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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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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0.11.2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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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男女 챔피언은 변하지 않았다.

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5'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는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즈(28, 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57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했다. 당초 피게레도의 1차 방어전 상대는 U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코디 가브란트였으나 가브란트의 부상으로 페레즈로 변경됐다.

시작부터 묵직한 미들킥 공방이 오고갔다. 그라운드 싸움이 이어지던 중, 가위치기를 시도했고 이후 상대가 상위포지션을 점유하려고 하자 기습적인 길로틴 초크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량급에서 보기 드문 타이틀전 2연속 1라운드 피니시승을 거두며 묵직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랭킹 5위 알렉산드레 판토자, 12위 팀 엘리엇을 격침시켰고 랭킹 1위 조셉 베나비데즈를 연달아 물리친 끝에 플라이급 벨트를 거머쥐었다. 4위 페레즈까지 무너뜨리며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고 있는 중이다.

승리 직후 피게레도는 "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승리를 거둔 브랜든 모레노가 맞다고 본다. 2차 방어전에서 모레노와 싸우고 싶다. 가브란트는 기회를 놓쳤다"고 밝혔다. 코디 가브란트, 브랜든 모레노마저 이긴다면 최단시간 내 체급을 장악하게 된다.

플라이급 랭킹 2위 브렌든 모레노는 언더카드에서 6위 브렌든 로이발에게 1라운드 4분 59초경 펀치 TKO승을 따내며 4연승을 질주했다.

코메인이벤트에 오른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2, 키르기스스탄)는 랭킹 3위 제니퍼 마이아(32, 브라질)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기록하며 4차 방어 성공에 성공했다.

계체를 통과하지 못한 마이크 페리(29, 미국)와 팀 민스의 대결은 민스의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으로 끝났고, 마우리시오 쇼군과 폴 크레이그의 재대결은 그래플러 크레이그가 2라운드 TKO승을 따냈다. 둘 간의 1차전은 무승부.

■ UFC 255- 피게레도 vs. 페레즈
2020년 11월 22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

-메인카드-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데이베슨 피게레도 vs. 알렉스 페레즈
피게레도, 1라운드 1분 57초 길로틴 초크승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발렌티나 셰브첸코 vs. 제니퍼 마이아
셰브첸코,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웰터급매치] 마이크 페리 vs. 팀 민스
민스,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여성부 플라이급매치] 캐틀린 추카기언 vs. 신시아 칼빌로
추카기언,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라이트헤비급매치] 마우시리오 쇼군 vs. 폴 크레이그
크레이그, 2라운드 3분 36초 펀치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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