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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유라이아 홀, 약물 스캔들에 의혹 제기 "마피아 개입 있는 것 같다" [UFC] 유라이아 홀, 약물 스캔들에 의혹 제기 "마피아 개입 있는 것 같다"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파이터 유라이아 홀(34, 미국)이 약물 스캔들에 관해 거대한 음모론을 제기했다. 10일 MMA 매니아와의 인터뷰에서 홀은 파울로 코스타(27, 브라질) 戰을 돌이키며 "코스타가 갑자기 이두근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뭔가 잘못된 걸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경기가 다시 잡혔을 땐 코스타가 승리를 거뒀고, 이후 그는 약물이 적발됐다. 이에 홀은 "우린 멍청하지 않다. 분명 수면 아래서 뭔가가 진행되고 있다"며 "마피아가 개입한 것 같다"고까지 말했다. 코스타는 현재 12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파이터로, 상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39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긴장으로 멘탈이 흔들렸다"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은 지난 경기 패배에 이렇게 설명했다. 이제 그의 앞을 가로막는 선수는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임동환은 "메인 첫 경기니 더욱 화끈하게 싸우겠다. 이번에 이기고 더 높이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3일 임동환은 대전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흑곰’ 박정교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4:20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잠정타이틀전을 앞둔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에게 강도 높은 공격을 쏟아냈다. 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데산야는 "휘태커, 경기 안 뛰고 트래시토킹도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고 비난했다. 옥타곤에 데뷔한 해에만 4경기를 치른 아데산야는 "이 녀석은 3년 동안 두 번 싸웠다. 나였으면 3년 안에 뭘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해 보라"라고 포문을 열었다. 또한 "그 녀석은 항상 '난 여기 말하러 온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웃기지 마라. 트래시토킹도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0:49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챔피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한 세 챔피언은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은 압도적인 TKO승을 거뒀다.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는 고전 끝에 역전 TKO 승을 올렸다.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는 안타깝게도 유리한 경기를 하체관절기 한 방에 놓쳐버리며 타이틀을 상실했다.'브라질의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0:00 [AFC] 페더급 챔프 문기범, 도전자 계체 실패에 폭발 "벨트 원하면 체중이나 맞춰라" [AFC] 페더급 챔프 문기범, 도전자 계체 실패에 폭발 "벨트 원하면 체중이나 맞춰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싸우고 싶으면 기본을 지켜라. 벨트를 가져가고 싶다면 감량이나 제대로 하고 와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이 7일 도전자의 계체 실패에 강하게 일갈했다.‘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서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문기범은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공개 계체 행사에 참가했다. 개인 SNS에 체중 상태를 꼬박꼬박 올려가며 끊임없이 상태를 점검했고, 실제 계체에서도 한 번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출전 선수 중 이도겸(30, 왕호 MMA)과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계체에 실패했다. 김경표는 2차 계체에서 통과했으나 이도겸은 제한 체중을 4kg 이상 초과하며 타이틀전을 무산시켰다. 그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은 “벨트를 가져가고 싶으면 기본부터 지켜라”라고 일침했다.척추 부상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올해만 세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 파이터를 3명이나 배출했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러시아 리얼파이트 미들급 챔피언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까지 나란히 옥타곤에 입성시키며 UFC 진출 파이터를 두 자릿수로 늘렸다. 또한 이번 계약은 코리안탑팀 내에서만 8번째 UFC리거 진출이자, 미들급 이상 중량급 선수만 두 명이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UFC 미들급~헤비급에서 생존 중인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13:27 [AFC11] 챔피언만 세 명 출전…AFC '올스타전' 개최 임박 [AFC11] 챔피언만 세 명 출전…AFC '올스타전' 개최 임박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AFC 종합격투기 부문 챔피언 세 명이 한자리에 모여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 호화로운 대진으로 꾸며졌다.먼저 메인이벤트에는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가 강력한 타격가 요나스 보에노(35, 브라질)와 맞붙는다. 본래 둘은 AFC 10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배명호는 부상으로 한 차례 만남이 취소된 후 3달여 만에 재회하게 됐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00:00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치러진 슈퍼시리즈 킥복싱 72kg 계약체중 경기에서는 욧센클라이 페어텍스(33, 태국)가 앤디 사워(36, 네덜란드)를 2라운드에 KO시켰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치던 페어텍스는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으며 넉아웃 사인을 받아냈다. 1라운드 링 중앙을 잡고 압박하던 욧센클라이는 과감한 오른손 훅으로 빠르게 첫 다운을 따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뒷손과 뒷발을 크게 던졌고, 사워는 회피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워는 번번이 코너에 몰려 위기에 빠졌다. 다급한 나머지 테이크다운까지 하자 욧센클라이는 어이 없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23:04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2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저스틴 게이치(30, 미국)가 화려한 KO승을 거두며 대미를 장식했다.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잭 허맨슨(30, 스웨덴)이 초살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랭킹 8위 저스틴 게이치가 6위 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게이치는 신경질적으로 로킥을 주고 받던 중 정확한 라이트를 맞추며 앞서나갔다. 상대가 그로기에 빠졌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11:03 [더블지] 김재영-임현규, 올 8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대결 재성사 [더블지] 김재영-임현규, 올 8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대결 재성사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29일 서울 삼성동 호텔 라마다에서 열린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계체량이 종료됐다. 더블지는 이날 원래 메인이벤트를 맡을 예정이었던 김재영(35, 노바 MMA)과 임현규(34, 팀 마초)의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발표했다. 