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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경호 제자’ 제이디 리, 日 GLEAT 참가...“배움의 자세로 싸우겠다” ‘조경호 제자’ 제이디 리, 日 GLEAT 참가...“배움의 자세로 싸우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조경호의 제자 제이디 리(본명 이장우 20, R.O.K)가 일본 프로레슬링 무대에 데뷔한다. 4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리는 ‘GLEAT VER.MEGA’ 오프닝 매치에서 스스무 유우야와 팀을 이뤄 코다마 유스케, 카미노 마사토와 맞붙는다. 제이디 리는 지난 2019년 만 16세로 데뷔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 탁월한 기량으로 일찌감치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1년 스승 조경호와 치른 입대 전 마지막 경기는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명승부다.지난달 해병대를 전역하고 레슬러로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04 06:34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한국인 UFC 최다승 2위 기록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한국인 UFC 최다승 2위 기록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미스터 퍼펙트' 강경호(팀매드)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언더카드 밴텀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퀴뇨네스(27, 멕시코)를 1라운드 2분 25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다. 현역 UFC 한국 선수 최다승이며 역대 최다승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다승은 김동현의 13승) 경기후 강경호는 MMA | 정성욱 기자 | 2023-06-19 19:14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랭크파이브=평택, 이무현 기자] ‘더 베스트’ 조경호(35, ROK)는 최근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약 3년 만에 WWA로 복귀한 데 이어, 5월에는 WWE에서 활동한 ‘레전드’ 타지리와 경기를 치렀다.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더 큰 산을 만난다. 오는 10일 열리는 WWA 세대항쟁에서 김민호와 팀을 이뤄 김종왕, 홍상진과 태그팀 경기로 맞붙는다. ‘세대항쟁’이라는 대회명에 걸맞게 한국 프로레슬링의 불문율을 깨고 WWA 최초로 선후배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WWA 월드 헤비급 챔피언 홍상진이 직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08 06:15 [인터뷰] '4전5기' 프로레슬러 정하민, 랜즈엔드 메인이벤트 출전 [인터뷰] '4전5기' 프로레슬러 정하민, 랜즈엔드 메인이벤트 출전 [랭크파이브=시흥동, 이무현 기자]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에 4번 낙방했던 내가 일본에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이번 시합은 내 출세경기가 될거다”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랜즈엔드(Land’s end)의 연간 최대 규모 대회 ‘후쿠시마니아’에 출전하는 정하민의 각오다. 프로레슬러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자신감과 의지가 담겨 있다.정하민은 오는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후쿠시마니아의 메인이벤트에 참전한다. 쿠마아라시, 도이 코지와 팀을 이뤄 사이료지, 요시다 아야토,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격돌한다.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5명의 선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01 12:17 ‘WWE 레전드’ 타지리, 조경호에 러브콜...“일본 톱클래스 실력” ‘WWE 레전드’ 타지리, 조경호에 러브콜...“일본 톱클래스 실력” [랭크파이브=한성대학교, 이무현 기자] WWE에서 활약한 레전드 프로레슬러 타지리(52, 규슈 프로레슬링)가 국내 팬들에게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타지리는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열린 ‘PWS 피닉스라이즈’에서 ‘더 베스트’ 조경호(35, R.O.K)를 레드 미스트에 이은 버즈소우 킥으로 꺾었다. 이날 대회장은 약 14년 만에 내한하는 타지리를 보기 위해 모인 관중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3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PWS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코메인이벤트가 시작되고, 타지리의 입장곡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5-21 16:08 [포토]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 '타지리리님 한판 해요' [포토]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 '타지리리님 한판 해요' [랭크파이브=한성대학교, 이무현 기자]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프로레슬링소사이어티(PWS)의 'PWS 피닉스라이즈' 대회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인기 스트리머 케인(본명 최진우, 40)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케인은 평소 프로레슬러 타지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남다른 프로레슬링 사랑으로 '타지리리님 한판 해요', '케인인님 한판 해요' 등의 유행어를 남겼다.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3-05-21 13:27 은가누의 PFL행, 엄마는 알고 있었다-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은가누의 PFL행, 엄마는 알고 있었다-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종합격투기 단체 PFL에 둥지를 튼 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가 어머니의 티셔츠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17일 MMA 아워 아리엘 헬와니와 인터뷰한 은가누는 어머니의 티셔츠는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어머니는 무엇이 최고인지 알았다"라며 티셔츠에 대한 일화를 웃으며 이야기했다. 