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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73] 치마에프, 번즈와 열띤 언쟁 중 ‘테이블 강타’ [UFC 273] 치마에프, 번즈와 열띤 언쟁 중 ‘테이블 강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호스트 호텔 사우나실, UFC 웰터급 공식 랭킹 2위 길버트 번즈(35, 브라질)와 11위 함자트 치마에프(27, 스웨덴)의 화기애애한 만남은 목요일 ‘UFC 273’ 기자회견에서 뜨거운 대결로 바뀌었다.감량을 시작한 두 선수는 우연한 만남에서 적대감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기자회견 무대 위에서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했다. 치마에프는 번즈에게 잔인한 패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난 그를 부수고 1분 안에 쓰러뜨릴 것”이라고 치마에프가 말했다. “약속할게. 그는 너무 작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08 11:53 UFC 273 출전 길버트 번즈 "치마예프 칭찬할 수록 나는 힘이 더 난다" UFC 273 출전 길버트 번즈 "치마예프 칭찬할 수록 나는 힘이 더 난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일(한국시간)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치르는 UFC 273에는 큼지막한 경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주지떼로' 길버트 번즈(35, 브라질)과 '레슬러' 함자트 치마예프(27, 스웨덴)의 경기다. 주짓수와 레슬링의 대결도 관심이 가지만 타이틀전 경험의 번즈, 그리고 매섭게 치고 올라오는 치마예프의 '신구'대결도 눈에 띈다. 번즈는 이번 경기를 토대로 다시금 타이틀 도전을 하고자 한다. 최근에 치마예프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서도 '관록'의 선수답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다. 오히려 치마예 UFC | 정성욱 기자 | 2022-04-07 17:32 랭크파이브 선정 '3월의 파이터' 발표 랭크파이브 선정 '3월의 파이터' 발표 격투기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2022년 3월의 파이터에는 강지원(왕호MMA), 구태원(야크짐), 추성훈(팀클라우드), 함서희(팀매드)가 선정됐다.강지원강지원 : 3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1부에서 강지원은 폴 엘리엇(29, 영국)을 상대로 1라운드 58초만에 오른손 훅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원챔피언십 데뷔한 이래 3번의 KO승이다. 구태원구태 이달의 파이터 | 정성욱 기자 | 2022-04-06 19:30 '고스트' 홍예린, 브레이브CF 58서 복귀전…상대는 싱가포르 신예 파이터 '고스트' 홍예린, 브레이브CF 58서 복귀전…상대는 싱가포르 신예 파이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고스트' 홍예린(20, DK짐)이 브레이브CF에서 1여년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30일 인천광역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브레이브CF(BRAVE Combat Federation) 58에서 길리안 고(31, 싱가포르)와 맞붙는다.홍예린은 국내 아톰급 파이터로 톱을 다투는 여성 파이터다. 국내에서 상대하기를 꺼려해 상대를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2019년 입식격투기로 처음 격투기를 시작한 홍예린은 그해 11월 일본으로 건너가 종합격투기 무대에 처음 올랐으나 패배했다. 2020년 제우스 FC에서 2승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4-06 17:38 [UFC 273] 볼카노프스키vs정찬성, 격투팬들의 선택은? [UFC 273] 볼카노프스키vs정찬성, 격투팬들의 선택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미국격투매체 ‘MMA정키’는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의 전 경기를 예상하는 투표 페이지를 게시했다.‘UFC 273’의 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인다.지금까지의 투표 결과는 볼카노프스키 76%, 정찬성 24%로 볼카노프스키의 우세다. 현지 도박사들의 배당률을 비교해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볼카노프스키 –800, 정찬성 +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05 13:56 [UFC 273] 정찬성 타이틀전, 로건‧애닉‧펠더가 해설한다 [UFC 273] 정찬성 타이틀전, 로건‧애닉‧펠더가 해설한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지는 ‘UFC 273’의 해설 구성원이 확정됐다.조 로건, 존 애닉, 폴 펠더가 다시 뭉쳤다.복수의 격투매체는 이 삼총사가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의 케이지사이드 해설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트리오가 뭉치는 건 지난해 10월 아부다비에서 개최한 ‘UFC 267’ 이후 처음이다.현장 리포터는 메간 올리비가 맡는다.로건-애닉은 PPV 이벤트 단골 해설가이며,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05 13:35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3년만에 로드FC 복귀전, "이정현, 이번이 진짜 시합 될 것"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3년만에 로드FC 복귀전, "이정현, 이번이 진짜 시합 될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추성훈 제자' 김성오(27, 팀클라우드)가 3년만에 로드FC 케이지로 복귀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김성오는 6연승 무패 파이터 이정현(20, 프리)을 상대로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김성오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파이터다. 일본에선 그라찬과 딥2001에서 주로 활동했다. 그라찬에서는 플라이급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한국으로 건너와 로드FC 센트럴 리그를 통해 국내 무대를 밟았다. 같은해 11월 로드FC 056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자신의 강함을 증명했다.