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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가 개최하는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꾸고 있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출전은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할 수 있다.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7:59 [ROAD FC] 4월 6일 네 번째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개최 확정 [ROAD FC] 4월 6일 네 번째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개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오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2회 로드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가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꿨으나 마땅한 무대가 없었던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8년 9월 열린 제3회 종합격투기 대축제에는 총 3,000여 명이 운집해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8:31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두려운 건 패배 뿐, 상대가 두렵진 않다"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두려운 건 패배 뿐, 상대가 두렵진 않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프랜차이즈 스타’, 오랜 시간 팀과 함께 성장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선수를 일컫는 말이다. 로드FC에도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프리)은 단연 빠트릴 수 없는 프랜차이즈 스타일 것이다.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하는 김승연은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실력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우승까지 거두며 로드FC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기량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31 07:41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30, 로드짐)은 지난해 말 로드짐 구의점을 오픈, 체육관의 관장이 됐다. 모든 일정은 체육관에 맞췄고, 체육관에만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석은 체육관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많이 쌓아왔다. 그럼에도 직접 체육관을 오픈한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새롭게 겪고 있다. 코치 생활도 오래 해왔지만, 직접 체육관을 차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권민석의 설명이다. “바빠서 체육관에서 살고 있다”고 운을 뗀 권민석은 “집이 2분 거리라서 가까운 게 정말 다행이다. 코치로 생활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4:07 [로드FC] ‘유망주 발굴’ 제 6회 WFSO 유소년리그, 로드짐 원주에서 1월 12일 개최 [로드FC] ‘유망주 발굴’ 제 6회 WFSO 유소년리그, 로드짐 원주에서 1월 12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제 6회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 유소년리그 개최 날짜가 확정됐다.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2019년 1월 12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짐 원주 강변점에서 제 6회 WFSO 유소년 리그를 개최한다. 유소년리그는 MMA 대중화를 목적으로 유망주들이 수련해온 기량을 선보이고, 좀 더 MMA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나이에 따라 세분화된 리그에서 체급을 나눠 운영된다. 어린 선수들이 나서는 대회기 때문에 안전장비 착용도 필수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1 09:15 [로드FC] 김대환 대표 “준비는 끝났습니다. 맘껏 즐겨주세요” [로드FC] 김대환 대표 “준비는 끝났습니다. 맘껏 즐겨주세요” [랭크5=유하람 기자]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격투기 팬 분들이 맘껏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 준비를 마친 김대환 로드FC 대표의 말이다. 이틀 뒤 로드FC가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하는 로드FC 051 XX, 미엔이벤트에서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세계 타이틀전으로 경기가 화려하게 끝난 뒤, 로드FC의 2018년을 돌아보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선수들과 격투기 관계자, VIP, 스폰서와 팬들이 모두 국내 | 유 하람 | 2018-12-13 09:49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 출전 선수들이 공개됐다. 2018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많은 경험과 팬을 지닌 실력파 선수들부터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선수들까지 화려하고 알찬 대진으로 구성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제 6경기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 지난 7월 로드FC 미들급 전선 복귀를 신고했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해준은 격투기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 실력을 칭찬했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55 [로드FC]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 정문홍 前대표 제자와 격돌 [로드FC]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 정문홍 前대표 제자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유명 격투 게임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가 로드FC 정문홍 前대표의 제자와 대결한다. 미첼 페레이라는 12월 12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해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과 맞붙는다. 지난 7월 로드FC 무대에 처음 등장한 미첼 페레이라는 화려한 타격 기술을 가진 파이터다. 킥과 펀치 모두 일반 선수들과는 다르게 시도한다. 슈퍼맨 펀치는 기본이고, 경기 도중 덤블링을 시도하는 등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단순히 화려함만 추구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14 07:18 [로드FC] ‘역대급 난타전 4일 후’ 명예로운 前 챔피언 최무겸의 심경 고백 [로드FC] ‘역대급 난타전 4일 후’ 명예로운 前 챔피언 최무겸의 심경 고백 [랭크5=유하람 기자] 2014년부터 로드FC 초대 챔피언으로 군림한 최무겸. 그가 지난 3일 4차 방어전을 끝으로 케이지를 떠났다. 3차 방어까지 하며 로드FC 역사상 최다 방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아쉽다”는 말을 전하며 은퇴전에 만족하지 못했다. 최무겸의 은퇴전은 모두가 감동하는 역대급 명승부였다. 비록 패했지만 최무겸은 ‘챔피언의 품격’을 보여주며 그 누구보다 빛났다. 경기가 끝난 후 4일째. 로드FC의 영원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근황을 들어봤다. 지난 3일 최무겸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는 은퇴전을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8-11-07 07:59 [로드FC] '더 솔로' 유재남, 이번엔 탭 논란 없는 길로틴초크로 복수 성공 [로드FC] '더 솔로' 유재남, 이번엔 탭 논란 없는 길로틴초크로 복수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이 복수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자신을 서브미션을 잡은 한이문(25, 팀 피니쉬)에게 2라운드 4분 51초만에 초크 승을 거두며 그대로 돌려줬다. 두 선수는 영건스 39에서 이미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엔 한이문이 펀치로 다운을 따낸 뒤 토홀드로 110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유재남이 경기 종료 후 "한이문이 탭을 쳐서 길로틴 초크를 풀었는데 그대로 경기를 하더라"며 "버르장머리가 없다. 다음에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11-03 20:13 [로드FC] 박준오 관장 "상대 세컨으로 정문홍 前 대표 참여? 