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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위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 6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기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포이리에는 지난 1월 'UFC 257' 종료 후 자신의 기부 단체 굿 파이트 파운데이션에 맥그리거가 50만 달러(5억 6,225만 원)를 기부한다고 밝힌 뒤 아직 진행된 게 없다며 맥그리거가 약속을 지킬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에 맥그리거와 맥그리거의 매니저 오디 애터는 포이리에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맥그리거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264'에서 펼쳐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4 12:15 [UFC] 돌아온 디아즈, ‘진정한 MMA킹’ 논하며 맥그리거와 언쟁 [UFC] 돌아온 디아즈, ‘진정한 MMA킹’ 논하며 맥그리거와 언쟁 [랭크5=류병학 기자] 종합격투기 대표 악동 네이트 디아즈(35, 미국)가 복귀를 알리자마자, 그의 오랜 라이벌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와의 욕설로 가득 찬 논쟁이 시작됐다.디아즈는 UFC 사상 최초로 논타이틀전임에도 코메인이벤트에서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5월 'UFC 262'에서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웰터급매치를 펼친다.맥그리거-디아즈는 누가 종합격투기의 진정한 왕인지, 누가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더 두려워했는지에 대해 앞뒤로 주장하면서 촉각을 곤두세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2 03:06 前 벨라토르 챔프 체포되다…가중 폭행죄로 기소 前 벨라토르 챔프 체포되다…가중 폭행죄로 기소 [랭크5=류병학 기자] 前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 다니엘 스트라우스(36, 미국)가 지난주 금요일 체포됐다. 다시 돌아온 파트너를 구타하고 찌른 혐의로 단일 중범죄로 기소됐다.온라인 체포 기록에 따르면, 스트라우스는 지난 6일 미국 플로리다 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있으며, 보증금은 10만 달러(1억 1,088만 원)다. 그는 지난 토요일 사우스 플로리다 선 센티넬에 따라 예비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두했으며, 피해자와 접촉하지 않고 무기나 탄약을 소지하지 말라고 명령받았다.토요일 청문회에서 판사는 스트라우스의 채권을 낮추길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2 14:11 [UFC] 에드워즈 "치마에프, 안 기다려…마스비달 붙자" [UFC] 에드워즈 "치마에프, 안 기다려…마스비달 붙자"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는 더 이상 상대를 기다리지 않고 경기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에드워즈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치마에프와 붙고 싶지만 어쩌러 수 없게 됐다. 예정대로 케이지에 오르길 원한다"라고 말했다.내년 1월 21일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에서 에드워즈와 15위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가 웰터급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치마에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당초 두 선수는 12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31 10:11 [UFC] 코미어 "악취 심한 존스와 싸운 뒤 4번이나 샤워했다" [UFC] 코미어 "악취 심한 존스와 싸운 뒤 4번이나 샤워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다니엘 코미어(41, 미국)와 존 존스(33, 미국)는 아마도 종합격투기 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라이벌일 것이다. 코미어가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둘 간의 불화는 SNS상에서 지속되고 있다.코미어-존스는 훗날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훌륭한 업적을 만큼 파이터다.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을 동시에 지낸 최초의 선수다. 7연승 후 지난해, 올해 한 차례씩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연달아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존스는 약 9년간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최강자다. 라이트헤비급에서 코미어를 이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6 11:16 UFC 존 존스의 반격 "코미어는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 은퇴했다" UFC 존 존스의 반격 "코미어는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 은퇴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동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1, 미국)가 은퇴했어도 UFC P4P 공식 랭킹 2위 존 존스(33, 미국)와의 라이벌 관계는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최근 계속 논쟁이 되고 있는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순위에서 불법 약물을 복용한 존스는 제외대상이 돼야한다며 그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코미어는 "존스의 재능은 뛰어나지만 그는 결국 불법 약물을 사용했다"라고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밝혔다.