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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N 134] 리뷰 : 헨리 세후도, '플라이급' 1차 방어 성공 [UFN 134] 리뷰 : 헨리 세후도, '플라이급' 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비인기 체급은 없애야지" 한두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팔리지 않는 체급에 대해 가혹하게 비꼴 때나 쓰는 말이었다. 2019년 현재 플라이급은 이 질 나쁜 농담이 현실이 될 처지에 처했다. 그리고 헨리 세후도(31, 미국)은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43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헨리 세후도 vs TJ 딜라쇼 "플라이급은 계속된다" - 세후도, 플라이급을 지켜내다 평점 : ★★★★☆ 종합격투기 역사상 체급을 지켜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9:53 [UFN 143] 그레거 길레스피, '의지의 레슬링' 펼치며 TKO승 [UFN 143] 그레거 길레스피, '의지의 레슬링' 펼치며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그레거 길레스피(31, 미국)가 '의지의 레슬링'을 펼치며 13연승을 이어갔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3에서 얀시 메데로스(31, 미국)를 2라운드 4분 59초 종료직전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그레거는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얀시를 공략했다. 케이지를 돌며 기회를 엿보던 얀시에게 그레거는 원 래그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그레거의 '의지의 레슬링'이 시작 됐다. 얀시 다리를, 혹은 등에서 허리를 잡으며 끊임 없이 넘어 뜨렸다. 얀시는 국내 | 정성욱 | 2019-01-20 13:54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오프닝 페더급 매치 에서는 박광철이 주짓수 강자 브루노 푸치(28, 브라질)에게 탭아웃으로 무릎 꿇었다. 푸치는 날카로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로 1라운드 박광철의 목을 낚아채며 원 챔피언십 입성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푸치는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 전환을 노렸다. 박광철은 상체를 살려 케이지에 기대며 버텼으나, 푸치는 집요하게 허리를 싸잡고 뽑으며 끝내 하프가드를 잡았다. 푸치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상대 움직임을 읽으며 암트라이앵글 그립과 파운딩을 번갈아 시도했다. 박광철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으나 백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18 [ONE] 배수진 친 ‘사령관’ 안도 코지 “3연패는 굉장한 압박…내 자신을 믿고 돌파하겠다” [ONE] 배수진 친 ‘사령관’ 안도 코지 “3연패는 굉장한 압박…내 자신을 믿고 돌파하겠다”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최근 슬럼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ONE Championship – Eternal Glory’에 출전하는 코지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랭크5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최근 전적 1승 4패, 3연패의 늪에 빠진 코지는 “체육관을 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분명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내 자신을 믿고 싸워 돌파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코지는 2008년부터 꾸준히 활동한 베테랑 파이터로, 2013년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03:25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챔피언이라면 타이틀을 방어할 의무가 있다. 이번 1차 방어전은 내가 진정한 챔피언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원 챔피언십 스트로급 챔피언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의 말이다. 파시오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진행한 랭크5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파시오는 “챔피언이 됐다고 훈련이 달라지는 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파시오는 “여전히 컨디셔닝과 밸런스 훈련,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달라진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22:08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2016년 11월 '게거품매치'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서예담戰, 경기 전부터 높은 수위의 도발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계체를 통과하고 서로를 잡아먹을 듯 몸싸움을 펼쳐 화제가 됐다. 서로의 머리를 쥐어뜯을 뻔했다. 그녀는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한 뒤 한동안 케이지를 떠나있었지만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한 뒤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총 전적은 2승 4패. 김주연은 "서예담을 꺾고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유진에겐 더더욱 질 수 없다"며 "오랫동안 더 많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06:00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은 벌써부터 승리 후 다음 상대를 겨냥했다. 오태석은 "승리 후 내 기량에 맞는 선수랑 싸우고 싶다. 나의 동료인 김범준에게 패배를 안긴 코리안탑팀 김상원이나 트라이스톤 강신호와 맞붙길 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오태석은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와 -68kg 계약체중매치를 치른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21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1, 미국)가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의 도발을 비웃었다. 15일 딜라쇼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는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16일 세후도는 TMZ 스포츠를 통해 "딜라쇼가 (감량하다) 탈수왔나보다. 생각도 똑바로 못하네"라며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고 공언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52 [어나힐레이션] T.A.P 비밀병기 박진우 "확실한 실력 보여드리겠다" [어나힐레이션] T.A.P 비밀병기 박진우 "확실한 실력 보여드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겠다고 큰소리쳤다. 박진우는 "데뷔전 경기가 너무 빨리 끝내서 보여드린 게 없다. 이번 경기를 통해 나의 기량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문을 뗐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진우는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과 -68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드림 3'에서 방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32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최초 세 체급 정복'을 겨냥하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딜라쇼는 1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결을 앞둔 헨리 세후도(31, 미국)를 도발했다. 그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며 코웃음쳤다. 한편 딜라쇼는 경기를 앞두고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러 출격한다. 보통 두 체급 정복을 위해서는 아랫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45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의 첫 주인은 누가 될까.