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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호남본부는 11월 3일 전남과학대학교 실내체육관(설산관)에서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KTK 챔피언전 및 무적파워 줄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주최에 힘을 쓴 전남과학대학교 경호보안과 조장헌 교수는 "이번 대회가 격투기 저변 확대 및 국민생활체육의 활성화에 일조 하기를 바란다"라며 "우수한 선수는 학교 입학시 장학 혜택을 줄 것이며 향후 선수로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0-31 02:29 [그래플링] 1위 100만원 현금 지급…제1회 플레이스컵 11월 18일 개최 [그래플링] 1위 100만원 현금 지급…제1회 플레이스컵 11월 18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우승 상금 100만원이 걸린 그래플링 대회 '제1회 플레이스컵 No-Gi 챔피언십'(이하 플레이스컵)이 11월 18일(일) 서울 방배동 김종만짐에서 열린다. 플레이스컵은 케이지에서 펼쳐지는 No-Gi 그래플잉 대회로 8강 원데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룰은 포인트 없이 서브미션으로만 승부를 가린다. 4분 동안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2분이 더 주어지며 테이크 다운만 포인트 인정된다. 6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으면 1분의 연장전이 주어진다. 연장전은 동전을 던져 자신이 선택한 면이 나온 이에게 선택한 포지션(그라 국내 | 정성욱 | 2018-10-31 01:52 [TFC 19] 김명구의 반격 "김재웅 펀치, 버텨낼 생각하니 설렌다" [TFC 19] 김명구의 반격 "김재웅 펀치, 버텨낼 생각하니 설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반격이 시작됐다.'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의 "김명구는 때리기 딱 좋은 타입이다. 가드 내리고 눈 크게 뜰 때 스트레이트 작렬이다"란 발언에 대해 "예전부터 김재웅과 싸워보고 싶었다. 재지 않고 화끈하게 싸우는 모습이 멋있더라. 초반에 KO를 많이 시켰기 때문에 내가 거의 펀치를 버텨낼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단 생각에 설레기도 하다"고 말하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김명구와 김재웅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31 00:00 [AFC] 정준호 회장 사임...박호준 대표 "새로운 AFC 기대해달라" [AFC] 정준호 회장 사임...박호준 대표 "새로운 AFC 기대해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난치병 환우들에게 노력해주신 정 회장님 감사드리며, 새롭게 선보이는 AFC 09 기대해주십시오"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AFC(ANEGEL'S FIGHTING CHAMPIONSHIP)' 정준호 회장이 지난 27일, 사임을 발표했다. 29일 월요일, AF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호 회장이 사임을 한다고 밝혔고, 국내 희귀난치병 환우들과 배움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힘써준 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AFC는 지난 2016년, 정준호 전 회장과 박호준 AFC 대표가 의기투합해 '세계최초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21:13 [맥스FC] 이용복 대표, “맥스FC15, 전 경기 KO도 가능하다” [맥스FC] 이용복 대표, “맥스FC15, 전 경기 KO도 가능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2일(금) 오후 7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FC15 '작연필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맥스FC 역사상 가장 화려한 대진을 자랑한다. 맥스FC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챔피언, 간호사파이터 ‘파이팅게일’ 김효선(39, 인천정우관)이 차세대 선두주자 ‘똑순이’ 박성희(23, 목포스타)를 상대로 챔피언 1차 방어전을 치르며, 오랜만에 입식격투기 무대에 복귀한 ‘명승사자’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이 7연승의 헤비급 강자 안석희(33, 팀JU-창원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21:02 [UFC] 데이나 화이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 못 받아...잘 떠난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 못 받아...잘 떠난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드미트리우스 존슨-벤 아스크렌 트레이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UFC에 있으면서 팬들에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과 존경을 절대 충분히 받지 못했다"며 "그가 여기서 즐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향하는 곳에서 훨씬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와 검열 없는 설전을 주고 받기로 악명 높은 화이트 대표로선 이례적으로 따듯한 말이다. 