이에 존스가 강하게 반박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8 10:41 [성우창 칼럼] 혐오발언이 만연한 격투계 [성우창 칼럼] 혐오발언이 만연한 격투계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본래 이 칼럼의 제목은 ‘권아솔 선수에게 드리는 편지’가 될 예정이었다. 최근 권아솔 선수가 SNS를 통해 표명한 모종의 ‘입장’에 대해 내 나름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사실관계를 편지 형식으로 바로잡을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가지 이유로 곧 그런 생각은 접게 되었다.그 이유는 첫째로, 이미 말하고 싶었던 의견들이 댓글로 충분히 달려있었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스스로의 의견을 토대로 반론을 제시해봐야 또 다른 나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꼴이 될 뿐이며, 그런 나 또한 어디까지나 부족한 사람인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12 15:20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도 많았지만 기대도 많았던 UFC 부산대회가 끝났다. 총평을 먼저 쓰자면, 필자는 정말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주요 선수들의 계체가 모두 성공했으며,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낙마 이외에 별다른 사고도 없었다. 프랭키 에드가가 훌륭히 자리를 메워줬고, 각종 후기를 둘러봐도 관중 난동과 같은 돌발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다. 시설의 협소함에 다소 불편한 사항은 있었지만, 정말 무난하게 잘 치러진 대회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박수를 받아야 할 이들은 또 있다.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26 14:05 [편집장 칼럼] 격투기, 기록에 대한 아쉬움 [편집장 칼럼] 격투기, 기록에 대한 아쉬움 [랭크5=정성욱 편집장] 나는 2004년에 본격적으로 격투기계로 들어와 기자가 되어 일을 시작했다. 격기 운동을 조금 했지만 이야기하기 민망할 정도라 말하긴 부족하고. 최근에는 운동에 필요성을 느끼고 주위에서 권유도 많이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차일피일이다. 중간에 잠시 공백이 있긴 했지만 격투기 기자로 일을 한 것도 10년이 넘어간다. 처음에는 기사 몇 줄도 쓰지 못해 곤란해했던 내가 기사를 올리고 남의 글도 보며 확인하는 편집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때가 많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격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28 03:06 [성우창 칼럼] 이왕 쓰게 됐으니 한 번 읽고 가요 [성우창 칼럼] 이왕 쓰게 됐으니 한 번 읽고 가요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지난 2주간 필자는 특정 선수의 트래시 토킹과 약물에 관한 자신의 단상을 졸필로나마 용기 내 여러분들에 펼쳐 보여 봤다. 읽어보셨다면 감상은 어떠셨는지? 오늘은 늦게나마 인사와 함께 본 칼럼 코너의 방향성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우창 칼럼은 여러분들과 같은 일개 격투기 팬, 혹은 생활체육인 중 한 명으로서의 자기 고백, 체험기, 의견 개진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쯤에서(칼럼을 클릭해 이쯤까지 읽어보신다면 말이지만) 여러분께 한 가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내가 왜 이 칼럼을 읽어야 하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07 10:44 [주짓수] 유도와 주짓수, 상호 보완적인 관계 대한 이야기 [주짓수] 유도와 주짓수, 상호 보완적인 관계 대한 이야기 주짓수와 유도는 어느 것이 강하다고 할 수 없다. 아니, 강함의 척도로 둘은 비교할 수 없는 무술들이다. 이에 더 적절한 말은 “누가 더 강한가” 가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수련자는 각자의 기호에 맞춰 본인의 무술에서 정진해 나가면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rYLXNJu3Y&t=18s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욱 | 2019-04-10 18:19 [칼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논쟁하길…주짓수 선발전 논란에 붙여 [칼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논쟁하길…주짓수 선발전 논란에 붙여 [랭크5=정성욱 편집장]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가 결국 2명으로 줄었다. 당초 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대한체육회의 조정에 따라 6명으로 축소되었고 주짓수국제연맹(JJIF)와 주짓수아시아연합(JJAU)가 규정 위반을 들어 국가대표 출전 자체를 취소 시켰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연합의 초정으로 남녀 각각 1명이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주짓수국가대표 선발전 아시안 게임 첫 선발전부터 잡음이 컸다. 협회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이전부터 있었던 국가별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포인트를 쌓 국내 | 정성욱 | 2018-08-06 13:17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둘러싼 논쟁에 조쉬 톰슨(39, 미국)이 참전했다. 톰슨은 2001년부터 스트라이크포스/UFC/벨라토르 등 북미 무대에서 활약한 톱 클래스 베테랑이다. 그는 자기 팟캐스트를 통해 "화이트는 파이터들의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집적댔으며, 잘 되지 않으면 자기 권력으로 그 선수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며 "화이트의 성추문은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화이트 대표에 대한 의혹은 전 UFC 파이터 브랜든 샤웁(35, 미국)이 지폈다. 