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그 의문에 답해줄 두 선수가 격돌한다. AFC 여성 스트로급의 주축 ‘코리안 사모아인’ 장현지(27, 더쎄진)와 AFC 케이지에 처음 오르는 ‘마녀’ 박보현(21, 웨스트짐)이 서로를 제물로 3연승을 노린다. 승자는 챔피언 벨트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장현지는 ‘코리안 사모아인’이라는 별명만 보면 힘 싸움을 즐기는 선수라 오해하기 좋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22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최고의 상태인 나와 싸울 준비를 제대로 하고 와야 할 거다”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는 자신감이 넘쳤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의 날카로운 킥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승리를 자신하며 선전포고 했다. 다음달 23일 브루노 미란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 출전한다. 그의 상대는 홍영기. 무에타이와 태권도의 정면충돌이다. 2014년 로드FC 케이지에 처음 올라간 브루노 미란다는 로드FC를 대표하는 외국 선수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을 바탕으로 수많은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9:05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임병희(22, 익스트림 컴뱃)가 상대에 대해 강한 도발을 날렸다. 그는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에게 "턱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이제 슬슬 은퇴해도 될 것 같다. 골병나기 전에 은퇴시켜주겠다"고 쏘아붙였다. 임병희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 코메인이벤트에서 홍준영과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재활 후 복귀하는 임병희는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이 운동하며 지냈다.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홍준영은 잘하는 선수긴 하지만 턱이 약한 타격가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8:50 [로드FC] ‘낙무아이’ 장익환-‘링 위의 광마’ 장대영, 52회 대회서 격돌 [로드FC] ‘낙무아이’ 장익환-‘링 위의 광마’ 장대영, 52회 대회서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과 ‘링위의 광마’ 장대영(29, 병점MMA)의 경기가 확정됐다. 로드FC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장익환과 장대영의 경기가 진행된다. 장익환과 장대영은 로드FC에서 잔뼈가 굵은 파이터들이다. 장익환은 7경기, 장대영은 6경기를 로드FC에서 출전했다. 두 파이터는 영건스에서 성장, 로드FC 넘버 시리즈까지 진출했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장익환은 타격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무에타이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0:00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30, 부산 팀 매드)이 돌아온다. 이젠 김동현이 아닌, '마동현'이라는 이름으로 옥타곤에 오른다. 법적인 개명은 아니지만 이름부터 팀까지 모두 같은 '스턴건' 김동현(37, 부산 팀 매드)과 구분하기 쉽게 붙인 링네임이다. 성씨는 별명 '마에스트로'에서 첫 자를 따왔다. 개명 후 서는 첫 무대는 2월 9일 호주에서 열리는 UFC 234다. 자국 영웅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의 TUF 코치대결이자 미들급 타이틀 2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 마동현은 9승 1패의 매서운 신예 디본테 스미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01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최고 기록인 9전 전승을 달성했다. 정다운은 12일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린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서 무패였던 아부탈립 칼릴로프(27, 러시아)를 크루스픽스 자세에서 엘보로 TKO시켰다. 명실상부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인 그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UFC에 진출할 국내 최초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라고 내다보고 있다. 2016년 7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모든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3:27 [TFC] 정다운-김성권, 12일 '대만 WOTD'에서 동반 TKO승 [TFC] 정다운-김성권, 12일 '대만 WOTD'에서 동반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라이트급 파이터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나란히 대만 대회에서 TKO승을 기록했다. 12일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린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 나선 정다운은 무패 파이터 아부탈립 칼릴로프(27, 러시아)를 2라운드 3분 10초 엘보로 제압했고, 김성권은 브라질 파이터 안드레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42초 킥 TKO승을 거뒀다. 정다운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명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09:16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5연승의 상대, 자신감이 독 될 수도"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5연승의 상대, 자신감이 독 될 수도" [랭크5=유하람 기자] 어나힐레이션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결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두환은 "연승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경계하고 있다. 오히려 그걸 잘 이용해서 경기를 풀어나가면 그 자신감이 독이 돼 오버페이스를 하다가 제풀에 지치는 경기 양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과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상대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5:05 [어나힐레이션] 이택준-김민우 페더급 신성 충돌…19일 대회 MMA 대진 완성 [어나힐레이션] 이택준-김민우 페더급 신성 충돌…19일 대회 MMA 대진 완성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페더급 파이터 이택준(23, 큐브MMA)과 김민우(25, 코리안좀비MMA)의 대결을 끝으로 어나힐레이션 종합격투기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이택준-김민우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T.A.P가 주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은 복싱&종합격투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두 종목이 교대로 진행되며 종합격투기는 TFC가, 복싱은 KBF(한국권투연맹)이 주관한다. UFC 밴텀급 파이터 이시하로 테루토와 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끈 이택준은 미국에서 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2:28 [UFC] 글로버 테세이라 "왜 예전처럼 못 때려눕히냐고? 많이 다쳤거든" [UFC] 글로버 테세이라 "왜 예전처럼 못 때려눕히냐고? 많이 다쳤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늦은 나이에 옥타곤에 진입해 고군분투 끝에 타이틀전까지 치렀지만, 글로버 테세이라(39, 브라질)는 이제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2014년부터 5승 5패. 반타작이나 겨우 하고 있다. 컨텐더에겐 연전연패하며 벨트와는 멀어졌고, 실신 KO패도 두 번이나 당했다. 무엇보다 언제나 상대를 위협하던 칼 같은 펀치가 예전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테세이라는 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다쳐서 싸울 수조차 없었다. 지난 경기에도 어깨에 문제가 좀 있었다. 예전처럼 과감하게 싸울 수가 없고, 더는 상대를 때려눕힐 수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2: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