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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번 취소된 이온 쿠텔라바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대결, 10월 UFC 254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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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번 취소된 이온 쿠텔라바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대결, 10월 UFC 254에 출전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9.11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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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쿠텔라바 Ⓒ인스타그램
이온 쿠텔라바 Ⓒ인스타그램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격투기도 마찬가지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출전이 좌절됐다는 소식을 자주 듣게 된다. 이온 쿠텔라바(26, 몰도바)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27, 러시아)의 대결은 무려 3번이나 취소됐다.

이들은 이미 한 차례 경기를 가졌다. 3월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9에서 안칼라예프가 TKO승을 거두며 승기를 가져갔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쿠텔라바가 대미지가 있는 것처럼 비틀거린 것을 심판이 오인하여 경기를 중단해버렸다. 

아쉬웠던 마음에 UFC는 2차전을 준비했다. 4월 19일 UFC 249에서 이들의 대결을 성사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문제였다. 미국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되자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의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 당시 미국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비자 심사를 엄격하게 했다.

한 차례 미뤄진 둘의 대결은 8월 16일 UFC 252에서 치르기로 결정됐다. 이번에도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이온 쿠텔라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경기가 취소 됐다. 14일후 다시 경기가 잡혔다. UFC 파이트 나이트 스미스 vs 라키치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던 두 선수는 쿠텔라바가 2차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또 취소 됐다. 마치 성사되지 않는 토니 퍼거슨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과 비슷한 양상이다.

이들의 대결은 다시 결정 됐다. 10월 25일 UFC 254에서 맞붙는다. 이번이 4번째다. 다시 한 번 대회가 연기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4번째 연기가 된다. 앞서 이야기간 퍼거슨과 누르마고메도프 만큼 기록될 사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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