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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입성 이정영 "내 인생의 휴가는 끝났다" UFC 입성 이정영 "내 인생의 휴가는 끝났다" [랭크파이브=대구, 정성욱 기자] 작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로드 투 UFC에서 플라이급, 페더급 우승자는 한국 선수였다. 특히 페더급 우승자는 막바지에 겨우 이름을 올린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7, 쎈짐)이었다. 이정영은 그간 기다렸던 것에 분풀이를 하는 듯 8강, 4강 모두 상대를 KO/TKO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선 상대 이자의 그래플링에 고전하면서 패배의 기운이 보이기도 했지만 판정승을 거두며 UFC와 계약을 마쳤다. 현재 이정영은 부상 치료중이다. 로드 투 UFC를 출전했던 때에 이미 그의 무릎은 부상 UFC | 정성욱 기자 | 2023-06-19 21:10 오현규, 셀틱과 5년 계약...”꿈은 이루어진다“ 오현규, 셀틱과 5년 계약...”꿈은 이루어진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수원 삼성의 공격수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의 명문 팀 ‘셀틱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셀틱은 25일 구단 SNS를 통해 셀틱 구장에서 찍은 오현규의 사진과 함께 “마침내 오현규의 영입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셀틱은 오랜 기간 오현규를 노렸다. 카타르 월드컵 이전부터 몇 차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러 외신에서 오현규의 이적설을 보도하며 그의 셀틱 행이 기정사실화됐다. 기성용, 차두리에 이어 셀틱 유니폼을 입은 세 번째 한국인이 된 오현규는 등 번호 19번을 받았다. 계약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6 03:53 세이지 노스컷, 5월 원챔피언십 미국 대회서 복귀 세이지 노스컷, 5월 원챔피언십 미국 대회서 복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챔피언십 데뷔전 이후 휴식을 가졌던 세이지 노스컷(26, 미국)이 4년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원챔피언십에 의하면 24일 노스컷이 5월 5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리는 원 파이트 나이트 10에서 아흐메드 무스타파(29, 파키스탄)와 맞붙는다고 발표했다.세이지 노스컷은 2015년부터 UFC에서 활동하다가 4년후인 2019년 원챔피언십으로 이적했다. 같은해 5월 열린 대회에서 코스모 알렉산드레을 데뷔전을 치러 1라운드 29초만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2021년 4월 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1-25 09:05 키움, FA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 지명..."성장 가능성 높아" 키움, FA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 지명..."성장 가능성 높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한현희를 롯데로 떠나보낸 키움 히어로즈가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21)을 지명했다. 보상금보다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택했다. 키움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획득해 롯데로 이적한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투수 유망주 이강준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이강준은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KT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1군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6.35,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 29이닝 평균자책점 5.59을 기록했다. 2021년 시즌 중,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1 04:38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새로운 시즌을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지난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인천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 천성훈(22)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천성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정우영과 마찬가지로 인천의 유소년 시스템을 모두 거쳐 빅리그에 진출한 인재다.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 활약하며 연령대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190cm, 82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천성훈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큰 체격에도 움직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3 04:09 굿바이 캡틴 웨일스...가레스 베일, 현역 은퇴 발표 굿바이 캡틴 웨일스...가레스 베일, 현역 은퇴 발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 가레스 베일(33, 웨일스)이 유니폼을 벗는다. 10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베일은 “조심스럽고 신중한 고려 끝에 클럽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다. 축구는 내 인생 최고의 순간들을 선사했다. 나는 정말 운이 좋게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로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17시즌을 넘게 뛰었다. 다음 '챕터'가 있다고 해도 이제는 따라가기 힘들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베일은 웨일스의 전설적인 선수다. 지난 2006년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해 이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0 03:48 울버햄튼, 에버턴 2-1제압...황희찬 팀 내 최저평점 울버햄튼, 에버턴 2-1제압...황희찬 팀 내 최저평점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황소’ 황희찬(26)이 월드컵 후 리그 복귀전에서 고비를 마셨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 EPL 17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울버햄튼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상대의 코너킥에 이은 예리 미나의 헤딩이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전반 22분 금세 동점골을 만들었다. 