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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스무살 신성' 메이시 바버, '피칠갑' TKO승으로 옥타곤 입성 신고 [UFC] '스무살 신성' 메이시 바버, '피칠갑' TKO승으로 옥타곤 입성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최연소 챔피언을 겨냥하는 어린 신예 메이시 바버(20, 미국)가 옥타곤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에서 그는 하나 사이퍼스(26, 미국)를 나이에 맞지 않는 영리하고 노련한 운영으로 잡아먹었다. 상대 피로 경기장을 붉게 물들인 끝에 바버는 2라운드 2분 1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바버는 한참 앞서는 체격을 이용해 한발 물러서 카운터를 노리는 운영을 들고나왔다. 사이퍼스는 뚝심 있게 맞불을 놓으려했으나, 여의치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13:07 [UFC] 마이크 트리자노, 접전 끝 'TUF 무패 더비' 대결에서 승리 [UFC] 마이크 트리자노, 접전 끝 'TUF 무패 더비' 대결에서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 오프닝 매치에서는 TUF 동기 출신 무패 더비가 맞붙었다. TUF 안에서 만나지 못했던 마이크 트리자노(26, 미국)와 루이스 페냐(25, 미국)는 옥타곤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됐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페냐가 그라운드에서 사이즈의 이점을 살려 앞서가는 듯 했으나, 스탠딩에서 트리자노가 잘 돌려주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결과는 트리자노 2-1 판정승. 이로서 트리자노는 9승 무패를 달리게 됐다. 1라운드 트리자노는 뒷발 로킥으로 견제하며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12:43 UFC Fight Night Series Targeted For February 2019 In Seoul, South Korea UFC Fight Night Series Targeted For February 2019 In Seoul, South Korea [랭크5=고현 기자] UFC Seoul is in the final stages of being official for February 2019. UFC Fight Night 79 was held in Seoul to a crowd of almost 12,000 spectators at Seoul Olympic Gymnastics Stadium on November 28, 2015. Many of the hometown heroes like "Superboy" Choi Doo-Ho, former lightweight champion 국내 | 고 현 | 2018-10-17 11:03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42가 신구 대결의 각축장이 될 예정이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무패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와 맞붙는다. ESPN이 27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는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과 마크 헌트(44, 뉴질랜드)까지 동반 출격한다. 두 베테랑은 모두 마지막 경기에서 굴욕적인 1라운드 패를 당해 명예 회복이 시급한 상태다. 이번 호주 대회에 흥행카드로 출전하는 '올비'들은 현재 큰 위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2:29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근래 가장 네임밸류 떨어지는 대회’라는 혹평 속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이 막을 내렸다. 이번 파이트나이트는 안 그래도 부실한 대진에 주축이 될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을 입으며 메인이벤트가 통째로 교체되는 등 여러 수난을 겪었다. 메인카드 3경기부터 이어진 브라질 선수들의 분전으로 마무리는 그나마 훈훈했던 UFN 137, 과연 그 내실은 어땠을까. 메인이벤트 : #12 티아고 산토스 vs 에릭 앤더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라이트헤비급에서 만난 미들급 파이터들 국내 | 유 하람 | 2018-09-24 16:14 [UFC] 티아고 산토스 '대체선수 vs 대체선수' 대결 서 난전 끝 TKO 승 [UFC] 티아고 산토스 '대체선수 vs 대체선수' 대결 서 난전 끝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2위 티아고 산토스(34, 브라질)가 에릭 앤더스(31, 미국)를 꺾었다. 본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매치로 추진됐으나 메인이벤터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 미들급의 대체선수 둘이 윗체급으로 싸우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메인이벤트에서는 산토스가 난전 끝에 3라운드 종료 TKO 승을 따냈다. 터프가이 간의 대결답게 1라운드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 앤더스가 초반 테이크다운을 따냈으나 산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4:00 [UFC]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 39초 초살 KO승 [UFC]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 39초 초살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랭킹 14위 알렉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가 '클래스'를 보여주듯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에 출전한 올리베이라는 카를로 페더솔리 주니어(25, 미국)를 불과 39초 만에 TKO 시켰다. 페더솔리는 안일한 킥과 미숙한 대응으로 MMA 9연승, UFC 2연승에 실패했다. 1라운드 초반 장신 타격가 대결답게 길게 뻗는 타격전이 펼쳐지는 듯 했으나, 올리베이라가 페더솔리의 안일한 옆차기를 캐치해 곧바로 안면에 펀치를 꽂아 넣으며 빠르게 승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3:20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파동으로 체면을 구겼던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42, 브라질)가 22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샘 앨비(32, 미국)를 상대로 노게이라는 스피드에서 현저히 밀렸다. 그러나 노게이라는 노련함을 앞세운 전진압박으로 일관했고, 앨비는 2라운드 시작부터 흔들린 끝에 TKO 당했다. 1라운드는 조심스러운 타격전 양상이 펼쳐졌다. 체격이 비슷한데다 스탠스도 사우스포로 같아 앨비도 노게이라도 섣불리 공격하지는 않았다. 앨비는 앞서는 핸드스피드를 앞세워 더 많은 손을 내는 데 주력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3:03 [UFC] 안드레 유웰, 강력한 뒷손 앞세워 판정승...