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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좋은 경기 펼치고 눈물 흘린 김수철, 2023년 재도약 하길 [칼럼] 좋은 경기 펼치고 눈물 흘린 김수철, 2023년 재도약 하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작년 12월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라이진 40 RIZIN X BELLATOR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2-1 판정이 선언되자 김수철(31, 로드짐 원주)은 눈을 질끈 감았다. 아쉬운 표정이었지만 상대 후안 아출레타(35, 브라질)을 칭찬하며 링에서 내려왔다.타격이나 적극성에선 김수철이 앞섰다. 다만 스탠딩에서의 레슬링, 그라운드에서 아출레타의 끈적한 그래플링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아출레타의 그래플링이 공격적이진 않았다. 김수철을 묶거나 눌러둘 뿐이었다.경기후 현장에선 김수철의 평가가 높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1-04 18:20 로드FC 김수철, 전 벨라토르 챔피언에게 2-1 석패 로드FC 김수철, 전 벨라토르 챔피언에게 2-1 석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파이터 김수철(31, 원주 로드짐)이 후안 아출레타(35, 미국)의 그래플링에 밀려 석패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40에서 김수철은 아출레타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패했다. 경기 초반 김수철은 과감한 태클을 시도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아출레타가 오히려 허리후리기로 던지며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가했다. 이후 김수철은 스텐딩에서 타격전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아출레타의 안면에 바디에 강력한 펀치가 들어갔다.타격에서 김수철이 우위를 보이자 아출레타는 그래플링으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31 21:54 '퀸비'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우승 '퀸비'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우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퀸비' 박시우(31, 크레이지비)가 이자와 세이카(25, 일본)의 그래플링에 말려 판정패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40 -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2-1 판정패 하여 토너먼트 준우승을 기록했다.경기는 타격을 무기로 나온 박시우와 그래플링을 무기로 장착한 이자와의 대결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박시우는 스텐스를 사우스포우, 오소독스로 옮겨가며 뒷손 스트레이트를 적중했다. 이자와는 레그킥을 던지며 기회를 엿봤다.타격에서 부족함을 느낀 이자와는 바로 테이크 다운후 그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31 21:33 닌텐도보다 중요한 ‘로드FC 챔피언’ 김수철이 이겨야 하는 이유 닌텐도보다 중요한 ‘로드FC 챔피언’ 김수철이 이겨야 하는 이유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나는 닌텐도가 너무 좋다. 내일 이겨서 꼭 닌텐도를 받을거다”김수철(31, ROAD FC GYM 원주)은 지난 30일 일본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RIZIN 40 RIZIN X BELLATOR’ 계체량에서 이렇게 말했다. 많은 관중이 모인 공개 계체에서 상대를 꺾고 닌텐도 스위치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철의 엉뚱한 각오에 현장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수철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40 RIZIN X BELLATOR에서 후안 아출레타(35, 미국)와 주먹을 맞댄 해외 | 이무현 기자 | 2022-12-31 12:47 ‘로드FC 챔피언’ 김수철 출국...라이진 대표로 아출레타와 맞대결 ‘로드FC 챔피언’ 김수철 출국...라이진 대표로 아출레타와 맞대결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현 로드FC 챔피언 김수철(31, ROAD FC GYM 원주)이 결전의 땅으로 향한다. 28일 김포국제공항에서 팀 동료 박재성과 함께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수철은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40 RIZIN X BELLATOR’에서 전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 후안 아출레타(35, 미국)와 맞붙는다.김수철은 지난 9월 RIZIN 38에서 ‘밴텀급 그랑프리 우승자’ 오기쿠보 히로마사에게 승리했다. 사실상 라이진 밴텀급의 최강자로 꼽히는 오기쿠보를 만장일치로 잡아 일본 격 해외 | 이무현 기자 | 2022-12-28 19:43 랭크파이브 선정 '9월의 파이터' 발표 랭크파이브 선정 '9월의 파이터' 발표 격투기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2022년 9월의 파이터에는 김수철(원주로드짐), 박시우(킬러비), 박재현(코리안좀비MMA), 유수영(본주짓수), 유주상(프리)이 선정됐다.김수철김수철 : 9월 25일 일본 사이타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38에서 김수철은 오키쿠보 히로마사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박시우박시우 : 9월 25일 일본 사이타 슈퍼아레나에서 이달의 파이터 | 정성욱 기자 | 2022-10-07 05:16 라이진 38 한국 선수 출전 결과 라이진 38 한국 선수 출전 결과 라이진 38 대회 결과- 2022.09.25 15시,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밴텀급] 오키쿠보 히로마사 VS 김수철김수철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라이진 월드GP 2022 슈퍼아톰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하마사키 아야카 VS 박시우박시우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2-09-26 14:47 라이진 37 한국 선수 출전 결과 라이진 37 한국 선수 출전 결과 라이진 37 대회 결과- 2022.07.31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슈퍼아톰급]아사쿠라 칸나 vs 박시우박시우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2-08-29 04:15 '승부조작? 