주앙 무티뉴가 올린 크로스를 포덴스가 받아 쇄도하면서 골네트를 강타했다. 후반 14분까지 승부가 나지 않자, 로페테기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27 23:30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임동혁-송주훈, 제주UTD 복귀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임동혁-송주훈, 제주UTD 복귀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제주 유나이티드(제주UTD)가 군 복무를 마친 두 명의 선수가 돌아오며 천군만마를 얻었다.제주는 26일 "공수 팔방미인 임동혁(29)과 중앙수비수 송주훈(28)이 병역의무를 마치고 복귀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2020년 부천FC1995를 떠나 제주에 입단한 임동혁은 입단 첫 해 K리그2 무대에서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제주의 K리그2 정상 등극에 기여했다. 특히 팀 전술 변화에 따라 본포지션인 중앙수비수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맹활약하며 '수트라이커'라는 새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7 07:33 'K리그 왕' 울산현대, '뉴 아시아쿼터' 日국대 출신 에사카 아타루 영입 'K리그 왕' 울산현대, '뉴 아시아쿼터' 日국대 출신 에사카 아타루 영입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현대가 일본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사카 아타루(30)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울산은 지난해 리그 우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아마노 준(일본)과 계약이 만료된 뒤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찾아왔고 에사카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에사카는 2013년, 2014년 일왕배 전일본 대학 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거머쥐며 프로 입단 전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리그 42경기 1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낸 에사카는 이듬해 J1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7 07:33 인천UTD '문지환-정동윤-지언학' 팀 합류, ACL 앞두고 천군만마 인천UTD '문지환-정동윤-지언학' 팀 합류, ACL 앞두고 천군만마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2023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도전하는 인천UTD가 천군만마를 얻었다.20일 인천 구단은 군 복무를 위해 지난 2021년 5월 김천상무로 입대했던 문지환, 정동윤, 지언학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팀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시즌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미드필더 문지환은 2020시즌을 앞두고 인천에 합류해 수비형 미드필더와 스리백의 중심으로 팀 수비의 핵심이다. K리그 통산 95경기 3득점을 기록 중이다.K리그 통산 139경기에 출전, 2득점 7도움을 기록 중인 측면 수비수 정동윤은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0 23:45 강원FC '이달의 선수' 유상훈, 팬을 깜짝 놀라게 한 일대일 팬미팅 강원FC '이달의 선수' 유상훈, 팬을 깜짝 놀라게 한 일대일 팬미팅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강원FC 골키퍼 유상훈이 이번 시즌 마지막 에 선정되며 깜짝 만남으로 팬을 놀라게 했다.지난달 4일부터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강지훈, 갈레고, 유상훈, 이정협, 임창우, 정승용 6명의 후보로 투표를 진행했으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유상훈이 10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이번 시즌 강원FC로 이적한 유상훈은 35경기에 나서며 강원FC의 골문을 지켰다. 9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경기 중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3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0 23:45 멈출 수 없는 로드FC 챔피언 박시원...“외국놈들 죽고싶으면 들어와” 멈출 수 없는 로드FC 챔피언 박시원...“외국놈들 죽고싶으면 들어와”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로드FC 최연소이자 마지막 챔피언의 기록을 세운 박시원(20, 카우보이MMA)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다. 20일 랭크파이브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인터뷰에서 “러시아 털쟁이든 브라질, 일본 놈이든 덤비는 대로 죽여주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박시원은 지난 1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2에서 여제우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로 꺾고 챔피언을 방어했다.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 박시원은 3라운드 간 쉼 없이 싸웠다. KO와 서브미션 능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경기 운영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20 12:57 '멀티 골' 조규성에 쏟아지는 관심...유럽 이적설 모락모락 '멀티 골' 조규성에 쏟아지는 관심...유럽 이적설 모락모락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지난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최초 ‘멀티 골’을 기록한 조규성(24)이 명문 축구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탁빔은 29일(현지시각) “김민재의 성과에 만족했던 페네르바체가 이번에는 조규성을 영업하기 위해 한국 국가대표팀과 협력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탁빔은 "페네르바체가 영입 명단에 조규성을 추가했고 곧 공식 제안을 보낼 예정이다. 