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7월 UFC 출전 앞두고 미국 명문팀 '파이트 레디'에서 훈련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한국 최초 프로 빰치기 대회 '찰싹 챔피언십' 출전자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간장'에 이어서 '김치'까지...김치 투척 봉변당한 방태현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해병대 출신 '레전드' 유양래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이영훈, 조규준 더블지FC 17 불출전...더블지FC "이도겸, 박찬수의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사 (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확산 꺾이며 격투기 단체 활동 본격화…더블지G FC, AFC, 로드 FC 활동중, TFC 7월 컴백 코로나 확산 꺾이며 격투기 단체 활동 본격화…더블지G FC, AFC, 로드 FC 활동중, TFC 7월 컴백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로나 확산이 꺾이고 백신 접종률이 나날이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격투기 단체들도 기지개를 펴는 모양세다. 더블지 FC, 로드 FC, AFC는 이미 대회를 치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TFC는 7월 울진 대회로 오랜만에 격투기 팬들을 찾는다.더블지 FC는 올해 3월 6회 대회를 시작으로, 6월에는 7회를 유관중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7회에는 4개 타이틀이 걸린 경기인 만큼 유관중 경기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경기에서 4명의 새로운 챔피언이 나왔다. 특히 홍준영은 더블지 FC와 AFC 두 단체의 챔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6-15 07:14 AFC(엔젤스파이팅) 16 대회 결과 AFC(엔젤스파이팅) 16 대회 결과 ■ AFC(엔젤스파이팅) 16 대회 결과- 2021년 5월 31일, 5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웰터급 타이틀전(5분 3R+연장 1R)] 고석현(팀 스턴건) vs 안재영(팀 마초)고석현 3R 종료 3-0 판정승[웰터급(5분 2R)] 김상욱(팀 스턴건) vs 이송하(길챔프짐)김상욱 2R 종료 3-0 판정승[라이트급(5분 2R)] 명재욱(팀 매드) vs 박재현(코리안좀비 MMA)박재현 2R 2분 20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라이트급(5분 2R)] 유주상(팀 스턴건) vs 장백호(10th 플래닛 천안)유주상 1R 3분 20초 파운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1-06-07 02:19 [AFC] 고석현, 안재영 꺾고 웰터급 챔프 등극…강철부대 김상욱은 판정승 [AFC] 고석현, 안재영 꺾고 웰터급 챔프 등극…강철부대 김상욱은 판정승 [랭크5=류병학 기자] 세계삼보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고석현이 AFC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6' 메인이벤트에서 고석현은 안재영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클린치면 클린치. 전 영역에서 우위를 점한 고석현은 타격가 안재영에게 확실한 승리를 거머쥐며 웰터급 강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승리 후 고석현은 "존경하는 선배가 있다.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 선배에게 도전해 보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1 05:10 [영상] 파이터 고석현, 12년 유도 선수 생활 접고 종합격투기 선수 된 사연 [영상] 파이터 고석현, 12년 유도 선수 생활 접고 종합격투기 선수 된 사연 [랭크5=정성욱 기자]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에 메인 이벤트는 웰터급 타이틀전이다. 고석현(28, 팀스턴건)은 안재영을 상대로 격투기 커리어상 첫 타이틀을 노릴 예정이다.고석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해 12년간 유도 수련을 멈추지 않았던 엘리트 스포츠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유도로 대학을 들어가기 직전 모든것을 정리하고 자신의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돌연 군대에 입대했다.고석현은 "미래가 정해진듯 했다.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될 것인지 보였다랄까. 정해진 내 삶이 싫었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5-30 19:49 AFC 14 경기 결과 AFC 14 경기 결과 ■ AFC 14 경기 결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김재영(노바 MMA) vs 차인호(춘천 팀매드)김재영 1R 1분 펀치 KO승[웰터급] 유상훈(부산 팀매드) vs 안경준(10th플래닛 인천)유상훈 2R 1분 17초 파운딩 TKO승[라이트급(입식)] 하운표(대무팀카이저) vs 김한별(인천대한체육관)하운표 3R 종료 4-0 판정승[라이트급] 오호택(몬스터하우스) vs 김상욱(팀 스턴건)오호택 3R 종료 5-0 판정승[웰터급] 고석현(화명 팀매드) vs 박문호(코리안좀비 MMA)고석현 1R 54초 펀치 KO승[여성 아톰급] 조은비(오리진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0-12-04 20:17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1월 9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로드FC 56번째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해 전체적으로 대회 수준이 올라갔다는 로드FC의 대회들 중에서도, 이번 전남 여수 흥행은 꽤 준수한 경기들을 보였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싸웠으며, 직관 온 관중들만이 아니라 모니터 너머 시청자들에게도 그 열의가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개중 필자가 특별히 인상 깊었던 매치들에 대해 개인적인 감상을 코멘트로 남기고자 한다.