코로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4-05 06:18 라이트급 컨텐더 오호택, 브레이브CF 58로 복귀 라이트급 컨텐더 오호택, 브레이브CF 58로 복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국내 단체 라이트급 컨텐더로 이름을 올렸던 '스파이더' 오호택(28, 몬스터하우스)이 복귀전을 갖는다. 30일 인천광역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브레이브CF(BRAVE Combat Federation) 58에서 롤란도 디(30, 필리핀)를 상대한다.오호택은 국내 격투기 단체 로드FC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하여 TFC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FC 라이트급 챔피언을 뽑는 TFC 드림에서 최정혁, 강정민 등을 물리치며 승승장구했다. TFC 17에서 최우혁에게 패배했으나 이후 6연승을 이어갔다.마지막 경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4-04 16:23 ‘정찬성 타이틀전’ UFC 273, 대진순서 완성…메인카드 6경기 ‘정찬성 타이틀전’ UFC 273, 대진순서 완성…메인카드 6경기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오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UFC 넘버링 대회에는 두 체급 타이틀전이 포함돼있다.‘UFC 273’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카드는 유료로 방송된다.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는 4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방어전을 펼친다.코메인이벤트에서는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2, 미국)이 前 챔피언이자 잠정 챔피언인 페트르 얀(29, 러시아)과 타이틀 재대결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01 12:45 '섹시야마' 추성훈 “원챔피언십 챔피언 목표…50세까지 싸운다” '섹시야마' 추성훈 “원챔피언십 챔피언 목표…50세까지 싸운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추성훈(46, 한국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파이터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26일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ONE X’에서 특급 그래플러 아오키 신야(38,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두며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1라운드에서 등을 내주며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릴 대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그는 끝끝내 버텨내며 기회를 만들었다.이 승리는 추성훈에게 있어 그의 경력 중 가장 큰 승리였으며, 계속 나아가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됐다.그는 ‘MMA Hour’를 통해 “나에게 이번 싸움은 내 모든 운동 경 해외 | 유병학 기자 | 2022-03-31 10:45 구태원 60kg 챔피언 등극, 강범준 판정승…MKF 2022 레볼루션 구태원 60kg 챔피언 등극, 강범준 판정승…MKF 2022 레볼루션 [랭크파이브=인천, 정성욱 기자] 구태원(야크짐)이 연장전 끝에 승리해 챔피언에 등극했다. 강범준(야크짐)은 김대건(무비짐)을 맞이해 판정승을 거뒀다. 26일 인천 서구 노바복싱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MKF 2022 레볼루션'의 메인이벤트에서 구태원이 손광태(태한체육관)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판정승(2-0)을 거두며 생에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구태원은 경기 초반부터 엊박자 펀치 공격을 가했다. 손광태는 로킥으로 다리를 공략하며 기회를 엿봤다. 구태원의 펀치가 안면과 보디에 여러차례 들어갔다. 하지만 손광태는 큰 영향이 없는 듯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3-27 01:02 10kg 감량 추성훈, 아오키 신야에 TKO승…5만 달러 보너스 획득 10kg 감량 추성훈, 아오키 신야에 TKO승…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kg 이상 감량한 추성훈(46, 일본)이 자신에게 도발했던 아오키 신야(38, 일본)를 2라운드에 쓰러뜨렸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3부에서 추성훈은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1분 50초 TKO승을 거뒀다.1라운드는 추성훈에게 위험했다. 러시하는 추성훈에게 아오키가 레슬링을 걸었다. 이어서 바디 트라이엥글을 걸고 추성훈을 괴롭혔다. 여러차례 초크 시도가 있었고 펀치 공격이 이어졌다. 추성훈은 초크 시도를 저지하고 펀치를 맞아가며 5분을 버텼다.2라운드가 되자 추성훈은 전 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22:56 '아톰급 최강' 함서희, 타격과 그래플링 압도하며 잠보앙가에 판정승 '아톰급 최강' 함서희, 타격과 그래플링 압도하며 잠보앙가에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아톰급 최강' 함서희(35, 팀매드)가 실력을 선보이며 데니스 잠보앙가(25, 필리핀)에게 완벽 승리를 거뒀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2부에서 함서희는 타격과 레슬링에서 잠보앙가에게 우위를 보이며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라운드 초반, 함서희는 매서운 공격을 펼치며 잠보앙가를 압박했다. 자신의 주특기인 타격으로 밀고 나갔다.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버팅이 일어났고 고통에 함서희는 경기를 포기할 직전까지 갔다.심판의 말에 함서희는 정신을 차렸고 다시금 잠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19:48 원챔피언십 김재웅, 탕카이에 1라운드 KO패 원챔피언십 김재웅, 탕카이에 1라운드 KO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챔피언십 페더급 랭킹 1위 김재웅(29, 익스트림컴뱃)이 탕카이(26, 중국)에게 KO패했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2부 첫 경기에서 김재웅은 1라운드 2분 7초 탕카이의 투훅에 당해 패했다. 경기가 시작하자 서로 케이지 가운데 점령하며 가볍게 타격을 교환했다. 