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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짓수] 월드 주짓떼로 열전… '웰 라운더' 루카스 레프리 [주짓수] 월드 주짓떼로 열전… '웰 라운더' 루카스 레프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UFC에서 선수가 케이지에 입장하면 선수에 대한 간략한 세 줄의 평가를 화면 밑에 적는다. 가령 반더레이 실바 같은 경우 VERY AGGRESSIVE(매우 공격적임) / BRUTAL KNEE(난폭한 니킥) 같이 상징적인 기술로 소개했다. 연승 여부 / 강점 / 특징 같은 여러 가지 사항으로 선수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지는 코멘트였다. 기억에 남는 것은 조르주 생피에르가 유일하게 'WELL ROUNDED'(골고루 잘 하는 플레이어)라고 쓰여 있는 선수였던 점이다. 그만큼 종합격투기 선수들 개개인은 본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5:41 [로드FC] '동상이몽?' 권아솔-만수르,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 위해 구슬땀 [로드FC] '동상이몽?' 권아솔-만수르,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 위해 구슬땀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라는 목표는 같지만 준비는 다르다.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각자 스타일대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3 제주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파이터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승리 상금과 트로피,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까지 모두 차지한다.지난 2월 23일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종전 대진이 권아솔과 만수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08 00:00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정점을 가린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이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2017년 권장원이 처음 명현만을 불러낸 뒤로 장장 2년여 만에 직접 만나게 됐다. 각각 97년생과 85년생으로 꼭 띠동갑인 둘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권장원은 12전 전승을 달리며 순식간에 한국 입식격투기 헤비급을 평정한 ‘젊은 피’다. 2016년 ‘코리안 베어’ 임준수를 1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24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무제한급 타이틀을 겨냥하는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가 상대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레모스는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라며 격전을 예고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레모스는 "1달 전부터 경기를 준비했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7 [로드FC] 재도약 노리는 ‘리치’ 양해준, “다시 차근차근 성장, 김수철 같은 챔피언 될 것” [로드FC] 재도약 노리는 ‘리치’ 양해준, “다시 차근차근 성장, 김수철 같은 챔피언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리치’ 양해준(31, 팀 파시)이 완벽한 복귀 신고를 위한 승리를 노린다. 상대는 로드FC 미들급 수문장 박정교를 꺾고 올라온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이다. 양해준과 임동환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영건스 41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당초 양해준은 지난해 12월 로드FC 051에 출전 예정이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첫 경기였던 미첼 페레이라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한 만큼, 더욱 철저히 시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체중 감량 중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1:49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챔피언이라면 타이틀을 방어할 의무가 있다. 이번 1차 방어전은 내가 진정한 챔피언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원 챔피언십 스트로급 챔피언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의 말이다. 파시오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진행한 랭크5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파시오는 “챔피언이 됐다고 훈련이 달라지는 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파시오는 “여전히 컨디셔닝과 밸런스 훈련,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달라진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22:08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 2019년 ‘태권 파이터’ 홍영기 (35, 팀 코리아MMA)의 다짐이다. 홍영기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파이터다. XTM 를 통해서 MMA 선수에 도전, 2014년 영건스 14로 프로 선수가 됐다. 데뷔전부터 홍영기는 임팩트가 강했다. 태권도 킥을 활용,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며 타격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라운드 기술이 약하다는 평가를 들을 때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데뷔할 때와 달리 현재 ‘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09:16 [AFC 10] ‘삼손’ 이상수 무제한급 타이틀 도전...‘근육맨’ 자코모 레모스와 격돌 [AFC 10] ‘삼손’ 이상수 무제한급 타이틀 도전...‘근육맨’ 자코모 레모스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이 된 AFC 무제한급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상대는 4전 전승의 신예 자코모 레모스(31, 브라질)다. 이상수는 지난해 진작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으나, 챔피언 틸렉 즈옌베코브(31, 키르기스스탄)가 부상이 길어진 끝에 벨트를 반납하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상수는 2004년 데뷔 이래 31번을 싸워 18승 12패 1무를 기록한 동양 헤비급의 전통적인 강자다. 신장 182cm 체중 115kg이라는 건장한 체격에 삼보 국가대표 경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로 오랜 기간 국내 | 유 하람 | 2019-01-04 11:35 [로드FC]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4년 만에 값진 1승 [로드FC]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4년 만에 값진 1승 2라운드 마음 급해진 신승민은 크게 펀치를 휘두르며 달려들었으나 잘 맞지 않으며 단타에 그쳤다. 침착하게 바라보던 박형근은 스트레이트 한 방을 강하게 꽂아넣고 상대 하단에 붙었으며, 이내 백을 잡고는 니킥과 함께 상대를 흔들었다. 이번엔 신승민이 기무라로 팔을 뜯어내며 조금 일찍 벗어났다. 2분 30초 경 박형근의 파워 로블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된 뒤로는 공격성을 앞세운 신승민이 그래도 우위를 점했다. 이젠 박형근의 태클을 잘 막아내며 스탠딩에선 내내 몰아쳤다. 종료 직전 박형근이 더블레그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공이 울렸다. 이로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8:06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랭크5=유하람 기자] 주최측 입장이라는 게 있다. 홈팬을 위한 경기, 올드팬을 위한 경기, 네임밸류에 기대는 경기 등 분명 대회를 여는 입장에서 특정 선수가 이기기 바라고 만드는 매치업이 있다. 