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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KF/RISE] 고교 격투대전 초대 챔프 김우승, 일본 노장 입식 챔프와 격돌 [MKF/RISE] 고교 격투대전 초대 챔프 김우승, 일본 노장 입식 챔프와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고교대전 챔피언 김우승(20, 인천 무비짐)이 일본 베테랑 입식 파이터와 격돌한다. 7월 13일(토)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개최되는 'MKF ULTIMATE VICTOR 05 한, 일 MKF / RISE 대항전'에서 '고교 격투대전 초대 챔피언' 김우승이 일본 무에타이 챔피언 하세가와 켄(36,일본)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우승은 MKF가 전국최초로 시도한 고교격투대전 초대 챔피언이다. 올해 3월 'TAS 11'에서 영남 무에타이 챔피언 김동인을 맞아 성인 첫 경기를 치러 승리했다. 강한 파워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7 14:32 [맥스FC] 현역 챔피언들이 예상하는 11번째 챔피언은? [맥스FC] 현역 챔피언들이 예상하는 11번째 챔피언은?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MAX FC)가 19번째 6월 2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익산에선 박성희(25, 목포 스타)의 여성 밴텀급 1차 타이틀 방어전, 조 아르투르(22, 군산 엑스짐)의 플라이급 1차 타이틀 방어전, 그리고 조산해(24, 진해정의회관)와 오기노 유시(28, 일본)의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등 3개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기존 챔피언에게 11번째 챔피언 밸트의 주인공에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과연 챔피언들은 어떤 결과를 예상했을까?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전 – 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13 14:45 [로드FC] '정점의 입식격투가'에서 '종합격투가'로 전향한 정상진과 오두석, 그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로드FC] '정점의 입식격투가'에서 '종합격투가'로 전향한 정상진과 오두석, 그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정상진은 종합격투기에서 4승 2패, 오두석은 3승 4패의 성적을 남겼다. 정상진에 비해 오두석은 다소 부진하다. 그러나 지금 성적으로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다, 적응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정상진은 “타격가니까 화끈하게 KO를 내는 게 목표다. 타격으로 화끈하게 붙으면 둘 중에 한명은 쓰러지는 멋진 그림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 장익환 선수도 화끈하게 맞섰으면 좋겠다”며 타격전을 예고했다. 오두석은 “(이제는)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태클이나 레슬링 등 종합격투기의 국내 | 정성욱 | 2019-06-06 13:25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랭크5=반포동, 정성욱 기자] 5월 17일 원 챔피언십 필리핀 대회, 김규성(26, 이볼브MMA)은 449일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다시 올랐다. 큰 꿈을 안고 떠났던 싱가포르, 힘든 테스트를 훌륭하게 통과한 그는 이볼브MMA의 정식 맴버가 됐다. 한국을 떠나 처음 가졌던 경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앞으로 나가지 못했고 머뭇거렸다. 스스로 답답했다. 3라운드가 되어서 김규성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진했지만 판정패했다. 아쉬운 데뷔전이었다. 데뷔전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김규성을 랭크5가 인터뷰했다. 그의 싱가포르 적응기, 데뷔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3:40 [주짓수] 리얼 주짓수 김영수 대표 "출전 선수와 대회사가 상생하는 구조 만들고파" [주짓수] 리얼 주짓수 김영수 대표 "출전 선수와 대회사가 상생하는 구조 만들고파" [랭크5=전주, 정성욱 기자] '리얼 주짓수' 김영수(41, 퍼스트짐) 대표는 과거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했고 주짓수도 꾸준히 수련해왔다. 현재 지도자가 되어 종합격투기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퍼스트짐의 수장으로 여러 제자들을 배출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18년도부터는 주짓수 국가대표 감독이 되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짓수 대회에서 선수들을 이끌고 활동하고 있다.2012년부터는 한국주짓수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주짓수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이한 것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거점인 전라북도 전주에서 꾸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5-17 00:00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파이터 김규성(26, 이볼브MMA)은 작년 말 짐을 싸고 혈혈단신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탔다. '이볼브 MMA(Evolve MMA) 트라이아웃'이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연고도 없는 곳에 몸을 던졌다. 전 세계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트라이아웃에 임했다. 두 달 동안 전 세계 파이터들과 실력을 겨룬 끝에 김규성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볼브 MMA 멤버가 된 후 4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을 이어간 끝에 드디어 첫 경기가 잡혔다.