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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드림]박종헌 "정찬성과 훈련…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돼" [TFC 드림]박종헌 "정찬성과 훈련…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돼" 박종헌박종헌(23, 코리안좀비MMA)은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팬이던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존경하는 대상과 매일 몸을 섞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확실, 날이 갈수록 실력이 상승하는 걸 몸소 느낀다고 한다.박종헌은 "예전부터 선망의 대상이던 찬성이 형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정말 세밀히 알려주시며, 몰랐던 부분까지 가르쳐주신다. 상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궁금하다. 빨리 케이지에 오르고 싶다"고 강하게 말했다.대전 타이거짐 소속이던 그는 최근 상경하면서 소속을 국내 | RANK5 | 2016-09-30 00:00 크로캅과 일전 치른 명현만, '완성된 모습으로 복귀 하겠다!' 크로캅과 일전 치른 명현만, '완성된 모습으로 복귀 하겠다!' 미르코 크로캅과 명현만[랭크5=정성욱 기자] RIZIN FF에서 미르코 크로캅과 일전을 벌인 명현만(31, 팀강남/압구정짐)이 경기후 심경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RIZIN FIGHTING WORLD GP 2016'에서명현만은미르코 크로캅(42)과의 대결에서 1라운드 암 트라이앵클 초크로 패했다."이번 라이진에서 크로캅과 결전했던 명현만입니다."라는 말로 운을 띄운명현만은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을 응원했던 팬들에게 사과를 전 해외 | RANK5 | 2016-09-28 00:00 50전 입식 파이터 김상재, "경기는 내 삶의 일부" 50전 입식 파이터 김상재, "경기는 내 삶의 일부" [랭크5=정성욱 기자] 우리나라 격투기선수 가운데 50차례 이상의 경기 경험을 한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UFC 웰터급의 김동현도 30차례 가까이 경기를 했고 스피릿MC부터 활동해왔던 TOP 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도 30경기를 넘겼을 뿐이다.놀랍게도 국내 입식타격 55kg 이하급에서 50경기를 넘긴 파이터가 있다.천연기념물이다. 고등학교 시절 입식타격을 시작해 20대인 지금, 52번째 경기를 눈앞에 둔 김상재(정의회관)다. 아버지의 영향 덕분이었다.복싱을 수련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입식격투기를 접했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8-12 00:00 김동현, 운명을 거슬러서라도 타이틀을 손에 넣겠다 김동현, 운명을 거슬러서라도 타이틀을 손에 넣겠다 지난 TOP FC 라이트급 GP 4강에서 강력한 그래플링 실력을 보여주며 국내에 복귀한 김동현(27,팀매드). 오는 8월 15일 타이틀전을 치르는 그의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오는 8월 15일, 자신이 타이틀 주인공이 되지 않을 운명이라도 그것을 해쳐 나가겠다는 타이틀을 빼앗아 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팀의 동생들을 위해 형들이 보여줬던 모습을 자신도 보여줄 때가 되었다는 김동현에게서 챔피언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지난 경기를 돌이켜보면 어땠나? 매우 일방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상대가 급하게 바뀌어서 국내 | RANK5 | 2015-08-14 00:00 토슈즈 대신 글러브…파이터 된 발레 꿈나무의 '아빠를 부탁해' 토슈즈 대신 글러브…파이터 된 발레 꿈나무의 '아빠를 부탁해' 발레리나가 될 운명이었을지 모른다. 아버지의 완고한 '반대'가 없었다면….4살 때 토슈즈를 처음 신은 한 소녀는 예술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어 했다. 거기서 발레리나의 꿈을 계속 키워 나가겠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쳤다. 아버지는 무용을 업으로 삼으면 고생길이 열린다고 믿었다.꿈을 포기한 소녀는 한동안 방황했다. 목표를 잃고 흔들거렸다. 보다 못한 아버지는 중학교 2학년이 된 딸을 집 근처 체육관으로 데리고 갔다. 운동에 소질 있던 딸이 댄스플로어가 아닌 매트 위에서라도 마음껏 땀 흘리길 바랐다.여기서 소녀는 운명처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