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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슈 산타’ 대한민국 강자 오수환, ONE Friday Fights 59 데뷔전 화끈한 KO승 ‘우슈 산타’ 대한민국 강자 오수환, ONE Friday Fights 59 데뷔전 화끈한 KO승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우슈 산타’의 대한민국 강자 오수환(29, 다이아MMA)이 ONE Championship 진출과 동시에 한일전 승리를 거뒀다.오수환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열린 ONE Friday Fights 59, 페더급 한일전으로 치러진 대회 제1경기 무라이 가즈미치(35·일본)를 1라운드 펀치 KO로 잠재우며 데뷔전을 화끈한 승리로 장식했다.오수환은 홍주고등학교 시절 남자 고등부A 65㎏에서 2012년 제10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 동메달 및 2013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다. ‘ 해외 | 박종혁 사진기자 | 2024-04-23 13:13 '팀 마르코' 조준건, 원 챔피언십 첫 승 도전...동남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대결 '팀 마르코' 조준건, 원 챔피언십 첫 승 도전...동남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대결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고등학생 파이터 조준건(17, 팀 마르코)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첫 승에 재도전한다.오는 3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리는 '원 프라이데이 파이트 39(ONE Friday Fights 39)'에서 동남아시안게임 쿤크메르 동메달리스트 모이세스 일로곤(23, 필리핀)과 맞붙는다. 조준건은 지난 해 16세의 나이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그림 같은 ‘회축’으로 상대를 KO시키고, 경기 종료를 1초 남긴 버저비터 KO승을 거두는 등 화끈한 시합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유튜브 리얼리티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11-01 13:29 [ONE] '상승세' 알리아크바리, "강지원과 2차전 원해" [ONE] '상승세' 알리아크바리, "강지원과 2차전 원해"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5, 이란)가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3연승 도전 상대로 강지원(26, 왕호MMA)을 소환했다.알리아크바리는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선수들에게 리벤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이 강지원이다.그레코로만형 레슬러 출신인 알리아크바리는 2010·2013 세계선수권 -96·120㎏ 금메달로 두 체급을 정복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2022년 결산 인터뷰에서 "새해 강지원과 재대결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강지원은 지난 2 해외 | 박종혁 기자 | 2022-12-27 17:07 '다이나믹' 우성훈, 원챔피언십 보너스 누적만 1억 3000만원 '다이나믹' 우성훈, 원챔피언십 보너스 누적만 1억 3000만원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올해 치른 3경기에서 2번째 보너스를 받은 '다이나믹' 우성훈(30, 팀매드)은 2022년 가장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누적 보너스만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일 정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우성훈은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했다.원챔피언십은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승리다. 전 해외 | 박종혁 기자 | 2022-11-25 22:55 [ONE] 日레전드 오카미, 전 두 체급 챔피언 아웅 라 은상과 격돌 [ONE] 日레전드 오카미, 전 두 체급 챔피언 아웅 라 은상과 격돌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아시아의 전설적인 MMA 파이터 오카미 유신(41, 일본)이 동남아시아 슈퍼스타 아웅라안상(37, 미국/미얀마)과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격돌한다.UFC 미들급 타이틀전을 경험한 오카미는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를 통해 전 원챔피언십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아웅라안상이 정면충돌한다.아시아 미들급 역대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오카미는 지난 2011년 UFC, 2014년에는 WSOF(현 PFL) 타이틀전을 치른 베테랑. 미국 3대 종합격투 해외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1-10 10:36 [ONE] 한국계 챔피언 크리스천 리, 2체급 석권 노린다 [ONE] 한국계 챔피언 크리스천 리, 2체급 석권 노린다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 미국/캐나다)가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2체급 챔피언 타이틀을 노린다.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으로 한 체급을 올려챔피언 키암리안 아바소프(29, 키르기스스탄/러시아)의 2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2019년 10월 원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을 차지한 아바소프는 2020년 11월 타이틀 수성에 성공한 기세를 몰아 1단계 높은 미들급 정상까지 넘봤다. 그러나 올해 2월 미들급 챔피언 레이니어르 해외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1-08 17:37 '7연승' 팀매드 우성훈, 원 챔피언십 진출 '7연승' 팀매드 우성훈, 원 챔피언십 진출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팀매드의 '대기만성 파이터' 우성훈(31)이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과 계약했다.18일 우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챔피언십과 계약했음을 알렸다.우성훈은 중국 종합격투기 대회 무림풍을 통해 데뷔했으며 워독케이지파이트 등 주로 해외 격투기 단체에서 활동했다. 2018년 아수라FC를 통해 국내 격투기 단체에 처음 발을 내딛었고 제우스FC, GFC(젠틀맨플라워FC) 등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종합격투기 스타트는 좋지 않았다. 