권아솔 vs 샤밀 자브로프매 흥행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며 개중에는 대회사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14 03:10 '생활체육'으로 확대를 시도한 레슬링…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생활체육'으로 확대를 시도한 레슬링…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74kg급 동메달리스트 공병민(성신양회)과 브라질리안 주짓수 검은 띠 장인성(와이어 주짓수)의 스페셜 매치도 열렸다. 공병민은 자유형 레슬링 룰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다. 2라운드 서브미션 레슬링 룰로 치러진 경기에선 장인성이 탭아웃을 받아냈다. 장인성은 이노키 알리 자세에서 공병민의 하단을 노린 끝에 니바로 승리를 따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다섯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61kg 송현식(제주도청), 65kg 윤지훈(강원도체육회), 74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7-22 13:55 [R5포토] 삼보세계선수권 챔피언 고석현, "원렉 테이크다운"...’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R5포토] 삼보세계선수권 챔피언 고석현, "원렉 테이크다운"...’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랭크5=서울, 박종혁 기자]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SPYDER Wrestling Open Championship)’이 20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삼보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고석현(팀매드)이 라이언 칸(수원 생체레슬링)을 상대로 원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고 있다. jonghyuk016@naver.com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7-20 23:00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레슬링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이유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레슬링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이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퍼플워'를 비롯해 세계 수준의 주짓수 검은 띠를 초청하여 시합을 개최한 '스파이더 코리아'는 최근 다양한 스포츠의 컴피티션을 개최하고 있다. 크로스핏 종목을 위주로 한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나 암벽등반과 같은 이벤트들을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를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그런 스파이더 코리아에서 이번에는 레슬링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미 접수가 끝나 대진이 어느 정도 완성된 상황에서 나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우선 스파이더 레슬링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첫 번째 이유는 레 국내 | 정성욱 | 2019-07-18 05:09 그래플러 최강자들 모여라...'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개최 그래플러 최강자들 모여라...'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개최 [랭크5=박종혁 기자] 그래플러 강자들이 스파이더로 모이고 있다. 그래플러 최강자를 가리는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SPYDER Wrestling Open Championship)’이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서초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픈 토너먼트와 챔피언십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오픈 토너먼트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방식으로 출신 및 종목 불문하고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의 MMA 스타로 떠오르는 케빈 박(파이트하우스/CKGYM), 전 TFC 파이터 박준성(임팍토주짓수코리아), UFC 그래플링 | 박 종혁 | 2019-07-10 11:14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출전 선수 중 이도겸(30, 왕호 MMA)과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계체에 실패했다. 김경표는 2차 계체에서 통과했으나 이도겸은 제한 체중을 4kg 이상 초과하며 타이틀전을 무산시켰다. 그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은 “벨트를 가져가고 싶으면 기본부터 지켜라”라고 일침했다.척추 부상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격투강국 한국에서 경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 출전하는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의 말이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사샤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겸손히 밝혔다. 사샤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안재영(31, 팀 마초)와 맞붙는다. 사샤는 UFC 한국 대회에서 추성훈(43, 일본)을 잡아내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알베르토 미나(36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9 [AFC10]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金’ 안재영, ‘복싱 챔피언’ 사샤와 타격 맞대결 [AFC10]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金’ 안재영, ‘복싱 챔피언’ 사샤와 타격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킥복싱 금메달리스트’ 안재영(31, 팀 마초)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입성한다. 안재영은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 출전한다. 신장/체격/나이/스타일 모두 흡사한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가 그의 상대다. 