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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프로 파이터인 고동혁(22, 팀 스트롱울프)과 접전을 벌인 끝에 2대 1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후 만난 김성오는 “(상대한) 한국 선수가 정말 터프하게 잘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국내 | 정성욱 | 2019-08-27 14:25 [로드FC] '동병상련' 권아솔, 감스트 로드 FC에 초청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 [로드FC] '동병상련' 권아솔, 감스트 로드 FC에 초청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같은 병을 앓다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ROAD FC 파이터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마음이 그렇다. 그는 자신의 복귀전에 최근 인터넷 방송에 복귀한 감스트(본명 김인직, 29)를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권아솔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스트의 복귀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하며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6에 초대할 뜻을 밝혔다. 이날 권아솔은 지난 5월 경기 후 약 6개월 만에 로드 FC 케이지에 올라 UFC 챔피언 하빕의 사촌 형인 샤밀 국내 | 정성욱 | 2019-08-26 14:08 [로드FC] 심건오의 로블로 주장에 뿔난 크리스 바넷 "사기 치지 마라" [로드FC] 심건오의 로블로 주장에 뿔난 크리스 바넷 "사기 치지 마라"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무대에 돌아온 재간둥이 크리스 바넷(33, 미국)이 심건오(30, 김대환MMA)에게 강력한 일침을 가했다. 크리스 바넷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심건오와 대결한다. 1차전을 승리했지만, 로블로 논란으로 찝찝함을 남겨 2차전에서 다시 맞붙어 깔끔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년 9개월 전 경기를 회상하며 그는 “심건오가 쉬려고 사기 친 것이다. 거짓말한 것은 무례한 행동이다”라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크리스 바넷은 심건오와의 1차전에서 TKO로 승리했다. 태권도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6:27 [로드FC] ‘타격가’만난 ‘타격가’ 정원희 “붕붕 펀치하는 상대, 붕붕 날려줄 것” [로드FC] ‘타격가’만난 ‘타격가’ 정원희 “붕붕 펀치하는 상대, 붕붕 날려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타격가' 정원희(27, 킹덤)가 '러시아산 타격가' 에밀 아바소프(30, 러시아)와 정면 승부를벌인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 출전하는 정원희는 에밀 아바소프에게 "붕붕 펀치를 날리더라. 내가 그대로 붕붕 날려주겠다”라며 호언장담했다. 대구 토박이인 정원희에게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 FC는 특별하다. 지인들과 체육관 식구, 가족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서 시합을 한다. 더구나 영건즈가 아닌, 넘버시리즈 대회에 출전해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솔직히 좀 부담이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6:17 [로드FC] 다문화가정 파이터 오일학, 팀 도움에 선수로 성장…9월 8일 로드 FC 데뷔 [로드FC] 다문화가정 파이터 오일학, 팀 도움에 선수로 성장…9월 8일 로드 FC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마우이'는 폴리네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신 영웅이다. 불을 인간에게 제공하고, 섬을 바다 위로 낚아올리는 등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준 인물이다. 마치 그리스의 반인반신 헤라클레스와 비슷한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나와 대중에게 알려졌다. 9월 8일 대구에서 열리는 '로드 FC 영건즈 44'에 '코리안 마우이'가 출전한다. 오일학(17, 팀 스트롱울프). '마우이'를 연상시키는 이 청년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가정 1세다. 형편이 매우 어려웠다. 두 살 때 아버지가 돌아 국내 | 정성욱 | 2019-08-22 14:56 [로드FC] 로드 FC 055 출전 심건오 "레슬링? 제대로 보여줄께" [로드FC] 로드 FC 055 출전 심건오 "레슬링? 제대로 보여줄께" [랭크5=정성욱 기자] "이번에는 레슬링 한다" 심건오(30, 김대환MMA)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남긴 글이다. 별명이 ‘괴물 레슬러’이지만 경기에서 좀처럼 레슬링을 보여주지 않아 심건오의 경기가 있을 때면 늘 '레슬링을 안 한다는' 댓글이 따라다닌다. 심건오는 2014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프레드릭 슬론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2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김창희와의 무효 경기를 제외하면 이후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특히 최근 두 경기 모두 1라운드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승리하며 많이 성장한 국내 | 정성욱 | 2019-08-14 15:18 [로드FC] 권아솔 복귀전 11월 전남 여수 대회 확정…상대는 하빕 사촌 형 샤밀 [로드FC] 권아솔 복귀전 11월 전남 여수 대회 확정…상대는 하빕 사촌 형 샤밀 [랭크5=정성욱 기자]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복귀전이 전남 여수에서 열린다. 11월 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6'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 권아솔은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와 로드 FC 복귀전을 치른다. ROAD FC 김대환 대표와 박상민 부대표, 이향수 로드 FC 여수 대회장은 14일 여수 시청에서 권오봉 여수 시장과 만나 여수 대회 개최를 확정지었다. 