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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종합격투기 13연승 자빗, 케이터 잡고 연승행진 이어가나 [UFC] 종합격투기 13연승 자빗, 케이터 잡고 연승행진 이어가나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UFC Fight Night 163에서 페더급 신성 대결이 펼쳐진다. 랭킹 5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8, 러시아)가 모스크바에서 11위 칼빈 케이터(31, 미국)를 상대한다. 당초 10월에 케이터의 홈그라운드인 미국 보스턴에서 맞붙기로 되어 있었으나 러시아 모스크바로 무대를 옮겨 대결한다.홈그라운드 선수이자 이번 경기의 탑독인 자빗은 UFC 5연승을 포함,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13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6년 넘게 진 적이 없고, 옥타곤 첫 세 경기에서 모두 보너스를 챙기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8 12:46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44를 하루를 남긴 가운데 '격투기 최고 악당'를 상징하는 BMF(Baddest Mother F****r) 벨트가 공개됐다. 2일 미국 현지에서 열린 UFC 244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전 WWE 프로레슬러이자 헐리웃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BMF 벨트를 들고 등장했다. 그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의 페이스 오프 중 가운데에 섰다.3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UFC 244에서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6위 네이트 디아즈(34, 미국)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2 09:19 [UFC] 로드리게스와 스티븐스 '써밍' 무효 경기 털어내고 승부가리나 [UFC] 로드리게스와 스티븐스 '써밍' 무효 경기 털어내고 승부가리나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흔히 나타나는 ‘써밍’ 반칙(손가락을 펴 상대의 눈을 찌르는 것)으로 구설에 올랐던 야이르 로드리게즈가 다시 한 번 제레미 스티븐스를 만난다. 9월 처음 만났던 둘은 15초만에 경기가 종료된 이후 두 달 만에 제대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각각 정찬성, 최두호와 싸운 적이 있어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파이터기도 한 로드리게즈와 스티븐스. 로드리게즈는 지난 대회 써밍 반칙과 그 후의 언행으로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반칙만으로도 팬들의 반감을 샀는데, 이후 매우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8 17:10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랭크5=정성욱 기자] 정찬성이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 이벤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정다운, 박준용도 대진에 합류했다.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부산에 정다운, 박준용이 출전해 3명의 선수가 매치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8월 중국 선전 대회에서 동시에 데뷔전을 치렀으나 정다운은 승리, 박준용은 패했다.‘닌자 거북이’ 박준용은 부산에서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 당시 박준용은 상대 앤서니 에르난데스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통산 전적 10승 4패의 박준용은 부산 대회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7 15:03 [UFC]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 12월 한국 부산서 격돌 [UFC]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 12월 한국 부산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군불만 떼던 브라이언 오르테가(28, 미국)가 마침내 한국 부산을 찾는다. 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65 부산(이하 UFC 부산)에서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와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고 UFC측은 밝혔다.둘의 대결은 실로 힘겹게 성사됐다. 6월 정찬성은 헤나토 모이카노를 이긴 후 오르테가를 불렀다. 정찬성은 SNS를 통해 오르테가와의 대결을 강렬히 원했다.하지만 오르테가는 미온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사실 그는 맥스 할로웨이와의 대결에서 몸의 여러곳에 부상을 입었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4 08:22 [UFC] 군불만 떼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정찬성과 대결할 마음있나? [UFC] 군불만 떼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정찬성과 대결할 마음있나? [랭크5=정성욱 기자]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과 브라이언 오르테가(28, 미국)의 대결은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금방 확정될 것 같았던 둘의 대결은 쉽게 결정되지 않는 상황이다.6월 UFC 파이트나이트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를 이긴 정찬성은 오르테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UFC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경기는 확정되는 분위기였다.문제는 브라이이언 오르테가. 정찬성의 이야기에 애매한 답변만을 내놓으며 경기를 확정짓지 않고 있다. 이에 정찬성은 자신의 SNS에 "뭐하고 있어? 답장줘", "무섭냐?"라는 등의 도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3 13:09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두 개 매치업 발표…오즈데미르와 라키치, 판토자와 슈넬 대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두 개 매치업 발표…오즈데미르와 라키치, 판토자와 슈넬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하 UFN 부산)’의 두 개 경기가 발표 됐다.UFC는 12월 21일 토요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부산 대회 2개 경기를 발표 했다. 볼칸 오즈데미르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라이트 헤비급 매치, 그리고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맷 슈넬의 플라이급 매치가 성사 됐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이름은 볼칸 오즈데미르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7위에 올라 있는 오즈데미르는 지난 2010년 데뷔한 이래 16승 4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월 UFC 220에서 다니엘 코미어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0 09:04 [UFC] 한국 최초 UFC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데뷔전 서브미션 승 [UFC] 한국 최초 UFC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데뷔전 서브미션 승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인 최초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데뷔전에서 서브미션 승을 거웠다. 3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열린 'UFC on ESPN+ 15'에서 하디스 이브라기모프(24, 러시아)를 3라운드 2분 프론트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 정다운은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이브라기모프는 크게 펀치를 휘두르며 정다운에게 러시했다. 위기에 처할 수도 있었지만 정다운은 침착하게 방어하며 펀치러시에서 빠져나왔다. 상대의 큰 공격에 당황하지 않고 잽으로 천천히 안면을 적중시키며 데 국내 | 정성욱 | 2019-08-31 18:20 [RIZIN] 함서희, 니킥 TKO로 화려하게 일본 무대 복귀…다음 상대는 야마모토 미유 원해 [RIZIN] 함서희, 니킥 TKO로 화려하게 일본 무대 복귀…다음 상대는 야마모토 미유 원해 경기후 함서희는 "응원해주셔 감사하다. 나는 타이틀에 목표로 싸우고 있다. 다음 경기는 야마모토 미유와 하고 싶다"라고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했다. 방송 카메라에 야마모토의 얼굴이 비쳤고 이내 그는 링으로 올라왔다. 야마모토 미유는 "고생했다. 함서희 선수 경기 잘 봤다. 잘 부탁한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5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온 함서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4연승을 이어가며 21승 8패를 기록했다. 