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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긴다면 다음 경기는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규성과 빨리 붙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창호는 지난 2월 'TFC 17'에서 승리 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0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라이트급 강자 '대포'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케이지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베테랑 윌 초프(28, 미국)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 황지호는 펀치가 워낙 강해 '대포'란 별명을 얻었다. 또한 황교평에서 황지호로 개명한 뒤 TFC 첫 경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라이트급 타이틀이 공석이란 점도 그를 한 번 더 자극했다. "초반에 펀치 폭발력이 나온다면 1라운드 승도 내다보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15:06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어른이 돼가고 있음을 느낀다"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어른이 돼가고 있음을 느낀다"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이번에도 중계석과 케이지를 왔다 갔다 한다. 김두환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킥목서 무사 콘테(34, 미국)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별일 없이 운동하며 지내왔다. 평소체중이 줄었다. 확실히 몸이 가볍고 근력이 높아진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이제 운동한 지 8년이 다 돼 가는데, 신체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진정한 운동선수, 말 그대로 격투가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 경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4:13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김영준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페더급 출격이기에 감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부상만 조심하면서 가볍게 훈련하고 있다. 현 체중은 71kg이다.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미뤄진 게 너무 아쉽다. 다시 찾아온 기회인 만큼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44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상대인 서예담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젤리 불라옹이나 장현지보다는 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URCC에서 젤리 불라옹과 싸워봤더니 서예담은 진짜 너무 편해졌다. 부담도 너무 없다. 역시 강자와 많이 싸워봐야 하는 거 같다. 2018년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할거 같은데, 주최측에 나를 쉬라고 배려해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7:27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랭크5=유하람 기자] 서예담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한 차례 이긴 바 있는 서지연(18, 더짐랩)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서예담은 상대 도발에 응수하지 않고 자신이 연습한 것만 실행하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기만 했다. 뚜껑이 열리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0 [TFC] 김동규 "타이틀 도전권 문턱...물러설 수 없다" [TFC] 김동규 "타이틀 도전권 문턱...물러설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악연(惡緣). 좋지 못한 인연. '빅 마우스' 김동규와 '투신' 김재웅은 악연일까, 라이벌일까. 정상을 향한 한 걸음 앞에서 두 선수가 공교롭게도 또다시 주먹을 교환해야 한다. 둘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김재웅과 김동규는 2014년 5월 'TFC 2'에서 맞붙은 바 있다. 페더급 초신성 간의 맞대결이었다. 둘은 강펀치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파이터였다. 예상대로 시작부터 둘은 불을 뿜었다. 결과는 예측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57 [TFC 19] '슬램KO' 최영원 복귀, 킥복서와 라이트급매치 [TFC 19] '슬램KO' 최영원 복귀, 킥복서와 라이트급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2015년 2월 'TFC 5'. 이날 대회를 넘어 한 해 가장 인상적인 KO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묵직한 KO가 터져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최영원(25, 옥타곤 멀티짐)이었으며, 상대는 라이트급 강자 최우혁이었다. 최영원은 1분 42초 만에 슬램으로 KO시키며 그 누구보다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후 2개월 뒤 'TFC 6'에도 출전해 2연승을 달리며 대형 신인 탄생을 알렸다. 한편 서동현(28, 투혼 정심관)은 그 누구보다 주목을 받은 채 지난 3월 'TFC 드림 5'에서 데뷔전을 펼쳤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40 [TFC19] 전대진 확정...'복싱 챔프'까지 출격 [TFC19] 전대진 확정...'복싱 챔프'까지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챔피언 출신의 파이터를 끝으로 'TFC 19'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주최측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영남 신예 김기성(23, 왕호MMA)이 출격한다. 그래플러 김상원(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기성은 왕호MMA 장유영 감독이 적극 추천한 신성이다. 신장 174cm로 내셔널 복싱 챔피언십에서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아마추어 2전 전승, 세미프로 3전 전승을 거둔 그는 필리핀 URCC에서 1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36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상대 변경…191cm 킥복서와 격돌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상대 변경…191cm 킥복서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해설까지 겸비하고 있는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상대가 변경됐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김두환의 상대였던 아스카 모자로프(23, 우크라이나)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김두환은 무사 콘테(34, 미국)와 라이트헤비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191cm의 콘테는 태국 타이거 무에타이 소속으로 킥복싱에 능하다. 