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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5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2016년 11월 '게거품매치'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서예담戰, 경기 전부터 높은 수위의 도발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계체를 통과하고 서로를 잡아먹을 듯 몸싸움을 펼쳐 화제가 됐다. 서로의 머리를 쥐어뜯을 뻔했다. 그녀는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한 뒤 한동안 케이지를 떠나있었지만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한 뒤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총 전적은 2승 4패. 김주연은 "서예담을 꺾고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유진에겐 더더욱 질 수 없다"며 "오랫동안 더 많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06:00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출국길에 오른 박정은과 임소희는 “항상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로드FC 덕분에 함께 중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꼭 승리 거두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로드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드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6:02 [맥스FC] 황효식, 맥스FC 첫 해외원정 파견출전…이치무라 다이와 한일전 [맥스FC] 황효식, 맥스FC 첫 해외원정 파견출전…이치무라 다이와 한일전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밴텀급 강자 황효식(31, 인천 정우관)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국제전에 출전한다. 황효식은 오는 1월 20일 오사카 커뮤니티 플라자 히라노 구민센터에서 열리는 'BORDER-KICKBOXING' 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이번 원정은 2019년 맥스FC의 첫 해외원정 파견이자 맥스FC가 선언한 한중일 3국 격투기 대회 협력을 위한 첫 시발점이 될 경기다. 상대선수는 서일본 통일 슈퍼 밴텀급 챔피언인 이치무라 다이다. 2017년에 카이츠지야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카이츠지야는 맥스FC 밴텀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53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은퇴계획을 공고히 했다. 지난 해 4월 알도는 “계약 상 남은 4경기를 최소한 3년 안에 해치우고 싶다. 세 번째 경기가 챔피언이 다시 되기 위한 타이틀전이 됐으면 좋겠다. 그럼 그때 은퇴할지 안 할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16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알도는 은퇴로 좀 더 가닥을 잡은 모습이었다. 그는 "내 커리어는 이곳 브라질에서 끝내고 싶다. 그게 내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모든 계획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까지 페더급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0:17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1, 미국)가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의 도발을 비웃었다. 15일 딜라쇼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는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16일 세후도는 TMZ 스포츠를 통해 "딜라쇼가 (감량하다) 탈수왔나보다. 생각도 똑바로 못하네"라며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고 공언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52 [로드FC] '돌아온 낙무아이’ 장익환, “맡겨놓은 챔피언 벨트 찾으러 갈 것” [로드FC] '돌아온 낙무아이’ 장익환, “맡겨놓은 챔피언 벨트 찾으러 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이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를 통해 돌아온다. 상대는 ‘링 위의 광마’ 장대영(29, 병점MMA)이다. 장익환은 영건스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올라온 선수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로드FC 046에서 알라텅헤이리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강력한 타격을 장점으로 로드FC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6연승 행진이 끝남과 동시에 부상까지 더해져 힘든 시간을 보낸 장익환은 “지난 201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36 [벨라토르] "주짓수는 애들 장난"이라더니? 차엘 소넨, 주짓수 검은 띠 승급 [벨라토르] "주짓수는 애들 장난"이라더니? 차엘 소넨, 주짓수 검은 띠 승급 [랭크5=유하람 기자] 주짓수를 꾸준히 비하해 논란을 키웠던 전 UFC 타이틀 도전자 차엘 소넨(41, 미국)이 주짓수 검은 띠를 취득해 화제다. 소넨은 일명 '모두까기 인형'으로 악명을 떨쳤던 희대의 트래시토커다. 주짓수라는 종목 자체도 디스 대상이었다. 소넨은 "주짓수는 동성애자나 하는 스포츠"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으며, 주짓수 검은 띠에 대해서는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에 딸려오는 장난감"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13일 플로 그래플링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소넨이 주짓수 검은 띠를 취득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2:16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최초 세 체급 정복'을 겨냥하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딜라쇼는 1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결을 앞둔 헨리 세후도(31, 미국)를 도발했다. 그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며 코웃음쳤다. 한편 딜라쇼는 경기를 앞두고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러 출격한다. 보통 두 체급 정복을 위해서는 아랫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45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의 첫 주인은 누가 될까.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그 의문에 답해줄 두 선수가 격돌한다. AFC 여성 스트로급의 주축 ‘코리안 사모아인’ 장현지(27, 더쎄진)와 AFC 케이지에 처음 오르는 ‘마녀’ 박보현(21, 웨스트짐)이 서로를 제물로 3연승을 노린다. 승자는 챔피언 벨트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장현지는 ‘코리안 사모아인’이라는 별명만 보면 힘 싸움을 즐기는 선수라 오해하기 좋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22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임병희(22, 익스트림 컴뱃)가 상대에 대해 강한 도발을 날렸다. 