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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9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로버트 휘태커, 아데산야와의 오픈 배당에서 승률 60% 책정 [UFC] 로버트 휘태커, 아데산야와의 오픈 배당에서 승률 60% 책정 [랭크5=유하람 기자] 도전자가 '무패 파이터'일지라도 챔피언에 대한 믿음이 더 컸다.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는 14일 잠정챔피언에 오른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오픈 배당에서 우위를 점했다. 15일 배팅 사이트 'BetOnline'은 챔피언이 -160, 도전자가 +140 배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승률로 계산하면 휘태커 60%, 아데산야 40% 가량이다. UFC 입성 14개월 만에 잠정 타이틀까지 차지한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17승 무패라는 말끔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1:05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랭크5=유하람 기자] 5월 18일 로드FC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FC 사상 최초의 제주도 대회인 만큼 고향을 빛내기 위한 토박이들의 참전이 눈길을 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는 ‘가라테 파이터’ 박석한(35, 팀 싸우쿠다)과 신지승(23, 팀 싸우쿠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와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까지 네 명의 파이터가 프로무대에 동반 데뷔전을 치른다. 제주도에서 체육관을 운영 중인 박석한은 팀 싸우쿠다의 선수이자 수장이다. 오랜 시간 가라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0:27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오프닝 매치에서는 김도우(17, 팀최고짐)가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을 3라운드 종료 3-1 판정으로 꺾었다. 이재선은 가드를 바싹 올리고 '종합격투기 스타일' 타격으로 전진했다. 김도우는 코너에 몰리면서도 부지런히 킥과 뒷손 펀치를 내며 반격했다. 3라운드에는 김도우가 한 타이밍 잡고 밀어붙이며 난타전을 주도했다. 결국 판정단은 중요한 싸움을 주도한 김도우의 손을 들어줬다. rank5yhr@gmail.com 맥스FC 18 2019년 4월 13일(토) 오후 6시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생중계 IB 스포츠,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21:11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적발로 2년 출장정지를 받은 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가 공개 사과에 나섰다. 딜라쇼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나는 15개월 된 아들에게 본보기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처벌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며 "죗값 치르고 돌아와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현직 챔피언이었던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곧바로 벨트를 반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14:37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랭크5=유하람 기자]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가 나란히 실신 KO로 장식됐다. 페더급 챔피언 마틴 응우옌(30, 호주)은 터프가이로 유명한 나란퉁가락 자담바(43, 몽골)를 플라잉니킥 KO로 제압했다.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는 자신에게서 타이틀을 앗아간 사루타 요스케(31, 일본)을 3개월 만에 만나 사이드 니킥 한 방으로 KO승을 따내며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자담바는 시종일관 압박하며 뒷손 한 방을 노렸고, 응우옌은 침착하게 돌아나가며 카운터를 노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01:07 [맥스FC] '한국최강 결정전' 눈앞…링에 등장한 장유유서? 맥스FC 18 계체 결과 [맥스FC] '한국최강 결정전' 눈앞…링에 등장한 장유유서? 맥스FC 18 계체 결과 [랭크5=홍주문화체육센터, 유하람 기자] 4월 12일(토)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맥스FC 18’ 계체가 진행됐다. ‘구세대 최강’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신세대 최강’ 권장원(21, 원주청학)은 나란히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승자는 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 승자는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을 넘어 '5천만 분의 1'에 등극한다는 데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여성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는 "장유유서가 있으니 내가 이기겠다"고 농담조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23:39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에드워드 켈리와 명승부 끝 석패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에드워드 켈리와 명승부 끝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33, 천안 MMA)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성종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메인카드에 출전, 에드워드 켈리(35, 필리핀)와 쉴 새 없는 난전을 벌였다. 무한한 서브미션 시도로 승리 직전까지도 갔으나 결국 체력난으로 2라운드 2분 51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패를 당했다. 1라운드 이성종은시작과 동시에 더블렉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이내 백을 탔다. 켈리가 털어내며 일어나자 가드에서 암바를 잡는 척 바로 하체관절기로 이어갔고, 안면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22:18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깔끔한 스트레이트로 19초 초살 TKO승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깔끔한 스트레이트로 19초 초살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프리티 보이'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또 한 번 초살승을 올렸다.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언더카드 최종전에 출전, 에릭 켈리(36, 필리핀)를 단 19초 만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로 제압했다. 안면 타격을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은 채 펀치를 휘두르는 족족 적중시키며 경기를 끝내버렸다. 경기 시작 직후 권원일은 날카로운 잽으로 적중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내 앞손 페이크 후 뒷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켰고, 후속 해머링으로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렸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21:15 [AFC] '직쏘' 문기범, 새로운 도전 예고 “AFC 페더급에 내 적수 없어" [AFC] '직쏘' 문기범, 새로운 도전 예고 “AFC 페더급에 내 적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이 더 큰 도전을 예고했다. 8일 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까지 1라운드 TKO로 제압한 뒤 "더 이상 AFC 페더급엔 내 적수가 없다. 이젠 더 무거운 체급, 더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단, "난 영원히 AFC 파이터"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많은 공격은 필요하지 않았다. 차분하게 수 싸움을 벌이던 문기범은 상대 앞손을 패링하며 중심을 흔들었고, 크로스 카운터로 라이트 훅을 적중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14:13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랭크5=유하람 기자] 20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임병하(33, 팀 피니시)의 각오는 남달랐다. 