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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윤태균(싸이코핏불스)은 고우용(K-MAX)과 대결한다. '신예' 윤태균은 웰터급 상위 랭커들에게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챔피언을 비롯한 3명의 파이터에게 3대장이라 칭하며 그들을 모두 물리칠 것임을 호언장담했다. 윤태균은 "맥스 FC 웰터급에 3대장이 존재한다. 챔피언 이지훈과 그 아래 최훈, 고우용이 있다. 여기에 나를 포함하면 4대천황이 된다.(웃음)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내가 최고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 영상 | 정성욱 | 2018-07-11 16:25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조용히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파이트 나이트 대회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UFN132는 결말까지 평범했다. 특히 경기 수도 4개에 불과했던 메인카드는 준 메인이벤트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장면도 없이 흘러갔다. 마냥 나쁘지만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기엔 너무 평범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도널드 세로니 vs 리온 에드워즈 "정말 반갑지 않은 신성의 등장" - 옛날 사람이 돼가는 세로니 최근 은퇴한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는 커리어 자체가 기록인 선수로 꼽힌다. 특히 세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2:17 [UFN132] '피지컬 괴물' 오빈스 생프루, 노련미 앞세워 대역전승 [UFN132] '피지컬 괴물' 오빈스 생프루, 노련미 앞세워 대역전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오빈스 생프루(35, 미국)는 더 이상 '피지컬만 괴물'이 아니었다. UFN132에 나선 그는 패기 넘치는 신인 타이슨 페드로(26, 호주)를 노련미로 굴복시키며 랭커 자리를 견고히했다. 공이 울리자마자 두 선수는 링 중앙에서 둔탁한 타격전을 벌였다. 서로 손을 마주 잡으며 큰 타격을 주고받던 중 페드로가 브라질리언킥에 이은 커다란 라이트가 적중시키며 경기템포는 더욱 빨라졌다. 다운된 생프루는 길로틴초크에 이은 클린치 타격을 견뎌내며 간신히 살아났다. 이후 페드로가 무리한 테이크다운 시도로 오히려 바닥에 깔리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2:32 [UFN132] 제시카 아이, 랭커 대전에서 진땀승 [UFN132] 제시카 아이, 랭커 대전에서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플라이급 랭킹 10위 제시카 아이(31, 미국)이 랭킹 9위 제시카-로즈 클락(30, 호주)에게 진땀승을 거뒀다. 아이는 철저히 기본기에 충실한 지키는 운영으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클락은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아이가 능숙하게 맞받아치며 팽팽한 싸움이 계속됐다. 아이는 사이즈의 열세에도 빈틈없는 타격운영으로 서서히 링 중앙을 점유해나갔다. 큰 타격을 던질 때 무게중심이 무너지는 클락과 달리 그는 견고한 스탠스를 유지했다. 클락은 마음이 급한 듯 연타로 덤벼들었지만 오히려 막판에 아이에게 몰리는 장면까지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2:11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라틴 아메리카 최초 非 브라질 대회가 막을 내렸다. 출전 선수 대부분이 국적이 달라 국가대항전 성격을 띄었던 이번 대회는 화끈한 KO와 명승부도 있었으나 메인이벤트가 지루하게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고국 팬에게 환호 받으며 등장했던 디아고 리바스(28, 칠레)는 분전 끝에 패배했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웰터급 랭킹 5위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와 랭킹 7위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마이아는 스탠딩에서 맞춘 좋은 스트레이트 몇 번 외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8-05-20 14:56 [UFC] ‘극강 레슬러’ 타티아나 수아레즈,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1R 서브미션 승 [UFC] ‘극강 레슬러’ 타티아나 수아레즈,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1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Fight Night 129 코 메인이벤트에 나선 타티아나 수아레즈(27, 미국)이 알렉사 그라소(24, 멕시코)를 손쉽게 제압했다. 수아레즈는 현 여성 스트로급 12위로 9위인 그라소보다 랭킹은 낮았다. 그러나 배당률이 –700에 이를 만큼 큰 기대를 받았으며, 실제 경기에서도 수아레즈는 시종일관 그라소를 압박하며 서브미션을 따냈다. 수아레즈는 라운드 시작 1분 만에 그라소를 코너에 구겨 넣었다. 그라소도 계속 이스케이프를 시도했지만 수아레즈는 그가 일어설 때마다 다시 그라운드로 끌어내렸다. 얼마 지 국내 | 정성욱 | 2018-05-20 13:27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한다. 반면 정작 '대박'은 기대를 걸지 않았던 데서 터지기도 한다. UFC 224는 주목도 낮은 여성부 챔피언십과 다소 타이틀전과 거리가 먼 선수들이 주로 자리를 채우며 '대진이 부실하다'는 우려를 샀다. 뚜껑을 열어보니 UFC 224는 낮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명경기가 속출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경기 : 비토 벨포트 vs 료토 마치다 "카운터 스페셜리스트 맞대결다운 결말" - 마치다는 아직 죽지 않았다 벨포트와 마치다는 한때 '카운터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10:21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서 ‘OO신’, ‘OO의 제왕’ 등으로 불린 선수는 많았다. 모든 관중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라면 으레 이런 이름으로 불렸다. 