그는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에게 "턱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이제 슬슬 은퇴해도 될 것 같다. 골병나기 전에 은퇴시켜주겠다"고 쏘아붙였다. 임병희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 코메인이벤트에서 홍준영과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재활 후 복귀하는 임병희는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이 운동하며 지냈다.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홍준영은 잘하는 선수긴 하지만 턱이 약한 타격가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8:50 [UFC] 아만다 누네스 페더급 벨트 포기? "65kg급 경기 다시는 안 뛰어" [UFC] 아만다 누네스 페더급 벨트 포기? "65kg급 경기 다시는 안 뛰어"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가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15일 누네스는 트위터에 자신이 청바지를 입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포스팅에서 누네스는 체급 상향으로 불어난 체격 때문에 정말 어렵게 바지를 입었다. 하단에는 "65kg(페더급)은 다시는 안 돼"라는 멘트를 남겼다. 단순한 유머성 포스팅인지 혹은 벨트 포기 예고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지난 해 12월 30일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를 1라운드 51초 초살 KO로 제압했다. 이로서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2:07 [UFC] 타이론 우들리 "우스만 부수고 코빙턴 잡으면? 미들급도 먹으러 가야지" [UFC] 타이론 우들리 "우스만 부수고 코빙턴 잡으면? 미들급도 먹으러 가야지" [랭크5=유하람 기자] 5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원대한 2019년 계획을 밝혔다. 우들리는 지난 7일 "3월 UFC 235에서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를 뭉개버리고 6월 UFC 238에서 콜비 코빙턴(30, 미국)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15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우들리는 이에 덧붙여 "둘을 모두 잡고 나면 연말에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본래 우들리의 상대는 코빙턴이었다. UFC 6연승을 달리며 잠정타이틀까지 확보한 코빙턴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1:55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임병희, 큰 펀치 경계…타이틀전 원해"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임병희, 큰 펀치 경계…타이틀전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페더급 강자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이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를 꺾고 T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 홍준영은 "TFC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이 왜 진행이 안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승리 후 해외 강자와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2월 'TFC 17'에서 홍준영에게 큰 기회가 찾아왔다.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의 허리부상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30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30, 부산 팀 매드)이 돌아온다. 이젠 김동현이 아닌, '마동현'이라는 이름으로 옥타곤에 오른다. 법적인 개명은 아니지만 이름부터 팀까지 모두 같은 '스턴건' 김동현(37, 부산 팀 매드)과 구분하기 쉽게 붙인 링네임이다. 성씨는 별명 '마에스트로'에서 첫 자를 따왔다. 개명 후 서는 첫 무대는 2월 9일 호주에서 열리는 UFC 234다. 자국 영웅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의 TUF 코치대결이자 미들급 타이틀 2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 마동현은 9승 1패의 매서운 신예 디본테 스미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01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최고 기록인 9전 전승을 달성했다. 정다운은 12일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린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서 무패였던 아부탈립 칼릴로프(27, 러시아)를 크루스픽스 자세에서 엘보로 TKO시켰다. 명실상부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인 그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UFC에 진출할 국내 최초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라고 내다보고 있다. 2016년 7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모든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3:27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랭크5=유하람 기자] 관련 인물 모두를 트래시토킹 하게 만드는 '맥그리거 효과'가 성격 좋기로 유명한 제이크 쉴즈(40, 미국)에게까지 번졌다. 쉴즈는 맥락도 없이 자신을 도발한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강도 높게 반격했다. 13일 데니스는 쉴즈와 그래플링 중 백을 잡은 사진을 공유하며 "아들을 안아주는 중"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뿔난 쉴즈는 "네 아버지라 불려도 될 만큼 나이도 먹었고, 그런데도 네 분야에서 널 박살내고 있지. 네 인생 최대 성과는 맥그리거 X을 빤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쉴즈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53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월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Wave of Change”에서 밴텀급 빅매치가 펼쳐진다. 페더급 강자로 활약하던 장원준(34, 팀 마초)이 AFC 밴텀급에 데뷔한다. 상대는 ‘정찬성 제자’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다. 장원준은 태생적으로 오른손에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안고 있다. 새끼손가락과 엄지손가락만 흔적이 있을 뿐이다. 남다른 외형 때문에 잘못도 없이 주변의 놀림을 받아야만 했던 장원준은 태권도를 수련하며 자신감을 찾아갔다.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13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나한테 싸대기 맞던 시절은 잊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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