 구분하지 않고 출전해 국내 최강자를 가리겠다는 의도였다. MKF의 계획은 돌연 무산됐다. 오픈 토너먼트로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기대했지만 그 누구도 나오려 하지 않았다. MKF 김동균 대표는 "문파, 계파 같은 거. 옛날에 K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9-27 09:35 로드FC 챔피언 김수철,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일본 원정 성공적 로드FC 챔피언 김수철,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일본 원정 성공적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챔피언 김수철(30, 로드짐 원주)이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며 일본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38에서 오키쿠보 히로마사(35, 일본)를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경기가 시작하자 김수철은 전진하며 기회를 엿봤다. 오키쿠보 펀치 공격이 있었고 김수철도 맞대응했다. 초반 오키쿠보의 펀치가 많이 들어가는 듯했지만 이내 김수철도 펀치를 뻗으며 만회했다. 막바지 김수철이 테이크다운을 성공하여 백 포지션을 잡았지만 오키쿠보가 곧 일어났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9-25 18:14 45세 플로이드 메이웨더…30세 일본 파이터에 2라운드 KO승 45세 플로이드 메이웨더…30세 일본 파이터에 2라운드 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5, 미국)가 일본에서 다시금 승리를 거뒀다.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슈퍼 라이진' 복싱 경기에서 아사쿠라 미쿠루(30, 일본)를 2라운드 종료 직전 펀치로 쓰러뜨려 KO 승을 거뒀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50전 무패의 전적을 지닌 복싱계의 전설이다. 일본에선 천재 파이터 나스가와 텐신을 1라운드에 쓰러뜨리기도 했다. 라이진에선 두 번째 갖는 복싱 경기였다. 1라운드, 공격을 먼저 시작한 것은 미쿠루였다. 잽을 던지며 보디 스트레이트로 메이웨더의 복부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9-25 14:55 블랙컴뱃 '유짓수' 유수영 "카자흐스탄은 UFC 가기 전 예습" 블랙컴뱃 '유짓수' 유수영 "카자흐스탄은 UFC 가기 전 예습" [랭크파이브=군포, 정성욱 기자] '유짓수' 유수영(26, 본주짓수 군포)이 23일 카자흐스탄에 이름을 알리기 위해 케이지에 선다. 카자흐스탄 나이자FC에 출전하는 유수영은 경기 하루 전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변경되어 타이틀 사냥에 나서게 됐다. 큰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카자흐스탄 출국 전에 랭크파이브가 유수영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수영은 나이자FC를 UFC라고 생각하고 싸운다는 굳은 각오를 갖고 경기에 나선다고 이야기했다.이하 인터뷰 전문-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아무래도 좀 중요한 경기고 그래서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는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9-23 22: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