화이트 대표와 SNS 신경전을 벌이던 샤웁은 지난 12일 자신의 국내 | 유 하람 | 2018-07-20 02:12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 이 글은 서래주짓수/주짓수랩의 권혁일 관장의 블로그에 있는 것을 허락하게 가져왔습니다. 최근 주짓수와 관련된 여러가지 일에 대한 권 관장의 시선이 담긴 글입니다.그저께(4월 7일) 검은 띠를 받은 권혁일입니다. 제 도장 서래주짓수에서 수업도 해야 하고 육군사관학교 주짓수 강의도 나가야 하고 주말에 스파이더도 가고 부산 주짓수랩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오프라인에서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최근 포스팅을 좀 소홀히 했습니다.가끔씩 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많고 나름 파급력이 있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 그저께 검은 띠를 받고 수백 분의 축 그래플링 | RANK5 | 2018-04-09 00:00 [칼럼] 주짓수는 프로 스포츠가 될 수 있을까? [칼럼] 주짓수는 프로 스포츠가 될 수 있을까? [랭크5=송광빈 칼럼니스트] 3월 18일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배틀필드FC’의 첫 대회가 열렸다. 여느 대회사처럼 흥행과 이슈형성에 고민을 많이 했을 텐데, 이 단체는 특이하게도 대진이 완성되기도 전에 단 한 경기만을 발표한 채 티켓판매를 시작했다.그 경기는 두 명의 주짓떼로, 채완기와 제프 글로버의 스페셜 매치였다. 그것도 타격을 배제한 노기(비도복) 시합이다. 국내 주짓수 수련자들의 직관을 유도하려는 대진이라는 분석도 있었고, 다른 대진이 좀처럼 공개되지 않아서, 채완기-제프 글로버의 대진이 메인 이벤트 아니냐는 농담이 돌았다 그래플링 | 송광빈 | 2017-03-29 00:00 [도쿄신년대담] 송가연과 수박E&M 재판결과에 대해 3 2017년 초부터 격투계는 송가연 선수와 수박E&M의 재판 결과를 놓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3인-스포티비 이교덕 기자, RANK5 정성욱 편집장, 그리고 정윤하 칼럼리스트가 함께 송가연 재판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대담은 총 3회 분량으로 나누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담 인원 : 이교덕(스포티비 기자), 정성욱(RANK5 편집장), 정윤하(격투 칼럼니스트) 대담 일시 : 2017년 1월 1일 part.3 정윤하 칼럼니스트: 지금 공론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얘기할 수 있겠네요. 거기에 대해서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3:49 [도쿄신년대담] 송가연과 수박E&M 재판결과에 대해 2 2017년 초부터 격투계는 송가연 선수와 수박E&M의 재판 결과를 놓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3인-스포티비 이교덕 기자, RANK5 정성욱 편집장, 그리고 정윤하 칼럼리스트가 함께 송가연 재판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대담은 총 3회 분량으로 나누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담 인원 : 이교덕(스포티비 기자), 정성욱(RANK5 편집장), 정윤하(격투 칼럼니스트) 대담 일시 : 2017년 1월 1일 part.2 이교덕 기자(스포티비뉴스 기자): 아까도 말했지만 이번 판결문을 따져보고, 그 다음 문제는 그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3:47 [도쿄신년대담] 송가연과 수박E&M 재판결과에 대해 1 2017년 초부터 격투계는 송가연 선수와 수박E&M의 재판 결과를 놓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3인-스포티비 이교덕 기자, RANK5 정성욱 편집장, 그리고 정윤하 칼럼리스트가 함께 송가연 재판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대담은 총 3회 분량으로 나누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담 인원 : 이교덕(스포티비 기자), 정성욱(RANK5 편집장), 정윤하(격투 칼럼리스트) 대담 일시 : 2017년 1월 1일 part.1 이교덕 기자(스포티비뉴스 기자): 오늘은 2017년 1월 1일 정유년입니다. 지금 저희는 라이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3:12 '격투기 황금기의 주역' 프라이드가 부활한다? 日격투계에 솔솔 퍼지는 소문 '격투기 황금기의 주역' 프라이드가 부활한다? 日격투계에 솔솔 퍼지는 소문 프라이드 FC는 PRIDE FC 34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대한민국 격투기 팬들 중 프라이드(PRIDE FC)를 모르는 이가 얼마나 될까? 2007년 이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어언 8년째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프라이드는 격투기 팬들 마음속에 살아있는 추억이자, 아직까지도 논쟁의 중심에 있는 단체다. 이런 프라이드의 부활 관련 소문이 일본 격투기 관계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월 3일, 일본의 웹 매거진 '자파라(ZAPALA)'는 프라이드 부활을 다룬 짧은 소식을 독점 공개했다. 이 가쉽지는 프 해외 | RANK5 | 2015-07-19 00:00 '주짓수'명칭 소유권 관련 논쟁 일어 '주짓수'명칭 소유권 관련 논쟁 일어 지난 주 주짓수계의 새로운 이슈로 핫하게 떠오른 논쟁이 있다. '주짓수'라는 명칭의 소유권 문제다. 2000년대 초반 한국에 브라질리안주짓수(BJJ)가 전파된 이래 한국에선 브라질리안주짓수를 명명할 때 '유술'과 '주짓수'라는 명칭을 혼용하여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브라질리안주짓수를 명명하는 단어로 '주짓수'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올해 들어 브라질리안주짓수(Jiu-Jitsu, BJJ)가 유럽 계열의 주짓수(Ju-jitsu, JJ)와 갈등을 겪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주짓수'라는 명칭 사용에 뜨거운 토론이 일기 시작했 그래플링 | RANK5 | 2015-06-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