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국내 | 정성욱 | 2019-05-14 00:00 [UFC] 조제 알도 은퇴 계획 번복? "2020년에'는' 아예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UFC] 조제 알도 은퇴 계획 번복? "2020년에'는' 아예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올해 계약상 남은 4경기를 소화하겠다는 공약대로 부지런히 싸우고 있는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미래 계획을 밝혔다. 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입을 열었다. 알도는 "타이틀 도전권을 얻기 위해 올해를 쏟아붇고 있다"며 "이번에 승리하면 타이틀전 외엔 싸울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타이틀전이 끝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1년을 보내려고 한다. 안식년처럼 내 삶을 조금 즐기고 2021년에 돌아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은퇴 계획은 사실상 연기 혹은 번복으로 보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26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반칙패한 상대와 재대결을 치르게 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 MMA)의 각오는 남달랐다. 신동국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 하야시 타모츠(33,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다시 한 번 격돌한다. 두 차례 로블로를 저지르며 경기를 찝찝하게 마무리했던 신동국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신동국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가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아 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53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이 마지막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도는 9일 콤바테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눈앞의 상대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대결을 앞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를 의식했다. "만약 승리한다면 둘 중 하나다. 슈퍼파이트 또는 타이틀전이다"라며 "난 다른 파이터처럼 오랜 시간 더 싸울 생각이 없다. 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할 수 있으면 좋겠군"이라고 밝혔다. 2014년까지 페더급 폭군으로 군림하던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에게 연달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01 [엔젤스 히어로즈] '인천좀비' 강범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강범준, 제대로 싸워보자" [엔젤스 히어로즈] '인천좀비' 강범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강범준, 제대로 싸워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1회 대회에서 우수한 킥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한 ‘인천좀비’ 강범준(22, 야크짐)이 두 번째 출전을 준비한다. 엔젤스 히어로즈 데뷔전을 치르는 이범규(25, 안산투혼짐)를 상대한다. 이범규는 복서 출신으로 킥복싱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다. 강범준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제대로 싸워보자"고 전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로,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4:45 [맥스FC] 김민석, 김민준, 팀매드 챔피언 벨트 싹쓸이…맥스 FC 의령 곽재우 장군배 [맥스FC] 김민석, 김민준, 팀매드 챔피언 벨트 싹쓸이…맥스 FC 의령 곽재우 장군배 [랭크5=의령, 정성욱 기자] 팀매드 소속의 김민석, 김민준이 입식격투기 타이틀 컨텐더 타이틀을 거머줬다.20일 경상남도 의령군 농경문화테마파크에서 열린 맥스 FC 퍼스트 리그 9 & 2019 의령 홍의 곽재우 장군배 무에타이 대회에서 김민석(36, 팀매드)은 천승현(25, 거제 환희짐)을 맞아 3라운드 2분 20초 KO승을, 김민준(26, 팀매드)은 카림 사디로브(24, 대구 SF짐)에게 3라운드 2초 TKO승(타올 투척)을 거둬 컨텐더 챔피언에 올랐다.먼저 승전보를 전한 것은 김민준이다. 그는 초반 차 넣은 로킥이 제대로 적중하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4-21 00:00 [맥스FC 18] 리뷰 : 잘못된 만남 [맥스FC 18] 리뷰 : 잘못된 만남 [밴텀급 매치] 김도우 vs 이재선 "종합격투기 스타일의 한계" - 충분히 영리했던 김도우 평점 : ★★☆ 종합격투기 타격과 입식격투기 타격은 다르다. 당연히. 얼핏 '결국 서서 치고 차는데 똑같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기본 스탠스부터가 다르다. 안타깝게도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는 너무 종합격투가였다. 객관적으로 완성도가 김도우(17, 팀최고짐)보다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여긴 입식무대였다. 김도우는 링에서 어떻게 하면 점수를 따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김도우의 아웃복싱을 전진으로 뚫으려던 이재선은 잠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앞으로 선수 생활을 4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4년까진 선수 생활에 매진할 것이다. 원 챔피언십에 발을 들인 이상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차근 차근 상대를 물리치고 허리에 벨트를 두를 것이다." 4년이란 오랜 시간을 거쳐 복귀하는 송민종. 자신을 기다려준 팬과 지인들에게 복귀전 소감을 전했다. 