잽과 레그킥으로 공격하는 탕카이에 김재웅은 잽 타이밍을 보며 카운터 훅으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다.40여초가 지나자 탕카이는 백스텝을 밟으며 김재웅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잽과 레그킥 공격으로 유인하며 김재웅이 들어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18:33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라운드 KO승,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라운드 KO승,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6, 왕호MMA)이 원챔피언십에서 KO승을 거뒀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1부에서 폴 엘리엇(29, 영국)을 상대로 1라운드 58초만에 오른손 훅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원챔피언십 데뷔한 이래 3번의 KO승이다.경기가 시작하자 강지원은 케이지를 둥글게 돌며 기회를 엿봤다. 10초가 지나자 엘리엇이 돌려차기에 이어서 펀치러시를 감행했다. 강지원의 왼손 카운터가 적중했고 연이은 펀치러시가 이어졌다.엘리엇이 물러서며 잠시 소강상태로 이어지자 이번엔 강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17:05 원조 로드FC 챔프 김수철의 선전포고 "시련 다가올 거야" 원조 로드FC 챔프 김수철의 선전포고 "시련 다가올 거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조 로드FC 챔피언 김수철(30, 원주로드짐)이 2차전을 갖는 박해진(29, 킹덤MMA)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들은 5월 14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0’에서 로드FC 페더급 타이틀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지난해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4년 만에 복귀하게 된 김수철은 박해진과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매치를 가지게 됐다. 공황장애로 인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한 로드FC 밴텀급 4대 챔피언 김수철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격투기 판이 들썩거렸다.‘로드몰 ROAD FC 0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3-23 11:49 'UFC 라이징스타' 핌블렛 “대전료 인상 없다면 안 싸운다” 'UFC 라이징스타' 핌블렛 “대전료 인상 없다면 안 싸운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한 UFC 라이트급 파이터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은 UFC 런던 대회에서 승리한 후 다음 경기에 대해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지만, 그는 아직 일리아 토푸리아(26, 조지아)나 톱15의 어떤 상대에게도 관심이 없다.케이지 워리어스 챔피언 출신의 핌블렛은 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에서 호드리고 바르가스에게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머쥐었다.대회 전부터 핌블렛은 토푸리아와 설전을 주고받았다. 구경꾼들과 토푸리아 팀원에 의해 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2 11:04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나는 대한민국 MMA의 전설로 남을 것"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나는 대한민국 MMA의 전설로 남을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5월 14일 대구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박해진(29, 킹덤MMA)이 스스로 대한민국 MMA의 전설로 남고자 한다고 밝혔다.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1차 방어전을 치르는 박해진은 “레전드라고 불리는 김수철(30, 원주 로드짐)과 2차전을 하게 됐는데 한 번 더 이기고 대한민국 MMA에서 레전드로 남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챔피언 박해진은 대구에서 고배를 마신적이 있다. 대구에서 개최된 ‘굽네몰 ROAD FC 055’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이정영(26, 쎈짐)에게 1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3-22 10:31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28, 잉글랜드)은 지금 꿈을 꾸고 있다.아스피날은 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이벤트에서 볼코프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승을 거두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스피날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상적인 경기력이었다. 정말 5라운드를 다 소화할 줄 알았다. 볼코프 같은 강자를 1라운드에서 끝낸 내 마무리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 피니시 능력의 수준은 최고다”라고 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1 12:02 'UFC 헤비급 신성' 아스피날, 6위 볼코프에 1R 암바승…보너스 9개 선정 'UFC 헤비급 신성' 아스피날, 6위 볼코프에 1R 암바승…보너스 9개 선정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28, 잉글랜드)이 6위 알렉산더 볼코프(33, 러시아)를 제압했다.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이벤트에서 아스피날은 볼코프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승을 거뒀다.헤비급 신성을 확정 지은 순간이었다. 2020년 5월 옥타곤 입성 후 패하지 않은 그는 지난해 2월 베테랑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제압한 데 이어 빅네임 볼코프까지 서브미션으로 무너뜨리며 상승궤도를 그렸다. 8연승, UFC 5전 전승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0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