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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2 득점 2위 공격수 티아고(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타아고는 190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헤더가 뛰어나다. 골 결정력도 높아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9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하나원큐 K리그 대상에서 K리그2 공격수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은 지난 1일 충남아산FC에서 K리그2 득점왕(19득점) 유강현을 영입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2 02:59 경남FC, 진주고 유스 U18팀과 5년간 더 동행..."안정적 운영 협약" 경남FC, 진주고 유스 U18팀과 5년간 더 동행..."안정적 운영 협약"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경남FC가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U18 유소년 운영에 진주고등학교가 또 한 번 동행을 약속했다.(재)경남FC 유소년재단은 28일 "창원축구센터 내 서포티움에서 U18 유소년 위탁 운영 관리 연장 협약식을 진주고와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관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과 김경규 진주고 교장, 안승익 진주고 감독 등이 참석했다.경남은 진주고와 지난 2008년 첫 U18 유소년 위탁 운영 관리 협약을 맺었다. 올해까지 14년간 재정과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연장 협약으로 오는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8 17:15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임동혁-송주훈, 제주UTD 복귀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임동혁-송주훈, 제주UTD 복귀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제주 유나이티드(제주UTD)가 군 복무를 마친 두 명의 선수가 돌아오며 천군만마를 얻었다.제주는 26일 "공수 팔방미인 임동혁(29)과 중앙수비수 송주훈(28)이 병역의무를 마치고 복귀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2020년 부천FC1995를 떠나 제주에 입단한 임동혁은 입단 첫 해 K리그2 무대에서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제주의 K리그2 정상 등극에 기여했다. 특히 팀 전술 변화에 따라 본포지션인 중앙수비수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맹활약하며 '수트라이커'라는 새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7 07:33 성남FC, 04년생 신인 3인 영입...“잠재력 충분한 선수들” 성남FC, 04년생 신인 3인 영입...“잠재력 충분한 선수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023시즌 K리그2에서 반등을 목표로 하는 성남FC가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했다.성남FC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3시즌 신인 선수로 2004년생 양태양, 유선, 박현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양태양은 탄탄한 기본기와 날카로운 슈팅이 강점인 미드필더다. 탁월한 킥력으로 소속팀의 전담 키커를 맡아왔다. 고등리그 충남 권역 1위, 문체부장관기 축구대회를 우승을 이끌었고, 2022 춘계 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오프더볼 움직임에 의한 공간침투도 좋아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 포지션으로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16 23:42 베트남 하노이와 결별한 박충균 감독, 서울 이랜드FC 사령탑 부임 베트남 하노이와 결별한 박충균 감독, 서울 이랜드FC 사령탑 부임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박충균(49)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2023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FC는 박충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낙점하여 향후 3년간 지휘봉을 맡게 된다. 중국을 거쳐 베트남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갔으며 하노이 FC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역임하고 베트남 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하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웠다.서울 이랜드FC는 "박충균 감독의 선수시절 보여준 축구에 대한 열정, 은퇴 후 국내, 외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현장 경험 등에서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10 20:37 경남FC 맏형 배승진, 공식 은퇴 "제2의 축구인생 설계" 경남FC 맏형 배승진, 공식 은퇴 "제2의 축구인생 설계"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경남FC의 빨강 유니폼을 입고 필드를 누빈 수비수 배승진(35, 경남FC)이 공식 은퇴한다.배승진은 2019년 경남 입단 후 팀의 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함께했고, 팀의 승격을 위해 선수단 내 맏형으로 선수단과 함께 생활을 이어갔다.올 시즌 배승진의 K리그2 출전 경기는 1경기에 그친다. 지난 3월 안산과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배승진은 올해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경기장보다 재활에만 매진하는 시간이 길었다.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 부상이 이어지면서 선수 생활 유지 기로에 선 뒤 새로운 축구 인생을 설계하는 축구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1-04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