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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10연승을 달성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헤비급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정다운은 2일 일본에서 열린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라운드 엘보 TKO승을 거머쥐었다. 1, 2라운드에서는 상대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밀린코비치의 태클에 방어에 치중했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타격거리를 찾은 정다운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상대를 그로기 상대로 몰았다. 이후 태클에 성공, 상위포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0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넘버원' 장 웨일리(29, 중국)가 옥타곤 3연승, 종합격투기 19연승을 질주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여성 스트로급 15위 웨일리는 7위 티샤 토레스(29, 미국)를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압도했다. 토레스는 체격과 체력 차이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웨일리는 특유의 산타 스탠스로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타로 일관했다.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킥과 펀치에 토레스는 유효타를 다수 허용했다. 테이크다운도 허리 힘으로 튕겨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05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옥타곤을 떠난 강력한 도전자에게 망언을 했다. 지난 달 28일 존스는 BJ펜닷컴을 통해 앤소니 존슨(34, 미국)이 현재 대마초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 녀석이 은퇴해서 신에게 감사하다. 몸 안에 뭘 집어넣었을지 모르잖나"라고 말했다. "분명 (대마초가 몸에) 잘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존스는 최소 5번 이상 약물이 적발됐으며, 그로 인해 두 차례 출장 정지를 받은 전력이 있다. 존슨은 약물 전과가 없다. 앤소니 존슨은 알렉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7:21 [ONE] 김종헌, 정강이 부상으로 허무한 TKO패…프로 첫 승 신고 실패 [ONE] 김종헌, 정강이 부상으로 허무한 TKO패…프로 첫 승 신고 실패 [랭크5=유하람 기자] 김종헌(25, 옥타곤 멀티짐)이 종합격투기 프로 첫 승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김종헌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4에 출전, 초반 좋은 움직임을 보였으나 정강이 부근이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경기 속개가 위험하다 판단한 심판은 그대로 상대 트란 쾅 록(베트남, 29)의 TKO승을 선언했다. 1라운드 김종헌은 킥을 부지런히 섞으며 잽 중심의 원거리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킥을 차는 과정에서 오른쪽 정강이가 길게 찢어져 1분 20초 경 TKO패 선언을 받았다. 이번 경기로 김종헌은 워리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17:54 [UFC] 에디 알바레즈 "맥그리거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빕을 극복할 수 없다" [UFC] 에디 알바레즈 "맥그리거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빕을 극복할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을 떠난 에디 알바레즈(35, 미국)가 UFC 최대 라이벌 구도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알바레즈는 27일 TMZ 스포츠를 통해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상성을 절대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그냥 맥그리거를 잡아야만 하는 스타일이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해 10월 7일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맥그리거는 초반 뛰어난 그라운드 디펜스를 보이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갔으나 하빕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8:45 [맥스FC] 부상의 악몽은 이제 뒤로… ‘맘모스’ 장태원, 타이틀 향해 돌진 [맥스FC] 부상의 악몽은 이제 뒤로… ‘맘모스’ 장태원, 타이틀 향해 돌진 [랭크5=유하람 기자] 오래 꿈꿔왔던 슈퍼 미들급 타이틀이었다.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고 링에 올랐다. 작년 11월 열린 맥스FC 15에 장태원(26, 마산 스타)은 좌절을 맛봤다. 3라운드 종료 직전 버팅으로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경기에서 패배했다. 너무 아쉬웠는지 눈물까지 흘렀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기 중간 부상으로 마무리 되어 정말 아쉬웠다. 차라리 다운을 당해 졌으면 후회라도 없었을 것이다. 한편으론 상대 황호명 선수가 철저히 준비해온 것도 패배의 요인이었다” 초대 타이틀전을 마치고 부상 치료에 힘썼다. ‘초대’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7:55 [로드FC] '뉴 챔피언' 김민우 “상상이 이뤄지던 순간, 꿈만 같았다” [로드FC] '뉴 챔피언' 김민우 “상상이 이뤄지던 순간, 꿈만 같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640일’ 18살이었던 한 소년이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며 꿈을 이루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그 주인공은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에 오른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다. 2011년 12월 3일 영건스 1을 통해 데뷔한 김민우는 2019년 2월 23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을 꺾고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경기가 시작되고, 거리를 재던 김민우와 문제훈은 본격적으로 서로의 얼굴에 주먹을 내리꽂으며 미소를 지었다. 