은가누는 UFC에서 나와 여러 단체와 물밑 협상을 벌인 결과 PFL과 계약하게 됐다.일본 입식격투기 MMA | 정성욱 기자 | 2023-05-18 18:47 ‘레전드’ 타지리 출전...PWS, ‘초호화 라인업’으로 흥행몰이 나서 ‘레전드’ 타지리 출전...PWS, ‘초호화 라인업’으로 흥행몰이 나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이하 PWS)가 흥행몰이에 나선다. PWS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열리는 ‘PWS 피닉스라이즈’의 전 대진을 확정지었다”라고 발표했다. PWS는 지난 2018년 3세대 프로레슬러 시호가 창설한 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타 단체들이 대회를 열지 않는 동안 꾸준히 흥행을 개최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조경호 vs 조이 자넬라, 시호 vs 제이디리 등의 많은 명경기를 남기기도 했다. 오는 20일 개최되는 ‘피닉스라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5-11 13:33 다니엘 코미어 "알저메인 스털링 인정해주자"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다니엘 코미어 "알저메인 스털링 인정해주자"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일단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UFC 전 챔피언이자 현 해설가인 다니엘 코미어(44)가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3, 미국)을 두둔하고 나섰다. 코미어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여러분 스털링을 향한 야유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이 친구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라며 "챔피언으로 최고의 파이터들과 싸워 이겼어요. (뉴욕 출신인 스털링이) 뉴욕에서 가까운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야유를 받는 건 말도 안됩니다. 스털링이 여 UFC | 정성욱 기자 | 2023-05-09 16:20 중국 UFC 파이터 송야동, 랭킹 5위를 노린다 중국 UFC 파이터 송야동, 랭킹 5위를 노린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밴텀급 파이터 송야동(25, 중국)이 랭킹 상승을 위해 경기에 나선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시몬 메인 이벤트에서 10위 리키 시몬(30, 미국)과 대결한다.아시아 유일 UFC 밴텀급 랭커 송야동은 화끈한 경기로 유명하다. UFC 11전(8승 1무2패)을 치르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4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1회 수상했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는 멋진 피니시를 낸 선수에게, 파이트 UFC | 정성욱 기자 | 2023-04-27 17:43 ‘김도유’ 외치며 피니시...‘비트레슬러’ 김수빈 日서 승전보 ‘김도유’ 외치며 피니시...‘비트레슬러’ 김수빈 日서 승전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비트레슬러’ 김수빈(37, Land’s end/더짐랩)이 일본에서 승전보를 알렸다. 23일 일본 나라 랜즈엔드 영신사 대회에서 사노 나오시와 팀을 이뤄 더 보디가, 나라야마 루치아를 꺾었다. 이번 경기에 임하는 김수빈의 각오는 남달랐다. 지난 12일 랭크파이브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타계하신 김도유 선생님께 이번 시합을 바치고 싶다”며 “원정 일주일 전이 선생님의 사십구재다. 열심히 싸워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시합 초반 김수빈은 피지컬을 앞세운 상대의 공격에 고전했다. 보디가의 코너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4-26 01:01 UFC 헤비급 최강 타격가와 최강 레슬러의 대결 성사 UFC 헤비급 최강 타격가와 최강 레슬러의 대결 성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최강 타격가와 최강 레슬러의 맞대결 하면 어떤 결과가 펼쳐질까?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파블로비치 vs 블레이즈’에서 타격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30, 러시아)와 그래플러 커티스 블레이즈(32, 미국)가 맞붙는다. 블레이즈는 UFC 헤비급 최강의 레슬러다. 총 62번의 테이크다운을 기록했고, 총 톱포지션 점유 시간은 1시간 6분에 달한다. 모두 압도적으로 UFC 헤비급 역사상 1위다. 전미전문대학체육협회(NJCAA) 챔피언 출신 UFC | 정성욱 기자 | 2023-04-20 17:18 [인터뷰] ’비트레슬러‘ 김수빈이 일본 활동을 고집하는 이유 [인터뷰] ’비트레슬러‘ 김수빈이 일본 활동을 고집하는 이유 [랭크파이브=시흥동, 이무현 기자] 누가 봐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체구의 선수가 예상을 깨고 거구의 상대를 쓰러뜨릴 때 사람들은 환호하고 감동한다.이른바 ‘언더독의 반란’은 프로레슬링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다. 168cm, 78kg의 ‘비트 레슬러’ 김수빈(37, Land’s end/더짐랩)은 관중의 마음을 울리는 레슬링을 보여준다. 경기 내내 자신보다 큰 선수의 힘에 넘어지고 고꾸라지지만, 결코 기세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빠르고 영리한 운영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4-16 14:51 WWA 복귀 흥행 29일 개최...김민호 극동 챔피언 방어전 WWA 복귀 흥행 29일 개최...김민호 극동 챔피언 방어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이하 WWA)이 오랜 공백을 깨고 기지개를 켠다. WWA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WWA의 부활을 알리는 ‘WWA Is Back’ 대회를 오는 29일 경기도 김포시 WWA 오피셜 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WWA는 루테즈, 역도산, 김일, 이왕표 등 전설적인 프로레슬러들이 거쳐 간 유서깊은 프로레슬링 단체. 