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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WA 수문장’ 홍상진, 세대항쟁서 승리..."김민호와 싱글 매치 원해“ ‘WWA 수문장’ 홍상진, 세대항쟁서 승리..."김민호와 싱글 매치 원해“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WWA 수장’ 홍상진(52)이 약 3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김포 WWA 오피셜 짐에서 열린 ‘세대항쟁’에서 김종왕과 팀을 이뤄 김민호, 조경호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국내 선수들 간의 시합을 지양해온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에서 최초로 열린 선후배 간의 대결이다. WWA의 대표이자 최고참인 홍상진이 후배 조경호, 김민호에게 ‘역 도전’하며 시합을 성사시켰다.경기전부터 선수들의 신경전이 대단했다. 홍상진이 선의의 악수를 건내자 조경호와 김민호가 이를 뿌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12 10:31 [영상] 전 세계 상대로 '맞짱을 뜨던' 격투기 선수가 사업을 시작한 이유...원챔피언십 권원일 [영상] 전 세계 상대로 '맞짱을 뜨던' 격투기 선수가 사업을 시작한 이유...원챔피언십 권원일 [랭크파이브=문정동, 정성욱 기자] '프리티보이' 권원일(27, PboyMMA)이 6개월만에 경기에 나선다. 10일 태국 방콕 룸피니 체육관에서 열리는 원 파이트나이트 11에 출전해 아르템 벨라흐(27, 러시아)를 상대한다. 권원일은 최근 바쁘다. 본인의 체육관을 열어 운영하고 있고 핫소스 판매라는 사업도 시작했다. 1인 3역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권원일은 힘든 내색없이 즐거운 표정이다. 그에겐 하나 하나가 일이 아닌 취미 생활이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본인이 원했던 것들을 하나 하나 즐겁게 해가는 모습이다. 즐거운 표정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6-08 16:21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랭크파이브=평택, 이무현 기자] ‘더 베스트’ 조경호(35, ROK)는 최근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약 3년 만에 WWA로 복귀한 데 이어, 5월에는 WWE에서 활동한 ‘레전드’ 타지리와 경기를 치렀다.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더 큰 산을 만난다. 오는 10일 열리는 WWA 세대항쟁에서 김민호와 팀을 이뤄 김종왕, 홍상진과 태그팀 경기로 맞붙는다. ‘세대항쟁’이라는 대회명에 걸맞게 한국 프로레슬링의 불문율을 깨고 WWA 최초로 선후배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WWA 월드 헤비급 챔피언 홍상진이 직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08 06:15 [영상] '롤러코스터'의 종착점에 온 '광남' 신승민 [영상] '롤러코스터'의 종착점에 온 '광남' 신승민 [랭크파이브=대구, 정성욱 기자] '광남' 신승민(29, 쎈짐)은 올해 9년차 파이터다. 국내에선 로드FC를 비롯해 왠만한 무대는 모두 경험한 베테랑이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계체량에 실패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경험도 했고 열심히 싸웠지만 판정에선 생각지도 못한 결론이 나오면서 억울함을 느끼기도 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무대는 '블랙컴뱃'. 작년 12월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두고 올해 4월 타이틀전에선 사커볼 킥으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얻은 값진 결과였다. 랭크파이브는 블랙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6-06 18:49 [인터뷰] '4전5기' 프로레슬러 정하민, 랜즈엔드 메인이벤트 출전 [인터뷰] '4전5기' 프로레슬러 정하민, 랜즈엔드 메인이벤트 출전 [랭크파이브=시흥동, 이무현 기자]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에 4번 낙방했던 내가 일본에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이번 시합은 내 출세경기가 될거다”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랜즈엔드(Land’s end)의 연간 최대 규모 대회 ‘후쿠시마니아’에 출전하는 정하민의 각오다. 프로레슬러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자신감과 의지가 담겨 있다.정하민은 오는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후쿠시마니아의 메인이벤트에 참전한다. 쿠마아라시, 도이 코지와 팀을 이뤄 사이료지, 요시다 아야토,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격돌한다.