눈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7:52 [맥스FC]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부상, 체급 1위 장태원 잠정 타이틀전 대체 투입 [맥스FC]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부상, 체급 1위 장태원 잠정 타이틀전 대체 투입 [랭크5=유하람 기자]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호명(40, DK 멀티짐)이 연습중 부상으로 인해 방어전이 무산됐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 메인이벤트에는 체급 1위 장태원(25, 마산 스타)이 대체 출전한다. 타이틀 방어전을 대신해 정성직(28, PT365)과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경기를 준비하던 황호명은 가벼운 스파링을 하다가 오른쪽 팔꿈치의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인대 통증으로 느꼈으나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선 팔꿈치 갈고리돌기가 골절 되었고 4주간의 치료기간이 필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6:50 [TFC] '9연승' 정다운, 코미어·베이더처럼 라헤-헤비 정복할까 [TFC] '9연승' 정다운, 코미어·베이더처럼 라헤-헤비 정복할까 [랭크5=유하람 기자] 다니엘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었다. 라이언 베이더는 현재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두 선수에게 강한 자극을 받은 것일까. 정다운은 오는 3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헤비급 경기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인가"란 질문에 그는 "경기요청을 골라 받지 않는다. 단순히 지난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53 [맥스FC] 17회 대회 컨텐더 리그 전 대진 확정…파이터 10인 출동 [맥스FC] 17회 대회 컨텐더 리그 전 대진 확정…파이터 10인 출동 [랭크5=유하람 기자]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의 컨텐더리그 전 대진이 완성됐다. 총 5개 경기로 10명의 파이터가 실력을 겨룬다. 컨텐더 리그 메인 경기는 다시 링에 돌아온 김민석(33, 팀매드)과 김효섭(35, 군산엑스짐)의 대결이다. 김민석은 2000년대 초반 킥복싱과 산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세대 선수다. 슬럼프로 인해 운동을 접고 생업에 몰두 했다가 2018년 2월부터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파이터가 된 독특한 케이스다. 상대 김효섭 또한 비슷한 경우다. 25살부터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43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대회가 속출했다. 너무나 처참한 경기력 때문에 차마 리뷰로 다루지 못한 대회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 와중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는 예상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물을 내놨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이라는 묵직한 타이틀에 격을 맞추려 심혈을 기울인 대진이 빛을 발한 듯했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난공불략의 만수르" -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은 권아솔 평점 : ★★★☆ 주최측에서 열심히 민 권아솔의 '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34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타이고 산토스(35, 브라질)가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타이틀전에 바싹 다가섰다.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스테판 스트루브(31, 네덜란드는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3연패를 끊고 그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얀 블라코비치는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깔끔한 잽과 보디킥으로 재미를 봤다. 서로 로킥으로 다리를 두들기는 중에도 이득을 챙겼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6:31 [로드FC] 김민우,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문제훈 압살…새 밴텀급 챔피언 등극 [로드FC] 김민우,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문제훈 압살…새 밴텀급 챔피언 등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공석이었던 로드FC 밴텀급 왕좌를 차지했다. 김민우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준 메인이벤트에서 '태권 파이터'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을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제압했다. 문제훈이 타격을 보여주기도 전 테이크다운에 이은 서브미션 콤비네이션으로 농락하며 1라운드 2분 15초 트라이앵글초크 승을 거뒀다. 1라운드 문제훈은 그래플링을 의식한 듯 자세를 조금 낮춘 채로 특유의 태권도 파이팅을 펼쳤다. 