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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이적 후 2연패를 기록하던 드바리쉬빌리는 역시 3연패 중이었던 테리온 웨어(32, 미국)를 시종일관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1라운드 드바리쉬빌리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초반 킥으로 간을 보던 드바리쉬빌리는 곧바로 상대를 돌려 던지는 데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웨어는 발로 차며 빠져나오려했지만 드바리쉬빌리는 다리를 잡고 놓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0:22 UFC Sao Paulo's Andre Ewell: 'It's The New Wave And I Am The Wave' UFC Sao Paulo's Andre Ewell: 'It's The New Wave And I Am The Wave'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rising bantamweight prospect Andre Ewell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huge opportunity versus former champion Renan Barao, bringing that unique flair, the new wave, Reebok cowboy boots, eventually moving up to featherweight,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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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는 X 같은 매치업 좀 그만 만들어라" [랭크5=유하람 기자] 3년 째 옥타곤을 떠나있는 '악동' 닉 디아즈(35, 미국)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일 열린 UFC 228 메인이벤트 '타이론 우들리 대 대런 틸'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당시 챔피언 우들리는 도전자를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잡아냈으며, 이에 디아즈는 "우들리가 너무 손쉬운 상대와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주최측은 이딴 경기 좀 만들지 말라"고 전했다. 디아즈는 대회 당일 트레이닝 중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디아즈는 "오늘 경기 자체를 까맣게 잊 국내 | 유 하람 | 2018-09-12 16:11 UFC Moscow's Terrion Ware: 'Whenever I'm Under Pressure, I Perform At My Best' UFC Moscow's Terrion Ware: 'Whenever I'm Under Pressure, I Perform At My Best'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UFC bantamweight Terrion Ware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upcoming fight in Moscow, Colin Kaepernick/Nike situation, getting over the close decision loss to Tom Duquesnoy, MMA judging, similarities between baseball and mixed martial arts, sparring 영상 | 고 현 | 2018-09-10 22:28 [UFC] "누가 '노잼' 파이터래?" 타이론 우들리,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대런 틸 제압 [UFC] "누가 '노잼' 파이터래?" 타이론 우들리,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대런 틸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은 챔피언이었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 메인이벤트에 나선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랭킹 2위의 도전자 대런 틸(25, 잉글랜드)은 사이즈를 앞세운 압박을 들고 나왔으나, 우들리는 트레이드 마크인 라이트 훅으로 그를 쓰러뜨렸다. 이어 다스초크로 2라운드 4분 19초 만에 UFC 커리어 최초의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초반 가볍게 밖으로 돌던 우들리는 곧바로 기습적으로 펀치를 치고 들어갔다. 이후 테이크다운을 위해 싸잡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3:46 [UFC] '맹견' 제시카 안드라지, '뎀프시롤'로 118초 실신 KO승 [UFC] '맹견' 제시카 안드라지, '뎀프시롤'로 118초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스트로급 ‘2연승 더비’ 대결은 뚜껑을 열어보니 일방적인 폭행이었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에서 랭킹 2위 제시카 안드라지(26, 브라질)는 시작부터 펀치러시로 일관한 끝에 랭킹 4위 캐롤리나 코왈키에비츠(32, 폴란드)를 118초 만에 실신시켰다. ‘개싸움 전문가’ 코왈키에비츠는 그래플러 안드라지에게 스탠딩에서 무력하게 무너지는 굴욕을 맛봤다. 시작부터 안드라지는 무한 양훅으로 코발키에비츠를 몰아붙였다. 상대가 데미지를 입은 듯 보이자 안드라지는 멈추지 않고 전진으로 일관했다. 코발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2:41 [UFC] '챔피언 후보'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변형 니바로 화려한 서브미션 승 [UFC] '챔피언 후보'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변형 니바로 화려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차기 챔피언 후보’이자 페더급 랭킹 15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역시 낙승을 거뒀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에서 자빗은 대체 선수 브랜든 데이비스를(28, 미국) 그라운드 테크닉으로 무난히 압도하며 2라운드 3분 46초만에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몸이 엉킨 상태에서 상대 체력을 낭비시킨 자빗은 변형 니바로 쉽지만 화려하게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자빗은 여유롭게 거리를 재며 탐색전을 펼쳤다. 데이비스는 적극적으로 타격을 내며 기회를 엿봤다. 중반부터는 자빗도 몸이 풀린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2:20 [UFC] 지미 리베라, 존 도슨 완벽 봉쇄하며 판정승 [UFC] 지미 리베라, 존 도슨 완벽 봉쇄하며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계체량까지 신경전을 벌였던 밴텀급 랭커간 대결은 다소 싱겁게 마무리됐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에서 랭킹 7위 존 도슨(33, 미국)과 랭킹 5위 지미 리베라(29, 푸에르토리코)는 서로 조심스러운 운영으로 판정승부를 벌였다. 리베라는 도슨의 무기를 철저히 봉쇄하는 전략으로 낙승을 거뒀지만 끝내 그를 압도하지는 못하며 평범한 승리를 챙겼다. 도슨은 역시 초반부터 탄력 있는 펀치러시로 한 방 싸움을 노렸다. 리베라는 신체조건의 우위를 살려 강한 뒷발 킥과 클린치로 도슨의 거리를 뺐는데 집중했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1:56 [UFC] '또 1라운드 KO 승' 압둘 라작 알하산 펀치로 쾌승 [UFC] '또 1라운드 KO 승' 압둘 라작 알하산 펀치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피니시 머신 대전’으로 주목 받았던 UFC 228 첫 메인카드가 화끈한 KO 승부로 기대에 부응했다. ‘업해머링 KO’로 충격을 안긴 니코 프라이스(28, 미국)는 평균 6분 40초대에, 상대 압둘 라작 알하산(33, 가나)는 모든 경기를 1라운드 이내에 승리하며 이름을 알렸다. 터프가이끼리 맞붙은 이번 대결은 불과 43초 만에 압둘의 펀치 KO 승리로 끝났다. 초반부터 불꽃 튀는 타격전이 펼쳐졌다. 알 하산은 로우킥에 카운터를 맞으면서도 거칠게 밀고 들어갔고, 프라이스 역시 빼지 않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1:29 Thiago Alves: 'Doesn't Matter If It's A Newcomer Or Veteran, I'm Going Out There To Whip That Ass' Thiago Alves: 'Doesn't Matter If It's A Newcomer Or Veteran, I'm Going Out There To Whip That Ass'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UFC welterweight warhorse Thiago "Pitbull" Alves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upcoming fight with debutant Alexey Kunchenko, dabbling his hands in coaching, inactivity being a big factor at the highest level, his thoughts on Tyron Woodley versus Da 영상 | 고 현 | 2018-09-06 10:19 [엔젤스파이팅] 쿤룬 챔프 호드리고 카포랄 타이틀 도전..."배명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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