물론 싸움을 주선하는 입장에서 공정해야하고, 이변이 꼭 흥행실패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 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좀 원하는 대로, 예상대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은 꽤나 '바람직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3 커티스 블레이즈 vs #4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1:53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 출전 선수들이 공개됐다. 2018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많은 경험과 팬을 지닌 실력파 선수들부터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선수들까지 화려하고 알찬 대진으로 구성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제 6경기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 지난 7월 로드FC 미들급 전선 복귀를 신고했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해준은 격투기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 실력을 칭찬했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55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국가대표를 꿈꿨으나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저지른 잘못으로 그 꿈을 내려놓았던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번엔 복싱이 아닌 종합격투기를 통해서다. 김태인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고대하던 데뷔전을 갖는다. 김태인은 19세에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섰다. 일생의 꿈을 코앞에 둔 상태였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김태인을 향해 침을 뱉고 욕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펼쳤다. 김태인은 이를 참지 못했고,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발로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27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모르긴 몰라도 '명승부'의 기준은 '주거니 받거니'다. 경기가 일방적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승부'가 주는 묘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양상은 팽팽하지만 큰 공격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야유나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렇다면 이 기준에서 진짜 명승부라 할 수 있는 경기는 대체 무엇일까. 그래서 들고 왔다. 옥타곤 최고 명승부 5선이다. 5위. 반다레이 실바 vs 브라이언 스탠UFC On Fuel TV 8(2013.03.03)- 반다레이 실바 2라운드 4분 8초 KO승냉정히 말해 반다레이 실바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0:00 [TFC 19] 돌아온 김판수 "벌써 설레…재밌게 놀아보자" [TFC 19] 돌아온 김판수 "벌써 설레…재밌게 놀아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오랜만에 캔버스를 밟는 특급 타격가 김판수(32,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설레는 감정을 적극 표현했다. 김판수는 "너무 오랜만의 경기다. 벌써부터 설렌다. 재밌는 경기를 했으면 한다. 하도 오래돼서 내 컨디션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김판수는 신예 이민혁(20, 익스트림 컴뱃)과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당초 김판수는 노바MMA의 이준오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이준오의 늑골 부상으로 무산됐다. 172cm의 국내 | 유 하람 | 2018-11-07 15:11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50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은 특히 대전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4차 방어전,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의 레전드 매치 등 흥미로운 대진으로 가득 채워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 제 5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로드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새로운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17 11:17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미들급의 마지막 퍼즐, 차정환과 황인수 #와룡 #부상이탈 한편 이 모든 상황을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는 이들도 있다. 바로 부상으로 이 전쟁에 참여하지 못한 차정환과 황인수다. 차정환은 아직 로드FC 타이틀전에서 져본 적이 없으며, 황인수는 4전 4승 4KO다. 지금 전선에서 이탈해 있다고 이들이 주눅들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본인들도 이 점을 알고 있는지 최근 발언에 자신감이 넘친다. 차정환은 “내가 무서워 부상 핑계로 도망갔다”는 최영에게 “너와 싸우면 돈 벌고 좋은데 피할 이유가 있느냐”고 맞받아쳤다. 황인수는 아예 이번 대회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5:13 [로드FC] 미첼 페레이라, '타격 쇼' 끝에 TKO로 양해준 제압 [로드FC] 미첼 페레이라, '타격 쇼' 끝에 TKO로 양해준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미첼 페레이라는 강했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서 페레이라는 '헝그리' 양해준을 3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페레이라는 경기 중 탭댄스를 선보일만큼 여유 부리면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환호 받았다. 1라운드부터 페레이라는 특유의 탄력 넘치는 ‘타격 쇼’를 선보였다. 케이지 딛고 슈퍼맨 펀치, 270도 회전 킥, 앞구르기 킥, 백덤블링 스탬핑 등 화려한 공격을 하면서도 뛰어난 밸런스로 테이크다운은 허용하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탭댄스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보였고, 양해준은 케이지를 잡아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1:21 [MKF] 이도경, KNOCK OUT 출전 "일본 입식격투계가 주목하는 경기 펼칠 것" [MKF] 이도경, KNOCK OUT 출전 "일본 입식격투계가 주목하는 경기 펼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MKF 퀸즈컵 챔피언인 이도경(26, 싸이코핏불스)가 오는 일본 원정을 떠난다. 14일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가와사키시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녹 아웃 - 사쿠라 버스트(KNOCK OUT SAKURA BURST)’에 출전해 고바야시 마나조(22, 일본)와 대결한다.이도경은 2017년 3월에 열린 MKF 퀸즈컵에서 서혜린, 김효진을 차례로 꺾으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9월 월미도에서 열린 K-1 한국대회에서 홍콩의 램킷링에게 TKO 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11월 엔젤스파이팅 5에서 스즈키 입식격투기 | RANK5 | 2018-04-10 00:00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마지막 역시 명경기였다. 웰터급에서 맞붙은 강민제(파라에스트라 청주)와 김준교(킹콩짐)는 차례로 라운드를 가져가며 혈전을 펼쳤고, 특히 강민제는 경기 종료 후 심판에 밀려 주저 앉을만큼 완전연소했다. 1라운드는 신체적 이점을 살린 김준교가 가져갔다. 김준교는 초반부터 강한 펀치로 순간 다운을 따내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강민제는 짧은 거리에서의 펀치공방에서는 오히려 잘 받아쳤으나 전체적으로 거리를 잡지 못했다. 라운드 종료 10초 전에는 김준교가 강력한 원투를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강민제가 전진하면서 오히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7: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