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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는 매년 그랑프리를 개최해 새로운 우승자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ROAD FC(로드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국내 | 정성욱 | 2018-04-04 07:55 [로드FC] 챔프 마이티 모. ROAD FC 047 무제한급 그랑프리 참전 [로드FC] 챔프 마이티 모. ROAD FC 047 무제한급 그랑프리 참전 이미 출전이 확정된 아오르꺼러, 알렉산드루 룬구, 크리스 바넷, 김재훈, 우라한에 이어 마이티 모까지 그랑프리에 합류했다. 두 자리가 남은 가운데, 어떤 파이터가 출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부상으로 마이티 모와 타이틀전이 취소된 ‘명승사자’ 명현만은 회복이 늦어지며 그랑프리 참가 역시 무산됐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 국내 | 정성욱 | 2018-04-02 08:11 [TFC드림] 한일전 한끝차 승리…'탈북 파이터' 장정혁은 대역전 KO승, TFC 드림5 [TFC드림] 한일전 한끝차 승리…'탈북 파이터' 장정혁은 대역전 KO승, TFC 드림5 앞서 양국이 한 경기씩 가져간 상황에서 ‘탈북 파이터’ 장정혁(코리안탑팀)은 불꽃난타전 끝에 니시카와 야마토(일본)을 실신시키며 스코어를 다시 리드했다. 먼저 다운된 건 장정혁이었으나, 심판이 말렸을 때 링에 누워있는 쪽은 야마토였다. 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는 불꽃 튀기는 공방전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큰 동장으로 한 방을 노리기보다는 스피디한 공방을 선택했다. 초반 잠깐 공격이 멈췄을 때 서로 손을 허리에 올리고 마주 웃는 훈훈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내 피튀기는 펀치교환이 이뤄졌다. https://www.facebook.c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9:18 [로드FC] 아오르꺼러 출전, 5월 로드 FC 무제한급 GP 북경서 개최 [로드FC] 아오르꺼러 출전, 5월 로드 FC 무제한급 GP 북경서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3, 중국)가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47'이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다. 아오르꺼러는 무제한급 8강전 그랑프리에 이름을 올렸다. 로드 FC 047은 2016년 4월 이후 약 2년 만에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오랜만에 북경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최신, 최대 규모의 경기장에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로드 FC의 대형 프로젝트인 2018년 무제한급 그랑프리가 열려 의미를 더한다. 올해부터 매년 무제한급 그랑프리 우승자를 탄 국내 | RANK5 | 2018-03-26 11:24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다섯 번째 대회는 한일 양국의 격투기 대전으로 치러진다. TFC에 따르면"'TFC 드림 5'가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일본 단체 파이팅 넥서스와 5대 5 국가대항전이다. 국내 신성들의 대결 역시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대진은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한일 대항전은 TFC와 일본 격투단체 파이팅넥서스 선수 5:5 경기. TFC-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더 많이 이긴 단 국내 | 정성욱 | 2018-03-05 14:43 [오늘의 파이터] ⑦ ‘게임 체인저’ 사쿠라바 가즈시 [오늘의 파이터] ⑦ ‘게임 체인저’ 사쿠라바 가즈시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는 누구일까. ‘역대 최강은 누구인가’와 더불어 이 질문은 오랜 시간 팬들에게 좋은 안줏거리였다.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어떤 선수가 가장 위대한지 의견이 분분하며, 아마 앞으로도 의견이 모아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나름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 실력과 달리, 위대함이란 실력은 물론 업계 판도에 미친 영향력 등을 아우르는 말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럼에도 ‘역대 최고’ 후보에 빠질 수 없는 인물들은 있다. 2012년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S 해외 | 정성욱 | 2018-02-13 00:00 [R5포토] 다음 상대의 경기를 보는 '난민 복서' 이흑산 [R5포토] 다음 상대의 경기를 보는 '난민 복서' 이흑산 [랭크5=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정성욱 기자]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WBA 아시아 2대 타이틀매치 및 한국 라이트급 최강전 준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날 '난민복서' 이흑산(35, 춘천아트체)이 경기장을 찾아 대회를 관람했다.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WBA 아시아 웰터급 타이틀매치의 승자는 5월 이흑산과 1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마루가 12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둬 이흑산과 대결하게 됐다. 이흑산은 타이틀매치 전초전으로 2월 25일 한국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8강전 대회의 메인이벤터로 링에 올라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2-11 01:23 [오늘의 파이터] ⑥ ‘비운의 제왕’ 다니엘 코미어 [오늘의 파이터] ⑥ ‘비운의 제왕’ 다니엘 코미어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지난달 23일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은퇴계획을 밝혔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만 40세가 되는 2019년에 은퇴하고, 이후엔 가족에게 충실한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레슬링부터 30여년 동안 전장에 몸담은 그를 떠날 채비를 하는 그는 어딘가 홀가분해보였다. 많은 팬 역시 정점에서 은퇴하는 선수를 보내는 것 치곤 꽤나 ‘쿨’한 반응이다.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쉽다기보다는 ‘코미어는 할 만큼 했다’고 이해하는 분위기다.다니엘 코미 UFC | 정성욱 | 2018-01-30 00:00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가는 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 FC 046에서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가는 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 FC 046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한차례 무산되었던 ‘챔피언의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숨은 강자’ 이정영(23, 쎈 짐)의 2차전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진다. 김세영과 이정영은 지난해 6월 XIAOMI ROAD FC YOUNG GUNS 34에서 처음 만났다. 이미 인터뷰를 통해 한차례 서로를 향한 도발을 주고받은 뒤였다. 1차전의 승자는 김세영이었다. 2라운드 동안 두 선수는 접전을 벌였고 판정에 의해 김세영이 당시 3전 전승을 달리던 이정 국내 | 정성욱 | 2018-01-26 06:48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난 언제나 이기는 쪽”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난 언제나 이기는 쪽” [랭크5=정성욱 기자]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전이 치러진다. ‘BAMMA, M-1 챔피언’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가 일본 지역예선 우승자 시모이시 코타(31, BLOWS)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러시아에서 설립돼 유럽을 기반으로 하는 M-1과 유럽 최대 단체로 손꼽히는 BAMMA의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이다. 화려한 이력에서 볼 수 있듯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빠지지 국내 | 정성욱 | 2018-01-10 13:28 [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최승우가 말하는 할로웨이 vs 알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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