지난해부터 종합격투기 대중화와 지역 스타 발굴을 위해 전국을 돌며 대회를 개최 중인 로드 FC는 광주, 전주, 목포 등 여러 후보 국내 | 정성욱 | 2019-08-14 15:07 [로드FC] 생애 첫 챔피언 조준 박해진 "이정영, 케이지에서 멀쩡히 못 내려가게 해줄 것" [로드FC] 생애 첫 챔피언 조준 박해진 "이정영, 케이지에서 멀쩡히 못 내려가게 해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거만한 마음을 잔잔히 다스려주겠다" 이정영(23, 쎈짐)의 트레시 토킹에 독기를 품은 박해진(27, 킹덤)이 응했다. 박해진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 메인 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 이정영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여 새로운 챔피언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박해진은 착하고 성실해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한다. 남한테 폐를 끼치는 걸 싫어하고 묵묵히 자신의 운동에만 전념하는 것이 박해진의 스타일이다. 주짓수 선수로 활약하다 2017년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에 뛰어들어 7 국내 | 정성욱 | 2019-08-13 16:19 [로드FC] 1차 방어전 앞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냉정하게 말하면 박해진은 쉬운 상대" [로드FC] 1차 방어전 앞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냉정하게 말하면 박해진은 쉬운 상대"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은 1차 방어전 상대 박해진(27, 킹덤)을 향해 “하던 대로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다”라고 도발했다. 원래의 성격과는 조금 다른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다. 이정영의 1차 방어전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서 진행된다. 이정영과 박해진이 과거 쎈짐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였다. 현재는 이정영이 쎈짐, 박해진은 킹덤 소속으로 적이 되어 만났다. 과거 한 팀이었다가 둘로 갈라져 그 두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챔피언전을 치른다. 공 국내 | 박 종혁 | 2019-08-12 15:33 [로드FC] '복귀 선언' 권아솔, 하반기 출전 위해 훈련 스타트..."상대는 샤밀 자브로프가 가장 유력" [로드FC] '복귀 선언' 권아솔, 하반기 출전 위해 훈련 스타트..."상대는 샤밀 자브로프가 가장 유력" [랭크5=박종혁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복귀를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 권아솔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 아르누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를 선언했다. 하반기에 로드FC 대회에 출전할 뜻을 밝히며 그동안의 근황, 복귀 이유 등을 전했다. 권아솔은 로드 FC 2대 라이트급 챔피언 이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종합격투기의 인기를 이끌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그의 거친 언행을 싫어하는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함께 공존한다. 5월 18일 제주도에서 열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국내 | 박 종혁 | 2019-08-12 14:28 [로드FC] 연패 후 연승가도 달리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 "이기거나 배우거나" [로드FC] 연패 후 연승가도 달리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 "이기거나 배우거나" [랭크5=박종혁 기자] 주먹이 운다를 통해 로드FC 프로 무대에 데뷔, ‘괴물 레슬러’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알려진 심건오(30, 김대환MMA)가 이번 경기에서는 제대로 레슬링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심건오는 최근 기량이 많이 성장했다. 슬럼프에 빠진 것을 극복, 이제는 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는 파이터가 됐다. 데뷔 후부터 2017년까지 심건오의 경기력은 들쑥날쑥 했다. 데뷔전 승리를 따냈을 뿐 곧바로 2연패를 당하며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중국의 허우전린과 김창희를 상대로 연이어 이겼을 때도 실력에 의문을 남겼다. 특히 허 국내 | 박 종혁 | 2019-08-07 06:47 [로드FC] ‘챔피언’ 이정영 vs ‘도전자’ 박해진...'팀 대결' 이처럼 더 큰 동기부여가 있을까? [로드FC] ‘챔피언’ 이정영 vs ‘도전자’ 박해진...'팀 대결' 이처럼 더 큰 동기부여가 있을까?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과 ‘도전자’ 박해진(27, 킹덤), 두 파이터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맞선다. 과거 한 팀이었다가 둘로 갈라졌다. 그 두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챔피언전을 치른다. 공교롭게도 타이틀전 장소는 두 파이터의 안방인 고향 대구다. 지난 2010년 출범한 로드FC의 첫 대구 대회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게 됐다. 이처럼 더 큰 동기부여가 있을까. 이정영과 박해진은 과거 쎈짐 국내 | 박 종혁 | 2019-08-06 11:33 [로드FC] ‘소방관 선배’이자 ‘격투기 후배’인 신동국, 윤호영 응원..."소방관 파이터로서 첫 경기 꼭 승리로" [로드FC] ‘소방관 선배’이자 ‘격투기 후배’인 신동국, 윤호영 응원..."소방관 파이터로서 첫 경기 꼭 승리로" [랭크5=박종혁 기자] 9월 8일 신동국에 이은 제2의 ‘소방관 파이터’가 탄생한다. 그 주인공인 윤호영(28, 킹덤)은 지난 2015년 로드FC 프로 선수로 데뷔해 신동국(38, 로드짐 원주MMA)보다 격투기 선수로는 선배지만, 소방관으로서 근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소방관 후배다. 윤호영에 앞서 2017년 4월 15일 신동국이 ‘소방관 파이터’로 데뷔했는데, 현재까지 프로 시합에서 3승 1패의 전적을 기록, 승승장구하고 있다. 케이지 위에서는 실력, 케이지 밖에서는 소방관으로서 전국에 있는 동료 소방관들을 위해 힘쓰며 그는 유명 국내 | 박 종혁 | 2019-08-05 11:22 [로드FC] 9월 8일 스포츠의 도시 대구 상륙, 티켓팅 온라인 예매 스타트…"대구로 모이소" [로드FC] 9월 8일 스포츠의 도시 대구 상륙, 티켓팅 온라인 예매 스타트…"대구로 모이소" [랭크5=박종혁 기자] 드디어 굽네몰 로드FC 055의 온라인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5가 개최된다.