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5명의 선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01 12:17 [영상] 로드 투 UFC 승리 최승국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아" [영상] 로드 투 UFC 승리 최승국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아" [랭크파이브=상하이, 정성욱 기자] ROAD TO UFC 재수생 최승국(26, 코리안좀비MMA)는 수밋 쿠마르(22, 인도)를 만장일치 판정(3-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초반 쿠마르의 레슬링에 고전했지만 최승국은 2라운드에 태클을 들어오는 쿠마르에게 니킥을 적중하면서 경기 양상이 달라졌다. 이후 쿠마르의 태클은 자신이 없었고 최승국의 타격이 적중하면서 판정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최승국은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 내용이 별로 안 좋아서 이겼는데도 기분이 좋지 않다”며 “타격 UFC | 정성욱 기자 | 2023-05-28 13:00 [영상] '노프라블럼' 김상원 "생각한 대로 경기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 - 로드 투 UFC2 [영상] '노프라블럼' 김상원 "생각한 대로 경기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 - 로드 투 UFC2 [랭크파이브=상하이, 정성욱 기자] ‘노 프라블럼’ 김상원(29, 코리안탑팀)이 역전 KO로 ROAD TO UFC2 4강에 올랐다. 김상원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UFC PI 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 2: 에피소드 1 페더급 8강전에서 사스 케이스케(28, 일본)를 2라운드 1분 42초 KO(오른손 펀치)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케이스케의 레슬링에 고전한 김상원이었지만 2라운드 오른손 펀치를 상대의 턱에 적중시켜 바닥에 쓰러뜨렸다. 이후 바로 그라운드로 따라 들어가 추가타를 날렸고 레퍼리는 경기를 중단시켰 UFC | 정성욱 기자 | 2023-05-28 12:53 다니엘 코미어 "알저메인 스털링 인정해주자"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다니엘 코미어 "알저메인 스털링 인정해주자"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일단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UFC 전 챔피언이자 현 해설가인 다니엘 코미어(44)가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3, 미국)을 두둔하고 나섰다. 코미어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여러분 스털링을 향한 야유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이 친구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라며 "챔피언으로 최고의 파이터들과 싸워 이겼어요. (뉴욕 출신인 스털링이) 뉴욕에서 가까운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야유를 받는 건 말도 안됩니다. 스털링이 여 UFC | 정성욱 기자 | 2023-05-09 16:20 중국 원정 김우승 "65kg 국내 입식 최강 4강 토너먼트? 2명이 더 있다고?" 중국 원정 김우승 "65kg 국내 입식 최강 4강 토너먼트? 2명이 더 있다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중국 정벌에 나선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24, 무비짐)이 커리어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2일 중국 정저우 탕산시에서 열린 무림풍 537에서 웨이웨이양(25, 중국)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패했다. 중국 무대를 처음 경험하고 돌아온 그는 생각이 많다. 입식격투기 강국인 중국과 일본이 강국인 이유를 충분히 느꼈다. 김우승은 "중국이나 일본 선수들은 갖춰져 있는 큰 무대에서 매번 시합을 뛴다. 원정의 불리함 이런 걸 다 떠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선수들이 일본이나 중국 이렇게 해외 시합을 갔을 때 승률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5-05 09:53 MAXFC 챔피언 조경재 "65kg 최강 토너먼트? 좋다. 하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있다" MAXFC 챔피언 조경재 "65kg 최강 토너먼트? 좋다. 하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있다" [랭크파이브=구월동, 정성욱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2000년대 초반 K-1을 통해 높아진 인기로 많은 선수들이 육성되고 수많은 대회들이 열렸으나 그 인기는 옛 말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식격투기 최강자의 꿈을 가진 선수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 가운데 몇몇 선수들은 '낭중지추'로서 입식격투기 팬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조경재(25, 정우관)는 그런 이들 가운데 하나다. 