헤난 바라오는 3연패 [UFC] 안드레 유웰, 강력한 뒷손 앞세워 판정승...헤난 바라오는 3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안드레 유웰(30, 미국)이 옥타곤 데뷔전에서 대어를 낚았다.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에 출전한 유웰은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31, 브라질)를 판정으로 잡아냈다. 한편 바라오는 계체에서 제한체중을 5.75파운드초과하는 망신 끝에 최근 전적 2승 6패로 내려앉았다. 1라운드 초반에는 서로 날카로운 카운터 대결을 펼쳤고, 30초가 채 지나기 전 유웰이 왼손 카운터로 바라오를 다운시키며 크게 앞서나갔다. 이후 바라오는 필사적으로 싸잡고 흔들며 시간을 벌었고, 잠시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2:37 [UFC] '터줏대감' 란다 마르코스 vs 무패 신성 마리나 호드리게스, 아쉬운 무승부 [UFC] '터줏대감' 란다 마르코스 vs 무패 신성 마리나 호드리게스, 아쉬운 무승부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 오프닝 매치에서 다소 아쉬운 무승부가 발생했다. 여성 스트로급 랭킹 13위 란다 마르코스(33, 캐나다)는 옥타곤 데뷔전을 치르는 마리나 호드리게스(31, 브라질)로 초반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호드리게스의 타격이 살아났고, 3라운드에는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난전이 펼쳐졌다. 판정단은 마르코스 1-0으로 메이저리티 무승부를 선언했다. 1라운드 마르코스는 빠르게 스텝을 밟다 타이밍을 잡고 붙었다. 호드리게스가 침착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2:09 'The Korean Zombie' Jung Chan-Sung To Get Title Shot With Win Over Frankie Edgar 'The Korean Zombie' Jung Chan-Sung To Get Title Shot With Win Over Frankie Edgar [랭크5=고현 기자] Jung Chan-Sung will make his long-awaited return to competition at UFC Fight Night 139 in the main event versus Frankie Edgar on November 10 in Denver, Col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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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달러웨이(35, 미국)는 칼리드 부르타잘리에프(25, 러시아)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2라운드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경기를 완전히 포기한 채 파운딩을 맞았다. 결국 라운드가 끝나고 달러웨이가 경기를 포기했으나,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허브딘 주심은 큰 야유를 받았다. 1라운드 달러웨이는 침착한 운영에 나섯다. 천천히 압박하며 테이크다운을 따냈던 달러웨이는 스크램블 상황에서 위기 없이 일어났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3:08 [UFC] 손진수, 완전연소 끝에 아쉬운 판정패 [UFC] 손진수, 완전연소 끝에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손진수(25, 코리안좀비 MMA)가 분전 끝에 UFC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손진수는 ACB 챔피언 출신 페트르 얀(25, 러시아)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2라운드 테이크다운 이후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가기도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얀의 정교한 복싱에 말려든 끝에 패배를 기록했다. 1라운드 초반 손진수는 빠른 템포로 복싱 싸움을 걸었다. 얀은 가드를 바싹 올리고 대결에 응했으며, 이에 손진수는 웃으며 가드를 내리고 도발했다. 같은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2:48 [UFC] 루스탐 하빌로프, 접전 끝 깔끔하지 못한 6연승 달성 [UFC] 루스탐 하빌로프, 접전 끝 깔끔하지 못한 6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언더카드 강자 루스탐 카빌로프(31, 러시아)가 애매한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카빌로프는 카잔 존슨(34, 캐나다)의 스탠딩에 고전한 끝에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존슨 코너 측은 "2라운드는 접전이었고 1, 3라운드는 너(존슨)이 이겼다"고 말했으나, 판정단은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다. 1라운드 카빌로프는 링 중앙을 잡고 왼손 가드를 내리며 과감한 압박에 나섰다. 이에 존슨은 스탠스를 바꿔가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았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2:21 [UFC] 계체초과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공격성 앞세워 판정승 [UFC] 계체초과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공격성 앞세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언더카드 제왕' 마이르백 타이스모프(30, 러시아)가 계체실패 여파를 딛고 고국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타이스모프는 데스몬드 그린(28, 미국)과 치열한 공방 끝에 심판 전원 30-27로 승리했다. 옥타곤 6연승을 기록한 타이스모프는 승자인터뷰에서 "누구든 붙여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1라운드에는 서로 거칠게 단타를 주고받는 탐색전이 이어졌다. 타이스모프는 뒷발 로우킥을 연달아 강하게 차며 상대 중심을 흔들었다. 그린은 링 중앙을 잡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54 [UFC] 다게스탄 또 승전보...마고메드 안칼라에프 카운터 펀치에 이은 하이킥으로 쾌승 [UFC] 다게스탄 또 승전보...마고메드 안칼라에프 카운터 펀치에 이은 하이킥으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다게스탄 파이터들이 연달아 승전보를 전했다. 라이트헤비급의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6, 러시아)는 날카로운 라이트 카운터에 이은 하이킥으로 마르신 프라크노(30, 폴란드)를 1라운드 3분 9초 만에 실신시켰다. 안칼라에프는 화끈한 KO로 버저비터 서브미션 패를 당했던 옥타곤 데뷔전을 설욕했다. 1라운드 안칼라에프는 큰 키를 앞세워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고 압박했다. 프라크노는 사우스포를 상대하는 정석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며 아웃복싱을 펼쳤다. 프라크노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