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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를 통해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속속 등장해 두각을 나타냈다. 이현진(31, 쎈짐 본관)도 그 가운데 하나다. 올해 3월과 10월 원 워리어 시리즈에 출전한 이현진은 트라이앵클 초크와 헤드킥으로 승리를 거두며 강한 눈도장을 찍은 끝에 원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게다가 원 워리어 시리즈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에서 리치 프랭클린과 함께 출연하는 영광도 얻었다. 이현진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 운동을 좋아한다. 별다른 취미도 없다 여유가 있어도 경기를 앞두고 영상 | 정성욱 | 2018-11-08 15:44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경기를 수락한 이유는…"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경기를 수락한 이유는…" - 정찬성 선수가 생각하는 로드리게스의 장단점은 뭔가 "신장(180cm)이 크다. 빠르고 예측할 수 없는 킥을 날린다." - 공략법을 준비했나 "나름대 준비했다. 지난주 5일 동안 매일 강도높은 스파링(5분)을 40,~50라운드씩 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감을 잡아갔다." -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나 "이기는 그림만 그리고 있다. 넉아웃이나 서브미션, 판정 모두 상관 없다. 한 대 맞지만 않으면 저한테 기회는 더 많이 올 것이다." -승리 비책이 있나 "특별한 기술이 있다기 보다는 몸상태에서 자신감이 나온다. 10라운드를 뛸 수 있는 국내 | 정성욱 | 2018-11-08 08:03 [원챔피언십]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 원 챔피언십 부사장으로 [원챔피언십]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 원 챔피언십 부사장으로 [랭크5=정성욱 기자] 드미트리우스 존스, 에디 알바레스 등 UFC 파이터들이 원 챔피언십으로 이적하는 가운데 또 다른 UFC 출신 파이터가 원 챔피언십과 함께 한다. 원 챔피언십의 차트리 시티오통은 SNS를 통해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미샤 테이트가 2019년 원 챔피언십 부사장으로 함께 한다고 전했다.미샤 테이트는 2007년 프로 종합격투가로 데뷔해 스트라이크 포스 등을 거쳐 2013년 4월 TUF 17 피날레를 통해 UFC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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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OF에서 무적 챔피언으로 군림하다 옥타곤에 넘어온 브랜치는 지난 해 루크 락홀드에게 펀치에 탭을 치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올해 초 복귀전에서는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아직 명예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 오프닝매치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대승을 거뒀다. 아데산야는 강적 데릭 브런슨(34, 미국)을 타격에서 압도하며 니킥에 이은 펀치로 1라운드 4분 51초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아데산야는 사우스포인 브런슨을 프론트 킥으로 밀어내며 원거리 타격전을 강요했다. 이에 브런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은 뒤 싱글렉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테이크다운 모션을 보이지 않자 허브딘 주심은 브레이크를 선언했다. 한편 아데산야는 브런슨이 트렁크를 잡았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8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손쉬운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코미어는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3, 미국)를 2라운드 2분 1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이로서 코미어는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1라운드 코미어는 상대에 맞춰 스텝을 죽이고 접근했다. 이내 펀치 어프로칭에 이어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루이스가 잠시 버텨내는 듯했으나 곧 등을 대고 누워버렸다. 시작부터 꼬인 루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3:37 [UFC] 호날도 자카레,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대역전 TKO승 [UFC] 호날도 자카레,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대역전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불운의 아이콘이자 미들급 랭킹 5위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38, 브라질)가 값진 승리를 거뒀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자카레는 랭킹 3위 크리스 와이드먼(34, 미국)을 3라운드 2분 46초 TKO로 잡았다. 자카레는 한창 연승을 거둘 당시 챔피언이었던 와이드먼을 뒤늦게 만나서라도 잡아내며 타이틀전에 가지 못한 한을 조금이나마 풀었다. 1라운드 자카레는 자세를 낮추고 케이지 중앙에서 압박했다. 와이드먼은 자카레의 그라운드를 의식한 듯 밖으로 크게 돌며 신중하게 타격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3:04 [R5포토] 2018 KMF & WKA-ASIA 제4경기 조은상 VS 최재욱 [R5포토] 2018 KMF & WKA-ASIA 제4경기 조은상 VS 최재욱 [랭크5=구로동, 정성욱 기자] 2일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18 KMF & WKA-ASIA' 제4경기 조은상(서울유짐)과 최재욱(남양주삼산)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결과 - 2018년 11월 2일 (금)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90kg 1차 방어전] 노종환(제천코리아격투기) VS 딜로바르 나시로프(포항훈련원) 딜로바르, 3라운드 종료 판정승(0-5)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1-03 07:29 UFC Vet Mark Godbeer Considers MAS FIGHT 'A Banger's Paradise' With 4 Ounce Gloves UFC Vet Mark Godbeer Considers MAS FIGHT 'A Banger's Paradise' With 4 Ounce Gloves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former BAMMA heavyweight champion/UFC veteran Mark Godbeer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upcoming fight at MAS Fight in Macao, having a two-week fight camp in Thailand, not having to worry about grappling anymore, freak show fights, USADA and more. 영상 | 고 현 | 2018-11-02 13:37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이 브록 레스너(41, 미국)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미어는 3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엔 그렇게 착하게 있지 않겠다"며 "또 케이지에 난입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미어는 오는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가진다. 만약 승리한다면 이전부터 거론된 레스너와의 슈퍼파이트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둘은 대결이 공식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신경전을 벌이며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야기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10:55 Alex Gorgees Wants UFC Opportunity But Satisfied Delivering The 'Sydney Slap' Locally Alex Gorgees Wants UFC Opportunity But Satisfied Delivering The 'Sydney Slap' Locally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undefeated Australian Top Team lightweight Alex Gorgees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recent win at Hex Fight Series 17, not needing to call out fighters, UFC aspirations, "Sydney Slap"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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