오랜 기간 헤비급 강자로 군림한 ‘무관의 제왕’ 페드로 히조,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던 ‘소쿠신’ 라모 티에리 소쿠주가 좋은 예다. 하지만 별다른 수식도 없이 ‘황제’라는 칭호 자체로 불렸던 선수는 단 한 명,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뿐이었다.그만큼 대단하고 상징적인 인물이 왜,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기란 참 민망한 일이다. 팝 음악을 좋아하는 해외 | 유 하람 | 2018-04-25 00:00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 이 글은 서래주짓수/주짓수랩의 권혁일 관장의 블로그에 있는 것을 허락하게 가져왔습니다. 최근 주짓수와 관련된 여러가지 일에 대한 권 관장의 시선이 담긴 글입니다.그저께(4월 7일) 검은 띠를 받은 권혁일입니다. 제 도장 서래주짓수에서 수업도 해야 하고 육군사관학교 주짓수 강의도 나가야 하고 주말에 스파이더도 가고 부산 주짓수랩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오프라인에서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최근 포스팅을 좀 소홀히 했습니다.가끔씩 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많고 나름 파급력이 있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 그저께 검은 띠를 받고 수백 분의 축 그래플링 | RANK5 | 2018-04-09 00:00 [UFC223] 하빕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로즈 1차 방어전 성공 [UFC223] 하빕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로즈 1차 방어전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3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게스탄)가 알 이아퀸타(29, 미국)를 꺾고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코메인이벤트로 진행된 로즈 나마유나스(25, 미국)와 요안나 옌드레이칙(30, 폴란드)의 대결은 로즈 나마유나스가 승리해 1차 방어에 성공했다.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알 이아퀸타의 경기는 힘겹게 성사 됐다. 하빕의 원래 상대인 토니 퍼거슨이 부상을 당했고, 다음 상대로 결정된 맥스 할로웨이는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뉴욕 UFC | 정성욱 | 2018-04-08 00:00 [입식격투기] 진시준 "WMC 랭커되어 세계무대로 나설 것" [입식격투기] 진시준 "WMC 랭커되어 세계무대로 나설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거침없는 돌격형 파이터 진시준(27, 싸이코핏불스)이 입식격투기 세계 무대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기지개를 편다. 3월 18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MUAYLok'에서 WMC(세계 무에타이 평의회) 세계랭킹진입 경기를 갖는다.상대는 100전이상의 경력의 낙무아이 렉 에이와짐. 일본에서 무에타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나 관록의 파이터로 쉽게 볼 만한 상대는 아니다. 진시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WMC 랭커가 된다. 랭커가 되면 WMC에 가맹되어 있는 국가, 대회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2-20 00:00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다미엔 브라운에 판정승…3연승 행진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다미엔 브라운에 판정승…3연승 행진 [랭크5=정성욱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29,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이 3연승을 이어갔다. 11일 호주 퍼스 퍼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1’에서 호주 출신 다미엔 브라운(32, 호주)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브라운은 탐색전을 펼치며 침착하게 전진했다. 반면 김동현은 링을 돌며 잽과 원투로 공략했다. 강한 오른발 로킥에 김동현이 넘어졌다. 데미지가 있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김동현의 펀치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브라운의 안면에 적중했다.2라운드 자신의 UFC | 정성욱 | 2018-02-11 00:00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브라질 대 미국’은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내려온, 종합격투기를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그레이시 가문의 미국 침공이 UFC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이후에도 브라질과 미국의 무력충돌은 페드로 히조 대 랜디 커투어·반다레이 실바 대 퀸튼 잭슨·앤더슨 실바 대 차엘 소넨 등 숱한 슈퍼매치로 계승됐다.이 과정에서 브라질인과 미국인은 서로의 무기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트렌드를 이끌었다. 등장 당시 무적에 가까웠던 브라질리안주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아메리칸 레슬러들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 UFC | 정성욱 | 2018-01-02 00:00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내년은 랭커 진입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내년은 랭커 진입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 [랭크5=부산, 정성욱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29,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의 내년 계획은 알차다. 