조경재는 한국 65kg급 간판 입식격투기 선수다. MAXFC 65kg급 챔피언, 대한무에타이협회 70kg급 챔피언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5-03 06:14 한국 입식격투기 파이터 삼총사-김우승, 구태원, 서우현, 중국 정벌 나선다. 한국 입식격투기 파이터 삼총사-김우승, 구태원, 서우현, 중국 정벌 나선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파이터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24, 무비짐)과 '스프링' 구태원(24, 야크짐), 그리고 서우현(20, 정우관)이 중국 원정에 나선다. 2일 중국 정저우 탕산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WLF(무림풍) 537'에 출전해 김우승과 서우현은 63kg 8강 토너먼트를 치르고, 구태원은 원매치에 나선다. 김우승은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MKF에서 활동하는 63kg급 입식격투가다. 1라운드에만 KO승을 10번을 기록한 파워 히터다. 작년 11월 군에서 제대한 이후 다음달인 12월에 열린 'MK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30 02:47 UFC 헤비급 최강 타격가와 최강 레슬러의 대결 성사 UFC 헤비급 최강 타격가와 최강 레슬러의 대결 성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최강 타격가와 최강 레슬러의 맞대결 하면 어떤 결과가 펼쳐질까?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파블로비치 vs 블레이즈’에서 타격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30, 러시아)와 그래플러 커티스 블레이즈(32, 미국)가 맞붙는다. 블레이즈는 UFC 헤비급 최강의 레슬러다. 총 62번의 테이크다운을 기록했고, 총 톱포지션 점유 시간은 1시간 6분에 달한다. 모두 압도적으로 UFC 헤비급 역사상 1위다. 전미전문대학체육협회(NJCAA) 챔피언 출신 UFC | 정성욱 기자 | 2023-04-20 17:18 '광남' 신승민의 대기만성...프로 데뷔 9년만에 타이틀 획득 '광남' 신승민의 대기만성...프로 데뷔 9년만에 타이틀 획득 [랭크파이브=인천 영종도, 유병학 기자] ‘광남’ 신승민(29, 쎈짐)이 프로 데뷔 9년만에 타이틀을 획득했다. 1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열린 '블랙컴뱃 6 - 더 파이널 체크메이트'에서 페더급 공식 랭킹 4위 ‘찬스’ 박찬수(26, 다이아MMA)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17초 파운딩 TKO승을 따내며 초대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난타전에 능한 신승민은 자신의 거리를 잡기 위해 거리를 서서히 좁혀나갔다. 박찬수는 인사이드 로킥, 잽 등으로 거리를 막았다. 그러던 중 근접전에서 신승민이 묵직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3-04-17 16:07 '배드가이' 이준영, 블랙컴뱃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배드가이' 이준영, 블랙컴뱃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랭크파이브=인천 영종도, 유병학 기자] '배드가이’ 이준영(27, 싸비MMA)이 블랙컴뱃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열린 '블랙컴뱃 6 - 더 파이널 체크메이트'에서 플라이급 공식 랭킹 3위 ‘바이퍼’ 김성웅(28, 군포 본주짓수)을 연장 라운드 종료 2대 1(9:10, 10:9, 10:9) 판정으로 이기고 챔피언에 올랐다. 초반 탐색전은 길었다. 왼손잡이의 이준영은 케이지 중앙을 점유한 채 서서히 몰아갔다. 김성웅은 몰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옆차기를 활용했다. 거리가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3-04-17 15:59 '야차' 최준서 6연승 질주, 6월 최원준과 블랙컴뱃 미들급 타이틀전 '야차' 최준서 6연승 질주, 6월 최원준과 블랙컴뱃 미들급 타이틀전 [랭크파이브=인천 영종도, 유병학 기자] 미들급 공식 랭킹 4위 ‘야차’ 최준서(22, 팀 야차)는 동체급 랭킹 3위 ‘갓균’ 김연균(26, 큐브MMA)을 꺾고 타이틀전에 나서게 됐다. 1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열린 '블랙컴뱃 6- 더 파이널 체크메이트에서 최준서는 김연균에게 2라운드 3분 47초만에 펀치 TKO승을 거머쥐었다.시작부터 최준서는 빠르게 다가갔지만 김연균이 기습 태클을 성공시키며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어렵지 않게 일어난 최준서는 다시금 압박을 강행했다. 