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의 1차 방어전이 확정, ‘도전자’ 박해진과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하게 됐다. 이날 진정한 대구 최강의 파이터를 가린다. 공교롭게도 타이틀전 장소는 두 파이터의 안방인 고향 대구다. 지난 2010년 출범한 로드FC의 첫 대구 대회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게 됐다. 로드FC 055의 경기는 총 6경기로 12명의 출전 선수들이 확정됐다. 앞서 국내 | 박 종혁 | 2019-08-03 02:41 [로드FC] 제2의 신동국 꿈꾸는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화재 예방 위해 파이트머니 기부” [로드FC] 제2의 신동국 꿈꾸는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화재 예방 위해 파이트머니 기부” [랭크5=박종혁 기자] 제2의 신동국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28, 킹덤)은 9월 8일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4에서 일본의 타카기 야마토(18, BURST)와 대결한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가인 윤호영은 상대와 난타전을 벌이는데 익숙하다. 주특기인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소방관 파이터’로 유명한 신동국과 마찬가지로 현직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상대 타카기 야마토는 일본 단체 워독의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으로 지난 7일 고동혁과 대결해 승리했다. 7전 전승의 파이터로 펀치력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갖춘 강자다. 국내 | 박 종혁 | 2019-08-01 10:43 [로드FC] '센트럴리그 출신’ 화끈한 타격가 김의종, "8월 중국 ICKF 원정 승리 도전" [로드FC] '센트럴리그 출신’ 화끈한 타격가 김의종, "8월 중국 ICKF 원정 승리 도전"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센트럴리그 출신의 파이터 김의종(27, 팀 코리아MMA)이 중국 원정에 오른다. 김의종은 8월 1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ICKF 대회에 출전한다. 김의종의 상대는 중국의 절강(22)으로 –65.5kg 페더급에서 맞대결한다. 김의종은 센트럴리그 출신의 파이터로서 총 5경기에 출전 3승 2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저돌적으로 상대를 압박해 화끈한 타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스타일이다. 지난 2015년 프로 선수로 데뷔해 프로 무대 전적은 2승 1패다. 중국 원정 경기에 출전하는 김의종은 “중국에서 국내 | 박 종혁 | 2019-07-31 18:02 [로드FC] 영건즈 44, 대구 대회 파이터 14인 확정...‘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메인 이벤트 장식 [로드FC] 영건즈 44, 대구 대회 파이터 14인 확정...‘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메인 이벤트 장식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대구 대회에 출전할 ROAD FC YOUNG GUNS 파이터들이 모두 확정됐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4를 개최한다. 이날 총 14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해 케이지 위에서 대결한다. 이 대회가 끝나면 곧바로 굽네몰 로드FC 055가 열려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날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4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파이터는 일본 단체 ‘워독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타카기 다이쇼(18, BURST)와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28, 킹덤)이다.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7전 전승을 거 국내 | 박 종혁 | 2019-07-31 11:12 [로드FC] 9월 8일 대구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자...로드FC 055 포스터 확정 [로드FC] 9월 8일 대구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자...로드FC 055 포스터 확정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055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과 ‘도전자’ 박해진(27, 킹덤)의 타이틀전을 필두로 총 6개의 대진 조각이 맞춰져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로드FC 출범 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되는데, 타이틀전을 하는 선수들의 고향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총 12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하는 굽네몰 로드FC 055의 대진들을 살펴보자. ▲ 이정영의 1차 방어 VS 박해진의 새 챔피언 등극 로드FC 최연소 챔피언이 이정영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공교롭게도 상대가 같은 국내 | 박 종혁 | 2019-07-31 10:34 [로드FC] 설욕 다짐하는 심건오, "레슬러답게 레슬링으로" [로드FC] 설욕 다짐하는 심건오, "레슬러답게 레슬링으로" [랭크5=박종혁 기자] “영혼의 맞대결이 될 것” ‘괴물 레슬러’ 심건오(30, 김대환MMA)가 크리스 바넷(33, BARNETT TAEKWONDO ACADEMY)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심건오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 출전한다. 심건오의 상대는 크리스 바넷으로, 두 파이터는 지난 2017년 영건즈 38에서 맞대결 했다. 당시 경기는 크리스 바넷의 TKO 승이었다. 크리스 바넷의 태권도 뒤차기가 심건오의 복부에 적중됐는데, 심건오가 로블로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심판은 로블로를 국내 | 박 종혁 | 2019-07-30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