데뷔전에서 패배를 맛봤다. 절치부심해 다음 경기서 해외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01-19 19:40 로드 투 브레이브, 2022년 격투기 대회 첫 포문 로드 투 브레이브, 2022년 격투기 대회 첫 포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브레이브 CF(BRAVE CF)의 동북아 진출을 알리는 로드 투 브레이브 CF(ROAD TO BRAVE CF)가 2022년 1월 대구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2022년 1월 7일 대구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스트 CF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브레이브 CF가 동북아시아 지역에 첫 진출을 알리는 대회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브레이브 대회를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대구 대회에 이어 4월에는 인천시에서 브레이브 CF의 본무대도 열린다. 유영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12-02 16:03 플라이급 강자 송민종, 원 챔피언십 첫 승 노린다 플라이급 강자 송민종, 원 챔피언십 첫 승 노린다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로드FC 전 플라이급 챔피언' 송민종(30, 몬스터 하우스)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2번째 경기에 나선다.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 배틀그라운드 III에서 미얀마계 파이터 티알 탕(28, 미국)과 밴텀급 경기를 치른다.원 챔피언십은 부상 등 여파로 3년 넘게 공식전이 없던 송민종을 2019년 방영된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OWS)’ 시즌 5에 섭외했다. 송민종은 무라타 고다이, 앨런 필폿 등 해외 단체 밴텀급 챔피언 출신을 잇달아 꺾어 건재를 증명 해외 | 김상기 기자 | 2021-08-18 08:21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원 챔피언십'과 계약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원 챔피언십'과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명현만 멀티짐)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과 계약했다. 맥스 F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알렸다. 맥스 FC는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이 글로벌 격투기 단체인 원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됐다. 맥스 FC는 명현만이 세계 무대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명현만은 2018년 맥스 FC를 통해 입식격투기 선수로 복귀했다. 8년만에 입식격투기 무대에 복귀한 그는 안석희를 상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5-12 08:44 [ONE] 원 챔피언십 오피셜 랭킹 발표…입식 태국 강세, 종합은 일본과 필리핀이 우위 [ONE] 원 챔피언십 오피셜 랭킹 발표…입식 태국 강세, 종합은 일본과 필리핀이 우위 [랭크5=정성욱 기자]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이 소속 선수들의 랭킹을 27일 발표했다. 남녀 포함 총 7개 체급-여성 스트로급, 여성 아톰급, 스트로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이었으며 3개 종목-무에타이,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각각 발표했다.이번 원 챔피언십 랭킹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선수들의 승패, 최근 성적, 대회의 질 등의 기준에 따라 책정되었으며 앞으로도 같은 기준을 통해 랭킹이 매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랭킹은 각 이벤트가 끝날 때마다 갱신될 예정이다.종합격투기에서 챔피언은 각 나라별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4-28 12:07 [정성훈 칼럼] 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의 성추문 사건에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의 성추문 사건에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성추문'이라는 주제에 대한 칼럼. 매우 조심스럽다.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가해자로 지목을 하고 옭아가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그랜드 마스터'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는, 히카르도 데 라 히바와 그 수제자에 관한 일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이번 칼럼은 최대한, 개인적인 사견을 최소화하고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에만 입각하여 써 보고자 한다. 4월 3일, 수차례 월드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주짓떼라인 클라우디아 도 발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14 05:00 [정성훈 칼럼] '주짓수 약물 파문', 나는 분노한다. [정성훈 칼럼] '주짓수 약물 파문', 나는 분노한다. [랭크5=정성훈 칼럼] 얼마전 보디빌더 황철순씨는 이른바 '약밍아웃'을 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 처럼 황 씨가 약물을 한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서로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보디빌딩 업계에서 탑 클래스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약'은 순리처럼 받아들여 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직접 고백한 말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세계 프로 무대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그 시점으로부터 비내츄럴의 세계로 결정했다. 목표에 따라 약물도 선택되고, 언제까지나 본인의 선택이다. 타인에게 피해, 사기를 치는 일이 아니면 문제 없다"나는 황 씨가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11 10:49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프 꺾고 ‘무모한 도전 성공’..."