낙무아이 시절 전적은 6승 1패. 원거리에서 시작되는 킥과 펀치가 강점이다. 2014년 프로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28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2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 제압...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시간 서브미션 승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2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 제압...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시간 서브미션 승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유토는 클린치로 거칠게 몰아 붙였다. 그러나 배명호가 곧바로 길로틴 초크로 카운터를 던졌고, 유토가 곧바로 탭을 치며 경기는 종료됐다. 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 시간 서브미션 승을 거둔 배명호는 17승 6패 1무를, 유토는 8승 3패를 기록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웰터급] 나카지마 유토 vs 배명호 - 배명호 1라운드 20초 서브미션승(길로틴 초크) [계약체중 -67KG] 하기와라 키요헤이 vs 이민구 - 이민구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1:26 [엔젤스파이팅] 절치부심 이민구, 변칙 암바로 81초 만에 서브미션 승 [엔젤스파이팅] 절치부심 이민구, 변칙 암바로 81초 만에 서브미션 승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8에서 전 TFC 챔피언 이민구가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자신감 있는 움직임으로 출발을 알린 이민구는 이내 스크램블 상황에서 암바를 낚아채며 1라운드 1분 21초 만에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이민구는 탄력을 살린 타이밍 러시로 승부수를 띄웠다. 가볍게 러시로 치고 들어간 이민구는 이내 싸잡고 키요헤이를 넘기는 데 성공했다. 노스사우스 포지션을 점유한 이민구는 터틀 포지션에서 다리를 휘어감는 스트레이트 암바를 곧바로 걸며 그대로 탭을 받아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1:14 [엔젤스파이팅] '격투돌' 이대원 40초 초살 KO승 [엔젤스파이팅] '격투돌' 이대원 40초 초살 KO승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8에서 '격투돌' 이대원이 초살 승리를 거뒀다. 해리포터 OST 리믹스를 틀고 등장한 이대원은 거칠게 들어오는 상대를 웃으며 카운터로 제압, 불과 1라운드 40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이재혁은 '묻지마 러시'를 감행했고, 이대원은 웃으며 바디킥과 니킥 카운터로 응수했다. 10여 초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니킥과 펀치 연타가 적중하며 이재혁이 쓰러졌고 그대로 일어서지 못했다. 얼굴에 유효타 하나 허용하지 않고 KO승을 거둔 이대원은 6전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1:03 [엔젤스파이팅] '정찬성 제자' 서진수, 이효민 압도 끝에 2라운드 TKO 승 [엔젤스파이팅] '정찬성 제자' 서진수, 이효민 압도 끝에 2라운드 TKO 승 2라운드에는 이효민이 속도전을 걸었다. 하지만 서진수는 상대 움직임을 멀리서 바라보며 맞춰가는 운영으로 무난히 우위를 점했다. 1라운드부터 주효했던 낮은 로킥은 이효민을 끊임 없이 괴롭혔다. 앞발이 들려 휘청이는 장면만 수 차례 연출됐다. 느긋한 압박에도 도저히 공격할 각도가 나오지 않자 이효민이 필사적인 태클을 시도했지만 서진수가 손쉽게 막고 풀마운트까지 점유했다. 거친 파운딩에 이효민이 살아남기 위해 하체관절기까지 동원하며 몸부림쳤지만 승부는 이미 너무 기울어있었다. 이효민은 KO만 간신히 당하지 않을 만큼 움직일뿐 아무 것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50 엔젤스파이팅 08 결과 엔젤스파이팅 08 결과 엔젤스파이팅 08 THE LEADERS OF FUTURE 결과 - 2018.10.15 오후 7시, 신도림테크노마트 [웰터급] 나카지마 유토 vs 배명호 - 배명호 1라운드 20초 서브미션승(길로틴 초크) [계약체중 -67KG] 하기와라 키요헤이 vs 이민구 – 1라운드 1분 21초 서브미션승(암바) [입식 페더급] 이재혁 vs 이대원 – 이대원 1라운드 40초 KO승(니킥과 펀치) [밴텀급] 이효민 vs 서진수 – 서진수 2라운드 4분 TKO승(타올투척) [라이트급] 조성원 vs 진태호 – 조성원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 [스트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10-15 20:38 [엔젤스파이팅] '매드 조커' 조성원, 압박 앞세워 진태호 판정으로 제압 [엔젤스파이팅] '매드 조커' 조성원, 압박 앞세워 진태호 판정으로 제압 2라운드에는 조성원이 오버핸드 라이트를 일부 포기하고 정석적인 타격싸움을 벌였다. 진태호는 정석적인 압박에 오히려 밀리는 상황이 나오자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조성원이 어렵지 않게 스프롤해내며 상대를 터틀포지션으로 몰고 갔다. 이후 조성원은 천천히 중심을 이동해가며 다리 하나를 묶고 사이드에서 펀치를 집어넣었다. 라운드 중반 경 진태호가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린 조성원을 뒤로 넘기며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했지만 조성원이 역으로 스윕하며 그라운드 싸움을 주도했다. 체력이 빠진 진태호는 터틀 포지션에서 일어나지 못한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29 [엔젤스파이팅] 장현지, 압도적인 체격차 극복하고 역전 판정승 [엔젤스파이팅] 장현지, 압도적인 체격차 극복하고 역전 판정승 2라운드에는 장현지가 더욱 빠른 타격 싸움을 걸었다. 1라운드 후반부터 상체가 떠있는 양서우를 압박으로 공략했던 장현지는 더욱 거센 타격 공방으로 탈출구를 찾았다. 안정적인 스탠스에서 로킥을 섞으며 들어오는 장현지에게 양서우는 고전했다. 이에 양서우는 카운터 싱글렉 테이크다운으로 응수했지만 장현지가 몸을 던지며 포지션을 뒤집어냈다. 양서우의 스트레이트 암바를 털어내고 스탠딩으로 돌아온 장현지는 기세를 타고 과감하게 펀치 싸움을 벌였다. 다시 양서우가 싱글렉으로 들어오자 이번엔 장현지가 읽고 기무라 카운터로 뒤집고 상위를 점유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05 [엔젤스파이팅 08]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기동력 살려 대역전 1라운드 TKO 승 [엔젤스파이팅 08]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기동력 살려 대역전 1라운드 TKO 승 이윽고 이어진 스탠딩 타격전에서 김명환은 크로스 라이트로 상대를 흔들었고, 강지원 역시 이에 지지 않고 뒷발 킥 옵션과 스텝을 최대한 살려 사각을 노렸다. 초반 위기를 견디고 나자 이후는 완전한 강지원의 페이스였다. 테크닉과 체력 싸움에서 김명환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이후 강지원이 정확한 카운터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고 후속 파운딩을 김명환이 버티지 못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이로서 강지원은 프로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으며, 김명환은 전적 1승 1패로 내려앉았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9: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