마에자와 토모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해 2연패가 됐고 12승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라이트헤비급 경기에 나선 김훈(39, 국내 | 정성욱 | 2019-07-28 15:36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으로 이기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존 존스는 공격성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티아고 산토스를 향해 전진했지만 바디킥, 돌려차기 등만 시도할 뿐 상대를 쓰러뜨릴 만한 정확성 있는 공격을 하지 않았다. 반면 산토스는 도전자 답게 펀치 러시로 존스를 향해 돌진했다. 존스는 거리를 두며 피했고 낮은 레그킥과 레프트 엘보로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3:59 UFC 데뷔전 앞둔 정다운에게 보내는 '자전거 탄 풍경'의 응원의 노래..."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UFC 데뷔전 앞둔 정다운에게 보내는 '자전거 탄 풍경'의 응원의 노래..."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랭크5=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UFC 라이트헤비급에 입성한 정다운은 8월 31일 중국 선전(심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7 대회에서 러시아의 사파벡 사파로프와 데뷔전을 치른다. 정다운은 TFC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파이터다. 데뷔 전부터 패기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며 '격투기 강백호'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잘생긴 외모와 탈 아시아인 체격(신장 195cm, 체중 105kg)까지 갖추며 격투뿐 아니라 연예계 쪽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7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모든 상대에게 한 수 위의 국내 | 박 종혁 | 2019-07-04 12:59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2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2'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이자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맥도널드는 9전 전승의 특급 주짓떼로 네이만 그레이시(30,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둘 간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그레이시 역시 물러서지 않고 킥과 펀치로 응수했다. 근접전에선 그레이시가 클린치 상황으로 끌고 가려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4:10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와의 재대결을 수락했다. 하지만 도전자는 여전히 챔피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1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미오치치는 이미 "코미어는 멍청이다. 그 녀석이 하는 말이나 행동은 항상 모순덩어리라 관심 없다. 난 내 벨트를 되찾는 데만 신경쓴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에 성공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8:59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예의 전당 헌액을 앞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헤비급 타이틀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한 마디 거들었다. 비스핑은 9일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피하고 싶어한다 증언했다. 비스핑은 "코미어는 자기가 1라운드 KO승을 거뒀는데 그 이상 뭘 보여주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37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복수도 못하고 떠나는 은퇴는 챔피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은퇴전은 한 체급 내려서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목표는 당연히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다. 코미어는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내가 원하는 건 그게 다다. 내가 이 판에 붙어 있는 한 내가 해야할 싸움이지. 존스에게 갚아주기 위해 205파운드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코미어와 존스의 악연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팀동료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에서 내려오지 않자 코미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1:07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본래 코미어는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리매치 요구를 무시하고 레스너戰을 밀어붙였다.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코미어는 이를 "나는 물론 미오치치도 서로 대결을 펼친 뒤 레스너와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오치치가 이겼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했던 상대가 사라진 데에는 "경쟁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라며 "은퇴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 다음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52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선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왔다. 레스너와 싸우기만을 기다렸던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고, 그 코미어만 바라보던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는 기회가 굴러들어왔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일 트위터를 통해 "8월 UFC 241에서 코미어-미오치치 2차전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10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UFN 150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0위 잭 허맨슨(30, 노르웨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랭킹 4위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의 타이틀도전을 무산시켰다.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는 손쉬운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반칙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28일 만에 케이지에 오른 잭 허맨슨이 호날도 자카레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허맨슨은 중간중간 자카레의 추격에 위기가 있었으나 전반적으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3:20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의 다음 행보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모두가 예상했던 불청객이 등장했다.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15일 로드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코미어와 타이틀전을 제의받았다.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터뷰가 거의 비공개로 유지된 탓에 본 내용은 최근에서야 알려졌다. 레스너는 월초 레슬매니아에서 WWE 유니버설 타이틀을 빼앗긴 뒤 어떤 프로레슬링 스케줄도 가지지 않고 있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4:27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은가누를 2라운드에 때려눕힐 것"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은가누를 2라운드에 때려눕힐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확실한 승리를 예고했다. 25일 헬렌 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산토스는 "난 헤비급 파이터지만 미들급처럼 민첩하다. 난 내 스텝에 자신감이 있다. 날 잡긴 쉽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맞상대하는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에 대해서는 "1라운드 탐색전은 필요하니 2라운드에 때려눕히겠다"고 전했다. 지난 달 10일 UFN 146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데릭 루이스(34, 미국)를 깔끔한 KO로 제압했다. 도중 루이스의 강력한 펀치에 위기도 있었으나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