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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10]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정철현 1R KO로 제압…이변 없는 불꽃신예의 압승 [AFC 10]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정철현 1R KO로 제압…이변 없는 불꽃신예의 압승 [랭크5=유하람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5, 왕호 MMA)이 다시 한 번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AFC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10 – Wave of Change’를 개최했다. 강지원은 3경기에 출전, 베테랑 타격가 정철현을 1라운드4분 6초 펀치 TKO로 제압하며 자신이 AFC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 이유를 증명해냈다. 1라운드 강지원은 초반부터 부지런히 페인트 모션을 섞으며 수싸움을 걸었다. 정철현은 우직하게 걸어들어가며 뒷손 스트레이트를 노렸고, 둔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0:43 [AFC 10] 테크닉의 승리…‘코리안 사모아인’ 장현지, ‘마녀’ 박보현에게 판정승 [AFC 10] 테크닉의 승리…‘코리안 사모아인’ 장현지, ‘마녀’ 박보현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기술 대 힘’의 대결에서 기술의 장현지(27, 더쎄진)가 승리했다. AFC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10 – Wave of Change’를 개최했다. 이날 2경기에 출전한 장현지는 ‘마녀’ 박보현(21, 웨스트짐)의 ‘묻지마 러시’를 침착하게 봉쇄한 끝에 2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 장현지는 공격적이기로 유명한 박보현에게 먼저 싸움을 걸었다. 비교적 투박한 스타일의 박보현은 타격전에서 오히려 카운터를 다수 허용하자 곧바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0:05 [AFC 10] ‘타격의 신’ 김도윤, 5년 만의 복귀전에서 4R 연장 끝 진땀승 [AFC 10] ‘타격의 신’ 김도윤, 5년 만의 복귀전에서 4R 연장 끝 진땀승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 타격의 신’ 김도윤(30, 골든보이 짐)가 돌아왔다. 김도윤은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10 – Wave of Change’ 오프닝 매치에 출전, ‘캡틴 코리아’ 김상호(32, 팀 마초)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1라운드 사우스포 김상호는 오소독스 김도윤의 앞발 허벅지를 같은 앞발로 툭툭 건드리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았다. 김도윤은 천천히 추격하며 머리 박고 던지는 라이트 훅으로 위협했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19:43 AFC 10 경기 결과 AFC 10 경기 결과 대회명 : AFC 10 ‘Wave of Change(변화의 물결) 일시 : 2019년 1월 28일 오후 7시 장소 :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 방송 :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무제한급 타이틀전] 이상수 vs 쟈코모 레모스 – 쟈코모 레모스 2라운드 종료 TKO승(이상수 엄지손가락 골절) [페더급 매치] 이도겸 vs 후미야 사사키 – 이도겸 1라운드 54초 KO승(펀치) [밴텀급 매치] 서진수 vs 장원준 – 서진수 1라운드 종료 TKO승(장원준 발목 부상) [웰터급 매치] 안재영 vs 사샤 팔라트니코브 – 사샤 팔라트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9-01-28 18:04 [AFC 10] '캡틴 코리아' 김상호 "화끈한 경기로 '로블로 3연타' 오명 벗을 것" [AFC 10] '캡틴 코리아' 김상호 "화끈한 경기로 '로블로 3연타' 오명 벗을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낳은 스타 '캡틴 코리아' 김상호(32, 팀 마초)가 화끈한 승부를 예고했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김상호는 "지난 대회에서는 로블로를 세 번이나 하면서 경기를 질척거리게 만들었다. 이번엔 화끈하게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상호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타격의 신' 김도윤(30, 골든보이 짐)과 경기를 갖는다. 또한 김상호는 "(입식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48 [AFC 10] 밴텀급 왕좌 노리는 서진수-장원준 "챔피언 벨트는 나의 것" [AFC 10] 밴텀급 왕좌 노리는 서진수-장원준 "챔피언 벨트는 나의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공석인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밴텀급 타이틀을 노리는 두 파이터,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와 장원준(34, 팀 마초)이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서진수는 “강한 상대와 싸우게 돼 기쁘다. 이번 경기 이기고 챔피언까지 노리겠다”고 말했다. 장원준은 "1년 7개월만의 복귀전인 만큼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28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를 통해 프로 통산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가진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이도겸은 "국내 무대가 처음인 만큼 지루하지 않게 화끈한 싸움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반면 이도겸은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 인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22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격투강국 한국에서 경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 출전하는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의 말이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사샤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겸손히 밝혔다. 사샤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안재영(31, 팀 마초)와 맞붙는다. 사샤는 UFC 한국 대회에서 추성훈(43, 일본)을 잡아내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알베르토 미나(36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9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무제한급 타이틀을 겨냥하는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가 상대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레모스는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라며 격전을 예고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레모스는 "1달 전부터 경기를 준비했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7 [AFC 10]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지옥에서 보자" 엔젤스 파이팅 계체량 [AFC 10]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지옥에서 보자" 엔젤스 파이팅 계체량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0회 대회 계체량이 종료됐다. 이날 모든 선수가 계체에 통과했으며, 50g 초과로 1차 계체에 실패한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도 2차 계체에서 체중을 맞췄다. ‘AFC 10 – Wave of Change’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다. 이날 AFC 10에 출전하는 선수 16명은 차례로 계체를 통과한 뒤 각자 출사표를 남겼다. 먼저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타이틀매치에 나서는 '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5:01 [R5포토]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변화의 물결 계체량 현장 [R5포토]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변화의 물결 계체량 현장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컨밴션에서 'AFC 10 - 변화의 물결'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 참가한 총 16명 모두 계체량에 통과했다. 