스타드 렌도 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가나전에서 멀티 골로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01 12:58 [국내단체챔피언] 이장한 MAX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 등극 [국내단체챔피언] 이장한 MAX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 등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AXFC 웰터급 챔피언 벨트의 주인이 바뀌었다. 15일 열린 MAXFC 23에서 이장한이 기존 챔피언 김준화를 꺾고 웰터급의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MAXFC는 헤비급, 라이트급, 여성 밴텀급, 플라이급 타이틀이 공석이다. 슈퍼미들급에는 정성직이, 웰터급은 새로운 챔피언 이장한이, 페더급에는 김진혁이, 밴텀급에는 김상재가 챔피언에 올라있다. 플라이급에는 사토 슈토가, 그리고 여성 페더급에는 이승아가 챔피언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2개 타이틀이 공석이 됐다. 경기를 앞두고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가 국내 단체 챔피언 | 정성욱 기자 | 2022-10-18 13:57 ‘살아있는 전설’ 조제 알도, 종합격투기 은퇴…UFC 계약 해지 ‘살아있는 전설’ 조제 알도, 종합격투기 은퇴…UFC 계약 해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6위 조제 알도(36, 브라질)의 전설적인 파이터 생활이 끝났다.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UFC 페더급 2회 챔피언이자 現 밴텀급 경쟁자인 알도가 종합격투기를 은퇴하고, 18년 간의 경력을 통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31승 8패의 알도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페더급 파이터이자 최고의 파운드 포 파운드 파이터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첫 26번의 프로 경기에서 25승을 거뒀으며 수많은 하이라이트 KO 영상과 압도적인 승리를 자랑했다.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19 10:24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하마사키와 대결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하마사키와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에서 활동하는 박시우(31, 크레이지비)가 전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하마사키 아야카와(40, 일본)과 맞붙는다.6일 라이진은 25일에 열리는 'RIZIN 38'에서 열리는 슈퍼 아톰급(49kg) 토너먼트 준결승 토너먼트 대진을 발표했다. 하마사키 아야카와 박시우, 그리고 현 챔피언 이자와 세이카는 아나스타샤 스벳키스카와 대결한다.박시우는 부산 출신으로 축구 선수를 하다가 태권도 선수로 전향해 대학교까지 했다. 잠시 킥복싱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팀매드에 합류하면서 종합격투기 선수의 길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9-06 15:39 로리 맥도널드, 2022 PFL 시즌 종료 후 은퇴 로리 맥도널드, 2022 PFL 시즌 종료 후 은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33, 캐나다)가 ‘2022 PFL 플레이오프 2’ 개막 라운드를 마친 후 종합격투기를 은퇴하기로 결정했다.前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이자 UFC 타이틀 도전자였던 그는 14일 웨일즈 카디프 모토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포스트맨’ 딜라노 테일러(25, 미국)에게 4분도 채 되지 않아 KO되면서 지난 5경기에서 4패를 당했다.그의 아내 올리비아는 맥도널드의 은퇴 계획 소식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그는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이제 장갑을 벗을 때가 됐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15 11:38 UFC대표 “누네즈, 사이보그와 재대결보단 셰브첸코와 3차전" UFC대표 “누네즈, 사이보그와 재대결보단 셰브첸코와 3차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여성부 밴텀급-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34, 브라질)와 크리스 사이보그(37, 브라질) 간의 재대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중단했다.누네즈는 2018년 12월 ‘UFC 232’에서 사이보그를 단 51초 만에 KO시키고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하며 사이보그의 긴 연승 행진을 끝냈다.이후 사이보그는 한 경기를 더 치른 뒤 벨라토르로 이적했으나, 계속해서 재대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지난 일요일 누네즈가 ‘UFC 277’ 메인이벤트에서 줄리아나 페냐(32, 미국)에게 복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04 11:01 이지훈 더블지FC 전 대표 "박호준 AFC 대표의 해명은 거짓이다" 이지훈 더블지FC 전 대표 "박호준 AFC 대표의 해명은 거짓이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박호준 AFC 대표의 입장문에 대해 이지훈 전 더블지FC 대표가 반박문을 냈다. 16일 SNS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 전 대표는 "박호준 대표의 입장문은 거짓이며 만약 그 사실이 맞다면 무릎을 꿇고 사과하겠다"는 말과 함께 반박문을 개제했다.박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AFC와 더블지FC 교류전이 깨진 이유를 '선수빼가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블지와 AFC와의 교류전중 AFC 챔피언선수의 이적사태로 인해 더블지와는 앞으로는 교류전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더블지쪽에 통보했다. 기본적인 예의를 어긴 건 더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5-17 06:03 박호준 AFC 대표 입장문 발표…"예의를 어긴 것은 더블지, 이미 교류전은 진행 하지 않아" 박호준 AFC 대표 입장문 발표…"예의를 어긴 것은 더블지, 이미 교류전은 진행 하지 않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블지FC 이지훈 대표의 벨트 반납 부당함 주장에 대해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박호준 대표가 2일 공식 SNS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호준 대표는 AFC와 더블지FC는 교류전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교류전을 멈춘 이유에 대해선 AFC 챔피언 이적사태로 인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그는 "더블지와 AFC와의 교류전중 AFC 챔피언선수의 이적사태로 인해 더블지와는 앞으로는 교류전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더블지쪽에 통보했다"라며 "기본적인 예의를 어긴 건 더블지쪽"이라며 교류전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5-03 01:56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