지난 28일 UFC는 종합격투기 사상 최초의 단체간 선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원 챔피언십은 18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20:46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테판 보너, 음주/난폭운전 사고 일으켜 체포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테판 보너, 음주/난폭운전 사고 일으켜 체포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테판 보너(41, 미국)가 지난 일요일 새벽 네바다에서 음주/난폭 운전 및 체포 불응 혐의로 체포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보너가 차를 이러저리 부딪히며 운전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까봐 공포에 떨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총기소지자 한 명을 포함한 현장에 있던 여러 시민이 그를 끌어냈고, 출동한 경찰이 그들에게 보너를 인계 받았다고 전해진다. 현재 보너는 벌금 22,000 달러(한화 약 2,500만 원)형을 받았다. 스테판 보너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UFC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9:40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하빕과 싸우려면 옥타곤으로 와라"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하빕과 싸우려면 옥타곤으로 와라"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의 실패 때문일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슈퍼매치를 두고 "복싱룰은 안 된다. 옥타곤에서만 (종합격투기룰로) 가능하다"고 못박았다. 3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화이트 대표는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체급과 종목을 불문하고 슈퍼파이트가 추진되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감자는 역히 메이웨더 대 하빕이다. 50승 무패 전적을 자랑하는 복싱 챔피언 메이웨더는 이미 지난 경기에서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를 제압한 바 있다. 하빕 역시 최근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8:03 [TFC 19] '슬램KO' 근력왕 최영원이 킥복서를 대하는 자세 [TFC 19] '슬램KO' 근력왕 최영원이 킥복서를 대하는 자세 [랭크5=유하람 기자] 천하장사 체형을 지닌 힘맨(?) 최영원(25, 옥타곤 멀티짐)이 약 3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복귀전을 앞둔 그는 "오랜만의 경기인 만큼 저돌적으로 임하겠다. 부상 입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훈련할 생각이다. 생각보다 평소체중이 많이 안 나간다. 남은 기간 동안 다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겠다. 화끈한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최영원은 킥복서 서동현(28, 투혼 정심관)과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 최영원은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4:34 [로드FC] 허재혁 “재능 없나 싶다가도 인정 받아 기뻐...발전한 모습 보여줄 것” [로드FC] 허재혁 “재능 없나 싶다가도 인정 받아 기뻐...발전한 모습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활약하며 로드FC 프로 파이터에 데뷔한 ‘싱어송파이터’ 허재혁(33, IB짐)이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주먹이 운다’ 출신 파이터,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 그 무대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050이다. 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허재혁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번 시합을 준비하고 있을까. 허재혁은 카운트다운을 통해 "일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체력적, 심리적으로 힘들 때도 많다"면서도 "내가 하고 싶었던 운동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4:21 [로드FC] 최무배 “솔직히 마이티 모 무섭다. 하지만 때가 되면 다시 싸울 것” [로드FC] 최무배 “솔직히 마이티 모 무섭다. 하지만 때가 되면 다시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노바MMA)가 로드FC 리와인드에서 "심적으로 쫄아있긴 하지만 최종 목표는 역시 마이티 모"라고 밝혔다. 29일 공개된 영상에서 최무배는 마이티 모 2차전을 돌아보면서 "상성이 안 좋더라. 마이티 모가 가만히 있는 상대 때리는 걸론 세계 최강인데 내가 안 움직이니 상대가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경기 영상을 돌려보면서 최무배는 "중간에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보니 누가 때리고 있더라"며 "이렇게 다른 사람 보듯 영상으로 보니 저렇게 맞고도 버티는 게 신기하다. 30인분은 맞은 것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4:00 [TFC 19] 김동규 갈비뼈 골절로 이탈…김명구 긴급 투입 [TFC 19] 김동규 갈비뼈 골절로 이탈…김명구 긴급 투입 [랭크5=유하람 기자]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김동규의 2차전이자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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