올해까지 UFC에서 기반을 쌓았다면 2018년부터 UFC 라이트급 랭킹(1~15위)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내년 첫 대회도 잡혔다. 2월 11일 호주 퍼스 퍼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21'에서 호주 출신 다미엔 브라운(32, 호주)과 경기를 갖는다. 2연패 중인 다미엔 브라운, 어찌보면 쉬운 상대일 수 있지만 '벼랑 끝'에 몰린, 그리고 홈에서 경기를 치른 다는 것들이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 UFC | 정성욱 | 2017-12-22 00:00 [UFC] 최두호 "연승후 첫 패배, 나에겐 긍정적 효과…컵 스완슨에게 리벤지할 것" [UFC] 최두호 "연승후 첫 패배, 나에겐 긍정적 효과…컵 스완슨에게 리벤지할 것" [랭크5=부산, 정성욱 기자] "이기기만 했다. 질거라 생각하지 않았다."'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 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패배를 모르는 질주 기관차였다. 2010년부터 작년 12월 UFC 206까지 그에겐 패배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최두호의 연승 질주를 막은 것은 관록의 컵 스완슨. 첫 라운드를 잘 풀어냈지만 이내 무너지고 말았다. 연승후 오랜만에 맛보는 패배였다.최두호는 내년 1월 1여년만에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제레미 스티븐슨(31, 미국)을 상대로 메인이벤터가 되어 경기를 갖는다. 같은 팀의 UFC | 정성욱 | 2017-12-20 00:00 [UFC] 챔프의 대결에서 웃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 신예 조시 에멧 KO승 [UFC] 챔프의 대결에서 웃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 신예 조시 에멧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챔피언을 지냈던 이들의 대결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3, 브라질)가 승리했다.도스 안요스는 17일(한국 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MTS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6 메인이벤트에서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35, 미국)에 5라운드 종료 판정승(3-0)으로 승리했다.라울러와 도스 안요스 모두 전진만을 하는 타격가. 하지만 도스 안요스가 라울러의 맹공을 무에타이 클린치와 로킥으로 저지하면서 우위를 점했다.2라운드에 라울러를 펜스로 몰아붙여 펀치 세례를 퍼부었다. 3 UFC | 정성욱 | 2017-12-17 00:00 [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 최승우 "이번 경기는 타이틀 보다 MMA 첫 패배를 안겨준 선수와 대결에 의의" [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 최승우 "이번 경기는 타이틀 보다 MMA 첫 패배를 안겨준 선수와 대결에 의의" [랭크5=정성욱 기자] 전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5, MOB)가 절치부심하여 다시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TFC 14에서 김재웅에게 1라운드 36초만에 패배한 후 다시 과정을 밟아야 했다. 기간은 길지 않았다. TFC 15에서 길영복에게 TKO승을 거두고 다시금 타이틀 도전자가 됐다. 9일 서울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타이틀을 앗아간 김재웅과 다시 대결한다. 김재웅은 최승우에게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안겨준 선수이기도 하다. "방어하는 상황에서 지금은 도전자로 위치가 바뀌었다. 이번 경기는 타이틀 도전이라는 의미 영상 | 정성욱 | 2017-12-06 17:39 [TFC16] 다시 활성화된 TFC 페더급, 그 향방은? [TFC16] 다시 활성화된 TFC 페더급, 그 향방은? [랭크5=정성욱 기자] 최영광, 김동규, 한성화, 조성원…2014, 2015년 TFC 페더급은 뜨거웠다. 강자들이 많았고 그 안에서 벌이는 각축전은 격투기 팬들을 흥분시켰다. 2017년 TFC 연말이벤트인 'TFC 16'에서 2년전의 열광을 재현한다. 'TFC 16' 메인이벤트는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이 '스팅' 최승우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 김재웅과 최승우는 지난 3월 'TFC 14'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대결은 한순간에 종료됐다. 꾸준히 전진 압박을 펼친 김재웅에게 최승우는 근거리 엘보를 휘둘 국내 | 정성욱 | 2017-11-23 10:38 [킥복싱] WKN 64kg 타이틀 도전 김동수 "완벽한 경기로 벨트 가져올 것" [킥복싱] WKN 64kg 타이틀 도전 김동수 "완벽한 경기로 벨트 가져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김동수(27, 부산 태산)가 월드 킥복싱 네트워크(WKN) 타이틀 탈환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10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WORLD GBC TOUR 12'에서 WKN 64kg급 K-1룰 타이틀을 놓고 에디 실마니(프랑스)와 대결한다.김동수는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CX 서울'에서 독일의 캐빈 아이버그를 물리치고 WKN 킥복싱 룰(무릎 차기가 허용되지 않는 경기)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타이틀전은 K-1룰로 무릎차기가 포함된 경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0-10 00:00 일본 입식격투기 RISE 원정 이찬형 60.50kg 계체 통과 일본 입식격투기 RISE 원정 이찬형 60.50kg 계체 통과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입식격투기단체 RISE(라이즈)에 출전한 '코리안 소닉' 이찬형(26, 인천무비짐)이 4일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60.50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 이찬형의 상대인 고우다이 노베(22, 일본)도 60.50kg으로 통과했다.계체후 이찬형은 "내일 일본 격투기의 성지 고라쿠엔홀 메인 경기에 출전한다. 라이즈 챔피언 고우다이와 경기를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우다이는 "이찬형의 몸을 보니 강한 선수 인것 같다. 내일 멋진 경기가 예상된다"는 소감을 말했다.5일 열리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3-0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