큰 부상으로 대회에서 이탈한 김재영은 "오랜만의 한국무대 복귀라 기대가 컸고 큰 관심에 감사했다"면서 "임현규와의 대결은 파이터로서 숙명이라 생각한 경기였는데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이 시합이 다시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빨리 훈련에 복귀하고 계약이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20:44 [TAS] ‘스포츠 메카 도시’ 통영시 전폭 지원 나서 [TAS] ‘스포츠 메카 도시’ 통영시 전폭 지원 나서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NO.1 입식격투기 TAS(대표 김태한)가 TAS11대회를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스포츠 메카 도시’ 통영시(시장 강석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TAS11은 올해 첫 메이저 넘버시리즈로 TAS와 통영시 주최로 통영체육회와 고려병원이 후원에 나선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대회개최 이유를 "최근 각광받는 격투기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얻고자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스포츠 도시답게 지속적으로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25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Double G FC)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오는 3월 30일(토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02회 대회 메인이벤터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36, 노바MMA)가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했다. 상대였던 ‘에이스’ 임현규(35, 팀마초)는 대회를 겨우 며칠 앞두고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토종 미들급 최강을 가린다'며 기대하던 팬들도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재영 측은 경기 일주일을 앞두고 스파링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해 25일 주최측에 출전불가를 알렸다. 더블지는 임현규 선수의 다른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7:33 [TAS] 박수현-신상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신경전 "무조건 승리뿐" [TAS] 박수현-신상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신경전 "무조건 승리뿐" [랭크5=유하람 기자] TAS11 오프닝 매치에서 흑룡무사 박수현(그릿5용원)과 불도저 신상민(장유JU)이 맞붙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킹콩매치로 진행되며, 기존의 입식 롤에 던지기 기술이 추가된다. 박수현은 현재 8전8승(기타전적1전 포함)을 기록하고 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다. "2년 전 신상민선수가 2라운드 왼손 카운터로 KO승을 거두는 모습에 자극받았다"는 박수현은 "그날 나도 왼손카운터가 무거운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멘토로 삼은 선수와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합은 시합인 만큼 승부에 있어서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15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TFC가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에 이어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5, MOB)를 옥타곤에 올려보냈다. 최승우는 오는 4월 21일 러시아 상트 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8에서 모프사르 이블로예프(24, 러시아)와 맞분는다. 7승 1패를 기록 중인 최승우는 이로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여덟 번째 선수가 됐다. MOB는 김지연(29, MOB)에 이어 두 명의 UFC 파이터를 보유하게 됐다. 최승우는 현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국내 경량급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1:07 [TAS] 윤지영 "길재야, 내가 나이가 많아? 5분안에 끝내줄게" [TAS] 윤지영 "길재야, 내가 나이가 많아? 5분안에 끝내줄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월31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 초대헤비급 타이틀매치를 두고 붙는 윤지영(37,용문)과 김길재(25,JY)의 기싸움이 한창이다. 시작은 김길재가 윤지영에게 "이제 늙었으니 집에서 쉬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말하면서부터였다. 그 후 윤지영은 "내가 늙었다고? 전혀"라고 여유 있게 받아치며 "김길재는 아직 나에겐 애송이일 뿐"이라고 했다. 그에 발끈한 김길재는 다시 "윤지영이 과연 십년의 공백을 깰 수 있을지 의심된다"라며 반격했다. 김길재의 발언에 윤지영은 "나조차 십년의 공백이 생각 나지 않게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0:08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황소' 양동이(34, 팀 마초)가 돌아온 경기력을 예고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양동이는 "복귀전에서는 2년 반을 쉬고 돌아왔다보니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체중관리가 안 됐고 경기 이틀 전부터는 안 하던 긴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몸무게는 늘었는데 힘이 세진다기보단 중심을 못 잡게 됐다. 체력도 안 좋아졌다. 이번엔 연습을 놓지 않고 평소보다 5kg은 추가로 뺐다"며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동이는 지난해 11월 더블지FC 01로 꼬박 3년 만에 케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0:20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 친동생 파비안 에드워즈(25, 잉글랜드)가 형과 백스테이지에서 몸싸움을 벌인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파비안은 "한 번만 눈에 더 띄면 죽여버리겠다"며 으르렁댔다. "체급이 내가 높으니 케이지에선 못 만나겠지만 밖에서 만나면 후려쳐버리겠다"며 "(경기와는 아예 별개인)개인적인 감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에드워즈는 벨라토르 미들급에서만 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17일 UFN 147에서 리온과 마스비달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08:51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에이스' 임현규(34, 팀 마초)는 거듭 말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뒷 일은 뒷 일이고 이번 경기를 잘 해야된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승리 외엔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 "내 커리어가 얼마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임현규는 "이젠 '이기는 싸움'을 하려고 한다. 설령 보기엔 재미가 없더라도 이기려고 한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13개월 가량 공백이 있었던 임현규는 지난해 11월 더블지 01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경기를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13:07 [TAS] 김길재 "헤비급 최강자 윤지영은 옛말…쉴 때가 됐다" [TAS] 김길재 "헤비급 최강자 윤지영은 옛말…쉴 때가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TAS11에서 초대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윤지영(37, 용문)과 김길재(25, JY)가 맞붙는다. 김길재는 "윤지영 선수는 강하다. 그러나 헤비급 최강자라는 말은 옛말일 뿐이다. 젊고 강한 나를 이기기는 힘들 것"이라며 "늙었으니 이제 집에서 쉬어야하지 않겠느냐"고 저격했다. "과거에는 그가 최강이었을지 모르겠으나 이젠 내가 최강이다. 이번 경기에서 그 사실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김길재의 상대 윤지영은 우리나라에 유일한 헤비급 무에타이 금메달리스트다. 그간 격투기에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