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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입식매치에서 맥스FC의 권기섭(20, IB짐)과 KTK의 안찬주(25, 대무팀카이저)가 대결한다. 두 젊고 강한 신성의 경기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볼 수 있다. 권기섭은 맥스FC 최신 랭킹에서 라이트급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자다. 최성혁, 최재욱 등을 연달아 제압하며 12승 1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해 11월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1-23 12:54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챔피언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 바로 태권 파이터 최초 로드FC 챔피언이 되고,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겠다는 것. 문제훈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김민우와 마주한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2014년 로드FC 020과 2016년 로드FC 029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선 문제훈이, 두 번째 대결에선 김민우가 판정승을 가져갔다. 1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14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그 무대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다.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초대 챔피언 강경호를 시작으로 2대 이길우, 3대 이윤준, 4대 김수철이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로 군림했다. 김수철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공석이 된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문제훈과 김민우가 노린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두 차례 케이지 위에서 맞붙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0:04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UFN 134] 리뷰 : 헨리 세후도, '플라이급' 1차 방어 성공 [UFN 134] 리뷰 : 헨리 세후도, '플라이급' 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비인기 체급은 없애야지" 한두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팔리지 않는 체급에 대해 가혹하게 비꼴 때나 쓰는 말이었다. 2019년 현재 플라이급은 이 질 나쁜 농담이 현실이 될 처지에 처했다. 그리고 헨리 세후도(31, 미국)은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43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헨리 세후도 vs TJ 딜라쇼 "플라이급은 계속된다" - 세후도, 플라이급을 지켜내다 평점 : ★★★★☆ 종합격투기 역사상 체급을 지켜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9:53 [ONE] 가슴에 거북선을 새긴 남자 박광철 “한국대회 출전하고파…응원 부탁한다” [ONE] 가슴에 거북선을 새긴 남자 박광철 “한국대회 출전하고파…응원 부탁한다” 같은 대회에 출전해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가지는 후배 한국인 파이터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에 대해서도 관심을 드러냈다. 박광철은 “공부 부족으로 아직 잘 모른다”면서도 “(같이 경기를 뛰니)이번에 관심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FC’라는 이름으로 체급이 형성되던 시기부터 원 챔피언십과 함께한 박광철은 단체의 발전에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현 소속 단체에서만 11경기를 소화한 그는 “나를 둘러싼 환경이 바뀌는 만큼 원 챔피언십도 크게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스스로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02:02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챔피언이라면 타이틀을 방어할 의무가 있다. 이번 1차 방어전은 내가 진정한 챔피언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원 챔피언십 스트로급 챔피언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의 말이다. 파시오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진행한 랭크5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파시오는 “챔피언이 됐다고 훈련이 달라지는 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파시오는 “여전히 컨디셔닝과 밸런스 훈련,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달라진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22:08 [맥스FC] 황효식, 맥스FC 첫 해외원정 파견출전…이치무라 다이와 한일전 [맥스FC] 황효식, 맥스FC 첫 해외원정 파견출전…이치무라 다이와 한일전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밴텀급 강자 황효식(31, 인천 정우관)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국제전에 출전한다. 황효식은 오는 1월 20일 오사카 커뮤니티 플라자 히라노 구민센터에서 열리는 'BORDER-KICKBOXING' 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이번 원정은 2019년 맥스FC의 첫 해외원정 파견이자 맥스FC가 선언한 한중일 3국 격투기 대회 협력을 위한 첫 시발점이 될 경기다. 상대선수는 서일본 통일 슈퍼 밴텀급 챔피언인 이치무라 다이다. 2017년에 카이츠지야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카이츠지야는 맥스FC 밴텀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53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1, 미국)가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의 도발을 비웃었다. 15일 딜라쇼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는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16일 세후도는 TMZ 스포츠를 통해 "딜라쇼가 (감량하다) 탈수왔나보다. 생각도 똑바로 못하네"라며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고 공언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52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최초 세 체급 정복'을 겨냥하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딜라쇼는 1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결을 앞둔 헨리 세후도(31, 미국)를 도발했다. 그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며 코웃음쳤다. 한편 딜라쇼는 경기를 앞두고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러 출격한다. 보통 두 체급 정복을 위해서는 아랫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45 [UFC] 아만다 누네스 페더급 벨트 포기? "65kg급 경기 다시는 안 뛰어" [UFC] 아만다 누네스 페더급 벨트 포기? "65kg급 경기 다시는 안 뛰어"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가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15일 누네스는 트위터에 자신이 청바지를 입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포스팅에서 누네스는 체급 상향으로 불어난 체격 때문에 정말 어렵게 바지를 입었다. 하단에는 "65kg(페더급)은 다시는 안 돼"라는 멘트를 남겼다. 단순한 유머성 포스팅인지 혹은 벨트 포기 예고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지난 해 12월 30일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를 1라운드 51초 초살 KO로 제압했다. 이로서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2: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