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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of Dreams [엔젤스파이팅] 노재길, 문기범 타이틀 방어 성공…엔젤스파이팅 07 - Stage of Dreams [랭크5=구로동,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 07 - Stage of Dreams'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 라이트급 입식 챔피언 노재길(K맥스짐)과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대전 팀매드)이 각각 챔피언벨트를 지켰다.노재길은 지요달라 쿠르바노브(우즈베키스탄)에게 3라운드 종료 3-0(30-24,30-22,30-22) 판정으로 이겼다. 전날 계체량을 실패한 쿠르바노브는 라운드당 1점씩 감점을 받는 상황이었다.경기는 초반부터 노재길의 것이었다. 왼발 인사이드 로킥과 오른발 아웃사이드 로킥으로 쿠르 국내 | 정성욱 | 2018-07-24 00:00 엔젤스 파이팅 07 결과 엔젤스 파이팅 07 결과 ■ 엔젤스 파이팅 07 결과 -2018.7.23 7시, 신도림테크노마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입식)] 노재길 vs 지요딜라 쿠르바노브 노재길 3R 종료 3-0 판정승 [무제한급 타이틀전(MMA)] 임준수 vs 틸렉 즈옌베코브 틸렉 즈옌베코브 1R 3분 34초 파운딩 TKO승(레퍼리 스톱) [페더급 타이틀전(MMA)] 문기범 vs 잠보앙가 드렉스 문기범 3R 2분 4초 파운딩 TKO승(레퍼리 스톱) [헤비급(MMA)] 박현우 vs 빅터 알림벡 울루 박현우 2R 종료 2-1 판정승 [75kg 계약 체중(MMA)] 유상훈 vs 이탈로 곤살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7-23 20:35 Melvin Guillard Aims To 'Knock Gomi Out' In Honor Of Kevin Randleman At RIZIN 11 Melvin Guillard Aims To 'Knock Gomi Out' In Honor Of Kevin Randleman At RIZIN 11 [RANK5=John Hyon Ko] In this interview, UFC/Bellator veteran Melvin Guillard spoke with John Hyon Ko about his highly anticipated matchup with Takanori Gomi, having a new lease on his fight career after cruising the last few years, training as hard as he did during his UFC stint, the critics trashin 영상 | 고 현 | 2018-07-23 07:02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랭크5=유하람 기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앤서니 스미스(29, 미국)는 나이 든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맞서기엔 너무나 강했다. 스미스는 불과 89초 만에 전 챔피언을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부터 두 선수는 KO를 노렸고, 스미스가 훨씬 날카로웠다. 스미스는 밀고 들어오는 쇼군을 어떻게 상대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정확한 거리에서 앞손 훅과 프론트킥으로 큰 충격을 안긴 후, 카운터 원투로 그로기로 몰았다. 이후 쏟아지는 펀치연타에 쇼군이 서서 기절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불과 89초 만에 KO 승을 거둔 스미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6:15 [UFC] '성난 타격가' 아부 아자이타르, 의문의 판정승 [UFC] '성난 타격가' 아부 아자이타르, 의문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타격으로 기대를 모은 아부 아자이타르(32, 독일)가 깔끔하지 않은 승리를 거뒀다. 비토 미란다(39, 브라질)는 아자이타르 특유의 탄력과 공격성을 안정감 있게 저지했다. 그러나 승자는 어그레시브를 제외하면 별다른 성과도 없었던 아자이타르였다. 1라운드 압박하는 쪽은 미란다였지만 KO를 노리는 건 아자이타르였다. 아자이타르는 빠른 양훅으로 미란다의 바디와 안면을 번갈아 두드렸다. 미란다는 가드를 바싹 올리고 침착하게 킥으로 대응하며 거리를 찾았다. 지키는 운영으로 기회를 노리던 미란다는 라운드 후반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5:19 [UFC] 마르신 티부라, '단두대 매치'에서 기사회생 [UFC] 마르신 티부라, '단두대 매치'에서 기사회생 [랭크5=유하람 기자] 2연패 대 2연패의 '단두대 매치' 승자는 마르신 티부라(32, 폴란드)였다. 승리가 궁했던 티부라는 크고 위협적인 스테판 스트루브(30, 네덜란드)에게 '안전제일' 운영으로 일관했다. 스트루브는 분전했지만 티부라를 끝내기엔 역부족이었다. 1라운드는 결코 위험 감수는 하지 않겠다는 티부라의 의지가 두드러졌다. 초반 타격을 섞어보던 티부라는 너무 긴 상대 거리에 부담을 느낀 듯 테이크다운으로 전환했다. 주짓수에 자신 있는 스트루브는 별다른 방어도 하지 않고 그라운드로 끌려가줬다. 그러나 티부라는 서브미션 싸움에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4:48 [UFC] '함부르크의 아들'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고향에서 첫 승 신고 [UFC] '함부르크의 아들'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고향에서 첫 승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함부르크 현지인' 나스랏 하크파라스트(22, 독일)가 홈에서 압승을 거뒀다. 하크파라스트는 빠르고 묵직한 펀치 연타로 마크 디아키스(25, 잉글랜드)의 원거리 킥복싱을 분쇄했다. 디아키스는 수차례 고비를 넘긴 끝에 KO 되지 않은 데 만족해야만 했다. 1라운드 초반 하크파라스트는 특유의 기동력을 앞세운 속도전을 원했으나, 디아키스는 팔을 뻗으며 멀찍이서 지켜보는 운영을 펼쳤다. 중반까지는 디아키스가 거리를 잘 잡고 싸우는 듯 했으나, 하크파라스트가 과감한 러시를 감행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디아키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3:41 Martin Nguyen Guarantees No 'Split Decision' In His Quest For A Third Title In Manila Martin Nguyen Guarantees No 'Split Decision' In His Quest For A Third Title In Manila [RANK5=John Hyon Ko] In this interview, ONE Championship Featherweight/Lightweight Champion Martin Nguyen spoke with John Hyon Ko about his bantamweight title fight versus Kevin Belingon, closing the door on Christian Lee, split decisions, the top contenders in his divisions and more.For the audio v 영상 | 고 현 | 2018-07-23 00:00 [MMA] KO 70% 화끈한 대회로 신고식, '카이저 00:제네시스' [MMA] KO 70% 화끈한 대회로 신고식, '카이저 00:제네시스' 구미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카이저는 13경기 가운데 9경기가 KO/TKO로 끝날 정도로 다이나믹한 대회였다. 선수들은 거침 없었고 경기는 화끈했다. 특히 1경기부터 3경기까지 모두 1라운드 KO/TKO로 마무리되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카이저의 천창욱 대표는 "많은 준비로 실수 없는 대회 개최하고자 했으나 인터넷 실황 중계가 끊기는 등의 실수가 있었다. 다음에는 더 나은 준비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며 "과거 한국에 대회가 없어 한국 선수들이 외로이 해외 대회에서 전적을 쌓아야 했다. 이젠 카이저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선수 국내 | 정성욱 | 2018-07-22 03: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