단순 속임수?' 일본 격투기 단체 승부조작 논란 '승부조작? 단순 속임수?' 일본 격투기 단체 승부조작 논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에서 승부조작으로 의심되는 경기가 있어서 논란이다.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33의 6번째 경기 시바타(38, 일본)와 쿠보 유타(33, 일본)의 종합격투기 경기가 승부조작으로 의심받고 있다.경기는 시바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엉뚱한 연기를 하는 시바타에게 K-1 월드 그랑프리 웰터급 챔피언 쿠보 유타는 레그킥을 연이어 넣었다. 방심하던 차에 시바타의 펀치가 쿠보의 얼굴에 들어갔고 엉덩방아를 찧었다. 정신이 없는 상대에게 시바타는 플라잉 암바를 시도했고 그립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1-11 18:33 박시우, 31일 '라이진 33' 출격해 프렌차이즈 스타와 대결 박시우, 31일 '라이진 33' 출격해 프렌차이즈 스타와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종합격투가 박시우(30, 크레이지비)가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33에 출전한다. 상대는 라이진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레나(30, 일본)다.박시우는 부산 출신으로 축구 선수를 하다가 태권도 선수로 전향해 대학교까지 했다. 잠시 킥복싱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팀매드에 합류하면서 종합격투기 선수의 길을 걸었다. 2017년 로드 FC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다. 그라찬, 레벨스, 딥 2001에서 활동하다 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12-17 15:40 함서희,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슈퍼 아톰급 타이틀 반납 함서희,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슈퍼 아톰급 타이틀 반납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진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3, 팀 매드)가 벨트를 반납했다. 16일 라이진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라이진 2대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향후 출전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벨트를 반납했다"라고 발표했다.함서희는 2017년 로드 FC에 복귀해 구로베 미나에게 승리를 거두고 여성 아톰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진유 프레이, 박정은과 대결해 두 차례 방어전에서 승리했다.작년 7월 라이진에 진출해 마에자와 토모를 1라운드에 제압해 일본 격투계에 큰 인상을 남겼고 세계적인 레슬링 선수 출신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10-16 19:37 [벨라토르] '마지막 황제' 표도르, 퀸튼 잭슨에 KO승으로 자존심 회복 [벨라토르] '마지막 황제' 표도르, 퀸튼 잭슨에 KO승으로 자존심 회복 [랭크5=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정성욱 기자] 10여년만에 이뤄진 대결은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3, 러시아)의 펀치 KO로 마무리 됐다. 29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MMA 저팬에서 표도르가 퀸튼 잭슨(41, 미국) 1라운드 2분 44초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KO승을 거뒀다.프라이드 FC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둘이 만나지 못했다. 퀸튼 잭슨은 미들급(93kg)에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는 헤비급(93kg 이상)에서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에 활동했던 이들은 10년이 넘게 지나서야 만난 셈이다. 일본에서도 이들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29 14:48 [벨라토르] '챔피언 위엄', 마이클 챈들러 바뀐 상대에게 1라운드 펀치 KO승 [벨라토르] '챔피언 위엄', 마이클 챈들러 바뀐 상대에게 1라운드 펀치 KO승 [랭크5=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정성욱 기자] '전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3, 미국)가 시드니 아웃로(27, 미국)를 1라운드 펀치 KO로 제압했다. 29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MMA 저팬에서 챈들러는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1라운드 2분 59초 만에 아웃로를 쓰러뜨렸다.라운드 초반 챈들러는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아웃로의 바디를 노렸다. 아웃로는 챈들러가 들어오면 카운터 펀치를 뻗었다. 라운드 중반 챈들러는 바디가 아닌 얼굴을 노렸고 아웃로도 펀치를 함께 뻗었지만 챈들러의 펀치가 적중했다. 아웃로는 펀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29 14:16 [벨라토르] 마이클 페이지 일방적인 경기로 2라운드 KO승 [벨라토르] 마이클 페이지 일방적인 경기로 2라운드 KO승 [랭크5=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정성욱 기자] 'MVP' 마이클 페이지(32, 영국)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안자이 신조(34, 일본)에게 승리했다. 29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MMA 저팬에서 페이지는 2라운드 25초만에 펀치로 KO승을 거두었다.1라운드 마이클 페이지는 가드를 내리고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안자이를 상대했다. 