어쨌든 이번에도 해피엔딩"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프 꺾고 ‘무모한 도전 성공’..."어쨌든 이번에도 해피엔딩" [랭크5=박종혁 기자] 박대성(26, 팀 마초)이 22일 만의 출전이라는 불리함을 딛고 원 챔피언십 데뷔 후 처음으로 챔피언 출신 파이터를 제압하고 4연승을 이어갔다.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전 챔피언 호나리오 바나리오(29, 필리핀)을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박대성은 2018년 선수 육성프로그램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1억2160만 원) 및 원챔피언십 프로 계약자격을 얻었다. 원 워리어 결선 포함 원 국내 | 박 종혁 | 2019-08-06 11:47 [ONE]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진심으로 사랑…더욱 존경하겠다” [ONE]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진심으로 사랑…더욱 존경하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만의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으로 야노 시호의 마음도 울렸다. 혹시 다칠까 출전을 반대한 부인도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동하는 야노 시호(43)는 ONE Championship 일본 중계방송사 아베마TV가 방영한 메시지에서 남편 추성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응원한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편에게 기회를 준 원챔피언십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추성훈을 보니 가슴 국내 | 박 종혁 | 2019-07-17 13:32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의 ONE Championship 복귀전을 위해 최후의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는 물론 한국 유도와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 윤동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등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말레이시아에서는 12일 원챔피언십98이 열린다.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박대성이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챙긴 장소다. 박대성은 1년 전 국내 | 박 종혁 | 2019-07-12 03:23 [ONE] 44살 추성훈 '4년 만의 복귀'..."아시아 격투기 슈퍼스타 아이콘이 되고 싶다" [ONE] 44살 추성훈 '4년 만의 복귀'..."아시아 격투기 슈퍼스타 아이콘이 되고 싶다"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은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했지만, 경기 중반 이후에는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몰아붙이는 저력으로 난타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그리고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다운 레슬링 방어와 균형 감각을 보여주며 원챔피언십 웰터급을 긴장시켰다. 추성훈은 4년 공백을 깨고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국내 | 박 종혁 | 2019-07-06 10:49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무패 중단에 설욕 의지 활활..."2체급 석권 재도전"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무패 중단에 설욕 의지 활활..."2체급 석권 재도전" [랭크5=박종혁 기자] ONE Championship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3·한국어명 이성주)는 스트로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좌절하면서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당했다. ‘전승 파이터’라는 수식어를 잃은 안젤라 리는 설욕 의지로 가득하다. 스트로급까지 석권하겠다는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 후 갖는 첫 경기도 스트로급이다. 안젤라 리는 7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마스터즈 오브 데스티니’ 코메인이트로 미셸리 니콜리니(37, 브라질)와 스트로급으로 맞붙는다. 중국-싱가 국내 | 박 종혁 | 2019-07-04 13:27 [김형준의 K&G] 원 챔피언십 링걸 이지나 [김형준의 K&G] 원 챔피언십 링걸 이지나 [랭크5=김형준 포토그래퍼] '김형준의 K&G'는 김형준 포토그래퍼의 코너입니다. 격투기 링걸(단체마다 표현이 다름)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그 첫 주인공은 원 챔피언십에서 링걸로 활동하는 이지나씨입니다. - 편집자개인적으로 이지나는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었던 사람이다. 해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가서 보지 않는 이상 많이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16년여 정도를 격투기를 가까이하며 접했던 많은 이들 가운데 이 정도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도 그리 많이 못 봤다. 링걸 경 라운드 걸 | 정성욱 | 2019-07-04 00:00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격투기 하면 K-1을 떠올리던 때가 있었다. K-1은 1993년 극진 가라테의 유파인 정도회관의 이시이 가즈요시가 킥복싱·가라테·쿵푸·권법 등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알파벳 K를 따서 만든 입식 격투기 대회였다. 2002년 열린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의 경우, 7만 4500명의 관객이 찾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았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마니아를 확보해 각국을 돌며 개최하는 대회에도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 들었다. 한국에서도 2004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2005년 3월에는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 입식격투기 | 박 종혁 | 2019-07-03 12:54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