너무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자신을 잊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면서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온 만큼 '링 러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제가 경기를 오래 안해서 잊지 않았을까? 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7:12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오프닝 매치에서는 김도우(17, 팀최고짐)가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을 3라운드 종료 3-1 판정으로 꺾었다. 이재선은 가드를 바싹 올리고 '종합격투기 스타일' 타격으로 전진했다. 김도우는 코너에 몰리면서도 부지런히 킥과 뒷손 펀치를 내며 반격했다. 3라운드에는 김도우가 한 타이밍 잡고 밀어붙이며 난타전을 주도했다. 결국 판정단은 중요한 싸움을 주도한 김도우의 손을 들어줬다. rank5yhr@gmail.com 맥스FC 18 2019년 4월 13일(토) 오후 6시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생중계 IB 스포츠,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21:11 [AFC] 페더급 챔프 문기범, 도전자 계체 실패에 폭발 "벨트 원하면 체중이나 맞춰라" [AFC] 페더급 챔프 문기범, 도전자 계체 실패에 폭발 "벨트 원하면 체중이나 맞춰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싸우고 싶으면 기본을 지켜라. 벨트를 가져가고 싶다면 감량이나 제대로 하고 와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이 7일 도전자의 계체 실패에 강하게 일갈했다.‘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서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문기범은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공개 계체 행사에 참가했다. 개인 SNS에 체중 상태를 꼬박꼬박 올려가며 끊임없이 상태를 점검했고, 실제 계체에서도 한 번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출전 선수 중 이도겸(30, 왕호 MMA)과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계체에 실패했다. 김경표는 2차 계체에서 통과했으나 이도겸은 제한 체중을 4kg 이상 초과하며 타이틀전을 무산시켰다. 그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은 “벨트를 가져가고 싶으면 기본부터 지켜라”라고 일침했다.척추 부상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올해만 세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 파이터를 3명이나 배출했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러시아 리얼파이트 미들급 챔피언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까지 나란히 옥타곤에 입성시키며 UFC 진출 파이터를 두 자릿수로 늘렸다. 또한 이번 계약은 코리안탑팀 내에서만 8번째 UFC리거 진출이자, 미들급 이상 중량급 선수만 두 명이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UFC 미들급~헤비급에서 생존 중인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13:27 [AFC11] ‘야생마’ 김경표의 출사표 "빠르게 타이틀까지 가고 싶은 마음뿐” [AFC11] ‘야생마’ 김경표의 출사표 "빠르게 타이틀까지 가고 싶은 마음뿐” [랭크5=유하람 기자] ‘야생마’ 김경표(28, MMA 스토리)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벨트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김경표는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한다. 전적이 자신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은 베테랑 빅토르 토파넬리(33, 브라질)와 정면승부를 펼친다. 김경표는 기본기가 좋고 스타일이 화끈해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선수다. 2015년 데뷔 이래 5개 단체를 거치며 7승 2패를 쌓았고, 그중 4승이 1라운드 피니시였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7:30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불혹의 이오리,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불혹의 이오리,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3, 목포스타)가 벨트를 차지한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서 ‘노장’ 이오리(42, 일본)을 상대로 통산 세 번째 한일전을 치른다. “50살이 돼서도 싸우고 싶다”는 이오리에게 박성희는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표했다.박성희는 지난해 11월 챔피언 김효선을 꺾고 벨트를 차지했다. 25분 내내 쉬지 않고 몰아치는 놀라운 뚝심과 체력을 선보이며 5라운드 종료 4-1 판정승을 거뒀다. 팽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3-25 00:00 [맥스FC] ‘늦깎이 더비’ 이승아-아사이 하루카 “진짜 챔피언을 가려보자” [맥스FC] ‘늦깎이 더비’ 이승아-아사이 하루카 “진짜 챔피언을 가려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문수빈이 올해 초 학업을 이유로 챔피언 벨트를 반납했다. 현 맥스FC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와 일본 J-GIRLS 챔피언 아사이 하루카(32, 일본)가 2대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게 매력이다. 기술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다보니 4년이 지났다” 이승아는 많은 나이에 무에타이에 뛰어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와 비슷하게 스물일곱에 킥복싱을 시작한 아사이 하루카는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니라 실력이 붙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처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