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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 앞둔 맥스 할로웨이, 그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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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 앞둔 맥스 할로웨이, 그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7.11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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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 ⒸJeff Bottari/Zuffa LLC
맥스 할로웨이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UFC 251이 열린다. 이날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1위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그레이시 테크닉스)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프리스타일 파이팅)와 대결을 펼친다.

할로웨이는 지난 경기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패배하고 타이틀을 넘겼다. 패배한 후 그는 후회없이 싸웠고 앞으로 자신에게 시간이 많기에 미래를 기약한다고 이야기했다. 그 기회를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UFC는 8개월여만에 다시금 그를 챔피언과 겨루게 했다.

할로웨이는 독특하게 경기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하와이에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효됐다. 그는 원격으로 코치들과 훈련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요즘의 독특한 풍경이다. 할로웨이는 "난 1년동안 타이틀전 4번을 치뤘다. 경험은 이미 많다. 스파링도 16살부터 했어서 크게 필요하지 않다. 이제 28살이다. 이렇게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컨디션도 좋다"라며 훈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볼카노프스키와의 대결에 대해선 스페셜한 것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다만 경기에 올라간 그를 보면 알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경기를 보여주면 사람들이 종합격투기 팬이 될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Q: 이 경기를 수락하기에 앞서 다른 선수와의 경기를 고려했나?
A: 다른 경기는 원하지도 않았다. 오직 한 선수만 원했고 내가 원하는 오퍼가 왔다. 다른 선수들 처럼 경기를 달라고 조를 필요도 없었다. 챔피언이 나를 다시 원한다했고 그래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것이다. 뭐 약한 상대를 이겨서 얻는 동기부여는 필요없다. 결국 싸움일뿐이다. 다시 들어가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Q: 왜 챔피언이 당신을 다시 원했다고 생각하나?
A: 그건 챔피언에게 물어봐라. 그도 오늘 인터뷰가 있다고 들었다. 내가 대신 대답해 줄수는 없는거 아닌가.

Q: 이번 경기 예상을 해본다면?
A: 옥타곤에 들어가 원래 하던대로 할것이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심판에게 결과를 놔두면 결국 울게 되있다' 만약에 심판 판정이되면 어쩔수 없지만 볼카노프스키를 KO를 시키키 위해 들어갈것이다.  KO승 한지 오래되었다. 그렇게 되면 좋을거 같다. 

Q: 이번 트레이닝 캠프를 화상통화로 했다고 들었다. 설명 부탁한다.
A: 코치가 앱으로 방을 만들면 화상통화로 같이 운동을 했다. 어떤 세션은 많은 사람들과 같이 했었다.  이번에 팬더믹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다 바꿨다. 그렇게 많은 수업을 들었고 많은 수업들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Q: 남은 기간 동안 스파링을 할 계획인가? 아님 그냥 휴식할것인가?
A: 모든 준비는 끝났다.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더 훈련은 필요없다.  남은 시간동안 있으면서 체중관리만 하면 딱이다. 

Q: 현재 페더급을 보면 큰 경기들이 많다. 현재 줄 서있는 정찬성, 로드리게즈, 자빗 등등 콘텐더들 중에 누가 제일 가까이 와있다고 생각하나?
A: 솔직히 잘 모르겠다. 랭킹도 알지 못한다. 난 그냥 싸운다.  나와 싸우고 싶은 아무나와 싸운다. 계약서 보내라. 그러면 옥타곤에서 마주칠것이다.

Q: 우리랑 농담하는건가 아니면  정말 화상통화로 이번 경기 준비를 했나? 
A: 정말이다. 집에서 혼자 지내며 안전을 중시했다. 하와이에서 락다운은 정말 심각한 것이었다. 진심이다. 나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난 1년동안 타이틀전 4번을 치뤘다. 경험은 이미 많다. 스파링도 16살부터 했어서 크게 필요하지 않다. 이제 28살이다. 이렇게 리셋을 할수 있어서 좋았고 컨디션도 좋다. 

Q: 이번 경기의 의미는 무엇인가? 타이틀인가? 아님 패배설욕이 목표인가?
A: 그냥 싸움일뿐이다. 타이틀이 있건 없건. 내 계약금액에 0이 많이 붙어있으면 된 것이다. 

Q: 많은 변수가 있었던 캠프 기간이었다고 들었다. 체중 감량에 끼친 영향은 어떤가? 어떤 방식으로 체중을 유지했는가?
A: 이번 감량은 정말 잘 됐다. 아내에게 감사해야한다. 그녀 덕분에 좋은 음식도 많이 먹고 힘들지 않게 준비 할 수 있었다. 단 것을 먹으려고 하면 가차없이 뺏어갔다. MVP중의 MVP이다. 

Q: 1차전 볼카노프스키의 어떤 전략이 당신에게 적중했었고 2차전에 어떻게 다른 준비를 하게 되었나?
A: 음 그건.....이번주에 보면 알지 않을까? 스페셜한걸 보여주겠다.  혹시 친구가 가까운 사람들중에 MMA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말에 나의 경기를 보여줘라. 팬이 될 것이다. 

Q: 알다시피, 정찬성, 야이르 로드리게즈, 오르테가, 그리고 자빗등이 싸움을 하게 되있다. 이번 경기를 이기게 된다면 누구랑 먼저 싸우고 싶은가?
A: 아무나, UFC가 계약서를 보낸다. 아까 말했다시피 난 그들이 싸우는지도 몰랐다. 페더급 경기를 잘 안보는 편이다. 솔직히 정말 신경 안쓴다. 현재 내 가장 큰 걱정은 콜 오브 듀티(게임)이다. 그래서.. 아무나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Q: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페더급에 더 보여줄게 있다고 생각하나? 아님 라이트급으로의 전향도 고려중인가?
A: 일단 이번주에 어떻게 되는지 보고 결정을 하겠다. 언제가 그랬듯이 경기 이후에 코치진과 앉아서 상의를 하겠다. 그리고 UFC과 상의도 해야된다. 그리고 그들의 결정을 기다린다. 현재는 집중할게 이번주 경기 하나 뿐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것이다.

UFC 251 : 우스만 vs 마스비달 
- 2020년 7월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
- 7/12 (일) 오전 11시(언더카드 7시) / SPOTV ON, SPOTV NOW 독점 생중계

-메인 카드
[웰터급 타이틀전] #C 카마루 우스만 vs #3 호르헤 마스비달
[페더급 타이틀전] #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1 맥스 할로웨이
[밴텀급 타이틀전] #3 피터 얀 vs #11 조제 알도
[여성 스트로급] #1 제시카 안드라지 vs #2 로즈 나마유나스
[여성 플라이급] #14 아만다 히바스 vs 페이지 밴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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