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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지나 이니옹(29, 필리핀)이 '그림자 고양이' 지힌 라드주안(20, 말레이시아)을 3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꺾었다. 이니옹은 원 챔피언십에 이제 데뷔한 라드주안에게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압박하며 커리어 첫 패를 안겼다. 이번 승리로 이니옹은 2년째 원 챔피언십에서 승패승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1라운드 이니옹은 시작부터 뒷손을 연달아 길게 찔러 넣으며 페이스를 높였다. 좀 더 키가 큰 라드주안이 원거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3:31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키앗무9(23,태국)가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슈퍼렉은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 라오 체트라(19,캄보디아)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기를 꺾어 놓은 슈퍼렉. 파워풀한 오른발 로킥에 이어 힘 실은 미들킥으로 라오의 복부를 두드렸다. 슈퍼렉이 공격할 때마다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라오는 클린치 이후 팔꿈치 공격을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2라운드가 되자 슈퍼렉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졌다 국내 | 정성욱 | 2019-02-16 23:10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ONE Championship: CLASH OF LEGENDS'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날 고국 팬의 지지를 업고 언더카드 최종전에 나선 차무악통(30, 태국)은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판크라스의 신성 나카하라 요시키(26, 일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 67.5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차무악통이 클린치 니킥을 앞세워 찰리 피터스(29, 잉글랜드)를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피터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2:33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자객과 한판대결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자객과 한판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제천대성’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일본 슛복싱 자객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다음 달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MAX FC 17 in Seoul’에서 일본의 파시블K(27, 일본)가 출전해,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과 논타이틀 원 매치를 치른다. 김진혁은 2016년 맥스FC 06을 통해 처음 맥스FC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17년에 열린 맥스FC 08과 10에서 각각 나카무라 가즈요시와 황진수에게 연이어 KO승을 거두고 페더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맥스FC 15를 통해 1년만에 링에 돌 국내 | 유 하람 | 2019-02-15 08:36 [AFC11]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번째 정규대회 포스터 공개…올스타전 열린다 [AFC11]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번째 정규대회 포스터 공개…올스타전 열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새로운 챔피언을 향한 도전’이라는 부제와 함께 열한 번째 정규 이벤트로 돌아온다.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는 타이틀전만 세 개가 포진된 ‘올스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AFC 종합격투기 부문 챔피언 세 명이 모두 출격한다.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 그리고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18:21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이번엔 김대성과 무제한급 대결 펼쳐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이번엔 김대성과 무제한급 대결 펼쳐 [랭크5=유하람 기자 화려한 기술로 상대를 제압해왔던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6, 브라질)가 로드FC 케이지에 다시 선다. 미첼 페레이라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4, 팀크로우즈)과 무제한급으로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긴급 결정돼 대진 라인업에 추가됐다. 당초 미첼 페레이라는 다른 선수와 대결이 추진 중이었다. 그러나 상대 선수의 부상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성사되지 못하다가 김대성이 나서며 극적으로 경기가 결정됐다. 김대성은 미첼 페레이라의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6:29 [ROAD FC] 4월 6일 네 번째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개최 확정 [ROAD FC] 4월 6일 네 번째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개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오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2회 로드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가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꿨으나 마땅한 무대가 없었던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8년 9월 열린 제3회 종합격투기 대축제에는 총 3,000여 명이 운집해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8:31 [ROAD FC] '혈전 예고' 김승연 “피가 터지고 뼈가 부러지는 원초적 싸움 보여줄 것” [ROAD FC] '혈전 예고' 김승연 “피가 터지고 뼈가 부러지는 원초적 싸움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매번 화끈한 명승부를 펼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프리)이 돌아온다. 김승연은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한다. 상대는 MBC에서 방영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기노주(34, BNM 멀티짐)다. 약 1년 4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김승연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또 신도림에서는 개인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이번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8:26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나…챔피언 벨트로 보답할 것"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나…챔피언 벨트로 보답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문제훈은 2015년 로드FC 023에서 이윤준의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노렸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이후 문제훈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오퍼에 응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른바 전적 관리도 전혀 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문제훈은 “나보다 강한 상대를 이겨야 더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내외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23전 11승 12패의 전적을 쌓은 문제훈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12 09:36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로드FC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민우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김민우는 2017년 4월 로드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었다. 하지만 김수철에게 패배하며 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김민우는 약 1년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를 기회가 찾아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김민우는 태국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38 [로드FC] 팀 동료 이윤준/김세영의 증언 "권아솔은 진화 중" [로드FC] 팀 동료 이윤준/김세영의 증언 "권아솔은 진화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변하는 게 확실히 느껴져요” 로드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31, 로드짐 강남MMA)과 김세영(29, 팀 코리아MMA)은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이자 동료인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에 대해 입을 모아 말했다.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권아솔이 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드FC는 5월 제주도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자와 권아솔이 대결하는 최종전을 연다. 이에 앞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2를 개최,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6:41 [로드FC] ‘끝판왕’ 권아솔의 선전포고 “한판 붙자! 하빕 형제들아” [로드FC] ‘끝판왕’ 권아솔의 선전포고 “한판 붙자! 하빕 형제들아” [랭크5=유하람 기자]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거침없는 행보가 멈추지 않고 있다. 자신을 향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의 발언에 “한판 붙자!”는 말로 다시 응수했다. 23일 로드FC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날 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형인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사촌형의 경기에 세컨드로 나서기 위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로드FC에 방한 의사를 전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8 07:49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찾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근데 권아솔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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