가드를 바짝 올린 안자이는 틈이 나면 대시하며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대시 해오는 안자이에게 페이지는 노렸던 듯 플라잉 니킥으로 응대했다. 페이지는 가드를 전혀 올리지 않았다. 오히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29 13:56 [라이진] 그라운드가 발목...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에게 리벤지 허용 [라이진] 그라운드가 발목...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에게 리벤지 허용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파이터 문제훈(34, 안양 옥타곤짐)이 끝내 부실한 그라운드 기량에 발목 잡혔다. 18개월 전 펀치로 실신시킨 아사쿠라 카이(25, 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로 리벤지 당했다. 31일 오전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헤이세이 라스트 야렌노카에 출전한 문제훈은 절치부심한 아사쿠라의 레슬링에 내내 끌려다니며 무너졌다. 아사쿠라는 이번 경기 전까지 통산 11전 10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유일한 패배가 바로 문제훈. 이후 아사쿠라는 라이진에서만 3연승을 올리며 칼을 갈았다. 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5:23 [라이진] '함서희 체급 최강' 아야카 하마사키, 라이진 챔피언 등극 [라이진] '함서희 체급 최강' 아야카 하마사키, 라이진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아톰급 세계 랭킹 1위 아야카 하마사키(36, 일본)가 또 한 번 왕좌를 수성했다. 하마사키는 함서희(31, 팀 매드)만 두 번 제압한 아톰급의 절대강자다. 스트로급 매치에서 기록한 2패를 제외하면 전승이다.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도 하마사키는 라이진 5연승을 달리던 젊은 신예 칸나 아사쿠라(21, 일본)을 2라운드 4분 34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 이로서 하마사키는 라이진 슈퍼아톰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하마사키는 아사쿠라가 도는 방향으로 하이킥을 올려주며 압박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58 [라이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싱거운 초살승...텐신, 겨우 140초 버텨 [라이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싱거운 초살승...텐신, 겨우 140초 버텨 [랭크5=유하람 기자] 패기만으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의 얼굴도 건드릴 수 없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메이웨더는 호기롭게 도전한 천재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 일본)에게 농락에 가까운 TKO패를 안겨줬다. 텐신은 불과 2분 20초 만에 세 차례 다운되며 코너스탑으로 패했다. 1라운드 시작부터 메이웨더는 이를 훤히 드러낸 채 웃으며 가드도 제대로 올리지 않은 채 접근했다. 그래플러처럼 자세를 낮추고 머리를 흔드는 메이웨더에게 텐신은 밖으로 돌며 라이트 카운터로 포문을 열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33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리구치 쿄지(28, 일본)는 역시 강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쿄지는 밴텀급 도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쿄지보다 키가 12cm나 큰 다리온 카드웰(31, 미국)은 체격을 앞세운 레슬링으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으나, 마지막 순간 길로틴 초크를 내주며 3라운드 1분 19초 만에 탭을 쳤다. 이번 승리로 쿄지는 라이진의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초반 쿄지의 스텝에 부지런히 대응해주던 카드웰은 30여 초 만에 클린치로 달라붙었다. 카드웰은 로프 반동을 역이용해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14 [라이진] 가비 가르시아 손쉬운 1R 서브미션 승...라이진 6연승 질주 [라이진] 가비 가르시아 손쉬운 1R 서브미션 승...라이진 6연승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가비 가르시아(33, 브라질)가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가르시아는 바바라 네포무세노(28,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39초 만에 키락으로 제압했다. 이로서 가르시아는 2015년 데뷔 이래 라이진에서만 6승 무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는 싱거웠다. 가르시아는 항상 부족하다 지적받는 타격을 시험해보려는 듯 주먹을 몇 번 던져봤으나, 서로 거리가 닿지 않아 별다른 공방이 이뤄지지 않았다. 갑갑해진 가르시아는 1분 30초 경 클린치를 시도, 힘으로 돌려던지며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3:53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타격왕’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이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Heisei's Last Yarennoka!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상대는 지난해 6월 로드FC 039에서 문제훈에게 승리를 안겨줬던 아사쿠라 카이(25)다. 당시 문제훈은 강력한 펀치로 3라운드 2분 39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프로 데뷔 이후 8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아사쿠라 카이를 제압했다. 문제훈에게 당한 쓰라린 패배 이후 아사쿠라 카이는 다시 3연승을 쌓으며 설욕의 기회를 노렸다. 그리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0:22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