밴텀급 경기에 나서는 서진수는 1차 계체량에서 61.85kg으로 계체량에 실패했지만 2차 계체량에서 61.80kg으로 통과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AFC 10 ‘Wave of Change(변화의 물결)’ 일시 : 2019년 1월 28일 오후 7시 장소 :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 [무제한급 타이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1-27 14:36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0번째 정규 이벤트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8일 AFC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AFC 10 – Wave of Change’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1전의 신예부터 30전 베테랑, 여성 스트로급부터 남성 헤비급, AFC에서 데뷔한 원팀맨부터 타 단체 챔피언까지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을 벌인다. ▲ 무제한급 타이틀전 - 이상수 vs 쟈코모 레모스 한국 중량급의 전통강호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인 AFC 헤비급 타이틀을 노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11:32 [AFC10] 맥스 FC vs KTK 번외 대결? 권기섭과 안찬주,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 [AFC10] 맥스 FC vs KTK 번외 대결? 권기섭과 안찬주,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 두 단체 파이터가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를 벌인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입식매치에서 맥스FC의 권기섭(20, IB짐)과 KTK의 안찬주(25, 대무팀카이저)가 대결한다. 두 젊고 강한 신성의 경기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볼 수 있다. 권기섭은 맥스FC 최신 랭킹에서 라이트급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자다. 최성혁, 최재욱 등을 연달아 제압하며 12승 1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해 11월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1-23 12:54 [AFC10] 불꽃신예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3년차 베테랑’ 정철현과 엔젤스파이팅 2차전 [AFC10] 불꽃신예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3년차 베테랑’ 정철현과 엔젤스파이팅 2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프로 데뷔전에서 탁월한 경기력으로 관객을 놀라게 한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5,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2차전을 치른다. 강지원은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저거넛’ 정철현(36, 영암군청/팀 MPA)과 맞붙는다. 지난 해 10월 AFC 8회 대회에 출전한 강지원은 ‘맘모스’ 김명환을 상대로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강지원은 한 차례 크게 다운되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뒤집은 끝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13:44 [AFC10] ‘타격의 신’ 김도윤 엔젤스파이팅 신고식…상대는 ‘캡틴 코리아’ 김상호 [AFC10] ‘타격의 신’ 김도윤 엔젤스파이팅 신고식…상대는 ‘캡틴 코리아’ 김상호 비록 아쉽게 경기는 졌지만 ‘캡틴 코리아’는 쿨했다. “후회없이 싸웠다”는 김상호는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또한 파이트머니 절반을 어린 아이들을 위해 쾌척하는 훈훈한 뒷이야기를 남겼다. 한편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에는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챔피언전, 前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AFC 데뷔 전, ‘헬보이’ 장원준의 밴텀급 데뷔 전 등이 준비돼있다.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대회명 : AFC 10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4:37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오프닝 페더급 매치 에서는 박광철이 주짓수 강자 브루노 푸치(28, 브라질)에게 탭아웃으로 무릎 꿇었다. 푸치는 날카로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로 1라운드 박광철의 목을 낚아채며 원 챔피언십 입성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푸치는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 전환을 노렸다. 박광철은 상체를 살려 케이지에 기대며 버텼으나, 푸치는 집요하게 허리를 싸잡고 뽑으며 끝내 하프가드를 잡았다. 푸치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상대 움직임을 읽으며 암트라이앵글 그립과 파운딩을 번갈아 시도했다. 박광철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으나 백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18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조슈아 파시오 꺾고 챔피언 등극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조슈아 파시오 꺾고 챔피언 등극 3라운드에도 요스케는 자신감이 넘쳤다. 파시오의 필살 길로틴을 손쉽게 막아낸 요스케는 그라운드에서 굳이 시간 끌지 않고 스탠딩으로 돌아왔다. 전 라운드에서 오른손이 잘 들어가자 이번엔 한 번 꼬아 왼손 훅으로 재미를 봤다. 태클이 잘 들어가자 이젠 태클을 치다 말고 펀치를 적중시켰다. 머리 속이 복잡해진 파시오가 크게 던지는 공격은 대개 맞지 않거나 크로스로 들어갔다. 막판엔 회축에 이은 하이킥-훅 콤비네이션을 적중시켰으나 요스케가 어렵지 않게 회복했다. 4라운드엔 요스케가 시작과 동시에 태클에 성공했다. 파시오가 기무라 그립을 잡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05 [ONE] 권원일 초살 승, 코지 연패 탈출…‘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권원일 초살 승, 코지 연패 탈출…‘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 언더카드 경기 결과 2라운드 코지는 감을 잡은 듯 전진 속도를 올렸다. 거리가 좁혀지자 초반부터 코지가 맞추는 타격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아캬예프가 타이밍을 노려 치고 나오기도 했으나 코지 페이스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캬예프의 두 번째 써밍 후에도 코지는 힘으로 부딪혀 야캬예프를 슬립다운 시키는 등 페이스를 유지했다. 막판엔 서로 묵직한 스트레이트를 한 방씩 주고 받으며 마무리했다. 3라운드엔 아캬예프가 승부수를 걸었다.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코지는 엉덩이까지 바닥에 붙었으나 이내 털어내고 일어나며 다시 전진을 계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22:40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챔피언이라면 타이틀을 방어할 의무가 있다. 이번 1차 방어전은 내가 진정한 챔피언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원 챔피언십 스트로급 챔피언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의 말이다. 파시오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진행한 랭크5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파시오는 “챔피언이 됐다고 훈련이 달라지는 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파시오는 “여전히 컨디셔닝과 밸런스 훈련,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달라진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22: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