임병하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에서 신예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과 맞붙는다. 임병하는 "정말 경기가 간절했다.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하는 게 좋을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절대 질 수 없다는 마음이다. 임병하는 지난 2017년 9월 열린 로드FC 영건스 36에서 펼친 임용주와의 맞대결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부상 때문이었다. 임병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8:30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긴장 같은 건 없어…화끈한 KO만을 노린다"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긴장 같은 건 없어…화끈한 KO만을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이 고향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두 체급 석권'까지 내다보고 있다는 윤태영은 "좋은 기회에 맞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을 뿐, 긴장은 되지 않는다"며 "KO만을 노리겠다"고 전했다. 윤태영의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전적은 5승 2패 1무다. 이제 겨우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지만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윤태영은 제 94회 전국체육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8:24 [UFC] 前 웰터급 챔피언 맷 세라 "사기꾼 TJ 딜라쇼는 공개 사과해야" [UFC] 前 웰터급 챔피언 맷 세라 "사기꾼 TJ 딜라쇼는 공개 사과해야" [랭크5=유하람 기자] "그 녀석이 남긴 유산따위는 없다" 前 UFC 웰터급 챔피언 맷 세라(44, 미국)가 현직 밴텀급 챔피언으로 약물검사에 실패한 TJ 딜라쇼(33, 미국)를 저격했다. 11일 세라는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욕설을 섞어가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딜라쇼는 사과할 의무가 있다. 그는 어딨나. X발 '죄송합니다'는 어디갔냐고?"라고 목소리 높였다.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체력 향상을 위한 혈액 도핑용 합성 호로몬 에리스트로포이에틴(EPO) 복용이 적발, USADA에서 2년 출장 정지를 당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6:0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을 겨냥했다. 아데산야는 1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몸이 근질거린다. 난 이미 전설 하나(앤더슨 실바)를 죽였고 이젠 다음을 사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존 존스 역시 지난 3월 TMZ 스포츠를 통해 "매우 흥분되는 상대다. 결국 싸우게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현 랭킹 5위 아데산야는 오는 13일 랭킹 4위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5:43 [AFC] ‘야생마’ 김경표, 타이틀 겨냥 "6월 탄생하는 초대 챔피언과 싸울 것" [AFC] ‘야생마’ 김경표, 타이틀 겨냥 "6월 탄생하는 초대 챔피언과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야생마’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판정단이 감점을 줄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김경표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상대 빅토르 토파넬리(33, 브라질)도 베테랑다운 노련한 움직임으로 쉴 새 없이 반격했지만 김경표가 몇 수는 위였다. 출발은 불안했다. 1차 계체에 실패하며 감점을 받았다. 2차 계체를 맞추며 경기는 뛸 수 있게 됐지만 판정으로 간다면 승리가 불가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4:56 [UFC] 유라이아 홀, 약물 스캔들에 의혹 제기 "마피아 개입 있는 것 같다" [UFC] 유라이아 홀, 약물 스캔들에 의혹 제기 "마피아 개입 있는 것 같다"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파이터 유라이아 홀(34, 미국)이 약물 스캔들에 관해 거대한 음모론을 제기했다. 10일 MMA 매니아와의 인터뷰에서 홀은 파울로 코스타(27, 브라질) 戰을 돌이키며 "코스타가 갑자기 이두근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뭔가 잘못된 걸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경기가 다시 잡혔을 땐 코스타가 승리를 거뒀고, 이후 그는 약물이 적발됐다. 이에 홀은 "우린 멍청하지 않다. 분명 수면 아래서 뭔가가 진행되고 있다"며 "마피아가 개입한 것 같다"고까지 말했다. 코스타는 현재 12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파이터로, 상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3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슬러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맞붙을 예정인 아데산야는 11일 오픈 워크아웃 스크럼에서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그 녀석을 농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UFC 236에 출전하는 아데산야는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85%를 기록하고 있다.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UFC 234 메인이벤트에서는 앤더슨 실바와 현란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15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제주 현지인 각오는 남달랐다. 일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에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이를 악물었다. 양희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와 대결한다. 양희조는 "제주도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희조에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FC 시합이라는 점과 자신의 MMA 프로 데뷔전이라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04 [맥스FC] '대한민국 최강을 가린다' 명현만-권장원, 이틀 앞으로 [맥스FC] '대한민국 최강을 가린다' 명현만-권장원, 이틀 앞으로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 최강을 가리는 대결이 이틀 앞으로 바싹 다가왔다. 맥스FC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18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에서는 권장원(21, 원주청학)과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이 '신구최강 대결'을 벌인다. 이 밖에도 페더급 타이틀전과 밴텀급 챔피언의 논타이틀 매치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돼있다.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매치는 탄탄한 대진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현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은 ‘강철신사’ 명현만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0:59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동양 중량급의 전설 오카미 유신(37, 일본)이 드디어 원 챔피언십에 상륙한다. 오는 5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원 : 포 오너'에 출전,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압바소프(25, 키르기스스탄)다. 오카미는 2002년 데뷔 이래 약 20여년 동안 명실상부한 동양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프라이드, 판크라스 등 일본의 굵직한 단체에서 활약했음은 물론, UFC에서도 동양인 최다승을 올리며 타이틀전까지 치르는 저력을 보였다. 벨라토르 챔피언 헥터 롬바드, 스트라이크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