그러나 김민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9:49 [UFC on ESPN 1] 리뷰 : 신화의 몰락, 신화의 부활 [UFC on ESPN 1] 리뷰 : 신화의 몰락, 신화의 부활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열린 UFC on ESPN 1는 '전설의 복귀'라는 감상포인트가 아주 분명한 대회였다. 헤비급 역대 최강 중 하나로 불리는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는 연이은 부상으로 6년 동안 단 두 경기만 출전했다. 종합격투기 역대 최강 집안 그레이시 가문은 24년째 승리가 없었다. 케인과 또다른 그레이시는 같은 대회에서 신화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헤비급] 프란시스 은가누 vs 케인 벨라스케즈 "신화의 몰락" - 괴수를 몰아낸 또다른 괴수 평점 : ★★★★ 먼저 케인은 영영 옛 전설로 남게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06:29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생 피에르가 은퇴? 나랑 싸우기 전엔 안 되지"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생 피에르가 은퇴? 나랑 싸우기 전엔 안 되지"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의 은퇴 예고에 곧바로 반응했다. 22일 생 피에르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생 피에르의 사진을 올리며 "11월에 싸우자. 이 경기를 치러야 은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빕은 "역대 최고 중 하나인 당신과 옥타곤에서 만날 수 있다면 큰 영광일 것"이라며 "라이트급이나 160파운드로 만나자 몬트리올, 뉴욕, 모스크바, 아부다비 어디든 좋다"고 말했다. 현재 하빕은 UFC 229 난투 국내 | 유 하람 | 2019-02-21 13:06 [UFC] '힉슨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 옥타곤 데뷔전서 충격적인 1R 초살 서브미션 승 [UFC] '힉슨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 옥타곤 데뷔전서 충격적인 1R 초살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크론 그레이시(30, 미국)가 장장 15년 만에 그레이시 가문에 옥타곤에서의 승리를 안겼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에 출전한 그레이시는 페더급 터줏대감 알렉스 카세레스(30, 브라질)를 단 2분 6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크론 그레이시의 전적은 5승 무패가 됐다. 1라운드 카세레스는 우월한 키와 리치를 살려 밖으로 크게 돌았고, 그레이시는 우격다짐으로 달라붙어 금새 백을 탔다. 스탠딩에서 백을 탄 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바닥으로 끌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18 12:26 [ARZALET]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기자회견 열려…헤비급 토너먼트, 라이진 협약 발표 [ARZALET]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기자회견 열려…헤비급 토너먼트, 라이진 협약 발표 [랭크5=강남, 유하람 기자] 2월 13일 서울 강남 뉴힐탑 호텔 더 피아체에서 리얼FC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얼FC는 해외 브랜드 겸 한국대회 아잘렛의 다섯번째 이벤트를 앞두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아잘렛 5 x 클럽 옥타곤’은 오는 3월 23일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된다. 야마다 아잘렛 회장은 “두 번의 한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현지 팬들에게 감사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는 헤비급 원데이 토너먼트와 원매치를 배치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박력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아잘렛 한국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8:16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엔 맥그리거 저격 "요즘 그래서 그 모양이야?"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엔 맥그리거 저격 "요즘 그래서 그 모양이야?"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전부터 불꽃 같은 트래시토킹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이번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캠프를 저격했다.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는 12일 자신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기대치를 높이지 않는다. 훈련 강도를 낮춘다"는 트윗을 남겼다. 13일 이를 포착한 아스크렌은 리트윗으로 "그러니까 그게 맥그리거한테 일어난 일이라는 거지?"라고 조롱했다.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에서도, 아시아 1위 단체 원 챔피언십에서도 적수가 없었던 벤 아스크렌은 자타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9:05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는 처음부터 끝까지 밍밍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이 당일 취소돼 김새고 시작했고, 주요 대진은 그저 그런 경기가 펼쳐졌다. 자국 챔피언과 UFC다운 스케일을 기대했을 호주 팬에게 괜스레 미안해지는 대회였다. [미들급] #6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15 앤더슨 실바 "늙은 전설과 기대 이하의 신성" - 댄스배틀은 그만 보고 싶습니다, 실바씨 평점 : ★★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경기력이 심각해진지는 꽤 오래 됐다. 크리스 와이드먼 2연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