지도자인데 당연한 일" [로드FC] 박준오 관장 "상대 세컨으로 정문홍 前 대표 참여? 지도자인데 당연한 일" [랭크5=유하람 기자] 상대팀 지도자인 박준오 관장은 정문홍 前대표의 세컨드 참여를 당연하게 생각했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경기 준비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정문홍 前대표는 11월 3일 로드FC 050에서 제자인 유재남의 세컨드로 나선다. 2010년 출범한 로드 FC 역사상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그동안 대표직을 수행했을 때는 상대팀 선수, 지도자 그리고 심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기에 대표의 자리에서만 경기를 지켜봤다. 제자들의 경기에 지도자로 나서지 않았고, 승패에 따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애썼다. 그런 정문홍 前대표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08:55 [로드FC] 지도자로 돌아간 정문홍 前대표…세컨으로 케이지 찾는다 [로드FC] 지도자로 돌아간 정문홍 前대표…세컨으로 케이지 찾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정문홍 前대표가 제자를 위해 세컨드로 나선다. 정문홍 前대표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제자인 유재남(31, 로드짐 원주MMA)의 세컨드로 참가한다. 정문홍 前대표가 제자의 세컨드로 로드FC 경기에 참가하는 것은 창립 8주년을 맞이한 로드FC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2010년 로드FC 출범 후 지난해까지 정문홍 前대표는 약 8년간 대표직을 수행해왔다. 체육관에서는 제자들의 스승으로서 함께 훈련을 했으나 대표이기에 제자들의 시합에 세컨드로 참가할 수 없었다. 제자들 국내 | 유 하람 | 2018-10-31 18:24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50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은 특히 대전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4차 방어전,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의 레전드 매치 등 흥미로운 대진으로 가득 채워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 제 5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로드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새로운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17 11:17 [로드FC] CEO에 이어 주짓수까지? 허경환, ‘9월 16일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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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유하람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오는 9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을 앞두고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을 찾아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허경환은 사업가와 방송인 생활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중에도 꾸준히 시간을 내 체육관을 찾아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SNS에도 주짓수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며 ‘주짓수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다음 달 열릴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 국내 | 유 하람 | 2018-08-23 12:05 [로드FC] '절치부심' 급식짱 이한용, 9월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로드FC] '절치부심' 급식짱 이한용, 9월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급식짱’ 이한용(18, 로드짐 원주 MMA)이 오는 9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에 출전한다. 지난달 28일 로드FC 영건스 39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으나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이한용은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마음"이라며 참가 경위를 밝혔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세계격투스포츠협회 WFSO와 로드FC가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목표로 주최하는 대회다. 평소 종합격투기를 수련해 건강을 다져온 일반인들이 출전해 안전한 규칙 하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8-03 11:25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30m 상공에서’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30m 상공에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동국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신동국은 소방굴절차량을 탑승해 약 30m 상공으로 올라가 “루게릭 환우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기를 바란다.”며 메시지를 전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김대환 로드F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동국은 다음 주자로 정문홍 로드FC 전 대표와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주영국 단장, 119소방안전사업복지단 최인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5:18 김대환 대표 "시행 착오 인정, 로드 FC 주짓수, 자체 시스템으로 교육, 승급 진행" 김대환 대표 "시행 착오 인정, 로드 FC 주짓수, 자체 시스템으로 교육, 승급 진행"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브라질리안주짓수(이하 BJJ)계가 로드 FC의 주짓수 교육과 승급을 놓고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드 FC가 3~4회 후 승급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랭크5는 로드 FC 김대환 대표를 만나 '로드 FC 주짓수'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로드 FC 주짓수는 어떤 주짓수이며,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김대환 대표는 민감한 승급에 대해 "세미나 3~4회만의 파란 띠 승급이 매우 자극적이었다. 초반에 시행상 착오가 있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19 00:00 [주짓수] 개그맨 허경환 7월 로드 FC 주짓수 대회 출전 [주짓수] 개그맨 허경환 7월 로드 FC 주짓수 대회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가 7월 주짓수 대회를 연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 참가를 위해 계약 했고, 7월 대회를 치른다고 전했다.허경환은 격투기 마니아로 로드 FC 초창기부터 정문홍 전 대표와 인연을 맺고 있다. 대회 관람은 물론 작년부터 주짓수를 수련하는 등 격투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주짓수 대회 출전을 선언한 허경환은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서 주짓수 훈련에 매진할 예정. 허경환은 “작년부터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데, 더 열심히 주짓수 수련에 임하겠다”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05 00:00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은퇴 선언 "쉬고 싶다"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은퇴 선언 "쉬고 싶다"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이 은퇴를 선언했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어워드 2017'에서 김수철은 올해 최고의 파이터로 선정됐다.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김수철은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 김수철은 "정문홍 대표가 로드 FC를 내려 놓듯 나도 이 일을 내려 놓으려 한다. 사실 정문홍 대표님께서 목표로 하셨던 것이 이뤄졌고 나 또한 선수로서 목표했던 것이 이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은퇴하려 한다. 로드 FC 김수철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수 국내 | 정성욱 | 2017-12-23 22: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