안재영은 입식격투기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전문 타격가다. 중국 쿤룬파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킥복싱 부문에서는 금메달을 따냈다. 그밖에도 다양한 입식 타이틀을 차지했 국내 | 정성욱 | 2019-01-18 11:14 [AFC 09] 리뷰 : A- [AFC 09] 리뷰 : A-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는 예상 외로 상당히 알찬 대회였다. 시작부터 초살 경기가 두 번 연속으로 터졌으며, 명현만/이민구/문기범은 이름값에 맞는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만약 메인이벤트까지도 그 기세가 이어졌다면 AFC 09는 연말 가장 눈이 즐거웠던 대회가 될 수도 있었다. 메인이벤트 : C 노재길 vs 모리키 카즈요시 "갑갑한 경기, 의문스러운 판정" - 너무나 선량했던 카즈요시 평점 : ★★ 메인이벤트에서는 노재길(39, 케이맥스 짐) 국내 | 유 하람 | 2018-12-20 07:57 [AFC] '입식혁명가' 노재길, 접전 끝 2-0 판정승...2차 방어 성공 [AFC] '입식혁명가' 노재길, 접전 끝 2-0 판정승...2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입식혁명가' 노재길(39, 케이맥스 짐)이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노재길은 13살 어린 모리키 카즈요시(26, 일본)를 상대로 접전 끝에 2-0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서 노재길은 36승 14패, 카즈요시는 15승 4무 7패를 기록하게 됐다. 1라운드 카즈요시는 가드를 바짝 올리고 바깥쪽 로킥을 차주며 전진했다. 노재길은 바깥으로 빠지며 역시 로킥으로 돌려줬지만, 카즈요시의 로킥과 콤비네이션이 더 강하게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21:33 [AFC] 명현만, 자이로 쿠스노키에게 40초 KO승 [AFC] 명현만, 자이로 쿠스노키에게 40초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 입식스페셜매치 제 1경기에서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이 초살 KO승을 거뒀다. 2015년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룰로 명현만에게 1라운드 초반에 KO된 자이로 쿠스노키(43, 브라질)는 입식무대에서도 40초 만에 펀치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신장에서 한참 앞서는 명현만은 바깥쪽 로킥과 레프트를 번갈아 꽂아넣으며 30초 만에 첫 다운을 따냈다. 이어 레프트 바디킥에 이은 양훅 연타로 손쉽게 두 번째로 다운시켰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21:06 [AFC] '직쏘' 문기범, 막판 위기 버티고 타이틀 2차 방어 성공 [AFC] '직쏘' 문기범, 막판 위기 버티고 타이틀 2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직쏘' 문기범(30, 팀 매드)이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문기범은 '다크호스' 이민구(27, 팀 마초)를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제압했다. 3라운드 내내 펀치 공방에서 우위를 점한 문기범은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KO 위기에 몰렸으나 버텨내고 승리를 쟁취했다. 1라운드 이민구는 프론트킥과 로킥으로 견제하며 거리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문기범은 날카로운 원투 콤비네이션으로 이민구의 고개를 젖혀지게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20:55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09 경기결과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09 경기결과 AFC 09 경기결과 - 2018. 12. 17 오후 7시, KBS아레나홀 [입식 라이트급 2차 방어전] 노재길 vs 모리키 카즈요시 – 노재길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 [입식 무제한급]명현만 vs 자이로 쿠스노키 – 명현만 1라운드 40초 KO승(펀치) [MMA 페더급 2차 방어전] 문기범 vs 이민구 – 문기범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MMA 계약체중 63kg]송영재 vs 빅터 게오르그슨 – 송영재 2라운드 2분 49초 TKO승(파운딩) [MMA 웰터급] 김률 vs 조비던 코제브 – 김률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12-17 20:54 [AFC] 송영재, 포지셔닝과 파운딩으로 2R TKO승...3연승 질주 [AFC] 송영재, 포지셔닝과 파운딩으로 2R TKO승...3연승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송영재(23, 와일드 짐)가 종합격투기 3연승을 거뒀다. 빅터 게오르그슨(27, 덴마크)은 넘치는 투지로 분전했으나, 너무 일방적으로 얻어맞아 2라운드 2분 49초 만에 TKO됐다. 경기 전부터 강렬하게 눈싸움을 벌이던 게오르그슨은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바싹 붙었다. 하지만 송영재는 타격전에 응해줄 생각이 없었다. 송영재는 케이지 컨트롤에 이어 허리를 제압하고 돌려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송영재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20:18 [AFC] 베테랑 김률, 데뷔전 치르는 조비던 코제브에게 판정승 [AFC] 베테랑 김률, 데뷔전 치르는 조비던 코제브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짬'의 차이는 분명 있었다.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11전 베테랑 김률(35, 팀 매드)은 조비던 코제브(21, 타지키스탄)를 2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꺾었다. 초반 케이지 컨트롤에 고전하던 김률은 후반 로킥을 앞세운 타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라운드 코제브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밖으로 돌았다. 김률이 정면으로 들어오자 코제브는 맞상대하지 않고 타이밍 태클에 이은 스탠딩 백 점유로 점수를 땄다. 김률이 최대한 중심을 잡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9: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