지난 2018년 이왕표 사후 홍상진 대표 체제로 재출범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약 3년의 휴식기를 가진 WWA는 지난 3월 오피셜 짐 개장과 훈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4-09 17:58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어서 오세요”. 의외였다. 딱딱하고 시크할 것만 같았던 대한프로레슬링연맹 홍상진(52) 대표의 첫인상은 정말 따뜻했다. 상대와의 거친 기 싸움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거구의 프로레슬러가 굳은살이 빽빽한 손으로 건네는 악수에 인터뷰 전 긴장이 눈 녹듯 사라졌다. 홍상진 선수는 고 이왕표의 뒤를 이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의 대표다. 지난 1993년 데뷔해 30년째 링에 오르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 베테랑이자, 밥샙, 이왕표가 차지했던 W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30 12:45 '플라이급 UFC 파이터' 박현성 "나는 시합을 뛰지 않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플라이급 UFC 파이터' 박현성 "나는 시합을 뛰지 않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랭크파이브=창전동, 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성(27, 김경표짐)은 국내 단체 더블지F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8승 무패를 기록하며 UFC에 입성한 파이터다. 한국 선수 최초 플라이급으로 UFC에 입성했으며 로드 투 UFC 3개 경기에서 모두 KO/TKO승을 기록할 정도로 실력을 증명한 파이터다.이렇게 좋은 실력을 갖춘 박현성의 배경에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마인드에서 기인한다. 박현성은 시합이 잡힐 때보다 시합이 없는 시기를 더 좋아한다. 시합이 잡히면 이른바 '이기는 경기'를 해야하고 그 작전으로 움직여야 하는, 박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3-24 19:27 주목해야 할 조경호의 ‘작심 발언’...“한국 프로레슬링이 이상해졌다” 주목해야 할 조경호의 ‘작심 발언’...“한국 프로레슬링이 이상해졌다” [랭크파이브=평택 PWS 스튜디오, 이무현 기자] 순식간이었다. 조경호(35, R.O.K)의 슬라이딩D가 적중하자 상대 최두억이 힘없이 쓰러졌다. 심판의 쓰리 카운트에도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조경호는 지난 11일 평택 PWS 스튜디오에서 열린 PWS 피닉스라이즈에서 11살 어린 후배 최두억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이어진 마이크 어필. 한참을 뜸 들이던 조경호는 “더이상 한국 프로레슬링의 발전에 방해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 신경 쓰지도 않을 거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조경호가 정식 대회에서 공개적인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13 03:39 조경호 맞아?...인기 ‘WWE 해설위원’의 두 얼굴 조경호 맞아?...인기 ‘WWE 해설위원’의 두 얼굴 [랭크파이브=평택 PWS 스튜디오, 이무현 기자] “코디로즈가 레슬매니아로 갑니다”. 지난 1월, WWE의 4대 PLE 로얄럼블의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 한국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친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데뷔 14년 차 프로레슬러 조경호(35, R.O.K)는 IB스포츠에서 방영 중인 ‘WWE 로우’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링에서의 오랜 경험이 해설에서 빛을 발한다. 디테일한 분석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어느덧 5년째 IB스포츠의 중계석을 지키고 있다. 특유의 ‘둥글둥글’한 성격도 한몫한다. IB스포츠 정찬우 캐스터와 찰떡 호흡으로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12 09:47 '전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 프로레슬러 김도유 별세...향년 69세 '전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 프로레슬러 김도유 별세...향년 69세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고(故) 이왕표와 함께 한국 프로레슬링을 이끌었던 전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 김도유 선수가 28일 향년 69세로 별세했다.김도유 선수는 1977년 김일체육관 1기로 프로레슬링에 입문했다. 400회 이상 경기에 출전해 승률 80% 이상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186cm, 120kg의 우람한 체격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1994년에는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약 10년간 여러 강자들을 꺾고 챔피언을 방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04년 11월, 27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안양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2-28 14:53 로블로 두 번에 ‘윽’...'괴물 레슬러' 심건오, 아즈자르갈에 반칙승 로블로 두 번에 ‘윽’...'괴물 레슬러' 심건오, 아즈자르갈에 반칙승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윽”. 로블로 반칙을 당한 ‘괴물 레슬러’ 심건오(33, 김대환MMA)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심건오는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더블지FC 소속의 ‘몽골파이터’ 아즈자르갈(34, 더블지FC)에게 반칙승을 거뒀다. 당초 심건오는 ‘더블지FC 챔피언’ 김명환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두 선수의 대결은 대회의 ‘더블 메인이벤트’로 불릴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로드FC와 더블지FC가 교류하는 첫 번째 시합이자, 국내 헤비급 최강을 가리는 경기로 평가됐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