최준서는 원거리 잽으로 거리를 잡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3-04-17 15:54 정찬성 도발한 UFC 파이터, 그가 예상하는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결과는? 정찬성 도발한 UFC 파이터, 그가 예상하는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결과는?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36, 코리안좀비MMA)에게 쉽게 이길수 있다고 이야기한 랜도 바나타(31, 미국). 그는 16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on ESPN 44에서 신예 다니엘 젤휴버와 맞대결을 한다. 최근 3년 이기고 지고를 반복한 바나타는 이번 경기에서 건제함을 보여주려 한다. 특히 상대 젤휴버는 '치고 올라오는' 신예이기에 '관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려 한다.과거 정찬성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대결을 놓고 정찬성에게 이길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 그는 아쉽게도 라 UFC | 정성욱 기자 | 2023-04-15 14:47 ‘MAXFC 퍼스트리그 25’ 2023년 대구서 두 번째 대회 확정 ‘MAXFC 퍼스트리그 25’ 2023년 대구서 두 번째 대회 확정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MAXFC(대표 이용복)가 대구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4월 22일(토) 대구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선수권 대회 및 MAXFC 퍼스트리그 25'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지역 아마추어 선수 포함 총 27경기 54명이 출전한다.확정 발표된 경기 중 가장 주목받는 최은지(28, 달서피어리스짐)와 오정은(25, 광주투혼무에타이)의 경기다. 대구 지역 대표 여성 격투기 선수이자 MAXFC 페더급 랭킹1위 최은지는 최근 4연승을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12 19:03 '신인 발굴, 슈퍼루키 등장'…입식격투기 MAXFC 4월 종합 랭킹 발표 '신인 발굴, 슈퍼루키 등장'…입식격투기 MAXFC 4월 종합 랭킹 발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MAXFC(대표 이용복)가 2023년 4월 종합 랭킹을 발표했다. 3월 11일에 열린 '퍼스트리그 24 IN 익산' 대회를 통해 신인이 발굴되면서 랭킹에 변화가 있었다. 전체 체급에서 총 15명의 랭킹 상승과 진입이 있었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이번에 새롭게 페더급 랭킹 2위와 3위에 각각 랭크된 박재원(21, 의정부원투무에타이)과 우재현(19, 대구피어리스짐)이다.박재원은 김희준(21, 안산클라우스짐)을 상대로 수준급 운영능력을 보이며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박재원은 이날 경기에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06 15:00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어서 오세요”. 의외였다. 딱딱하고 시크할 것만 같았던 대한프로레슬링연맹 홍상진(52) 대표의 첫인상은 정말 따뜻했다. 상대와의 거친 기 싸움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거구의 프로레슬러가 굳은살이 빽빽한 손으로 건네는 악수에 인터뷰 전 긴장이 눈 녹듯 사라졌다. 홍상진 선수는 고 이왕표의 뒤를 이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의 대표다. 지난 1993년 데뷔해 30년째 링에 오르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 베테랑이자, 밥샙, 이왕표가 차지했던 W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30 12:45 '플라이급 UFC 파이터' 박현성 "나는 시합을 뛰지 않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플라이급 UFC 파이터' 박현성 "나는 시합을 뛰지 않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랭크파이브=창전동, 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성(27, 김경표짐)은 국내 단체 더블지F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8승 무패를 기록하며 UFC에 입성한 파이터다. 한국 선수 최초 플라이급으로 UFC에 입성했으며 로드 투 UFC 3개 경기에서 모두 KO/TKO승을 기록할 정도로 실력을 증명한 파이터다.이렇게 좋은 실력을 갖춘 박현성의 배경에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마인드에서 기인한다. 박현성은 시합이 잡힐 때보다 시합이 없는 시기를 더 좋아한다. 시합이 잡히면 이른바 '이기는 경기'를 해야하고 그 작전으로 움직여야 하는, 박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3-24 19: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